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개발관련 공동대응을 위한 연석회의(이하 연석회의)가 ‘삼산4지구 공영개발 계획’ 철회를 요구하고 나섰다. 연석회의는 21일 보도자료를 통해 “인천시의 공영개발 방침을 수용할 수 없음을 밝히며 토지상환채권으로 사전협의를 한 것처럼 호도하는 시와 도시개발공사의 밀실정책 결정을 수용할 수 없다”고 밝혔다. 역석회의는 이어 “지난 1997년 4월과 6월 시 도시계획심의위원회는 삼산4지구 도시개발공사의 계획안에 대해 ‘사업성·환경성에 대한 재검토’를 주문함과 동시에 ‘주민의견 재검토’를 근거로 보류한 바 있다”고 밝혔다. 특히 연석회의는 “공영개발의 공공성을 근거로 사유지를 강제 수용하겠다는 도개공의 계획안이 사업적 측면과 환경적 측면에 있어 납득하기 어렵다는 결론을 내린 바 있으나 1년이 지난 현재 도개공의 계획안이 전혀 바뀌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다. 연석회의는 또 “도개공은 삼산4지구 도시개발조합과 몇 차례 만남을 통해 아이디어차원으로 제시된 ‘토지상환채권’을 마치 주민과 합의된 방안인 것처럼 과장하여 조합측이 사실상 동의했다는 식으로 언론을 통해 보도하는 등 주민을 기만했다”고 비난했다. 연석회의는 “현재 삼산4지구 도시개발사업조합은 지난해 심의가 보
인천관광공사가 인바운드 관광 활성화를 위해 나섰다. 21일 인천관광공사에 따르면 공사는 16개 인바운드 여행사와 ‘2009 인천방문의 해’를 계기로 인천관광 상품개발을 촉진키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인바운드 전담여행사는 외국인 관광객을 인천으로 유치하기 위한 2009 인천방문의 해, 인천세계도시축전의 상품개발을 하게 되며, 시와 공사는 이를 위해 상품 카탈로그 등 홍보물 제작 지원, 상품광고 및 해외판촉 지원, 숙박 관광객 인센티브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키로 했다. 인바운드 전담여행사는 일본권, 중화권, 동남아, 구미주, 주한외국인 등 시장별로 나누어 지정돼 있다. 일본시장에는 동서여행사·롯데관광·한남여행인터내셔날 등 3개 여행사로 단카이세대 등을 대상으로 하는 고부가치·고품격 상품개발 및 개별관광객 유치 강화에 주력하고, 중화권시장에는 동미여행사·창스여행사·KO&C(한중)·하나투어인터내셔날 등 4개 여행사로 수학여행 및 노인단체 등 틈새시장 개척, 환경, 생태 등 시설활용 산업시찰 상품을 개발한다. 또 동남아시장에는 대흥여행사·붕정여행사·작인여행사 등 3개 여행사로 산업시찰, 공연 등을 활용한 기업인센티브 단체를 유치하고 새로운 시장으로 떠
민주노동당 인천시당(이하 민노당)은 인천시가 광우병 위험 미국산 쇠고기와 관련 ‘안전성 홍보지침’을 일선 공무원과 업소, 반상회 등을 통해 배포하고 있다며 비난하고 나섰다. 20일 민노당 인천시당은 보도자료를 통해 “광우병 쇠고기'에 대한 국민들의 불신과 공포감이 여전히 팽배한 가운데 정부와 지자체가 이를 해결하는 노력을 하기는 커녕 시가 ‘지역안정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정부의 미국산 쇠고기 협의에 대한 홍보를 강화하는 계획을 발표했다”고 꼬집었다. 특히 시는 공문을 통해 “미국산 쇠고기 협상에 대한 주민홍보와 특히 학교급식의 안정성을 적극 홍보하는 유언비어 살포행위 및 불법 집회·시위 등을 엄정 단속하는 것을 기본 방향으로 규정하는 세부추진방향을 제시해 일선 공무원과 통, 반상회, 언론, 인터넷, 업소 등 홍보자료까지 배부하는 지침내리고 있다”고 주장했다. 미국산 쇠고기 수입에 대해 인천시민들은 연일 촛불을 들어 졸속협상을 규탄하고 국민건강권과 검역주권을 지키기 위해 절박한 심정으로 수입반대와 재협상을 외치고 있다. 이어 민노당은 “안 시장이 과연 미국산쇠고기의 광우병위험성에 대해 정확하게 알고는 있는지 의문스럽다”며 “인천 시민들이 한미 쇠고기
