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구를 생태문화도시로 가꾸기 위해선 딱따구리로 대표되는 야생조류가 서식하는 네트워크 중심으로 녹지를 복원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특히 조류가 살 수 있는 습지환경을 확대, 학익동 문학산 자락에 습지생태마을을 조성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이같은 내용은 이달 완료한 ‘남구 공원녹지 중장기 발전계획 연구용역’ 보고서에서 내놓은 제안이다. 구는 관내 공원녹지 현황분석을 통한 체계적인 녹지축 연결과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을 위한 기본구상 제시를 목표로 지난해 3월부터 10개월에 걸친 용역을 진행해왔다. 이번 용역에서는 공원과 완충녹지, 경관녹지는 물론 가로수와 쉼터 등 공원녹지로 지정되지 않은 도심녹지에 이르는 나무에 대한 전수조사 수준으로 공간적 범위를 확장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구 녹지면적이 297만2천370㎡로 전체의 12%에 불과, 생활권 조성형 녹지가 절대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녹지에 서식하고 있는 생태를 분석할 결과 야생조류의 경우 49종 1천615개체가 서식 혹은 이동하고 있다는 집계다. 특히 딱따구리가 3종 22개체가 발견, 이들 조류가 녹지축을 따라서 이동하고 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따라서 딱따구리가 서식하고 있는 네트워크를 중심으
인천시 연수구가 지속적인 경기침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소상공인 5단계 경영개선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4일 구에 따르면 소상공인 5단계 경영개선 지원사업은 관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경영개선교육, 경영진단, 경영개선컨설팅, 소상공인지원자금 지원, 사후관리지도 등 5단계에 걸쳐 진행되며 올해 시범적으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침체된 지역경제에 작은 활력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 사업은 소상공인분야 각계 전문가로 구성돼 있는 중소기업청 산하 인천남부소상공인지원센터가 교육 및 컨설팅을 진행하며, 사업에 참여하는 소상공인에게는 중소기업청에서 지원하는 소상공인지원자금을 우선 지원받을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지원대상은 구 관내 소재한 소상공인으로 소매업종, 서비스업종, 음식업종에 해당되는 30개 업체를 선정할 계획이며, 초과신청 시 별도 심사를 통해 선정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오는 9일까지 신청서를 작성, 사업자등록증사본과 함께 구청 지역경제과(지역경제팀 ☎032-810-7361)에 방문접수 또는 팩스접수하면 된다.
인천시 남구 숭의동에 목공예마을이 조성된다. 구는 구도심활성화를 위한 특화사업으로 제물포역 인근 숭의동 124번지 일대에 목공예마을을 조성하는 ‘숭의동 프로젝트’를 올부터 본격 시행, 상반기중 국비 등 예산을 확보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고유 문화자원을 활용, 낙후된 구도심 경제를 살린다는 취지로 숭의동일대 목공예점 밀집 지역을 전문 거리로 꾸민다는 참신한 아디어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이곳에는 10여곳의 목공예점이 현재 영업하고 있으며 또한 대부분이 30년이상 경력을 지닌 숙련공들이어서 향후 프로젝트 추진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특히 구는 경쟁력 약화로 정통공예의 맥이 끊어질 위기에 처해있다고 판단, 지난해부터 이번 프로젝트를 강력히 추진하고 있다. 구는 생산품목의 다변화를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전통공예를 체험하는 전승 교류의 장을 조성하는 한편 운영자 협의체를 구성, 결속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사업을 추진한다는 구상이다. 이미 지난해 주민설문조사를 통해 실태를 분석한데 이어 주민설명회를 열고 의견을 수렴한 바 있다. 이같은 과정을 통해 구는 우선 상점별 외관을 정비해 간판 정비와 갤러리 형식의 점포로 탈바꿈시켜 이정표를 설치할 계획이며 소방도로와
