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07년 안성에서 개최되는 제13회 세계정구선수권대회 조인식이 이동희 안성시장, 박상하 국제정구연맹 회장 및 연맹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2일 안성시 양성면 레이크힐스 호텔 연회장에서 열렸다. 이날 조인식을 가진 세계정구선수권대회는 4년마다 열리고 있는 가장 권위 있는 국제정구대회로 제13회 안성대회는 2007년 32개국 40개팀 1천여명의 선수와 관계자가 참가한 가운데 개최될 예정이다.
화성시와 농업인단체연합회는 20, 21일 이틀간 화성시 봉담읍 소재 한국농업전문학교에서 소비자와 농업인 2천여명이 참여한 농업인 큰잔치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화성시의 대표 브랜드인 '햇살드리' 우수 농산물 1천여점과 농촌과농민의 순박한 정서가 담긴 문학작품 100여점, 가을의 꽃인 국화와 자생화, 맛깔스런 향토요리 등을 한곳에서 볼 수 있도록 전시관을 운영했다. 20일에는 농업인과 소비자가 함께 참여해 민속경기와 줄넘기 시합 등을 가졌다. 21일에는 4-H회원들의 민속경진대회와 새끼꼬기 등 체험의 장이 펼쳐졌으며 친환경 우수 농·축·임산물을 값싸게 살 수 있는 직거래 장터와 먹거리 장터가 열려 도시 소비자들을 즐겁게 했다.
화성시와 농업인단체연합회는 20, 21일 이틀간 화성시 봉담읍 소재 한국농업전문학교에서 소비자와 농업인 2천여명이 참여한 농업인 큰잔치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화성시의 대표 브랜드인 '햇살드리' 우수 농산물 1천여점과 농촌과농민의 순박한 정서가 담긴 문학작품 100여점, 가을의 꽃인 국화와 자생화, 맛깔스런 향토요리 등을 한곳에서 볼 수 있도록 전시관을 운영했다. 20일에는 농업인과 소비자가 함께 참여해 민속경기와 줄넘기 시합 등을 가졌다. 21일에는 4-H회원들의 민속경진대회와 새끼꼬기 등 체험의 장이 펼쳐졌으며 친환경 우수 농·축·임산물을 값싸게 살 수 있는 직거래 장터와 먹거리 장터가 열려 도시 소비자들을 즐겁게 했다.
화성시기업인연합회(회장 최주운 (주)영남상사 대표이사)는 22일 화성시 지역경제 활성화 촉진대회를 장안대학 운동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최근 중소기업들의 경영난과 해외이전으로 인한 제조업 공동화가 심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기업인들 스스로가 화성시의 경제를 활성화 시키겠다는 결의를 다짐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최주운 회장은 이날 대회사에서 “참석한 기업인과 공직자, 지역의 여론을 선도하는 유지들이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면 기업인들도 지역의 상품을 구매하고 지역민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것으로 보답 하겠다” 는 뜻을 밝힐 예정이다.
21일 오전 2시18분께 안성시 중부고속도로 일죽IC 부근 상행선에서 유사휘발유를 싣고 가던 2.5t 트럭과 뒤따라오던 4.5t트럭이 부딪치면서 화재가 발생, 두 차량이 전소됐다. 이 불로 인해 4.5t 트럭 운전자 송모(50.대구시 달서구)씨가 얼굴과 손에 2도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에서 치료 중이며 2.5t 트럭 운전자는 사고 직후 도망친 것으로 전해졌다. 불은 20ℓ짜리 유사휘발유 90여통을 모두 태운 뒤 40여분 만에 꺼졌다. 경찰은 일단 송씨의 4.5t 트럭이 앞서가던 2.5t 트럭을 추돌,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2.5t 트럭 운전자를 찾고 있다.
