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미추홀구는 인하대후문과 주안국가산단 일원에 걷고 싶은 거리 조성사업을 시작했다. 구는 먼저 인하대 후문 일원 은행나무 가로수 구간에 걷고 싶은 거리 조성사업을 시작했다. 인하대 후문 걷고 싶은 거리 조성사업은 지난 2019년 특별교부세 2억원을 확보하고 주민설명회를 거쳐 인하대 후문 일원 경관 향상을 위한 사업계획을 세웠다. 특히 구는 제거와 존치로 의견이 엇갈리던 은행나무들은 존치하기로 했다. 인하대 후문 일원은 은행나무 가로수 중 암그루 은행열매 악취 등으로 많은 민원이 생기면서 다른 수종으로 교체하자는 의견이 제시됐지만, 오랜 시간 자라온 수목을 자르기 아깝다는 의견도 많아 은행나무는 그대로 두기로 했다. 대신 은행나무를 원형으로 다듬고 인하대 측 보도에 녹지대를 만드는 등 특색 있는 가로수 길로 조성하는 계획을 마련했다. 주안5동 주안국가산업단지 일원에도 걷고 싶은 거리 조성 사업이 예정돼 있다. 구는 지난 15일 지역 주민들에게 공사를 안내하는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주안5동 걷고 싶은 거리 조성 사업은 주민참여예산으로 진행돼 기본구상 및 설계단계부터 주안5동 주민자치회와 함께했다. 이 곳에는 과거 염전 지대였던 특성을 살려 역사 안내판과 상
인천시 동구는 14일부터 오는 11월 28일까지 사회적경제기업 맞춤형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하는 ‘체험이 가치가 되는 사회적경제교육’ 3기 과정을 운영한다. 이 교육은 2021년 인천시 사회적경제 지역특화사업 공모 선정에 따라 추진하는 사업으로, 주민들이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사회적경제에 대해 배우고 관내 사회적경제기업과의 체험 교육을 통해 향후 동구에서 사회적경제 활동을 해볼 수 있도록 지원한다. 지난 8월까지 1·2기가 운영돼 교육 수료 후 참여자들이 기업들과 함께 활동하며 콘텐츠를 직접 기획해보는 등 다양한 참여를 이끌어냈다. 이번 3기는 기존의 평일 오전 교육뿐 아니라 직장인 등 저녁시간 참여가 가능한 구민들을 위해 저녁반을 동시에 운영한다. 실제 참여자 중 대부분이 직장인이며 이번 저녁반 운영이 평소 교육 기회가 부족했던 구민들의 수요를 채워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오전에는 실크 스크린의 역사가 있는 쇠뿔마을에서 시작한 ㈜쇠뿔의 실크 스크린 인쇄 체험과 학교협동조합으로 출발한 서흥꿈세움교육 사회적협동조합에서 목공 체험교육이 운영되며, 저녁에는 ㈜한국발효문화원과 함께 발효식품의 정수를 배우고 ㈜행복을나누는도시락이 간편 도시락 만들기에 대해 교육한다
인천시 동구는 18일 구청장실에서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출전하는 동구 선수단을 격려하고 격려금을 전달했다.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20일부터 25일까지 6일 간 경상북도 일원에서 열리며, 동구에서는 탁구 등 7개 종목에 총 9명의 선수가 참가해 그 동안의 훈련을 통해 쌓은 실력으로 선의의 경쟁을 펼친다. 동구 선수단은 “그 동안 열심히 훈련한 만큼 최선을 다해 시합에 임할 것”이라면서 “좋은 성적으로 동구의 힘을 보여주겠다”고 결의를 다졌다. 허인환 구청장은 “본인의 분야에서 인천 대표선수로 선발됐다는 자부심을 갖고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바라며 앞으로도 열심히 훈련해 한국을 넘어 세계 최고의 선수가 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동구는 관내 보조금 지원시설에 대한 보조금 집행 및 위탁사무 운영실태 전반에 대한 종합감사를 실시한다. 구는 2020년부터 2년 주기로 보조금 지원시설 종합감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2020년 상·하반기 8곳, 2021년 상반기 7곳에 대해 종합감사를 실시했다. 오는 11월 3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하반기 종합감사는 구 예산으로 편성된 보조금을 지원받는 송림종합복지관 등 총 7개 시설을 대상으로 ▲투명하고 적정한 예산 편성과 집행 ▲업무처리 시 관련 기준 준수 여부 ▲시설 및 인사 운영의 적정성 등을 중점적으로 살피는 한편 코로나19 방역수칙 및 준수사항을 감안해 서면 감사를 우선 원칙으로 피감기관 관계자와의 대면접촉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또 적발 위주의 감사에서 벗어나 현장을 찾아 소통하고 문제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는 문제해결 중심의 사전컨설팅감사로 실시할 계획이다. 