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수구는 다음달 1일부터 아이의 탄생을 축하하고 기념하기 위한 아기주민등록증 발급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아기주민등록증은 법적 효력은 없지만 자녀를 출산한 부모의 기쁨과 아기의 탄생을 축하하고 기념하는 의미를 담고 있어 구민에게 마음으로 다가가는 감성행정을 구현하고자 시행된다. 아기주민등록증의 앞면에는 아기의 사진과 성명, 생년월일, 주소, 발급일자가 기재되며 뒷면에는 태명, 몸무게, 키, 띠, 혈액형, 부모이름, 부모의 바람 등을 적을 수 있다. 발급을 희망하는 부모는 출생신고 후 아기 출생일로부터 6개월 이내에 신청서와 아기 사진을 동 주민센터에 제출해 신청하면 되고 신청기관을 방문하거나 등기배송을 통해 받을 수 있다. 발급대상은 다음달부터 출생신고를 하는 신생아이며 원하는 경우 올해 1월부터 태어난 아기도 소급해 발급할 예정이다. 이재호 구청장은 “이번 아기주민등록증 발급서비스는 저출산 고령화 시대에 출산장려 분위기를 조성하고 소중한 아기 탄생을 축하하며 기념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구민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윤용해기자 youn@
인천공단소방서는 26일 현장 활동시 유해물질 및 질병 등에 노출되기 쉬운 구조대원의 건강과 안전관리를 위해 현장대원 감염방지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감염방지 교육은 공단소방서 구조구급주임 서재영 등 2명이 구조대를 방문해 진행됐다. 교육은 ▲교통사고 현장 위험요인 및 안전사고 대처요령 ▲감염관리 지침 및 119구조.구급에 관한 법률 시행령 ▲사고발생 유형별 유해·위험요소 인지 및 안전 행동요령 등에 중점을 두고 이뤄졌다. 공단소방서 관계자는 “직원들에 대한 주기적인 교육을 통해 감염방지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안전한 소방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윤용해기자 youn@
인천 연수구는 지역암센터와 연계해 최근 재가암환자 스트레스 관리 및 정서적 지지를 위한 ‘재가암환자 희망이음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재가암환자와 가족 20여 명을 초대해 웃음치료, 원예치료를 통한 우울감 및 스트레스 해소, 정서적 안정과 휴식을 통한 재충전의 시간 등으로 구성됐다. /윤용해기자 youn@
한국가스공사 인천LNG기지는 지난 23일 ‘대학생 청렴 서포터즈 제1기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청렴 서포터들은 공사 직원들과 공동으로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활동과 공익캠페인을 시행하고, 지역사회 나눔과 청렴문화를 확산하는 활동에 주력할 예정이다. /윤용해기자 youn@
이희수 신한은행 인천본부장은 지난 23일 박우섭 남구청장에게 ‘나눔PC’ 20대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PC는 남구학산지속가능발전협의회를 통해 지역의 노인·장애인·청소년 시설에 보급, 활용될 예정이다. 한편, 신한은행은 2011년부터 정보소외계층에게 PC를 기증하고 있다. /윤용해기자 youn@
인천 남구는 지난 10일부터 17일까지 3차례에 걸쳐 희망 청소년 49명이 참여한 ‘2017년 남구 청소년참여예산학교’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주민참여예산제도의 효율적 실행을 위해 열린 이번 청소년참여예산학교에서 참가 학생들은 자유로운 토의를 거쳐 행복한 남구 만들기 아이디어, 정책제안과 투표를 통해 사업 우선순위를 결정했다. 회의에서는 학교 근처에 학용품, 우산 등을 대여료를 내고 빌려 쓸 수 있는 ‘청소년 대여 시스템을 만들자’ 제안이 최우선순위로 결정됐다. 참가자 중 한 학생은 “우리들의 시각에서 남구를 바라보고 자유롭게 정책을 제안하는 보람된 시간이었다”며 “제안한 사업이 정책에 반영, 추진됐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윤용해기자 youn@
인하대학교는 건축학과 졸업생 김승모·김상원·염준혁씨 등 3명이 ‘2017 근대도시건축 re-birth 디자인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들은 작품에서 대피와 방공호 역할을 하던 남산 2호터널을 ‘사람 저장소’에서 ‘지식 저장소’로 활용하자는 뜻을 담아 도서관으로 재창조했다. /윤용해기자 youn@
인천 남구가 홈페이지를 통해 구민들에게 ‘우리 동네 공유자원’을 소개하고 있다. 20일 구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첫 선을 보인 우리 동네 공유자원 정보시스템은 구 홈페이지(http://namgu.incheon.kr/share_economy)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구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공간과 주민편의 시설 등 유용한 공유자원을 소개하고 있다. 현재 224개 공유자원 목록이 제공되고 있으며 각 공유자원은 통합검색을 통해 지역, 유형, 용도별 등 이용자 목적에 맞게 찾아볼 수 있다. 주안시민지하상가 문화공간인 아트애비뉴 27을 비롯해 키니스 장난감병원, 공구 도서관 등은 무료이용이다. 구 관계자는 “정보시스템 이용자들의 편의를 위해 지속적으로 홈페이지를 정비해 나갈 예정”이라며 “곳곳에 숨어있는 공유자원을 적극 발굴해 주민들이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윤용해기자 youn@
인천 남구는 지난 17일 인천업사이클에코센터 생태놀이터 인근에서 2천여 명의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착한 나눔장터’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11개의 참여단체와 70여 명의 일반판매자가 판매등록을 통해 평소에 잘 쓰지 않는 물건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했다. 또한 홈플러스 인하점, 숭의점, 동아ENT 등 관내 기업체와 남구주민의 기증품 판매도 이뤄졌다. 그 밖에 자전거, 우산, 장난감, 소형가전 등을 수리해주는 코너도 인기를 끌었으며 폐건전기, 종이팩 교환행상 및 다양한 체험부스도 운영됐다. 구 관계자는 “무더운 날씨에도 참여해 준 참가자들께 감사를 드린다”며 “자원 재활용을 통한 건전한 소비문화 정착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용해기자 youn@
인천 연수구는 지난 17일 황금빛으로 무르익은 1만2천㎡의 보리동산에서 보리수확 체험행사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삭막한 도심에서 추억 속 아련한 농촌풍경을 생각나게 하는 선학체육관 주변 보리동산은 지난해 11월 공한지에 보리를 파종해 겨울 추위를 이겨내고 푸른 싹을 키워 어느새 황금빛으로 풍성하게 여물어 수확할 시기가 됐다. 이번 행사는 3대가 함께하는 도심 속 보리수확 체험한마당으로 기획돼 인터넷으로 사전 접수한 80가족과 관심 있는 주민들을 포함해 약 4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보리풍년을 축하하는 구립 풍물단의 공연과 보리베기, 도리깨질, 홀테 타작 등 다양한 농기구 체험 및 보리이삭공예, 전통놀이, 보리먹거리 시음 등 많은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행사장을 풍성하게 채웠다. 이재호 구청장은 “이번 행사는 아이들부터 어르신까지 모든 세대가 도심 속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색다르고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이번에 수확한 보리를 관내 독거노인 등 불우이웃을 대상으로 보리쌀 나눔 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타작이 완료된 보리동산에 오는 7~8월 중 메밀을 파종해 올 9월 하순에는 메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