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구 숭의4동 행정복지센터는 주민들에 대한 신속한 행정과 복지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우리동네 주무관’을 운영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특수시책으로 매주 1회, 올해 말까지 시행되는 ‘우리동네 주무관’은 통장들과 함께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세대를 발굴, 복지와 민원처리 상담 등 생활에 필요한 각종 행정정보를 제공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이를 통해 평소 인터넷 사용이 어려워 복지 관련 정보를 얻기 위해 직접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야 했던 어르신들의 번거로움이 해소될 전망이다. 특히 현장을 방문한 공무원이 해당 주민의 사정을 살펴 필요한 맞춤형 복지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실질적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숭의4동 행정복지센터는 기대하고 있다. 숭의4동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편안하게 대화를 나누며 지역의 문제점을 함께 논의하는 제도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용해기자 youn@
인천상수도사업본부가 지난 2일 상수도 노후관 정비 등 상수도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제1회 새로운 미추홀 참물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인천지역 노후관 정비 계획에 따른 설계 및 시공감독 전담 인력 부족과 지역사업소의 노후관 정비사업의 저조한 추진실적에 대한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 토론회에서는 ▲연도별 노후관 대상 재평가에 따른 중기계획 수립 ▲상수도 설계·감독 경력자 지역사업소 우선 배치로 전문인력 양성 방안 ▲부족한 감독 인력 외주 용역 활용 방안 ▲조기발주 저조 지역사업소에 대한 본부 차원 설계·감독 지원 방안 등에 대한 다양한 개선방안이 나왔다. 김복기 본부장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노후관 정비에 따른 문제점과 필요성을 새롭게 인식하고 토론회에서 나온 다양한 방안을 토대로 예산을 신속히 집행, 지역경제 활성화와 더불어 수돗물에 대한 시민 신뢰도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용해기자 youn@
마약 투약 혐의로 검찰에 지명수배된 50대 남성이 차량을 몰다 추돌사고를 내고 달아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일 인천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1일 오후 9시 15분쯤 인천시 남구 주안동 석바위 사거리에서 A(51)씨가 몰던 그랜저 승용차가 신호 대기 중인 아반떼 등 승용차 4대를 잇달아 들이받았다. 피해차량 중 K5 승용차는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반대편 차선으로 넘어가 카니발 승합차와 또 부딪쳤다. 이 사고로 아반떼 운전자 B(27)씨 등 4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A씨는 사고를 내자 차량을 도로에 그대로 버려둔 채 달아났고, A씨 승용차에서는 주사기에 담긴 소량의 필로폰과 주삿바늘이 발견됐다. /인천=윤용해기자 youn@
인천 남구 숭의보건지소는 만성요통질환을 앓고 있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허리업 요통관리교실’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교육은 3일부터 오는 5월 26일까지 총 12회에 걸쳐 진행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숭의보건지소 재활치료실(☎032-880-5393~5)로 문의하면 된다. /윤용해기자 youn@
인천시가 녹색성장 5개년 계획에 의한 68개 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되도록 사업평가 및 환류기능을 강화한다. 시는 2일 시청사 영상의실에서 전성수 행정부시장 주재로 위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도 제1회 인천시 녹색성장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제2차 녹색성장 5개년 추진계획’과 ‘인천녹색기후 클러스터 기본계획’ 추진상황이 보고됐다. 녹색성장 5개년 계획은 녹색성장 국가전략의 실행을 위한 중기 전략으로 5년마다 수립해 추진, 현재 제2차(2014~2018년) 계획이 추진되고 있다. 지난해 말 기준으로 ‘제2차 녹색성장 5개년 추진계획’ 68개 사업의 추진상황을 점검·평가한 결과 63개 사업(93%)이 정상 추진되고 있으며 1개 사업(1%)은 미흡, 4개 사업(6%)은 예산문제 등으로 사업취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이번 평가를 토대로 미진한 부분을 적극 검토·보완해 모든 사업의 정상 추진율을 높이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또 시가 GCF(녹색기후기금) 연관 산업을 집적화해 경제적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추진 중인 ‘인천녹색기후 클러스터 기본계획’도 내실을 기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됐다. 17개 사업 중 15개 정상추진, 1개 완료, 1