허인환 구청장은 “보조금 지원시설 감사를 통해 예산집행과 시설 운영 과정에서의 투명성을 높이고 시설들이 더욱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연수구는 지난 15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제17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의 지역경제 부문 중 안전관리 분야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받았다. 지방자치경영대전은 지자체의 창의적인 시책 개발을 유도해 지자체의 경쟁력을 높이고 우수사례 공유를 통한 지역 주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매년 시행하는 평가다. 구는 행정안전부와 한국일보가 공동 주최로 개최한 제17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에서 코로나19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코로나19 web 지도’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수상했다. ‘코로나19 web 지도’ 서비스는 안심식당, 연수e음 혜택플러스 점포, 대규모 점포의 방역 사항 등 투명한 정보 제공을 통해 구민의 안전 확보와 집단 감염 예방에 효과적이었다는 점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특히 전국 최초 방역 안심 외식 활성화를 통한 지역 골목상권에 활기를 불어넣는 데 기여했다는 높은 평가를 받아 연수구 개청 이래 처음으로 지방자치경영대전에서 수상했다. 이외에 지난 2월 코로나19 확산이 시작된 시점에 코로나19 동선 지도를 제작해 확진자 동선, 관련 시설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등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구를 만들고자 노력해왔다. 고남석 구청장
인천시 연수구는 지난 15일 평생교육기관·단체 관계자와 구 공직자를 대상으로 온라인으로 평생학습 네트워크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연수구 지역 내 평생학습기관·단체, 연수구의회 의원, 유관부서 공무원 50여 명 등이 참석해 평생학습 네트워크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권역별 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기반을 다지는 자리였다. 오후 2시부터 총 3시간 동안 신민선 서울여대학교 교수의 평생학습 네트워크 특강, 기관별 소개, 기관별 앞으로 네트워크에 대한 기대감을 소통하는 내용 등을 줌(ZOOM)을 통해 진행했다. 개회사에 이은 연수구청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약 1시간 동안 광명시를 사례로 한 평생학습 네트워크 특강은 물론 연수구 평생학습도시 추진체제 방향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액션러닝그룹 박승희 코치의 진행 하에 평생교육 기관·단체 관계자를 대상으로 한 기관 상호소개, 네트워크 기대감 갖기 등으로 구성된 네트워크 워크숍을 거쳐 마무리됐다. 비대면으로 진행되는 만큼 워크숍에 앞서 지난 7일부터 13일까지 공문 또는 전자우편(kjs5360@korea.kr)으로 신청서 제출을 통해 참가 대상자를 모집한 바 있다. 한편 구는 2021년부터 마을단위까지 이어지는 평
인천 청라의료복합타운 우선협상대상자로 ‘서울아산병원‧KT&G‧하나은행 컨소시엄’이 선정돼 본협약을 맺기 위한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컨소시엄 측 간 협상이 진행되는 가운데 KT&G의 ‘병원 경영에 관한 의결권 포기’가 쟁점으로 부상하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더불어민주당 허종식 국회의원(인천동구미추홀구갑)의 국정감사 서면질의 답변을 통해 “사업협약 체결 시 KT&G가 공중보건정책에 영향을 미칠 수 없도록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지속적으로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본협약에 KT&G가 병원 경영 관련 일체의 의결권을 포기하고, 주관사 권한 위임장 등을 명시해 병원 경영의 독립성을 확보해야 WHO 담배규제기본협약(FCTC) 위반 우려를 불식시킬 수 있다”는 게 복지부의 방침이며 인천경제청에도 이 같은 의견을 전달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컨소시엄 참여사들의 역할 분배를 비롯해 병원의 의사결정 및 수익 배분 구조에 KT&G 참여 여부가 본협약 체결의 관건이 될 전망이다. 특히 공모지침서에 개발이익을 종합병원 등 목적시설 조성에 투입하기로 명시한 만큼 협상 과정에서 KT&G가 어떤 입장을 취할지 주목된다. 인천경제청은 앞서 진
