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일자리재단 산하 경기도기술학교가 처음으로 경기도기능경기대회에 출전해 동상을 수상했다. 경기도기능경기대회는 경기도청, 경기도교육청이 주최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 경기지사, 경기도기능경기위원회가 주관하는 기능경기대회다. 2021년 경기도기능경기대회 용접 부문에서 경기도기술학교 특수용접과 신상호 교육생이 동상을 받으며 전국기능경기대회 참가 자격을 획득했다. 동상 수상자인 신 교육생은 “기술학교의 양질의 교육과정과 체계적인 출전 준비 지원 덕분에 수상할 수 있었다”라며 “올 10월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한편 경기도 일자리재단 산하 경기도기술학교는 전문기술인력을 양성하는 기관으로 ▲첨단기계학과 ▲전기에너지학과 ▲특수용접학과 ▲산업디자인학과 ▲자동차정비학과 등 총 5개 학과를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일자리재단 누리집(www.gjf.or.kr)에서 확인하거나 전화(031-270-9930-9936)로 문의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박환식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전 당대표가 세월호 참사 7주기를 맞아 완전한 진상규명을 약속했다. 이 전 대표는 16일 페이스북을 통해 ‘세월호 7주기, 완전한 진상규명을 다짐합니다’라는 제목의 게시글을 남기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세월은 흘러도, 슬픔은 그대로”라며 “그날의 충격과 무력감은 아직 해소되지 않았다”고 했다. 이어 “그날 아이들은 돌아오지 못했고, 부모도 그날 이전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있다”며 “슬픔을 딛고 저희들에게 생명과 안전의 가치를 전해주고 있는 유가족들에게 송구스럽다”고 밝혔다. 이 전 대표는 “우리가 기억하고 노력하는 한, 세월호의 진실은 결국 밝혀질 것”이라며 “지난해 12월 세월호 참사 특조위 조사 기간이 2022년 6월까지 연장됐다. 엊그제는 세월호 참사 진상 규명 특별검사 후보를 추천할 위원들이 위촉됐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런 불행이 다시는 없도록 ‘안전 대한민국’을 꼭 건설하겠다는 약속도 드린다”고 덧붙였다. 이 전 대표는 “오늘 저는 대전 현충원 내 세월호 순직 교사 열 분의 묘소에 참배한다”며 “그 분들의 희생을 기억하며, 그런 참사가 다시는 되풀이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끝으로 “아이들과 선생님들, 숨지신 모든 분
문재인 대통령이 현 정부의 마지막 국무총리 후보에 김부겸 전 행정안전부 장관을 지명할 것으로 15일 전해졌다. 문 대통령은 16일 정세균 총리의 사퇴에 따른 총리 교체와 맞물려, 4~5곳 부처의 장관을 바꾸고 청와대 참모진까지 동시에 개편하는 일괄 인적쇄신안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정 총리는 이란 방문을 마치고 돌아온 뒤 이미 사의를 표했고 후임으로 김 전 장관이 차기 총리로 낙점된 것으로 전해졌다. 김 전 장관은 대구 출신으로 지역통합이라는 상징성을 갖추는 데다, 중도 온건파로 분류되는 정치 성향으로 포용과 화합의 이미지를 극대화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으로 꼽힌다. 정 총리의 후임으로 김 전 장관으로 정하면서 경제 전문가나 여성을 총리로 세우기보다 화합형 총리 카드를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 문 대통령은 총리와 함께 경제부처를 중심으로 다수 장관을 교체할 것으로도 알려졌다. 개각 대상은 국토교통부, 고용노동부, 산업통상자원부, 해양수산부 등 4~5곳이다. 이번에는 관료 출신 위주의 승진인사가 유력시된다. 교체가 예상된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당분간 유임할 것으로 예상된다. 정 총리가 후임자 인사청문회를 통과할 때까지 기다리지 않고 바로 자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운영사인 경기도주식회사가 대구 배달앱 사업자 인성데이타, 서울 제로배달유니온 참여사 엔케이페이먼츠와 상생 발전을 위해 손을 잡았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이달 14일과 15일 판교 스타트업캠퍼스에서 인성데이타, 엔케이페이먼츠와 각각 ‘공공배달앱 상생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인성데이타와 엔케이페이먼츠는 ‘전국공공배달앱상생협의회’ 21·22번째 참여사로 함께하게 된다. 