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다양한 가족의 형태를 인정하는 정부의 ‘제4차 건강가정 기본계획’에 환영의 뜻을 전했다. 여성가족부는 난자나 정자 공여, 대리출산 등에 대한 국민 의견을 조사하고, 비혼 출산을 막는 의료기관 지침을 개선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제4차 건강가정 기본계획(2021~2025)’이 문재인 대통령이 주재한 국무회의 심의를 거쳐 확정됐다고 27일 발표했다. 이에 이 전 대표는 28일 SNS를 통해 ‘세상의 모든 가족이 함께’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며 “세상의 모든 가족을 따뜻하게 보호하고 지원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전 대표는 ‘제4차 건강가정기본계획’을 두고 “다양한 가족 형태를 인정하고 성평등을 강화하는 내용”이라고 소개하며 “우리 사회가 좀 더 유연하고 개방적으로 변화해야 한다는 점에서 환영한다”고 밝혔다. 또 “새로운 형태의 가족들이 서로 어울려 살아간다”며 “우리 사회는 비혼·사실혼 커플이나 노년을 서로 기대며 함께하는 동거인, 사랑으로 맺은 위탁가정 등 다양한 가족 형태가 생겨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유엔에서는 성평등을 위해 자녀의 성(姓)을 부부가 협의해 결정할 수 있도록 권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
경기도일자리재단이 28일 부천 주사무소에 위치한 직원 휴게실을 북카페로 개조해 오픈식을 시행하고 ‘독서경영’의 시작을 알렸다. ‘독서경영’은 독서를 통한 지식과 아이디어를 실무 현장에 적용해 향후 조직·개인의 역량 강화를 위한 경영혁신 전략이자 직원 복지 확대 및 직원간 소통 활력 증진의 목적으로 시행된다. 재단은 직원 희망도서 제공, 중고책 나눔 행사를 통해 독서 및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향후 재단은 직원 독서역량 강화를 위해 매월 대표이사 추천도서, 독서동아리 운영, 저자와의 특강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아울러 북카페 공간 조성과정에서도 사회적 기업과 청년기업에 용역을 의뢰해 사회적 가치 기업의 참여도 적극적으로 유치했다. 공간 인테리어는 도내 사회적 기업인 제일디자인과 브라더스키퍼가 협업을 통해 자연 친화적인 휴게공간을 완성하도록 했다. 제윤경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는 “업무가 막혔거나 스트레스로 인한 업무 긴장이 고조될 때 이 공간에서 휴식과 함꼐 생각의 환기가 이뤄지길 바란다”며 “공간을 함께 조성한 사회적 가치 기업의 정신도 직원 모두가 함께 공유하기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 경기신문 = 박환식 기자 ]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모든 이에게 모든 것을’이란 정진석 추기경의 평소 말씀처럼 모든 것을 나눠주고 가셨다”며 고 정진석 추기경의 선종에 애도를 표했다. 이 전 대표는 28일 SNS에 ‘정진석 추기경님이 계셔 행복했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며 이같이 밝혔다. 이 전 대표는 “(정 추기경은) 가톨릭 교회법을 번역하시고 해설서를 만드신, 항상 공부하는 성직자”였다며 “추기경님의 삶은 우리나라와 한국 교회의 역사”라며 “공동체를 위해 헌신하시고, 세상과 호흡하며 교회에 새 바람을 불어넣었다”고 추모했다. 이어 정 추기경의 ‘항상 행복하세요’라는 마지막 메시지를 인용하며 “우리 이웃과 사회, 국민들의 행복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생각해 본다”고 밝혔다. 이 전 대표는 “가난하고 소외된 이들의 손을 잡아 주셨던 추기경님, 따뜻하고 소탈하셨던 그 모습이 그립다”며 “추기경님이 계셔서 행복했다. 감사드린다”며 정 추기경의 안식을 기원했다. 한편 정 추기경은 1998년 천주교 서울대교구장에 임명돼 2006년에는 김수환 추기경에 이어 한국의 두 번째 추기경으로 서임됐다. 정 추기경은 지난 27일 오후 10시 15분 입원 중이던 서울 성모병원에서 향년 90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경기도 31개 시장·군수와 함께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오염수를 해양에 방류하기로한 일본정부를 규탄하는 공동선언을 했다. 