수도권 최고의 입지 중 하나로 꼽히는 서구 루원시티 도시개발사업이 지난 해 말 착공으로 사업을 가시화한데 이어 본격적인 토지공급으로 속도를 낸다. 인천시는 서구 루원시티의 토지를 이달 중 처음으로 공급한다고 2일 밝혔다. 시는 오는 8일쯤 서구 가정동 루원시티 사업부지 93만3천㎡ 중 주상복합 용지 3필지 9만3천467㎡를 공개경쟁 입찰 방식으로 시장에 내놓을 예정이다. 주상복합 용지는 주거비율이 최대 90%까지 허용된다. 건폐율·용적률, 블록별 가구 수 범위 안에서 투자자가 자유롭게 주택규모를 배분할 수 있다. 특히 해당 용지는 예비타당성 조사가 진행 중인 서울도시철도 7호선 청라연장선과 지난해 7월 개통한 인천도시철도 2호선이 모두 지나가는 더블역세권에 위치하는 요지로 알려져 있다. 또한 청라~화곡간 BRT, 광역버스 등이 집중되는 대중교통의 결점에 위치하고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다. 루원시티는 2006년 8월 도시개발구역으로 지정됐지만, 부동산 경기침체로 개발에 어려움을 겪다가 지난해 12월 단지조성공사 착수를 계기로 사업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제 관심은 매각 대상 첫 토지의 최저입찰가가 어느 수준으로 정해질지에 쏠리고 있다. 루원시티 조성원가는 3
오는 4월 인천에서 농산물교역 및 검역분야 UN기구의 대규모 회의가 열린다. 인천시는 오는 4월 5일부터 11일까지 송도 컨벤시아에서 제12차 국제식물보호협약(IPPC·International Plant Protection Convention) 연례총회가 열린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IPPC 본부가 있는 이탈리아 로마가 아닌 회원국에서 열리는 최초의 총회로 식물검역을 담당하고 있는 100여 개국의 정부 대표 등 약 3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총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셔틀버스와 언어가이드, 행사 어플리케이션 제작 등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또 공식행사에 맞춰 웰컴데스크를 설치·운영하고 한복을 입은 도우미가 홍보와 주변 관광정보를 제공한다. 한편 IPPC는 세계식량농업기구(FAO·Food and Agriculture Organization of the United Nations)의 산하기구로 식물병해충의 확산방지를 위해 국제적인 교역 관련 식물검역 국제기준을 제정하고 회원국들의 이행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1951년 설립됐으며 현재 전 세게 183개국이 가입해 있다. /윤용해기자 youn@
인천시는 2일 관내 시내버스에 환경 친화적인 CNG하이브리드 버스를 확대·보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자동차 등에 의한 오염물질 특히 대형차량의 미세먼지 및 유해물질 발생을 억제하기 위해 시행된다. 시는 올해 11억3천300만 원의 예산을 투입, CNG하이브리드 시내버스 12대, 청소차 1대 등 총 13대의 CNG 차량구입에 대한 보조금을 지급하며 관내 37개 노선을 운행하는 시내버스를 대상으로 연료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CNG하이브리드 버스는 배터리에 충전된 전기와 CNG를 동력원으로 사용해 에너지 소모를 줄임으로써 경유 버스는 물론 기존 CNG 일반버스에 비해 미세먼지 저감과 온실가스 감축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차세대 친환경 대중교통 수단으로 알려져 있다. 시 관계자는 “현재 CNG 시내버스 보급률은 88.8%에 머물러 있으나 점차 늘려 100%까지 확대 보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윤용해기자 youn@
인천시는 2016년산 쌀 변동직불금의 지급단가가 80㎏당 3만3천499원으로 결정했다고 2일 밝혔다. 쌀값 하락에 따른 벼 재배농가의 소득보전을 위해 지급하는 변동직불금은 8천584농가(1만1천50㏊)에 지급되며 시는 1㏊당 211만 원씩 총 233억 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는 농가당 평균 262만 원으로 전국 평균인 218만원보다 많다. 한편 쌀소득보전직불제 사업은 기존 수매제를 폐지한 대신 쌀 생산농가의 소득안정을 위해 지난 2005년 도입됐다. /윤용해기자 youn@
인천경찰청과 인천시교육청이 신학기를 맞아 학교폭력 근절 분위기 확산을 위해 손을 모았다. 박경민 인천경찰청장과 박융수 부교육감은 2일 남구 학익동에 소재한 인주중학교에서 학생들에게 학교폭력 예방문구가 새겨진 볼펜세트를 배부하는 ‘학교폭력 예방 등굣길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경찰·교육청·학교·관계단체 관계자 등 약 80여 명이 참석했으며 지역사회가 힘을 모은 ‘공동체 치안 활동’을 통해 폭력없는 안전한 학교를 만들자는 의미로 진행됐다. 박 청장은 이날 등교하는 학생들과 눈높이를 맞추며 ‘학교폭력 멈춰’ 하이파이브를 하는 등 친근한 모습으로 학생들에게 학교폭력 예방을 강조했다. 그는 “신학기 초에는 학생들간 서열 형성 등 학교폭력 발생이 우려되는 만큼 선제적인 예방 활동으로 학교폭력 근절 분위기를 확산하는 데 주력하고 3~4월을 ‘학교폭력 집중관리 기간’으로 지정하기로 했다”며 “학교전담경찰관들을 주축으로 학교폭력 예방 교육과 폭력서클 발견·해체하는 등 내실 있는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어 “교육당국 및 지역사회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유지할 수 있게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윤용해기자 yo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