인하대학교 화학공학과가 교육부와 한국공학교육인증원이 주관한 2021년 산업계관점 대학평가에서 화학공학분야 최우수(A++) 등급을 받았다. 산업계관점 대학평가는 산업계의 수요에 부합하는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과정 개선을 목표로 매년 진행되고 있다. 올해는 화학공학(정유·화공), 컴퓨터공학(소프트웨어), 전자공학(반도체) 분야에서 47개 대학 86개 학과의 평가가 이뤄졌다. 인하대 화학공학과는 산업계기반 교육과정의 평가점수가 평균을 웃돌며 실제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업무역량을 갖춘 인력을 양성하고 있음을 인정받았다. 현재 화학공학과는 삼성전자 및 LG디스플레이와의 주문식 교육과정에 참여하고, 4개월 이상 이어지는 IPP 장기현장실습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기업의 요구에 부응하는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실제로 한국지역난방공사,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가스공사, 금호석유화학 등의 기관에서 학생들이 실습을 진행하기도 했다. 또 2019년부터 실시한 청년TLO 육성사업을 통해 삼성전자, LG화학, SK하이닉스 등 대기업 취업률을 높였으며 연구원으로 활동한 졸업생이 다양한 기술이전 관련 활동을 인정받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올리기도 했다. 화학공학과 육지
인천공단소방서는 시민들이 안전하게 구급차를 이용할 수 있도록 코로나19 감염을 차단하기 위한 구급차 소독을 강화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소방서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구급차 및 구급장비를 일 1회이상 자체소독 실시하며, 구급차량 이용 시 2차감염에 노출되지 않도록 정기적으로 소독전문업체를 통해 구급차 전반에 대해 소독을 진행하고 있다. 또 구급대원 현장 활동 시 코로나19 관련 증상에 대한 단계별 대응 및 감염보호장비 착용에 따른 지침에 따라 활동 중이며, 환자 이송 후 공단소방서 내 감염관리실 및 각 센터에서 구급차량 소독을 하고 있다. 김준태 서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함에 따라 안일해질 수 있는 사회적분위기에 맞서 생명의 최전선에 있는 구급차를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더욱 더 감염관리에 철저를 기하겠다”며“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한 예방수칙들을 지속적으로 지켜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하대학교는 기계공학과 첨단재료연구실 강태준 교수 연구팀이 전도성 고분자를 새로운 방식으로 패터닝(patterning) 하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웨어러블 전자기기 등에 사용되는 유연한 전자소재나 투명전극을 만드는 데에는 전도성 고분자가 핵심적으로 사용된다. 전도성 고분자는 반도체 사진현상공정과 식각공정을 통한 고분자 필름의 패터닝 과정을 거쳐야 제품에 적용할 수 있다. 하지만 이러한 패터닝 과정은 프로토타입 제작에서 시간과 비용의 제약이 있으며, 평면 형태의 패턴만 구현할 수 있다는 한계가 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인하대학교 기계공학과 김주현 박사과정생, 강태준 교수 연구팀은 전도성 고분자의 전구체 용액이 코팅된 기판에 열을 가해 원하는 모양을 형성할 수 있는 새로운 고분자 패터닝 기술을 개발했다. 연구팀이 고안한 패터닝 기술은 별도의 장비와 공정이 필요없으며 평면은 물론 그레이스케일의 표면형상을 제작할 수 있어 다양한 유연 전자소자에 응용 가능한 원천기술을 제공한다. 연구팀은 웨어러블 센서 제작을 위한 유연한 전극, 접을 수 있는 에너지 저장체, 전기변색장치를 선보여 제안된 패터닝 방법의 우수성을 증명했다. 연구결과를 담은 논문은 기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