이 지사는 28일 고양 킨텍스에서 곽상욱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장 등 26개 시·군 단체장(30개 시·군 참석, 4개 시·군 부단체장 대참)이 함께한 2021년 상반기 경기도-시군 정책협력위원회에 참석한 후 SNS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경기도-시군 정책협력위원회는 이날 성명서에서 “일본 정부가 일방적으로 발표한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오염수 방류’ 결정은 태평양 연안국가는 물론 전 지구적인 해양환경 안전에 심각한 위협을 끼치고 있다”며 “1380만 경기도민은 물론 미래 세대의 먹을거리와 해양환경 안전을 위협하는 조치”라고 우려를 표한 바 있다. 이 지사는 페이스북에 ‘일본의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31개 경기도 시·군 공동선언’ 글을 올리며 “원팀으로 함께합니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에 관한 사안인 만큼 정쟁도 이견도 있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선언에만 그치지 않고 실질적 공동행동에 나선다”며 “도 긴급대응TF의 전례없는 조치는 물론, 시·군과 함께 수산물 안전성 검사 강화, 연안 방사능물질 현황조사 등 종합적 대응
2014년 용인시에서 연면적 1100㎡ 이상의 병원을 개설해 운영한 A씨는 수년간 주민세 재산분을 내지 않았다. 연면적 330㎡를 초과한 사업소를 운영하면 1㎡당 250원의 주민세 재산분을 신고·납부해야 하는데 이행하지 않다가 경기도와 도내 시군의 합동 전수조사에서 적발됐다. A씨는 “병원 개설 시 주민세를 인지하지 못했다”고 해명했고, 용인시는 200여만원 과세를 예고했다. 평택시의 B전자제품 제조업체는 2016년부터 주민세 종업원분 신고 요건(최근 1년간 사업소에서 종업원에게 지급한 급여총액의 월평균 금액이 1억5000만원 초과)을 충족, 급여총액의 0.5%를 신고·납부해야 하지만 이행하지 않았다가 적발됐다. B사는 회사 규모가 커지는 과정에서 챙기지 못했다고 해명했지만, 결국 주민세 종업원분 5년치 1억여원을 뒤늦게 납부하게 됐다. 경기도가 주민세 과세 대상인 개인·법인 사업소의 주민세 신고·납부 현황을 전수조사해 A씨의 사례와 같이 신고 누락 등 5061건을 적발해 108억여원을 추징했다. 경기도와 시·군은 지난 2월부터 이달까지 2016~2020년 주민세 과세 대상인 개인·법인 사업소를 합동 조사를 벌여 ▲주민세 종업원분 미신고 377건 78억590
‘2021년 제1회 경기도 공공기관 직원 통합공채’ 원서접수 결과 23개 기관 250명 채용에 1만 95명이 지원해 평균경쟁률 40.38대 1을 기록했다. 가장 많은 지원자가 몰린 기관은 80명을 채용하는 경기주택도시공사로 2792명이 지원해 34.9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5명을 채용하는 경기관광공사에는 393명이 지원해 78.6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또 ▲경기평택항만공사 70.8대1(9명) ▲경기교통공사 37대1(3명) ▲경기연구원 18.3대1(12명) ▲경기신용보증재단 69.9대1(19명) ▲경기문화재단 29.6대1(9명)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45.8대1(17명) ▲경기아트센터 72대1(7명) ▲경기도일자리재단 60.9대1(17명)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39.2대1(5명)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76.7대1(11명) ▲킨텍스 44.9대1(7명) 등으로 나타났다. 통합공채 필기시험은 오는 15일 치러질 예정이다. 시험장소 등 구체적인 사항은 6일 경기도 공공기관채용 통합 홈페이지(http://gg.saramin.co.kr)에 공지된다. 필기시험 이후 서류전형과 면접시험, 최종합격자 선발은 공공기관별로 자체 시행한다. [ 경기신문 = 박환식
