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가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수지산성교회와 관련 전수 검사에 비협조적인 교회 신도 등의 GPS 위치 정보 제공을 수사기관에 요청했다. 시는 지난 7일 용인서부경찰서에 수지산성교회 관련 코로나19 전수 검사 대상자 중 검사거부로 비협조적이나 연락 두절 등으로 확인이 불가능한 295명에 대한 GPS 위치 정보 제공을 요청했다고 8일 밝혔다. 앞서 시는 지난달 29일 수지산성교회에서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역학조사를 벌인 결과, 같은달 23일 마스크를 쓰지 않은 채 행사를 진행하는 등 ‘종교시설 주관 대면 모임 및 행사금지명령’을 위반한 사실을 확인했다. 시는 784명의 교인 명단을 확보해 전수 검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날 오전 8시 기준 166명이 양성, 369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번 GPS 위치 정보 제공 요청은 일부 대상자들이 검사를 거부하거나 연락 두절 등으로 확인이 불가능한데다 교인 명단 이외에 교인으로 의심되는 사례가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어 진행하게 됐다고 시는 설명했다. 이어 모든 전수 검사가 끝나는 대로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수지산성교회에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백
용인시는 8일 용인시축구센터 U18 덕영팀 고등학교 3학년 선수 9명 전원이 대학에 진학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진학이 확정된 선수는 정용희(용인대), 주대솔(성균관대), 이현규(울산대), 김윤성(중앙대), 박우현(칼빈대), 이준석(인천대), 전문수(인천대), 노종원(단국대), 한동민(한양대) 등 9명이다. 용인시축구센터 소속 덕영팀 선수들은 지난해 ‘2020 금강대기 전국 고등학교 축구대회’에서 우승컵을 차지하는 성적을 올렸다. 아울러 ‘제57회 청룡기 전국 고등학교 축구대회’ 준우승, ‘2020 전국 고등 축구리그 왕중왕전’ 준우승 등의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축구센터 관계자는 “체계적인 훈련 시스템과 우수한 코치진이 선수들의 기량을 발휘하는 데 큰 조력자 역할을 했다”며 “전국 축구 명문대학에서 인정하는 교육기관으로서 축구 인재 발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용인시축구센터는 그동안 12명의 국가대표와 116명의 프로선수를 배출했고, U18 덕영팀은 축구센터 선진화 정책에 따라 지난해 클럽팀으로 명칭을 변경했다. [ 경기신문/용인 = 신경철 기자 ]
용인시는 7일 처인구 모현읍 초부리 산 21-1 일원 정광산 내 애호랑나비 서식지 조성사업에 국비 4억 80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환경부는 자연환경보전법에 따라 자연환경이나 생태계를 훼손하는 개발사업자에게 일정 금액을 거둔 뒤 공모를 통해 생태계 복원사업에 환원하고 있으며, 시는 지난해 12월 생태계보전협력금 반환사업에 선정됐다. 시는 임도 주변 비탈면 등 1만 5000㎡ 규모의 애호랑나비 서식지를 복원하고 시민들이 자연학습장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건습지와 생태탐방로 등 생태숲을 조성한다. 시 관계자는 “자연 속 쉼터를 제공하기 위한 임도 개설로 뜻하지 않은 생태계 훼손 피해를 입었는데 국비 지원으로 복원사업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며 “조속히 공사를 마무리해 생태계를 복원해 시민들에게 돌려줄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용인 = 신경철 기자 ]
지난 6일 간밤에 내린 폭설로 인해 용인시 일부 지역에서 교통에 큰 차질을 빚었다. 더욱이 갑작스럽게 내린 눈으로 인해 용인경전철의 운행도 잠시 중단되는 등 혼란을 겪었다. 7일 용인시에 따르면 간밤에 내린 적설량은 평균 10.6㎝ 수준으로 퇴근길과 출근길 시민들은 불편을 겪을 수밖에 없었다. 특히 퇴근시간대에 집중된 폭설로 인해 많은 시민들이 퇴근길 불편을 겪었으며, 경전철 운행이 중단되는 일도 발생했다. 지난 6일 오후 9시 30분부터는 용인경전철 운행이 잠시 중단됐다. 이유는 폭설로 인해 경전철이 정차하는 플랫폼까지 눈의 영향을 받아 정차 위치 오차범위를 넘어서는 상황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결국 시는 잠시 운행을 멈추고 정비작업을 진행, 퇴근길 시민을 위해 같은날 오후 11시 15분부터 7일 오전 1시까지 15분간격으로 연장운행을 결정했다. 경전철의 정상 운행은 밤샘작업과 시험 운행을 거쳐 7일 오전 9시에 정상적으로 운영됐다. 물리적으로 제설이 완벽하게 이뤄지기 힘든 도로구간도 어려움을 겪기는 마찬가지였다. 7일 오전 기흥구 상하동에서 수원방향으로 향하는 신갈우회도로 진입 램프의 경우 느린 서행과 진입을 대기하는 차들이 이어졌으며, 기흥구 동백동 일대
용인시는 6일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을 돕기 위해 오는 6월까지 농기계 임대료를 50% 감면한다고 밝혔다. 보유한 기계는 농업용 트랙터, 비료살포기, 수확기 등 38종 172대로 1인당 1대를 최대 3일까지 대여할 수 있다. 용인시민이나 지역 내 농지를 보유한 사람이면 온라인 안전교육 이수 후 누구나 대여할 수 있다. 임대료는 기계 구입가에 따라 당초 1만원에서 21만원으로 책정됐지만, 감면혜택을 통해 5000원에서 10만 5000원으로 이용 가능하다. 대여를 원하는 농업인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용인시 농기계임대사업소로 전화(031-324-4073, 4076)하거나 방문 신청하면 된다. 다만 농번기인 3월부터 6월, 10월부터 11월까지는 토요일에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시 관계자는 “경제적 부담 없이 농가에서 저렴하게 기계를 이용해 보탬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용인 = 신경철 기자 ]
