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중구와 남구가 초고층 복합건물의 관할권을 놓고 팽팽한 싸움을 벌이고 있다. 30일 시와 중구, 남구 등에 따르면 오는 2014년 완공 예정인 ‘숭의 아레나파크’ 부지가 중구와 남구의 행정구역에 절반씩 걸쳐 있다는 것. 따라서 남구와 중구는 각종 세금과 함께 지역발전의 시너지효과가 예상되는 ‘숭의 아레나파크’의 관할권을 놓고 그동안 협상을 벌여왔으나 어느 쪽도 양보하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결국 양쪽 구청의 협상이 타결되지 않을 경우 하나의 테마파크인 ‘숭의 아레나파크’의 축구전용구장과 주상복합상가 등의 주소지가 분할돼 입주 상인과 주민들의 불편이 예상된다. ‘숭의 아레나파크’는 부지면적이 9만70㎡로 중구 관할이 50.09%인 4만5천112㎡이며, 남구관할은 49.91%인 4만4천958㎡로 나뉘어 있다. 따라서 6만2천155㎡의 축구전용구장과 2만7천538㎡에 달하는 47~55층 규모 주상복삽건물 4개동은 중구 도원동과 남구 숭의동으로 행정구역이 분할된다. 현재까지 남구는 ‘숭의 아레나파크’의 이름이 남구 숭의동에서 비롯된 만큼 자신들이 관할해야 한다는 입장이며 중구는 수치상 전체면적의 절반이상을 보유하고 있다는 논리를 내세워 협상이 진척되지 않고 있
인천시 남구는 2014년 인천 아시아 경기대회 성공 개최 준비를 위한 ‘2012년 남구 중심의 클린 도시조성 종합 계획안’을 30일 발표했다. 구는 2014년 인천 아시아 경기대회 준비를 위한 남구클린 도시 만들기 추진 원년인 2012년를 맞아 범 구민적 청결운동을 적극 추진하고 환경에 대한 시민의식을 전환해 상시 깨끗한 거리와 청결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마련했다. 남구클린 도시 주요 사업은 오는 3월 초 새봄맞이 대 청결운동을 시작으로 매월 국토대청소의 날 운영 활성화, 인천 대표거리 클린로드 중점관리, 주말 관내 청소업체 기동순찰반 운영, 관내 취약지 환경 순찰 강화 및 시민 환경의식 전환 운동, 쓰레기 무단투기 단속 강화, 명절 연휴 쓰레기 관리대책 추진, 동절기 대비 도시환경 정리 사업 등이다.
인천시 남구는 지난 27일 2012년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전달식을 가진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시 남구는 지난 27일 2012년 남구 개발형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제공기관으로 선정된 10개 기관에 대한 지정서 전달식을 가졌다.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은 지역주민의 복지수요에 맞춘 자발적 서비스 발굴 및 제안을 통해 다양한 서비스를 선정 제공하는 사업으로, 남구는 올해 총 16개의 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에 신규 사업으로 진행되는 노인맞춤형 수중운동처방 서비스는 작년에 진행된 노인맞춤 운동서비스를 특화해 유산소 운동뿐만 아니라 수중운동 및 수중체조 등 관절에 무리가 없는 업그레이드된 프로그램이다. 노인인구 증가비율 대비 노인운동 시설 및 사업이 부족해 수요가 높고, 노인 맞춤형 수중활동으로 건강회복 및 우울증 해소 등 건강한 노후 생활 증진에 도움을 주는 고령자에게 적합한 운동으로 알려져 있다. 노인맞춤형 수중운동처방 서비스는 정부지원으로 65세이상 전국가구 평균소득 120%이하(2인기준 315만5천원)가구 노인이면 누구나 1년간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선착순 접수에 따른 조기 마감이 예상되므로 관심 있는 가족들의 신청이 필수적이다. 박우