경기도가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반부패 핵심공약인 이해충돌 방지와 도 공익제보를 혁신하는 내용을 담은 ‘2021년 부패방지 기본계획’을 수립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기본계획은 지난 2일 국민권익위원회와 체결한 업무협약의 체계적인 이행방안을 반영했다. 도는 기본계획에 ▲더 정의로운 이해충돌방지제도 구축 ▲신속∙엄정한 부패대응체계 확립 ▲소통∙참여의 청렴문화 확산 등 3대 정책과제 및 8대 추진전략을 수립했다. 우선 도내 전 직원에 대해 직무 관련 정보를 활용한 재산성 거래∙투자를 금지하는 이해충돌방지 청렴서약을 받아 책임 있는 직무수행을 지원할 예정이다. 직무정보를 활용한 ‘1타 강사’ 방지를 위해 외부강의 신고제도를 개편, 외부강의 신고 시 보안서약서 제출을 의무화한다. 서약서에는 보안이 요구되는 공개되지 않은 정책자료 등 정보 유출∙누설을 금지하고 위반시 처벌을 받는다는 내용이 담긴다. 또 부패행위 재발방지를 위해 위반자에 대한 청렴교육 이수명령을 제도화하고,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과 연계한 전 직원 청렴 교육을 오는 8월 시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도 공익제보는 선제적 제보자 보호를 위해 지난 1월 민∙관협의체를 출범했으며 시민감사관이 참여하는 공익제보
경기도가 올 연말까지 도내 농어촌민박 신고업체 3300여 곳을 대상으로 출입문에 게시할 수 있는 ‘인증 표지판’ 설치를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8월부터 시행된 ‘농어촌민박사업자 신고번호 표시’ 의무화에 따른 것으로 안전을 보장할 수 없는 ‘미신고’ 숙박시설 이용 방지와 이용객이 미신고·신고 시설을 쉽게 구분할 수 있도록 하는데 목적이 있다. ‘농어촌정비법 시행규칙’을 보면 민박사업자는 농어촌민박사업자 신고번호와 시·군 상징·로고 등이 포함된 인증 표시를 출입문에 투숙객이 잘 볼 수 있는 높이에 가로 30cm, 세로 30cm 크기로 부착해야 한다. 시·군이 신청을 받아 업소를 선정하면 도가 1곳 당 10만원 이내로 제작·설치 비용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기존 농어촌민박 신고 업소는 모두 신청 대상에 포함된다. 도는 이와 함께 미신고 농어촌민박, 펜션 등 불법시설에 대한 현장순찰과 단속을 강화하고 주요 숙박 사이트에는 미신고 숙박시설 홍보자제 등을 협조 요청할 계획이다. [ 경기신문 = 박환식 기자 ]
경기도가 지역 특색에 맞는 식생활 체험을 통해 어린이들의 올바른 식습관을 기르고 농촌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어린이집·교육청 연계 식생활체험’ 희망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론 및 체험 연계 식생활교육 프로그램 ▲경기도형 친환경 급식교육 ▲보육기관 및 학교 영양(교)사 등을 대상으로 한 식생활교육 등으로, 학교별로 2개 사업까지 중복 신청할 수 있다. 이론과 농업·농촌 체험, 텃밭활동을 연계해 진행하는 ‘이론 및 체험 연계 식생활교육 프로그램’은 31개 시·군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고 139개 기관을 대상으로 학생 4000명을 모집한다. 교내 창의적 체험 활동 또는 방과 후 교실, 동아리 활동 등과 연계하는 ‘경기도형 친환경 급식교육’은 31개 시·군 초·중·고 15곳을 대상으로 학생 1350명을 모집한다. ‘보육기관 및 학교 영양(교)사 등 대상 식생활교육’은 ‘환경, 건강, 배려’를 주제로 농식품부 지정 식생활교육기관 8곳에서 현장 활용이 가능한 직무연수 교육을 실시한다. 31개 시·군 4개 기관을 대상으로 보육기관 교사, 학교 영양(교)사, 조리(실무)사 200명을 모집한다. 도내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고 학생과 보육기관 교사, 영양(교)
경기도가 다음달 1일부터 20일까지 ‘중소기업 청년 노동자 지원사업’ 1차 참여자 4500명을 모집한다. ‘중소기업 청년 노동자 지원사업’은 도내 중소기업에 주 36시간 이상 근무하는 월 급여 270만원 이하 만 18~34세 청년들에게 2년간 분기별 60만원씩 최대 480만원을 지역화폐로 지원하는 내용이다. 신청은 5월 1일 오전 9시부터 5월 20일 오후 6시까지 청년노동자지원사업 홈페이지(http://youth.jobaba.net)를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도는 적격 여부를 심사하고 ▲월 급여 ▲근속기간 ▲경기도 거주기간 등을 종합 평가해 대상자를 선발한다. 대상자는 6월 초 신청 홈페이지에 발표될 예정이다. 정현아 경기도 청년복지정책과장은 “중소기업 청년 노동자 지원사업은 상대적으로 열악한 중소기업에 재직하고 있는 청년 노동자의 처우를 개선하고 복지를 향상하기 위한 사업”이라며 “최근 코로나19로 어려워진 중소기업에 재직하는 청년을 폭넓게 지원해 청년이 공감하는 사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박환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