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이 발부된 지 사흘째인 2일 서울 한남동 대통령 관저 정문 앞에서 윤 대통령 탄핵에 반대하는 시민이 드러누운 채 눈물을 흘리고 있다. [ 경기신문 = 옥지훈 기자 ]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이 발부된 지 사흘째인 2일 서울 한남동 대통령 관저 인근에서 윤 대통령 파면을 촉구하는 시민들이 피켓 시위를 벌이고 있다. [ 경기신문 = 옥지훈 기자 ]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이 발부된 지 사흘째인 2일 서울 한남동 대통령 관저 정문 앞에서 긴장감이 흐르고 있다. [ 경기신문 = 옥지훈 기자 ]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이 발부된 지 사흘째인 2일 서울 한남동 대통령 관저 인근에서 윤 대통령 탄핵에 반대하는 시민들이 시위를 벌이고 있다. [ 경기신문 = 옥지훈 기자 ]
12·3 계엄사태에 이은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등으로 우울한 세밑을 보내고 2025년 을사(乙巳)년 새해가 밝았다. 올 한 해에는 지난 12월 광화문을 가득 메운 촛불을 든 시민들의 바램과 같이 강원 추암촛대바위 뒤로 떠오른 새 아침의 태양처럼 다시 희망이 떠오르길 바래본다. [ 경기신문 = 옥지훈 기자 ]
지난 28일 서울 종로구 보신각 일대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퇴진 촉구 시민행진을 바라보고 있는 아이의 모습. 아이의 눈에는 ‘윤석열 탄핵’을 외치는 수만명 시민의 분노보다 이들이 들고 있는 형형색색 응원봉의 불빛만 예쁘게 보일 뿐이다. 하지만 아이는 시민들의 마음을 아는 듯 손을 흔들며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 경기신문 = 옥지훈 기자 ]
28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 광화문 일대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 찬반 집회가 열리고 있다. [ 경기신문 = 옥지훈 기자 ]
영하 14도 날씨를 기록한 28일 오전 연천군 일대 가정집 처마에 고드름이 얼어 붙어 있다. [ 경기신문 = 옥지훈 기자 ]
윤석열 대통령에 이어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까지 탄핵 우려에 놓인 헌정사장 초유의 사태 속에서 정국이 잿빛으로 물들고 있다. 사진은 민주당이 한 권한대행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발의한 26일 화성시 매향리 평화생태공원에 있는 한반도 모형 공원에 미세먼지가 뿌옇게 끼어있다. [ 경기신문 = 옥지훈 기자 ]
성탄절인 25일 용인시 한국민속촌 눈썰매장을 찾은 아이와 부모들이 즐거운 휴일을 만끽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옥지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