용인시는 6일 코로나19 위기로 타격을 입은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지역화폐인 용인와이페이를 올해 1561억원 규모로 확대 발행키로 했다고 밝혔다. 지역화폐는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충전해 사용하는 일반발행 방식과 정부나 시‧도가 각종 정책 지원금으로 지급하는 정책발행 방식으로 나뉜다. 일반발행 방식은 사용자의 충전액 6~10%인 인센티브 금액을 정부와 시‧도가 일정비율로 충당하는데 이 금액 한도에 따라 발행규모가 결정된다. 시는 올해 일반발행 규모를 1400억원으로 세웠으며, 인센티브에 투입할 시비는 향후 국‧도비 교부 여부에 따라 조정할 예정이다. 정책발행 규모는 112억원의 청년기본소득을 비롯해 31억원의 산후조리비 지원금, 2억5천만원의 고령자 운전면허증 자진반납 지원금 등 161억원이다. 이와 관련 시는 지역화폐가 코로나19 위기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힘이 되도록 올해부터 월 충전한도를 지난해 30만원에서 50만원으로 조정한다. 충전액의 6~10%를 인센티브로 지급하는 비율도 전년과 동일하게 10%로 유지한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한 거리두기 시행으로 많은 소상공인들이 큰 피해를 입었지만 용인와이페이가 골목상권 활성화에 기여
용인시가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시립어린이집 4개소를 확충한다. 시는 사업비 총 7억 6500만원을 투입해 수지구 성복동 파크나인 1차·2차와 성복역롯데캐슬골드타운, 기흥구 동백동 신동백 두산위브더제니스 공동주택 등 에 총 4개소의 시립어린이집을 순차적으로 개원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현재 파크나인 1차·2차, 신동백 두산위브더제니스 공동주택 어린이집은 설치 심의 및 민간위탁동의를 통과했고, 나머지 절차를 거쳐 각 3월, 5월, 10월 개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성복역롯데캐슬골드타운은 다음달 설치심의를 앞두고 있으며, 심의를 통과할 경우 오는 10월 개원을 목표로 행정절차에 들어간다. 또 시는 올해부터 시립어린이집 위탁 심의 시 지원자를 객관적으로 평가하기 위해 ‘시립어린이집 위탁체 선정 시 인성검사’를 실시, 전문기관의 인재선발 및 평가 시스템을 거친 검사 결과는 면접자료로 활용된다. 아울러 시는 지난해 국토부 그린 리모델링 공모사업에서 확보한 사업비 총 12억7700만원으로 노후화된 시립어린이집의 단열창호나 냉난방기를 교체해 쾌적한 환경도 조성한다. 시 관계자는 “국공립어린이집의 경우 야간 연장 보육, 장애아통합반 운영 등 취약보육을 우선 실시해 부모들의
용인시는 6일 도로‧교량 등 열악한 기반시설을 개선해주는 기업애로 해소사업에 참여할 중소기업을 오는 2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사업을 통해 시는 중소기업이 밀집한 지역의 인프라를 개선해 기업 활동을 위한 환경을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3억원이 투입되는 사업의 지원 내용은 도로의 확장과 포장을 비롯한 소교량 개선, 보안등 설치, 공동안내표지판 설치, 우수관 보수 및 설치 등이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신청서 등의 서류를 갖춰 시 기업지원과나 관할 읍․면사무소로 접수하면 된다. 시는 서류 심사와 현장 실사 등을 거쳐 사업의 시급성과 수혜기업의 수 등을 검토해 오는 2월 대상기업을 선정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지역경제를 이끌어가는 중소기업들이 경영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불편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사업을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용인 = 신경철 기자 ]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에 위치한 용인농협 양지지점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용인시 처인구보건소에 따르면 해당 농협에서 근무 중인 40대 남성 A씨는 지난 1일부터 기침과 두통 등의 증상을 보여 진단 검사를 받은 결과 5일 오전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에 시와 방역당국은 함께 근무한 직원들에 대해 진단검사와 방역을 실시, 감염경로와 접촉자 확인을 위한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지만 정확한 감염 경로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한편, 용인시 동부동사무소에서 근무하는 A씨의 배우자 B씨도 코로나 검사 후 자가격리 중이다. [ 경기신문/용인 = 신경철 기자 ]
용인시는 오는 25부터 29일까지 ‘2021년도 양성평등기금 지원’ 단체를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지원대상 사업은 ▲일생활균형 및 안전한 지역환경 조성 등 여성친화도시 사업 ▲양성 인권보호와 권익증진 사업 ▲여성 사회참여 확대 사업 ▲여성 능력개발과 인력양성 사업 ▲건강가정 육성과 저출산 극복 등 가족정책 사업이다. 지원규모는 총 9000만 원이며 사업규모와 성격에 따라 양성평등기금운용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차등 지원한다. 응모자격은 관내에 사무소를 두고 있는 양성평등 실현 또는 여성 권익증진 관련 비영리법인·단체, 양성평등과 관련된 사업 또는 연구를 수행하는 대학·연구소 등이다. 시는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13일 오후 2시 시청 컨벤션홀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참석을 위해서는 11일까지 사전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하거나 여성가족과 여성정책팀(031-324-2261)으로 문의하면 된다. [ 경기신문/용인 = 신경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