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이 최근 녹색건축물 전환 인증을 받아 친환경 항만으로 한걸음 더 다가섰다. 인천항만공사(IPA)는 연안여객터미널이 한국시설안전공단으로부터 녹색건축물 전환 인증을 받음에 따라 녹색건축물 인증을 표시하는 동판을 부착하는 행사를 22일 오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1995년 준공된 연안여객터미널은 시설 노후화로 인해 단열성능 저하 등 에너지 효율이 낮아짐에 따라 2016년 한국시설안전공단의 공공건축물 성능개선 사업대상으로 선정돼 개선사업을 추진해왔다. 2018년 공사가 마무리된 연안여객터미널의 에너지성능은 종전 대비 약 25% 향상된 것으로 나타나 인천항의 친환경 녹색항만 구축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 동산중학교 학교운영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송광식 동구의회 의장이 위원들과 함께 코로나19 바이러스 이겨내기의 일환으로 마련된 전자체온계 나눔 전달에 적극 동참했다. 송 의장은 최근 이선희 동산중 교장을 비롯한 운영위원회 위원들과 함께 코로나19 예방과 극복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전자체온계 170개를 전달했다. /박영재기자 kgpak@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들의 반려견 보호소가 전국 최초로 인천에서 운영된다. 인천시는 코로나19 확진환자가 치료를 위해 격리될 경우 환자가 키우던 반려견을 맡길 수 있는 임시 보호소 10곳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수도권지역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됨에 따라 반려견을 키우는 시민이 코로나19에 확진, 격리될 경우 동물을 맡길 곳이 마땅치 않아 어려움에 처하지 않도록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반려견 임시 보호소 10곳을 지정했다. 이에 따라 반려견을 키우는 1인 가구원이 코로나19 확진으로 격리되더라도 동물에 대한 돌봄 공백을 없애고 환자가 치료에만 전념할 수 있을 전망이다. 이용 절차는 코로나19 확진으로 격리 통보를 받은 후 반려견에 대한 임시 보호 신청서를 작성, 제출하면 관할 군·구의 동물보호 담당부서에서 반려견을 인수한 뒤 임시 보호소로 이송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보호소에 입소한 반려견은 보호자가 격리 해제될 때까지 1일 기준 3만5천 원으로 보호조치 되며, 입소기간 중 질병 발생 시 치료비용은 추후 가산될 수 있다. 한태호 시 농축산유통과장은 “반려견 임시 보호소 지정·운영을 통해 코로나19에 확진된 시민들이 걱정없이 치료에
인천시설공단은 인천대 환경융합기술원과 송도 센트럴파크·청라호수공원의 효율적인 수질관리 및 환경개선 기술력 강화를 위해 연구협력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합동 수질 현안사안 연구 ▲환경개선 협력 및 연구개발 ▲수질관리 기술교류 확대 ▲가시파래, 수초, 말즘 등의 원천적 제어 방안을 공동으로 수행한다.
한국뉴욕주립대학교는 지난 19일 송도글로벌캠퍼스 대강당에서 2020년 봄학기 졸업식을 개최했다. 이날 한국뉴욕주립대는 학부생 98명과 대학원생 7명을 포함한 105명의 졸업생에게 학위를 수여했다./박영재기자 kgpak@
인천시가 AI(인공지능) 유망기업의 전략적 유치 및 집중 육성을 통해 혁신 성장도시로 거듭난다. 시는 오는 7월 SW융합기업이 집적화돼 있는 글로벌 스타트업 캠퍼스에 ㈜홀로티브글로벌(대표 강인철) 및 ㈜비트나인(대표 강철순)을 유치, AI를 기반으로 한 소프트웨어(SW) 융합 혁신성장기반을 조성하고 운영을 본격화할 것이라고 21일 밝혔다. 홀로티브글로벌은 홀로그램 콘텐츠를 활용해 뉴미디어 광고 플랫폼을 개발하는 유망 중소기업으로, 5G기술을 통한 홀로그램 광고, 공연, 야간경관 명소화사업을 진행하는 기업이다. 비트나인은 그래프데이터베이스(GraphDB)를 연구 개발해 방대한 데이터를 분석하고 시각화하는 데 최적화된 기술을 제공하는 AI 빅데이터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매출액 및 인지도 등 지속 성장 중에 있다. 시는 이번 기업 유치를 계기로 인천 AI 혁신 생태계 조성에 첫 발을 내딛는다. 