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무슨 일이 있었을까요. 바쁜 일상 때문에 뉴스를 챙겨보지 못한 분들을 위해 경기신문이 퇴근길 시간 한눈에 볼 수 있는 오늘의 주요 뉴스를 간략히 소개드립니다. 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다면, 본문 아래 링크를 '클릭'하세요. [편집자 주] ◇ 경기신문이 19살이 됐습니다 경기신문이 오늘로 창간 19주년을 맞았습니다. 독자 여러분이 있었기에 지금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쳐 있는 독자 여러분께 조금이나마 위안을 드리고자, '희망'이라는 큰 주제 아래 특집 기사들을 준비했습니다. 앞으로도 변함없이 늘 독자 여러분께 진실과 희망을 전하는 정직하고 바른 신문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특별기고] 여전히, 펜은 칼보다 강한가 ☞ [창간특집] 코로나19 종식 희망을 품고 오늘도 버틴다 ☞ [창간특집] 움츠러들었던 문화예술계 기지개…코로나19 속 ‘희망’ 깃들길 ☞ [창간특집] 미얀마 이주 노동자 "군부 쿠데타 끝나는 날, 고향에 음식점 여는 것이 꿈" ☞ [창간특집] 회사도 마음놓고 이직 못한다…"비자 만료되면 스리랑카로 돌아가야" ☞ [창간특집] 생명을 살리는 헌혈, 우리 모두의 희망입니다 ☞ [창간특집] 코로나 시대 아동학대
오늘 무슨 일이 있었을까요. 바쁜 일상 때문에 뉴스를 챙겨보지 못한 분들을 위해 경기신문이 퇴근길 시간 한눈에 볼 수 있는 오늘의 주요 뉴스를 간략히 소개드립니다. 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다면, 본문 아래 링크를 '클릭'하세요. [편집자 주] ◇ 공수처, 윤석열 '직권남용 혐의' 수사 착수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야권의 유력 대권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 수사에 나섰습니다. 공수처는 지난 4일 윤 전 총장을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 혐의로 정식 입건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앞서 사법정의바로세우기시민행동(사세행)은 지난 2월 8일 윤 전 총장과 검사 2명이 2019년 5월 옵티머스 펀드 사기 사건을 부실 수사한 의혹이 있다며 공수처에 고발했습니다. ☞ 공수처, ‘옵티머스 사건’으로 윤석열 수사 착수...대권행보 ‘적색등’ ☞ 공수처, 직권남용 혐의로 윤석열 수사 착수 ◇ 감사원으로 향한 국민의힘 '꼼수 논란' 감사원의 직무감찰 대상이 아님을 알면서도 왜 굳이 의뢰를 하시는지. 국민의힘의 이같은 행보에 비판이 쏟아지고 있네요. 이러한 비판은 내부에서도 터져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 읍참마속 민주당, 국민의힘에 '부동산 역공' ☞ 여전히 '감사원 고집' 국민의
10일 정몽규 현대산업개발(HDC) 회장이 전날 발생한 광주 동구 학동 재개발지역 철거건물 붕괴사고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HDC는 사고 발생지의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의 시공사다. 정 회장은 이날 광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사고에 대해서 희생자와 유가족, 부상자, 광주시민께 진심으로 사죄드린다"라면서 "무거운 책임을 통감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사고 피해자와 유가족분들의 피해 회복, 조속한 사고 수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며 "이러한 사고가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전사적으로 재발 방지 대책을 수립해 나가겠다"라고 약속했다. 이날 자리에 함께한 권순호 대표이사는 질의응답에서 "진상 규명은 관계 기관에 맡기고 회사는 사고 수습에 초점을 맞추겠다"고 전했다. 감리자의 현장 부재 논란과 관련해서는 "철거계획서에 따라서 제대로 공사가 될 것이다, 안 될 것이다라는 판단은 초반에 대부분 이뤄지기 때문에 비상주 감리로 계약이 돼 있다"라면서 "(감리자는) 안 계신 것으로 파악됐다"라고 설명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9일 오후 4시 22분께 광주 동구 학동에서 철거 공사 중인 5층 건물이 무너지면서 잔해가 지나가던 시내버스를 덮치