전국공공배달앱상생협의회는 앞으로 두 회사의 참여에 따라 공공배달앱 공동 전선을 구축하고 정보·마케팅 방안 공유, 배달앱 상생 전략 등을 함께 모색하기로 했다. 또 공정한 배달앱 시장 질서 확립과 소상공인 및 소비자 권익 향상 등에 힘을 모은다. 이날 이석훈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는 “전국 관계사들의 힘을 모아 소상공인, 소비자에게 도움이 되는 방안을 찾으려 한다”며 “공동운명체라는 마음으로 모두 함께하자”고 말했다. 한편 전국공공배달앱협의회는 오는 5월 중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앞으로의 협의회 방향과 세부 현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 경기신문 = 박환식 기자 ]
8일간의 자가격리를 마친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재보선 패배는 아프고 민주당이 직면한 과제들은 무겁다”며 4.7재보선 패배에 대한 심정을 드러냈다. 이 전 대표는 선거 당일인 지난 7일 배우자가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한 사실이 알려지며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이 전 대표는 15일 페이스북을 통해 “8일간의 자가격리를 마치고 바깥으로 나간다”며 “집에 머물면서 4.7재보선을 함께 뛰어 준 의원과 당원들께 전화로 감사와 사과를 드렸다”고 했다. 이어 “기대와 도움에 부응하지 못한 터에 그런 전화를 드리자니 면목이 없었다”면서도 “그러나 많은 분들이 오히려 민주당과 저를 위로하고 격려해줬다”고 전했다. 또 “국민을 향한 정책을 더욱 세심하게 정돈하고, 민생을 살려 우리 정부를 성공시켜야 한다는 말들을 많이 해줬다”며 “선거 결과로 나타난 국민의 마음을 더 잘 헤아리라고 충고해 줬다”고 밝혔다. 이 전 대표는 “민주당의 역사는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역사”라며 무수한 선배들의 희생과 숱한 패배 위에서 끝내 승리한 정당”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재보선 패배는 아프고 민주당이 직면한 과제들은 무겁다”며 “그래도 민주당은 국민께서 주신 뜻을 살피고 국민의 신뢰를
국회 김남국 의원(더민주·안산시단원구을)이 국가 공무원법 개정 등을 통해 전국 지자체에서 채용 시 군에서의 전문 경력이 인정될 수 있는 법적 근거 마련을 예고했다. 김 의원은 15일 페이스북을 통해 ‘군복무를 마친 전역자들이 정당한 대우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공공기관에서 한 취업준비생 청년의 군 경력증명서를 제출했으나 경력을 인정하지 않아 명확한 가이드라인이 필요하다는 내용이 담긴 문자를 소개했다. 이어 “확인해본 결과 각 지자체와 채용유형별로 군에서의 전문 경력의 인정 여부가 달랐다”며 “채용 시 특별한 군 가산점을 인정해 달라는 것도 아니고, 군에서 활동한 전문적인 경험과 경력이 인정되지 않다는 것이 이해하기 어렵다”고 했다. 또 “더욱이 젊은 시절을 희생해서 국방의무를 이행하면서 쌓은 경력이 다른 곳도 아닌 공공기관에서 조차 명확한 기준 없이 제대로 인정되지 않는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덧붙였다. 김 의원은 “이 문제에 대해 윤화섭 안산시장과 안산시 시의원들에게 군에서의 전문 경력을 인정할 수 있는 조례 등의 법적 근거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며 “문자를 보낸 청년에게도 상황을 설명하고 향후 법령 개정을 위해서
경기도가 오는 4월 22일부터 서울 사당역을 운행하는 경기도 공공버스 4개 노선에 대한 ‘공공버스 간편예약제’ 시범서비스를 시행한다. ‘공공버스 간편예약제’는 ‘경기버스정보’ 앱에서 사당역으로 오고 있는 공공버스의 도착예정시간, 예약가능 좌석수 등을 확인 후 희망하는 버스를 예약하도록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시범서비스 대상은 사당역을 운행하는 공공버스 중 배차간격이 20분 이상인 8155, 8156, 1002, 1008번 등 총 4개 노선이다. 탑승 시 혼란 예방을 위해 예약자가 먼저 탑승 후 비예약자는 잔여석에 탑승하는 식으로 운영된다. 예약 및 취소는 사당역 전 정류소까지 가능하며, 버스도착 전 승차준비 알림을 통해 승객이 예약한 버스를 놓치지 않도록 지원한다. 요금결제는 예약 시 등록한 교통카드를 단말기에 태그하면 된다. 단말기에 교통카드를 태그하지 않아도 자동적으로 요금이 자동적으로 요금이 결제되는 ‘태그리스 결제시스템’도 안드로이드폰에 한해 지원한다. 아이폰은 6월부터 태그리스 결제시스템이 지원되도록 할 예정이다. 또 무분별한 예약으로 인한 선의의 피해자 방지를 위해 불가피하게 노쇼(예약 후 미탑승)에 따른 페널티 정책도 운영할 방침이다. 노쇼