인천지역 시민단체는 미국산 쇠고기 수입과 관련해 오는 22일 구월동 로데오 거리에서 대규모 촛불대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평화와 참여로 가는 인천연대(이하 인천연대)는 “현 정부가 부실협상에 대한 아무런 반성도 없고, 추가 협의에서도 독소 조항 그대로 남아있다”고 주장하고 “22일 오후 7시 구월동 로데오 거리에서 인천지역 양심적인 개인과 단체가 모여 거대한 촛불대회를 가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인천연대는 보도자료를 통해 “정부는 ‘미국에 광우병이 발병해도 OIE 국제수역사무국이 광우병 위험 통제국가 지위를 변경해야만 수입을 중단할 수 있다’는 수입위생조건을 미국에서 광우병이 발생하면 우리 정부가 수입을 중단할 수 있다는 변경된 내용을 발표할 예정”이라며 이는 “등뼈에서 갈라져 나온 ‘횡돌기’와 ‘측돌기’, 소 엉덩이 부분에서 돌출된 뼈인 ‘천추 정중천공능선’ 등도 수입이 금지되는 SRM(광우병위험물질)로 추가한 사실”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인천연대는 “추가 협의 내용이 알려지고도 ‘대국민 사기극’이라는 비난이 좀처럼 가라앉지 않고 있다”며 “광우병 쇠고기 논란의 핵심인 30개월 이상의 쇠고기 수입 문제와 30개월 미만의 쇠고기 뼈 수입에 대한 문제가
통합민주당 신학용 의원과 한광원 의원 등 인천시당 관계자들은 19일 인천 중구 을왕동에 있는 ‘용유·무의지역 개발 주민대책위원회’를 방문, 주민들과 면담을 갖고 대책 마련에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주민들은 이 자리에서 인천시가 지난해 캠핀스키 컨소시엄과 체결한 관광단지개발 기본협약을 백지화하고, 주민과 협의해 사업을 다시 추진하도록 지역 출신 의원들이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다.
민주당 소속 市국회의원 주장… 철저한 공개절차 무시 추진 좌시안해 통합민주당 인천시당(이하 민주당) 소속 국회의원들은 19일 캠핀스키 컨소시엄 및 용유·무의 개발사업 논란과 관련, 주민대책위원회를 방문한 자리에서 캠핀스키가 참여하는 사업추진의 전면 백지화를 주장하고 나섰다. 이번 주민대책위원회 방문에는 한광원 의원(중동옹진)과 신학용 의원(계양을), 시당 김종윤 사무처장이 참석했다. 용유무의 주민대책위원회(위원장 정병한)는 이날 ▲사업의 전면백지화 ▲인천도개공의 사업참여 반대 ▲주민협의를 통한 사업추진 ▲안시장의 공개사과 등을 요구하며 캠핀스키와의 밀실협약은 원천무효라고 주장, 참석한 의원들에게 용유·무의 개발사업 추진에 있어 주민들의 의견이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시당 용유무의 대책위원장인 한광원 의원은 주민대책위원회로부터 그동안의 경과와 향후 대응계획 등을 청취하고 ▲당초 계약해지 입장에서 레또 회장의 방문 이후 계약관계 유지로 급선회한 것에 대한 합리적 해명 부재 ▲주민보상금을 인천도개공이 선(先)보상하는 등 실체검증도 되지 않은 캠핀스키사에 대한 과도한 특혜제공 ▲주민대책위를 배제한 밀실협의 추진 등 문제점을 지적
인천지역 시민사회단체는 지방자치의회가 나이아가라 폭포 관람 등 관광성 외유를 계획하고 있다며 비난하고 나섰다. 평화와 참여로 가는 인천연대 남동지부(지부장 김동석, 이하 남동지부)는 19일 보도자료를 통해 “남동구의회가 윤창열 의장을 비롯한 사회도시위원회 소속 3명, 총무위원회 소속 3명 등 7명의 구의원이 2천700여만원의 예산을 들여 오는 6월 13일부터 7박9일간의 일정으로 국외여행계획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남동지부는 “지난해 라스베거스 등 미서부지역 유명 관광지에 대한 국외여행계획서를 제출했다가 빈축을 산 남동구의회가 올해도 나이아가라 폭포 관람을 비롯한 캐나다 서부 및 동부지역 여행일정을 20일 심의위원회를 열어 통과시킬 예정”이라고 주장했다. 특히 남동지부는 “국외여행계획을 보면 3곳의 공식 방문지를 제외하고 부차드 가든과 로키산맥의 대규모 빙하, 소호로 유명한 밴프 국립공원, 나이아가라 폭포, 뉴욕 자유의 여신상과 브로드웨이 등 대부분 일정이 유명 관광명소를 중심으로 짜여 있다”고 주장했다. 남동지부는 또 “남동구의회의 이번 여행일정은 뉴욕 방문일정을 제외하면 일반 여행사에서 판매하는 캐나다 서부지역 여행일정과 거의 흡사하다”며 “지난해에도
