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가 정부의 철도지하화 우선 사업 대상에서 제외된 경부선(1호선)과 현재 검토 중인 안산선(4호선)을 등을 올해 말 발표 예정인 철도지하화 통합개발 종합계획에 반영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군포시는 경부선과 안산선 지하화를 위해 국토교통부, 경기도, 안양시와 협의를 거쳐 구체적인 추진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정부는지난 1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민생경제점검회의에서 개발사업을 확대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 하겠다며 부산, 대전, 안산을 철도지하화 선도사업 대상지로 발표했다. 아울러 경부선과 수도권 경인선, 경원선 등 다른 지하화 신청구간에 대해서는 관련 지자체들과 협의를 거쳐 추진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군포시는 지난해 10월 국토교통부에 경부선 금정역~당정역 4.9㎞ 구간을 지하화하는 선도사업 제안서를 제출했다. 정부가 이번 발표한 선도사업이 시범사업 성격이며 국토교통부 종합계획에 반영되면 군포시 경부선 및 안산선의 지하화 사업시행 시기가 선도사업과 크게 차이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군포시는 진행 중인 용역을 통해 기존 제출한 경부선 구간의 사업성을 높이는 방안과 안산선을 추가해 5월 사업제안서를 제출하고 12월에 종합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총력을
군포시의회가 오는 24일부터 5월 13일까지 80일간 군포시 행정·생활 불편 사항을 제보받고, 시정 개선 요구 의견을 접수한다. 이는 오는 6월 5일 시작할 ‘2025 행정사무감사(이하 행감)’에 앞서 시민들이 시 행정과 관련해 경험했던 불만 사항을 듣고, 해당 사안이 발생한 배경과 원인을 파악한 후 개선 대책을 검토하기 위한 것이다. 이와 관련해 시의회는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운영한 제280회 임시회에서 올해 행감 계획안을 논의·의결했다. 이 계획안에 의하면 2025 군포시의회 행감은 6월 5일부터 13일까지 제282회 정례회 기간 내에 진행되며, 시의회는 시민 제보 접수 외에도 행감 자료 요구와 주요 사업 현장 확인 등의 일정을 처리할 예정이다. 김귀근 의장은 “행감은 시민의 목소리가 가장 잘 반영되는 의정활동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제보가 있다면 실효성 높은 행감이 이뤄지고, 군포시가 더욱 살기 좋아질 것으로 기대되니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열린 제280회 임시회에서는 군포시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기념사업 지원 및 평화의 소녀상 보호․관리에 관한 조례안, 군포시 지역행사 다회용기 사용
군포시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4월 2일 실시되는 경기도의회의원보궐선거(군포시 제4선거구) 입후보설명회를 21일 오후 2시 위원회 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군포선관위는 이날 입후보설명회를 통해 ▲후보자등록절차와 선거운동방법 ▲제한․금지 및 선거법위반사례예시 ▲선거비용 지출 및 정치자금의 회계보고 등 후보자 및 선거사무관계자가 꼭 알아야 할 선거사무 전반에 대해 안내할 예정이다. 이번 선거의 후보자등록은 내달 13일부터 14일까지이며, 선거운동기간은 내달 20일부터 4월 1일까지이나, 예비후보자로 등록된 사람은 선거운동 개시일 전일까지 예비후보자가 할 수 있는 제한된 범위 안에서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 현재 군포시 제4선거구 보궐선거에는 더불어민주당은 성복임 전 이학영 국회의원 보좌관, 국민의힘은 배진현 군포시 당협위원회 부위원장, 국민연합은 오희주 군포시 지역위원장이 출마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 경기신문 = 신소형 기자 ]