삭막한 도시공간을 온기가 통하는 따뜻한 공간으로 변모시키기 위한 연수구의 노력이 가시화되고 있다. 인천시 연수구가 오는 2월 1일 구청 지하 대강당에서 아파트 입주민의 공동체 복원을 위한 공동주택 커뮤니티 활성화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인천 지역 최초로 올해부터 추진되는 이 사업은 그동안 이웃간 소통부재로 삭막했던 공동주택을 입주민들이 서로 정을 나눌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한 주거문화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계획이다. 구는 현재 아파트가 7만여 가구로 총 주택 수의 85%를 차지하고 있으며, 송도국제도시의 입주 등으로 앞으로도 아파트 입주민은 계속 증가 추세에 있기 때문에 공동주택 커뮤니티의 중요성과 필요성이 날로 부각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추진되는 이 사업은 입주민이 직접 주체가 되어 실천하는 방법으로 ‘입주민화합, 환경개선, 입주민건강, 봉사 활동, 문화·여가’ 등의 분야로 구분되며, 각 단지 내 입주민 조직이 입주자대표회의 심의 후 구에 공모할 수 있다. 공모된 사업은 구 공동주택지원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선정되며, 총 사업비 80%이내의 보조금이 지원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현재의 공동주택은 시설유지관리 지원도
인천지검 공안부(윤영준 부장검사)는 인터넷에 이적 표현물과 북한 체제를 찬양하는 글을 올린 혐의(국가보안법 위반)로 A(49)씨를 구속기소했다고 25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010년 8월부터 작년 말까지 인터넷 종북사이트 4곳에 김일성 회고록과 로동신문 기사 등 이적표현물 30여건을 게시하고 ‘조선사회주의 인민공화국 만세!’ 등 김일성 3대 부자와 북한 체제를 찬양하는 내용의 글 70여건을 올린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A씨가 종북 성향 사이트에서 얻은 정보만으로 북한의 주의와 주장에 동조하게 됐다며 친북·종북사이트에 대한 철저한 단속을 벌여 사이버 안보 위해사범을 엄단하겠다고 밝혔다.
인천시 남구 주안4동 주민센터는 지난 5일부터 이달말까지 불법광고물에 대해 대대적인 정비 작업에 나섰다. 이번 정비작업은 전 직원 및 자생단체원이 1일 3회 순찰을 통해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민원을 야기 시키는 불법 광고물에 대해 정비를 실시했다. 이를 지켜본 주민들은 “재개발 지역이라는 오명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관에서 불법 광고물을 정비 해줌으로써 지역이 깨끗해 보인다”며 지속적인 환경정비에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그러나 일부 불법 광고물은 전신주나 가로등이 아닌 벽면이나, 나무, 또는 미쳐 손길이 닿지 않는 곳에 부착하는 사례가 있어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하다는 의견이다.