이 두 기업은 AI기술이 필요시 되는 인천의 다양한 산업에서 역량을 발휘할 수 있어 인천 AI산업에 큰 시너지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인천은 글로벌캠퍼스 내 5개 대학(뉴욕주립대, 조지메이슨대, 겐트대, 유타대, FIT)의 우수한 인적 자원을 연계한 산·학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가 9월 초 개소를 앞둔 인천관광기업지원센터에 신규 입주할 23개 기업을 오는 7월 24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의 지원을 받아 운영하는 이번 인천관광기업지원센터 신규 입주기업 공모는 코로나19라는 어려운 환경에서 인천관광산업 생태계를 건강하게 구축할 지역혁신 관광스타트업, 지역상생 관광벤처기업, 예비 관광스타트업 3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지역혁신 관광스타트업(10개 내외)은 해양 생태계(섬, 습지, 갯벌), 역사문화(강화, 개항장) 등 인천지역의 가치를 새롭게 재해석해 관광수요를 창출하는 창업 7년 미만 기업이, 지역상생 관광벤처기업(3개 내외)은 한국관광공사로부터 관광벤처 인증을 받은 기업 중 인천관광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곳이 각각 대상이다. 또 예비 관광스타트업(10개 내외)은 인천을 기반으로 새롭게 관광 분야에 사업을 준비 중인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모집할 예정이다. 심사는 서류 및 발표평가로 진행되며 사업의 창의성과 차별성, 실행가능성, 사업모델 및 사업화 전략, 지속가능성, 인천관광산업 기여도 등을 종합 평가한다. 최종 선정된 입주기업에는 사업화 자금, 입주 공간, 컨설팅 및 투자유치 지원 등이
인천시는 행정안전부 접경지역발전 종합계획에 반영된 강화해안순환도로 4공구(황청리~인화리) 중 1단계로 창후리선착장~인화리 교동대교 입구(2㎞) 구간의 우선 착공을 위해 오는 24일 하점면 창후리선착장에서 기공식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강화해안순환도로는 2007년 11월 광역시도 64호선으로 승격됐으며 전체 84.4㎞ 구간 중 미개설구간은 4·5공구 약 20㎞다. 시는 지난해 말 실시설계를 완료했고, 6월 착공해 2023년 12월 완공할 계획이다. 총 사업비는 159억 원이다. 공사가 마무리되면 그동안 20여 분이 걸렸던 교동대교에서 창후리선착장까지 이동시간이 5분으로 단축돼 교동도와 석모도를 찾는 관광객의 교통 편의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박남춘 시장은 “서해평화협력지대의 중심지역으로서 강화군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 ‘아름답고, 찾아가고 싶은’ 섬이 될 수 있도록 강화군에 모든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인천항만공사는 해양수산부가 지난 2일 인천신항배후단지를 ‘콜드체인 특화구역’으로 지정함에 따라 사업자 선정방법을 공개입찰 방식에서 민간제안사업으로 변경하고 LNG냉열을 활용한 초저온 물류단지 조성을 희망하는 민간기업의 투자제안을 받는다고 18일 밝혔다. ‘콜드체인 클러스터’는 공사가 2018년부터 추진해온 역점사업이지만 유찰되거나 적격 입주기업이 없어 두 차례 기업유치에 실패한 바 있다. 그러나 콜드체인 클러스터가 특화구역으로 지정돼 사업자 선정 방식을 자율적으로 정할 수 있게 되면서 과거 실패사례를 분석, 민간기업이 자유롭게 사업을 제안할 수 있도록 변경한 것. 공사는 이 방식이 실적 위주의 기존 평가제도에서 탈피해 미래투자 가능성에 중점을 두도록 개선하면서 보다 대규모 투자를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7월 1일부터 20일간 접수하는 사전협의 신청을 통해 공사와 협의를 진행한 뒤 최초 제안서를 제출할 수 있으며 심의결과 적격인 경우 최종 투자기업 선정과정에서 가점을 받을 수 있다. 공사는 이르면 9월 중 최초 제안서 제출기업과 같은 기준으로 제3자 공고를 시행, 연내 최종 투자기업을 선정·유치할 계획이다. 23
인천시는 개발제한구역에서 해제돼 지구단위계획으로 관리 중인 도림 지구단위계획구역 등 36개 구역의 미집행 기반시설에 대해 재정비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2006년 20호 이상의 집단취락지구 36곳이 개발제한구역에서 해제된 이후 2012년 기반시설 계획을 포함한 지구단위계획이 수립됐다. 그러나 도로 75%, 공원 92%, 주차장 98%가 현재까지 미집행 상태로, 시설 설치를 위해서는 3천300억 원의 사업비 확보가 필요한 상황이다. 특히 해당구역은 개발제한구역과 인접한 입지 여건상 이미 형성된 도로를 이용할 수 있어 자치구의 집행 우선순위에서 배제되거나, 재정 여건상 예산 확보가 어려워 집행이 지연돼 왔다. 그리고 이로 인해 주민들은 토지이용 및 재산권 행사 등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에 시는 지구별 여건에 맞도록 기반시설 계획에 대해 필요성, 이용성, 활용도 등을 전면적으로 검토해 맹지가 발생되지 않는 토지와 접한 도로, 필요성이 떨어지는 주차장, 공원, 광장 등에 대한 기반시설 설치계획(폐지, 변경)을 세워 시민에게 꼭 필요한 시설에 대해 제때 사업비가 집행되도록 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난 3월 인천도시관리계획 정비 용역에 착수해 기초조사를 진행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