군포시 중앙도서관은 시민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위해 ‘중앙도서관 인문숲’이란 새로운 이름으로 다양한 주제의 정기강좌와 저명인사를 초빙하는 명사 초청 특강을 준비했다고 20일 밝혔다. 오는 3월부터 운영되는 정기강좌는 '희망인문학', '니체 읽기'를 시작으로 '유럽을 여행하며 인문학을 만나다', '세계와 러시아의 현대사', '조선 명화 감상', '뮤지컬로 읽는 문학작품'으로 이어져 인문학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한층 더 높일 예정이다. 각 강좌는 4~8회차로 오전 10시나 오후 7시에 중앙도서관에서 진행된다. 명사특강은 4월 김봉중 전남대 명예교수의 '세계사와 우리', 조천호 전 국립기상과학원장의 '기후 위기 속, 우리의 자세', 6월 김헌 서울대 인문학연구원 교수의 '그리스 로마신화를 통해 삶의 지혜 찾기'가 오후 7시부터 마련되어 시민들에게 깊이 있는 통찰과 만족을 선사할 것이다. 강좌 별 참여인원은 정기강좌 40명, 특강 70명이며, 모든 프로그램은 강의 시작 20일 전부터 군포시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중앙도서관장은 “중앙도서관 인문숲이 군포시를 대표하는 인문학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해 시민들이 인문학을 통해 서로를 깊이 이해하여 삶의
군포시가 전국 기초 지자체 최초로 고용노동부 신규 공모사업인 ‘2025 청년성장 프로젝트’에 선정되어 국비 1억 2200만 원을 확보했다. ‘청년성장프로젝트’는 청년들이 구직을 단념하지 않도록 고용노동부가 지난해부터 도입한 공모사업으로, 올해부터 기초지자체 단독운영 신청할 수 있게 전환되어 공모 진행됐다. 군포시는 이중 청년카페 운영분야 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 사업 대상은 15~39세 청년 연인원 520명이며, 사업내용은 ▲취업준비 프로그램(단계별 취준클래스, 진로컨설팅, 일경험지원) ▲존중 프로그램(집단심리상담, 일상지원 힐링프로그램)이다. 시는 청년공간 플라잉을 거점으로 내달부터 매월 1~10일 초기상담을 통해 사업 대상자를 ▲초기 사회 진입 ▲경력재설계 ▲구직단념 예방 청년으로 구분해 일상 및 구직의욕 유지를 위한 맞춤형 역량강화 프로그램과 심리지원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참여자들의 보다 성공적인 취업․창업 지원을 위해 청년공간 플라잉에서 운영하는 청플 취준 올인원 패키지(면접정장 대여, 헤어․메이크업 서비스, AI 모의면접 등)와도 연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청년들이 직면한 시급한 문제 중의 하나가 바로 ‘쉬었음’
군포소방서는 18일 둔대동 반월저수지에서 겨울철 및 해빙기 수난사고에 대비한 현지적응훈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겨울철과 해빙기에는 얼음 붕괴, 추락, 얇은 얼음판에 의한 익수 사고, 저수지 가장자리의 침하 등 다양한 수난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할 위험이 커진다. 이번 훈련에서는 실전과 같은 강도 높은 훈련으로 진행되었으며, 대원들은 매서운 겨울 추위와 해빙기 특유의 위험한 환경 속에서 다양한 사고 유형을 설정하고 실제 구조 상황을 체험하며 수난사고 대응 능력을 강화했다. 훈련은 잠수장비(스쿠버) 사용법과 수상 및 수중 구조기법을 중점적으로 다루었으며, 대원들은 팀 단위 전술훈련을 통해 얼음 밑 탐색과 환자 이송 등 겨울철 사고 상황을 설정해 실전 환경에서 훈련을 받았다. 또한, 비상상승· 비상호흡기 사용, 동료 구조 등의 대처법을 훈련하여 대원들의 안전 의식을 높였다. 이치복 소방서장은 "겨울철 및 해빙기 수난구조는 고도의 기술과 팀워크가 요구되는 만큼, 반복적인 훈련을 통해 완벽한 대응 태세를 갖추겠다"며, "강추위 속에서도 묵묵히 훈련에 임한 대원들에게 깊은 감사와 격려의 말을 전한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신소형 기자 ]
경기도 군포시가 국내 최초로 웨어러블 로봇(입는 로봇) 실증 도시 도약을 위한 첫 걸음을 내딛는다. 군포시와 관련 기관들은 웨어러블 로봇 실증센터 구축사업 가시화를 위해 오는 21일 군포산업진흥원 컨벤션홀에서 '웨어러블 로봇 실증센터 구축사업 출범식'을 열고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출범식에는 군포시, 군포산업진흥원, 한국기계전자시험연구원, 한국로봇산업진흥원, 한국로봇산업협회, 고등기술연구원 등 6개 유관기관 대표자 약 80여 명이 참석하며, 웨어러블 로봇 산업의 발전을 위해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엔젤로보틱스의 CTO인 공경철 박사가 웨어러블 로봇 동향 및 기술에 대한 발표를 진행할 예정으로, 참석자들은 최신 기술 동향과 산업 발전 방향에 대해 깊이 있는 논의가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입는 로봇은 옷처럼 입을 수 있는 로봇으로, 근력 증강을 통해 신체 기능을 보조하거나 향상시킨다. 재활 치료, 군사, 의료, 산업 현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된다. 최근에는 일상생활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이 출시되며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국로봇산업진흥원에 따르면 세계 입는 로봇 시장은 2020년 약 5조 8000억 원에서 2026