정의당 류호정 의원이 자신의 SNS에 타투(문신)업 합법화 추진 소식을 전하면서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사진을 게재한 것에 대해 사과했다. 류 의원은 10일 오전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법률안이라고 하면 그 안에 있는 용어도 낯설어서 일상적이고 대중적인 내용으로 법안을 알리고 싶었는데 상처받은 분들이 있다면 사과를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류 의원은 지난 8일 SNS에 "BTS의 몸에서 반창고를 떼라"며 BTS 정국의 손에 반창고가 붙어있는 사진을 올렸다. 그러면서 "자유로운 개인의 개성과 창의를 존중하는 세상의 변화에 '제도'가 따르지 못하고 있다"며 "'타투업법 제정안' 입안을 완료했고,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의 공동발의를 요청한다"고 썼다. 하지만 해당 내용은 BTS 팬클럽인 아미(ARMY)가 반발하며 논란으로 이어졌다. 아미는 "아티스트를 정치적으로 이용하지 말라"고 사진을 내리라고 요구를 하는 등 강력하게 항의를 이어갔다. 이와관련 류 의원은 "유명 연예인이 방송에 출연할 때 타투를 붕대나 반창고로 가리는 이유가 타투가 불법이기 때문임을 알게됐고 그게 싫었다"라면서 "아미로 자격이 부여될 만큼 어떤 활동을 해왔던 건 아니지
오늘 무슨 일이 있었을까요. 바쁜 일상 때문에 뉴스를 챙겨보지 못한 분들을 위해 경기신문이 퇴근길 시간 한눈에 볼 수 있는 오늘의 주요 뉴스를 간략히 소개드립니다. 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다면, 본문 아래 링크를 '클릭'하세요. [편집자 주] ◇ 공군 중사 추모소에 놓인 한 통의 편지 "사랑하는 나의 예쁜 딸. 엄마가 몰라줘서 정말 미안해. 그 아픔 같이 나눠 지지 않아 미안해. 그 외로움 달래주지 못해 정말 미안해. 그래도 다음엔 엄마 딸로 태어나주면 좋겠어! 그때는 아프지 않게 외롭지 않게 지켜줄게. 그러니 지금부터 모든 고통, 아픔, 외로움 다 잊어버리고 하나님 곁에서 행복하렴. 너무 사랑해" ☞ "다음에도 엄마 딸로 태어나줘" 공군중사 추모소에 놓인 편지 ◇ 더불어민주당, 부동산 투기 의혹 12명 탈당 권유 더불어민주당이 8일 국민권익위원회 조사에서 부동산 불법거래 의혹에 연루된 12명 의원에 대해 자진 탈당을 권유했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의원은 김주영, 김회재, 문진석, 윤미향(부동산 명의신탁 의혹), 김한정, 서영석, 임종성(업무상 비밀 이용 의혹 소지), 양이원영, 오영훈, 윤재갑, 김수흥, 우상호(농지법 위반 의혹) 등 12명입니다. 특히 LH
오늘 무슨 일이 있었을까요. 바쁜 일상 때문에 뉴스를 챙겨보지 못한 분들을 위해 경기신문이 퇴근길 시간 한눈에 볼 수 있는 오늘의 주요 뉴스를 간략히 소개드립니다. 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다면, 본문 아래 링크를 '클릭'하세요. [편집자 주] ◇ 가평군에서 벌어진 은밀한 거래…뒷배는? "현장 설명회가 1월 7일인거지? 그럼 사전 등록을 먼저 해야 하는 거고" "ㅇㅇ 결정은 이미 났고. 쇼하러 가는거지" 가평군 상천테마파크 위탁사업에 대한 편의를 조건으로 5억원 전달을 약속한 것으로 의심되는 사업가 A씨가 내부와 결탁한 정황이 담긴 카카오톡 대화 내용을 경기신문이 입수했습니다. A 씨는 한 지인을 만나 상천테마파크에 대한 사업 구상과 함께 우선협상대상자로 내정됐다는 내용 등을 대화로 나눴습니다. ☞ [단독] "이미 결정, 쇼해야지"…가평군 위탁사업자의 '뒷배'는 누구? ◇ 광교산 실종 40대 여성, 실종 전 극단 선택 암시 글 경찰이 화성 동탄에 거주하는 40대 여성의 실종신고를 접수하고 광교산 일대를 대대적으로 수색하고 있는데요. 이 여성이 극단적 선택을 암시하는 글을 남기고 집을 떠났다는 내용을 경기신문이 입수했습니다. 제발 무탈하게 돌아오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무슨 일이 있었을까요. 바쁜 일상 때문에 뉴스를 챙겨보지 못한 분들을 위해 경기신문이 퇴근길 시간 한눈에 볼 수 있는 오늘의 주요 뉴스를 간략히 소개드립니다. 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다면, 본문 아래 링크를 '클릭'하세요. [편집자 주] ◇ 가평군에서 벌어진 '은밀한 거래' 공직선거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돼 대법원에서 무죄 판결을 받으 김성기 가평군수. 하지만 재판 과정에서 함께 기소된 피고인들이 김 군수에게 불리한 증언을 하지 못하도록 돈을 전달하려는 시도가 포착됐습니다. 경기신문은 이러한 정황을 포함해 지난해 초 여름 가평군에서 벌어진 '은밀한 거래'를 추적했습니다. ☞ [단독] "김성기 가평군수를 둘러싼 은밀한 거래"…불리한 증언? '입막음 시도' 정황 ◇ 수술실 CCTV 공론화 나선 정부…급물살 탈까 계속 논쟁이 이어지는 수술실 CCTV 설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국민권익위원회가 수술실 CCTV 설치 의무화 법안에 대한 논의를 가속화 하고 국회에서도 이 같은 법안을 추진하기 위해 논의 중이지만 좀처럼 접점을 찾지 못하고 있다고 하네요. ☞ ‘수술실 CCTV 설치’ 공론화 나선 정부…법안 통과 급물살 탈까 ◇ 원장 갑질에 두 번 우는 보육교사들