경기도가 청소·경비 등 취약 노동자 휴게권 보장에 대한 국가 차원의 제도적 방안 마련을 위한 공론의 장을 연다. 경기도는 오는 20일 오전 10시 서울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41명의 국회의원, 민간전문가가 함께하는 ‘청소·경비 등 취약 노동자 휴게시설 개선’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토론회는 ‘청소·경비 등 취약 노동자 휴게시설 개선’에 대한 정책제안과 전문가 토론을 통해 관련 사업의 성과와 중요성을 대외적으로 알리고, 향후 과제에 대해 다양한 논의를 벌인다. 토론은 김규식 경기도 노동국장이 ‘경기도 청소·경비 등 취약 노동자 휴게시설 개선 사업’을, 남우근 시화노동정책연구위원이 ‘노동자 휴게시설 관련 법제도 개선 필요성’을 각각 발표한 후 전문가 토론을 하는 식으로 진행된다. 임상혁 녹색병원장이 좌장을 맡고 김신범 노동환경건강연구소 부소장, 이용우 법무법인 창조 변호사, 전선미 전국공공노동조합연맹 조직실장, 김규석 고용노동부 산재예방보상정책국장, 김경헌 국토교통부 주택건설공급과장이 토론자로 나선다. 토론회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시행에 따라 별도 방청객 없이 ‘소셜방송 LIVE경기(live.gg.go.kr)’
경기도가 도 사업소 및 공공기관과 협력해 택배 노동자들을 위한 ‘택배차량 전용주차면’ 조성사업을 추진했다고 15일 밝혔다. 사업은 공공기관에 배송물을 전달하는 택배 노동자들의 노동 강도 완화와 주차 불편을 해소하고, 휴식시간을 보장하는데 목적을 뒀다. 특히 건물입구와 최대 가까운 곳에 전용 주차면을 만들어 차량과 배달장소와의 동선을 최소화 한 것이 특징이다. 조성 대상은 경기도동물위생시험소, 해양수산자원연구소, 남한산성세계유산센터, 경기주택도시공사,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스타트업캠퍼스, 경기테크노파크 등 총 27개 기관이다. 이중 25개 기관은 조성을 마쳤으며 나머지 2개 기관은 빠르면 4월 말, 늦어도 상반기 내까지 사업을 완료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각 기관 주차장 별로 1~2개면씩 총 36개면의 ‘택배차량 전용주차면’이 만들어지게 된다. 더불어 현재 도청(북부청사, 남부청사)에서 운영 중인 ‘무인택배함’도 도 사업소 및 공공기관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현재까지 10개 기관에 설치를 완료했고, 3개 기관을 올해 상반기까지 설치를 마칠 방침이다. [ 경기신문 = 박환식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규민 의원이 기본주택 분양형을 도입하는 ‘공공주택특별법 개정안’을 14일 발의했다. ‘기본주택 분양형’이란 토지는 공공이 소유하고 주택만 분양하는 유형으로 반값 정도의 가격으로 주택을 구입한 후 원한다면 50년 동안 거주할 수 있다. 무주택자가 30년 이상 장기 거주할 수 있는 ‘기본주택 장기임대형’과 더불어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핵심 주거정책인 기본주택 시리즈 중 하나로, 지난 1월에 이 의원이 ‘기본주택 장기임대형 도입법’을 발의한 바 있다. 이 의원은 이날 법안을 발의한 뒤 SNS를 통해 “기본주택 장기임대형 도입 법안 발의에 이어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주장해온 ‘기본주택’의 실현을 위한 제 2호 법안”이라며 “기본주택 분양형의 대규모 공급을 위해 토지 비축리츠 설립을 위한 규정도 법안에 담았다”고 소개했다. 이어 “곧 있으면 수도권 3기 신도시가 분양한다. 여기에 ‘기본주택 장기 임대형’과 이번에 발의한 ‘분양형’을 대규모로 공급하게 된다면, 무주택자의 필요를 충족할 수 있는 다양한 유형의 주택을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그는 끝으로 “무주택자라면 누구나 안정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주택을 구입해 살 수 있도록 하자는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