인천시 옹진군이 2012년부터 사회복지분야, 출산·보육 및 교육분야, 보건·의료분야 등 분야별로 새로운 정책을 주도한다. ▲사회복지분야 의료급여수급자 중 1~3급 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가구당 10만원이내 의료용 이동변기 1개와 개인 분기별 기저귀 및 패드 구입비 5만원을 현금지급한다. 또 군에 주민등록상 1년이상 거주하는 미혼주민의 국제결혼시 예식비용 및 혼수용품 구입비용의 일부를 300만원내에서 1회 지원한다. 이어 지체 및 뇌병변 1, 2급 장애인과 독거장애인 및 중증부부장애인가구에게 전등, TV스위치 등 만능리모콘 보급한다. ▲출산·보육 및 교육분야 관내 주소를 두고 실제로 거주하는 결혼이민여성 중 전국가구평균소득 100%이하인 가구에 100만원 범위(2주)안에서 산모도우미 비용을 지원한다. 또 서울에 장학관을 개관해 관내 출신 대학생들에게 면학상의 제반편의를 제공하고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입주료 5만원, 월사용료 15만원의 5~6평 원룸 46실을 운영한다. 출산장려금 지원과 영유아 필수예방접종의 무료접종대상은 9종으로 확대됐다. ▲보건·의료분야 의료급여수급권자에게 사전예방적 건강관리를 위해 일반건강검진을 2년주기로 실시하며 무의도서 보건진료서
새해 첫날 인천시청 소속 20대 권투 유망주가 숙소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일 인천 연수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1일 오후 7시20분께 연수구 청학동의 한 아파트에서 인천시청 소속 권투선수 A(21)씨가 창틀에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동료 B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B씨는 경찰에서 “현관문이 잠긴 채 인기척이 없어 창문을 통해 들어가보니 창틀 문고리에 손목 보호용 붕대로 목을 매 숨져 있었다”고 진술했다. 지난해 국군체육부대(상무)를 전역한 A씨는 고등학교 재학 시절 전국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등 성장 가능성이 큰 선수로 평가 받았다. 경찰은 타살 혐의점이 없는 점 등으로 미뤄 A씨가 신병을 비관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수사하고 있다.
인천항만 배후단지 활성화 지원 근거가 마련됐다. 한나라당 홍일표 의원(국토해양위, 인천 남구 갑)이 지난해 10월 대표발의한 항만법 일부개정법률안이 구랍 2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에 따라 항만배후단지에 물류활동을 지원하는 업무시설, 교육연구시설, 판매시설 등이 입지할 수 있게 됐다. 현재 인천항, 부산항, 광양항 등이 운영 중인 항만배후단지는 항만물류처리 기능 위주로 입지해 있고, 물류활동을 지원하는 금융·교역 등 업무시설, 판매시설과 종사자의 편익을 위한 근린생활시설, 주거시설 등은 항만배후단지에 입지가 불가능하다. 홍 의원이 대표발의한 법률안에 따르면 현재 항만배후단지 체계를 1종 항만배후단지와 2종 항만배후단지로 구분하여 1종 항만배후단지는 종전의 물류처리 기능 위주로, 2종 항만배후단지는 물류활동을 지원할 수 있는 업무시설, 판매시설, 근린생활시설, 숙박시설, 운동시설, 교육연구시설, 주거시설 등이 입지할 수 있게 된다. 홍 의원은 “현재의 항만배후단지는 업무시설과 판매시설 등 지원시설이 원거리인 도심에 위치하고 있어, 항만물류산업 집중 육성과 입주기업 및 종사자들의 영업활동, 여가, 생활에 불편을 초래하고 있다”며, “법안을 통과로 항만배후
인천시 연수구 송도2동 주민센터가 2일 첫 문을 열고 주민들을 맞이한다. 그 동안 송도동은 단계별 개발계획에 따른 아파트 분양 및 입주로 지속적으로 인구가 유입돼, 지난 8월에 인구 5만명을 넘어섰다. 이에 따라 구는 기존 송도동 주민센터를 송도1동과 송도2동으로 분리하고, 신설된 송도2동의 경우 아트센터대로 107(송도동) 커넬워크 가을동 302동 223호, 224호에 임시 청사를 마련해 업무를 시작하게 된 것이다. 