오늘 무슨 일이 있었을까요. 바쁜 일상 때문에 뉴스를 챙겨보지 못한 분들을 위해 경기신문이 퇴근길 시간 한눈에 볼 수 있는 오늘의 주요 뉴스를 간략히 소개드립니다. 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다면, 본문 아래 링크를 '클릭'하세요. [편집자 주] ◇ "백신 접종 감사합니다" 100만원 두고 사라진 익명의 남성 "코로나 예방 주사를 맞혀준 데 대한 감사 헌금을 합니다." 어르신의 따뜻한 마음씨. 코로나19, 그리고 예방접종에 힘을 쏟고 있는 의료진들에 큰 힘이 될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 "백신 접종 감사합니다"…익명 남성 100만원 봉투 두고 사라져 ◇ 경기도 자치경찰 도입 코 앞인데…커지는 우려 목소리 경기도가 다음 달 말 자치경찰위원회 구성과 함께 자치경찰제 시행 방침을 세우면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다른 시·도가 먼저 위원회를 구성하고 문제점을 파악하는 등 혼선을 최소화는 것고 대비되는 모습입니다. ☞ 시범운영 없는 경기도 자치경찰…혼선 초래·시행착오 우려 ◇ 밥도 5분 만에, 임금도 쥐꼬리… 어린이집 보육교사 열악한 처우 최근 정인이 사건 등 아동학대 사건이 잇따르면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됐는데요. 이에따라 어린이집 보육교사들의 움직임에도
오늘 무슨 일이 있었을까요. 바쁜 일상 때문에 뉴스를 챙겨보지 못한 분들을 위해 경기신문이 퇴근길 시간 한눈에 볼 수 있는 오늘의 주요 뉴스를 간략히 소개드립니다. 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다면, 본문 아래 링크를 '클릭'하세요. [편집자 주] ◇ GTX-D 노선 축소 후폭풍…"시민들 최악 고통" GTX-D 노선으로 불리는 서부권 광역급행철도(GTX)가 김포~부천 구역으로 축소된 것과 관련해 후폭풍이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포·검단 지역 주민들은 매주 주말 촛불을 들고 '반발 집회'에 나서는가 하면, 오늘은 각 지역 기초단체장들과 국회의원들이 나서서 김포~부천~강동~하남 연결에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 "GTX-D노선 원안 사수" 4개 단체장, 부천서 입장문 내고 한 목소리 ☞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GTX-D 노선 축소 "절대 불가" ◇ 백신 받고 대미 투자?…한·미 정상회담에 쏠린 눈 삼성·SK·LG·현대차 등 한국 4대 그룹이 한·미 정상회담 결과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열리는 정상회담 결과에 따라 향후 사업 추진의 향방이 결정되기 때문인데요. 미국은 한국 기업들의 반도체·배터리 등 대미 투자 확대를 요청할 것으로, 한국은 백신 수급 해결을 위한
오늘 무슨 일이 있었을까요. 바쁜 일상 때문에 뉴스를 챙겨보지 못한 분들을 위해 경기신문이 퇴근길 시간 한눈에 볼 수 있는 오늘의 주요 뉴스를 간략히 소개드립니다. 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다면, 본문 아래 링크를 '클릭'하세요. [편집자 주] ◇ 판교-화성-용인 잇는 'K-반도체 벨트' 구축 정부가 민간과 손 잡고 우리 경제 버팀목이자 '산업의 쌀'로 불리는 반도체를 강력하게 육성하기로 했습니다. 그동안 미국과 중국을 중심으로 반도체 산업 패권 경쟁이 격화하는 상황 속에서 우리나라의 반도체 산업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복안으로 풀이됩니다. 정부는 오늘 삼성전자 평택캠퍼스에서 'K-반도체 전략 보고대회'를 열고 판교-화성-용인을 잇는 'K-반도체 벨트'를 구축하고 민간의 대규모 투자를 이끌어내기 위해 세제·금융·인프라·인력 등 전 분야를 전방위로 지원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전략대로라면 세계 최대 규모, 최첨단 수준의 반도체 공급망이 국내에 갖춰집니다. 판교와 기흥~화성~평택~온양의 서쪽, 이천~청주의 동쪽이 용인에서 연결돼 'K자형' 모양을 띠고 있어 'K-반도체 벨트'라 명명됐습니다. 국내 반도체 기업들은 올해 41조8000억원을 시작으로 2030년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