인천시 연수구가 지난 19일 연수시영임대아파트 상가 LED간판 교체지원사업의 준공을 기념해 간판 점등식을 개최했다. 24일 구에 따르면 이곳 상가 건물의 간판 교체지원사업은 구가 도시 미관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간판이 디자인된 건축물 이미지 개선사업에 따라 진행된 것이다. 지난해 5월 구는 연수시영아파트 상가 2개동 40개 업소의 간판을 대상으로 이 사업을 시작해, 표준모델 간판 디자인의 개발, 133개의 기존 간판 철거, 75개의 신규 LED간판 제작 설치 등의 과정을 거쳐 지난 12월말에 준공했다. 구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간판 교체뿐 아니라 인천도시공사에서 상가 전기 인입 및 외벽 방수공사, 보도블럭 교체공사를 함께 추진하고, 구의 지원 요청에 따라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와 ㈜한양에서는 상가 내부 도색 및 유리창 교체, 환기시설 정비 등 내부 보수 작업을 추진함으로써, 상가 이용 주민들의 생활 편의가 이루어 졌다. 이날 점등식에는 연수시영아파트 입주민과 간판개선사업 주민협의체 관계자들을 비롯해 고남석 구청장과 정지열 구의회 의장, 인천도시공사 관계자 등이 참석해 환하게 밝아진 연수시영아파트 상가의 새단장을 축하했다. 구는 이번 개선
검찰이 한국환경공단이 시설 공사 발주 과정에서 업체들로부터 뇌물을 받은 정황을 잡고 수사에 착수했다. 인천지검 특수부(문찬석 부장검사)는 인천시 서구 환경공단을 압수수색해 시설 공사 턴키 방식 발주 사업 관련 자료 등을 확보했다고 18일 밝혔다. 검찰은 환경공단 설계심의분과위원들이 환경 기초시설 공사 발주 과정에서 업체들로부터 금품을 받고 설계 평가에서 좋은 점수를 준 것으로 보고 있다. 교수, 공무원, 내부 직원 등으로 구성된 환경공단 설계심의분과위원회는 환경 기초시설 공사 턴키 방식 발주를 전담해 설계를 심의, 평가하는 업무를 한다. 검찰은 지난 16일 환경공단 압수수색에 이어 분과위원들에게 뇌물을 준 의혹을 받는 효성에바라엔지니어링을 17일 압수수색했다.
인천시 연수구가 저학력 성인들의 문해교육 지원을 내용으로 하는 ‘2012 성인문해교육 지원사업’을 관내 평생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사업 공모를 실시한다. 성인문해교육이란 정규 교육과정을 받지 못한 성인과 장애인, 다문화 가정,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한글 기초와 자립생활교육, 정보화교육 등의 평생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사업기간은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이다. 구는 이번 공모에 참여한 기관 중 평생교육 실무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2개 평생교육기관을 선정해 각각 500만원의 성인문해교육 프로그램 운영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공모기간은 이달 26일과 27일 이틀간으로, 구청 6층 교육지원과에서 접수받으며, 지원신청서와 사업계획서 등은 연수구 평생교육센터 홈페이지(http://lifelong.yeonsu.go.kr)에서 다운로드받아 작성이 가능하다. 구는 지난해까지 교육과학기술부 주관 공모사업에 국비를 지원받아 관내 평생학습기관의 성인문해교육을 지원해 왔으나, 이 경우 공모시기가 늦어짐에 따라, 하반기에만 프로그램을 운영해야 하는 문제점이 있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 올해 구는 자체 예산을 확보해 3월부터 프로그램 운영이 가능하도록 하였으며, 이와 동
고남석 연수구청장은 지난해가 주민참여예산제 시행과 인터넷 방송국 개국, 이동 민원실 등 구민들과의 소통 그리고 참여 방안을 구정 방향의 초석으로 다졌다면, 올해는 이를 바탕으로 본격적인 ‘정책실현의 해’로 삼아, ‘품격·복지·사람중심의 도시’를 만드는데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일자리 창출’을 구정의 최우선 목표로 삼고, 교육도시로서의 자치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다양한 교육지원 정책의 개발, 문화공간과 문화예술 그리고 생활체육의 충족을 위한 기반 조성과 함께 다양한 계층이 혜택을 받는 희망의 복지도시 구현을 위해 구의 모든 역량을 집중한다. 또 주민들의 취업상담에서부터 교육, 창업, 금융, 직업훈련 그리고 사후관리에 이르기까지 통합관리 할 연수종합일자리지원센터를 설립해 지역에 산재해 있는 각종 일자리와 관련된 인프라를 통합해 시너지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구에는 국내 바이오시밀러 분야의 선두주자인 ㈜셀트리온이 있으며, 이외에도 삼성바이오로직스㈜, 그리고 ‘박카스’로 유명한 국내제약사 매출순위 1위인 동아제약, 이랜드 복합쇼핑단지, CJ바이오연구소 등 10여개의 국내외 유수한 기업의 입점이 확정돼 생산도시로서의 면모를 갖출 것으로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