이와 함께 구는 송도2동 주민센터 신축을 위해, 기존의 공공시설과는 달리 주민들의 다양한 문화적, 행정적 욕구를 충족할 수 있고, 송도국제도시에 걸맞은 공공복합청사 건립을 추진해 왔는데, 이는 2013년 6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송도2동 주민센터의 관할 지역은 송도매립지 1,3,6,8,9 공구 지역으로, 커낼워크, 코오롱 더 프라우, 더 샵 엑스포, 자이 하버뷰, 힐스테이트 등 2만여 명의 주민들에게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구 관계자는 “개청 초기라 많은 것이 미흡하고 어수선하지만 조속히 마무리해 주민들에게 제공하는 행정 서비스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시 연수구보건소가 주민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운영하고 있는 찾아가는 건강관리버스가 주민들로부터 호평을 얻고 있다. 찾아가는 건강관리버스는 지난해 6월 연수구보건소가 전국 최초로 운영하기 시작한 서비스로 여러 가지 사유로 인해 보건소를 방문하기 어려운 지역 주민들을 위해 원스톱 건강관리시스템을 갖춘 건강관리버스가 원하는 주민들을 직접 방문, 기초 검사와 체력 측정은 물론, 만성 질환 관리 및 상담을 통해 주민들의 지속적인 건강 생활 실천이 가능하도록 돕는 움직이는 보건소라 할 수 있다. 현재까지 이 버스는 관내 아파트 및 상가, 공공기관, 대형마트, 재래시장 등 주민들로부터 신청을 받아 총 118회의 운행으로 2천6백여 명의 주민들에게 건강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해, 주민들의 건강지킴이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찾아가는 건강관리버스에는 간호사, 영양사, 운동처방사 등 4명의 인력이 상주하고 있으며, 혈압, 혈당, 총콜레스테롤, 체성분 측정 등의 기초검사, 근력, 근지구력, 심폐지구력, 유연성, 평형성 등의 체력측정 결과를 바탕으로 해당 주민에게 운동, 영양, 만성질환 관리 등을 상담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관리를 위해 보건소의 통합건강증진센터로 연계하고 있다.
인천시에 가정법원을 설치하는 법안이 국회 상임위를 통과, 오는 2016년 개월될 것으로 보인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28일 한나라당 홍일표(인천 남구갑) 의원이 대표발의한 ‘각급 법원의 설치와 관할구역에 관한 법률일부개정안’을 의결했다. 이 법안은 인천에 가정법원을 설치해 가사사건과 소년사건을 관장토록 하고 있다. 그동안 인천에는 가정법원이 없어 가정해체, 비행 청소년, 다문화가정 문제 등에 대한 전문적인 심사에 어려움이 있고 사건처리의 효율성도 떨어지는 것으로 지적받았다. 대법원은 이 법안이 본회의를 통과할 경우 내년부터 예산·인력·조직 등 확보에 나서 2016년에 개원할 계획이다. 가정법원이 설치될 지역은 인천시 남구 석바위에 있는 구법원청사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홍일표 의원은 “현재 국회 계류중인 17개의 각급 법원 설치 관련 법안 가운데 인천가정법원 설치법안이 통과된 것은 대법원과 긴밀한 협의를 통해 성과를 거둔 것”이라며, “앞으로 인천, 부천, 김포시 등 3개 시를 관할하는 인천가정법원 설치를 통해 사법복지 수준을 높이는 것은 물론 이혼율 전국 1위인 인천의 가정복지를 향상시키는데 큰 전환점이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인천시 남구는 27일 구청 소회의실에서 간부공무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청장 주재로 2011년 일자리창출 추진실적 결과 보고회를 갖고 각 부서별 민간 및 공공부문 일자리 사업 추진 실적을 점검했다. 이번 보고회는 2011년도 각 부서별 일자리창출 실적을 주민에게 밝히는 자리로 일자리창출 실적 총괄보고, 부서별 일자리창출 실적 및 우수사례 보고, 일자리창출 추진대책 토론 및 개선방안 논의 등으로 진행됐다. 구는 경쟁력 있는 일자리 창출, 취업지원서비스 및 미스매치 해소, 직업훈련 추진 등 민간 및 공공분야 72개 사업에서 5천981개의 일자리를 창출해 2011년 일자리 창출 목표인 5천732개(추진율 104%) 창출을 초과 달성했다. 또한 이날 보고회에서는 중앙부처 및 시, 구의 고용 동향 등을 살펴보고 일자리 업무를 추진하면서 나타나는 문제점과 애로사항 등을 적극 청취해 업무 추진시 반영하기로 했다. 박우섭 구청장은 “일자리창출과 공공부문의 효율화는 상충되나 취약계층의 일자리창출, 사회적 일자리 창출이 우선돼야 한다”며 “전 부서 및 동 주민센터에서는 일자리창출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가지고 목표로 제시된 일자리를 창출하는데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