한세대학교 2024학년도 학위수여식이 18일 학교 HMG홀에서 열렸다. 2023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와 함께 진행된 이번 학위수여식에서는 ▲명예박사 1명, ▲박사 56명, ▲석사 167명, ▲학사 585명 등 총 809명이 학위를 받았다. 이날 학위수여식은 임은영 교무처장의 진행으로 최진탁 부총장의 대표 기도와 유대현 부총장의 성경 봉독, 한세콘서트콰이어의 찬양에 이어 기하성 대표 총회장, 이영훈 목사는 설교 말씀으로 ‘꿈꾸는 자가 되라’고 전했다. 이날 한세대는 12억원을 기부하여 지역사회가 함께할 수 있는 복합문화예술공간 HMG홀 조성 기여 등의 공로를 인정해 HMG 김한모 회장에게 명예경영학박사 학위를 수여했다. 백인자 총장은 축사에서 “미래에 대한 두려움 대신 도전 정신과 성실함으로 삶의 순간순간을 채우기 위해 첫째 하나님의 지혜를 구하고, 둘째 시대를 앞서가는 개척자가 되며, 셋째 진정한 섬김의 리더로 성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명전 이사장은 “졸업생들은 이제 하나의 꿈을 이루셨습니다. 더 새롭고 거룩한 꿈을 향해서 나아가시길 기도하겠습니다”라고 축사를 전했고, 하은호 군포시장은 “여러분은 배움과 성장의 시간을 거치며 미래를 준비해 왔습니다. 졸업
군포문화재단은 오는 27일 저녁 7시 30분 군포문화예술회관 수리홀에서 ‘Lover’s Concert’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늦겨울 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2월의 밤을 군포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아름다운 선율로 따뜻하고 로맨틱한 콘서트를 즐길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JTBC ‘팬텀싱어2’ 우승과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의 주역인 바리톤 김주택과 소프라노 김유미가 무대에 올라 달콤한 사랑의 노래를 선사한다. 1부에서는 푸치니의 ‘무제타 왈츠(Musetta’s Waltz)’를 군포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연주로 감상할 수 있으며, 쇼팽의 ‘슬픔(Tristezza)’, 빅시오의 ‘사랑한다 말해주오 마리우(Parlami d’amore, Mariu)’ 등의 로맨틱한 노래를 김주택의 목소리로 들어볼 수 있다. 2부에서는 군포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연주와 함께 바리톤 김주택, 소프라노 김유미의 듀엣곡 레하르의 ‘입술은 침묵하고(Lippen schweigen)’를 통해 로맨틱한 분위기가 더욱 극대화될 예정이다. 군포문화재단 전형주 대표이사는 “군포시민들이 따뜻하고 로맨틱한 겨울밤을 보낼 수 있도록 이번 공연을 준비했다”며 “지역 내에서 양질의 문화예술
군포소방서가 최근 한파로 인해 축사 화재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농장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겨울철 한파로 축사 난방 기기의 장시간 사용으로 인해 전선과 전기기기가 노후화되면서 화재 위험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최근 용인시 처인구에서 발생한 돈사 화재로 약 1000마리의 돼지가 폐사하고, 재산 피해만 약 1억 7000만 원에 달했다. 이외에도 김포와 이천에서 연휴 기간 동안 잇따라 발생한 화재로 600마리의 돼지가 희생되며 농가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군포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3년간의 경기도 축사 화재 원인을 분석한 결과, 전기적 요인이 전체의 53%를 차지했다. 전기 발열 패널과 발열등의 장기간 사용으로 전선이 경화되거나 과부하가 발생해 화재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된다. 군포소방서에서는 농장주들에게 노후 전기설비 교체, 배전반과 콘센트의 정기적인 청소, 그리고 초기 진압을 위한 소공간용 소화용구 설치를 적극 권장하고 있다. 이치복 소방서장은 “축사 화재는 한순간의 방심이 막대한 재산 피해와 생명 손실로 이어질 수 있다”며 “전기 설비의 철저한 안전 점검과 예방 조치로 화재를 미연에 방지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 경기신문 = 신소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