화성시와 농업인단체연합회는 20, 21일 이틀 일정으로 화성시 봉담읍 소재 한국농업전문학교에서 소비자와 농업인 2천여명이 참여한 농업인 큰잔치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화성시의 대표 브랜드인 `햇살드리' 우수 농산물 1천여점과 농촌과농민의 순박한 정서가 담긴 문학작품 100여점, 가을의 꽃인 국화와 자생화, 맛깔스런 향토요리 등을 한곳에서 볼 수 있도록 전시관을 운영하고 있다. 20일에는 농업인과 소비자가 함께 참여해 가을 운동회의 추억을 되살리게 하는 박 터뜨리기, 제기차기 등 민속경기가 벌어졌으며 농민과 소비자가 함께 팀을 이룬 줄넘기 시합을 가졌다. 한국농업전문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그룹사운드의 축하공연과 각설이팀 공연이 펼쳐지고 행사 참가자 모두가 참여하는 노래자랑이 벌어졌다. 21일에는 도시소비자가 친환경 우수 농·축·임산물을 값싸게 살 수 있는 직거래 장터가 운영되며 4-H회원들의 민속경진대회와 소비자들이 새끼꼬기, 벼타작 등 농촌문화 체험을 할 수 있는 체험의 장이 마련된다. 또 소비자 먹거리 장터에서는 떡메치기, 배 깎기, 손쉬운 우유제품 만들기 등의 음식조리와 빈대떡 도토리묵, 동동주 등 푸짐한 먹거리가 준비됐다. 마당놀이 `농자천하지대본' 공연
수원지방법원 안성 등기소 준공식이 20일 이창구 수원지방법원장, 이동희 안성시장을 비롯한 관내 기관단체장과 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등기소는 안성시 당왕동 155-3에 17억여원의 사업비를 들여 대지 1천97평, 지상2층의 현대식 건물로 건립됐으며 그동안 시민들이 불편해 하던 협소한 민원실과 주차장을 대폭 확장해 시민들의 불편사항을 말끔히 해소시켰다. 이날 이창구 수원지방법원장은 식사를 통해 "새 청사 준공으로 그동안 여러 가지로 많은 불편을 겪어왔던 직원들이 시민들에게 보다나은 쾌적한 환경속에서 양질의 사법서비스를 제공하며 시민들의 권리행사에 크게 기여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오산 시민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제1회 오산 독산성 전국마라톤 대회'가 한살바기 어린 아이부터 84세의 최고령 할아버지까지 각계 각층의 남녀노소 1만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오산시가 주최하고 시체육생활회가 주관, e편한세상 등이 협찬한 이날 대회는 제51사단 군악대의 연주를 시작으로 LG프로야구단 치어리더팀의 공연을 비롯 다함께 몸풀기, 경품추첨 등 다채로운 행사로 개막됐다. 이날 대회는 건강달리기(5km)와 단축코스(10km),하프(20km)로 나눠 치러진 가운데 쌀쌀한 날씨속에서도 가족과 연인,친목 및 마란톤 동호회,매니아 등이 참가해 마라톤에 대한 관심을 고조시켰다. 또 자원봉사자 400여명이 나서 코스별 교통통제와 함께 구간내 마라토너들에게 식수와 음료를 제공하고 의료진 35명과 차량10여대가 대기, 만일의 불상사에 대비하는 등 대회에 만전을 기하는 모습이 역력했다. 특히 관내 성심동원을 비롯 승우정신요양원 등 장애인 45명이 손수 휠체어를 타고 참가,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는 계기를 다졌으며 최고령자인 김정근(84) 할아버지와 김인자(78)할머니도 대회에 나서 노익장을 과시했다. 한편 이날 대회 하프코스에서 남자부문은 이명근씨가 1시
현대·기아차 남양연구소의 진입로인 무송~활초간 도로 확·포장공사가 12일 준공돼 연구소 연구원 7천여명의 출·퇴근 시간이 20분 가량 단축되게 됐다. 이날 준공된 도로는 7천여명의 연구 인력이 머물고 있는 국내 최대의 자동차 연구소인 현대·기아차 연구소의 진입로로 도로 폭이 3m정도로 협소하고 굴곡이 많아 차량이 일시에 몰리는 출근시간대에는 3㎞ 구간이 주차장을 방불케 하는 등 그동안 서울과 경기북부지역에서 출·퇴근하는 연구원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무송~활초간 도로는 시비 82억원을 투자해 2006년 완공을 목표로 화성시가 추진하던 중 손학규 도지사의 기업하기 좋은 경기도 만들기 일환으로 도비 40억원이 지원돼 공사기간을 1년 이상 앞당기게 됐다. 특히 이 도로는 남양연구소 주변 노하산업단지와 연결돼 물동량 증가와 교통편의 향상이 기대된다. 이날 열린 준공식에는 손학규 도지사를 비롯 최원택 부시장, 김상권 현대·기아차 연구개발본부사장, 최지용 시의회 의장 등 각계 각층의 인사 50여명과 주민 300여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농업기반공사 안성지사는 지난 6일~11일까지 운영대의원 및 용수관리위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반기 용수관리 회의를 개최했다. 임영관 지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무더위와 가뭄, 이상 강우로 인한 폭우에도 큰 피해 없이 풍년농사를 이룩할 수 있었던 것은 운영대의원 및 용수관리위원들의 헌신적인 노고와 협조 덕분"이라며 내년도 각종 사업 예산확보와 지사운영에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