인천지역 3개 자치단체가 남항 제3준설토 투기장을 놓고 영토분쟁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항만물류업계가 중구로의 편입을 건의하고 나서 귀추가 주목된다. 19일 인천항만물류협회에 따르면 최근 영토분쟁을 초래하고 있는 남항 제3준설토 투기장에 대한 관할구역확정과 관련, 18개 회원사 대표들의 의견을 담은 건의문을 지난 16일 인천시와 인천지방해양항만청에 제출했다. 협회는 건의문에서 “남항 제3준설토 투기장은 지난 2001년 전국항만기본계획에 따라 2006년 남항 항만배후단지로 지정, 고시된 지역”이라고 강조하고 “본래 조성목적에 따라 항만물류부지로 활용되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협회는 “중국을 비롯한 인접국가 항만과의 경쟁에서 우위를 확보하기 위해서는 일원화된 항만행정 서비스가 이루워져야 할 것”이라며 “남항권의 단일 행정구역으로 3개 자치단체(중구, 남구, 연수구) 중 조속한 시일내 중구에 편입시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제3준설토 투기장(263만㎡)은 4천609억원을 들여 지난 2003년 매립에 착수해 오는 2011년 완공될 예정이며, 초대형 크로즈 접안이 가능한 국제여객부두(7선석)와 터미널 1동, 항만배후시설(물류단지) 등
중구는 환상의 섬 팔미도 개방을 앞두고 관광지 활용여부에 골몰하고 있다. 18일 구에 따르면 월미관광특구와 북성동 차이나타운 등 인천지역 역사적 관광명소를 대부분 소유하고 있는 중구에 우리나라 최초로 바닷길에 불을 밝힌 등대로 잘 알려진 ‘환상의 섬’ 팔미도가 내년 1월 일반 관광객들에게 개방된다. 따라서 구는 개방될 팔미도를 월미관광특구와 연계한 관광자원화를 위해 다각적인 검토에 들어갔다. 구는 지난 16일 박승숙 구청장과 한태일 부구청장 등 관련 공무원들이 팔미도 현장을 찾아 해양생태와 관광자원화의 여건을 모색했다. 구가 이처럼 관광연계를 꾀하는 이유로는 팔미도가 지난 1903년 우리나라 최초로 바닷길에 불을 밝힌 ‘팔미도 등대’가 원형 그대로 보존되어 있으며 등대 설치 이후 사실상 일반인의 출입이 통제되어 온 것 등을 이유로 들고 있다. 특히 외딴 섬 팔미도는 산 정상에서 인천항을 드나드는 외항선과 어선 등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훌륭한 조망권을 보유하고 있어 우리나라 최초의 등대 견학과 아울러 이를 관광자원화 할 경우 관광코스로 인기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태일 부구청장은 “팔미도 개방으로 관광중구의 또 다른 명소가 될 것”이라며 “
오른쪽 두번째 손홍근 선생, 우리 고장을 빛낸 국가유공자로 선정,인증패를 수여 하고 있다. 인천보훈지청은 인천학도의용대 6.25 참전회에서 우리 고장을 빛낸 국가유공자로 손홍근 선생(1933.9.27~현재)에게 국가유공 인증패를 수여했다. 손홍근 선생은 개성 출신으로 인천상업중학교 5학년 재학 중 1951년 1월 24일 해병대 제6기로 입대, 하사관 교육 수료 후 도솔산지구전투, 김일성고지전투, 도서부대, 연평도부대 등에서 근무하는 등 3년 7개월간 군복무를 마치고 귀향했다. 그후 경희대학교 한의학과를 졸업한 후 인천에서 개업해 인천 한의사회 회장과 국제로타리 클럽 3690지구 총재를 역임하고 불우 이웃돕기와 사회봉사활동에 헌신해왔다. 또 1998년 4월 3천여 명의 인천학도의용대 6.25 참전회 설립을 주도, 1~3대 회장에 추대되었고 인천시장 표창을 3회 수여했다. 손홍근 선생은 “앞으로 인천시민과 청소년들에게 국가유공자로서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더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