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장관 김금래)는 지난 9일 하이서울유스호스텔에서 ‘2012년 꿈과 사람 속으로, 청소년 해외자원봉사단’ 파견 청소년 등 160명을 대상으로 발대식 및 사전 워크숍을 개최했다. 청소년 해외자원사단은 7월 22일 캄보디아 20명을 시작으로 7~8월 방학기간 동안 총 8개팀 160명(청소년 142명, 지도자 18명)을 파견한다. 캄보디아, 우즈베키스탄, 필리핀, 베트남, 라오스 5개 국가에서 약 10일간의 봉사활동을 겸한 국제교류 활동을 펼칠 예정으로 특히, 올해 처음으로 청소년 쉼터 입소 청소년 등으로 구성된 취약계층 청소년 1개팀 20명을 라오스에 파견한다. 9일 발대식 및 사전워크숍에서는 파견단 사전교육과 대표단으로서 자긍심 고취를 위해 사이버 외교 사절단 반크 박기태 단장의 ‘지구촌을 변화시키는 한국 청소년의 위대한 꿈’을 주제로 한 특별 강연과 사전 교류 행사를 진행했다. 청소년 해외자원봉사 파견자 중 20% 이상 선발된 소외계층 청소년은 해당 경비 전액을 지원받고, 그 외 파견자는 편도 항공료 및 현지 봉사활동비 일부를 지원받게 된다. 해외 현지에서 보육원 봉사, 교육 및 보건·위생 봉사, 학교시설 보수, 아동 교육, 한국어 교육 등 봉사 활
한아름도서관은 오는 7월 24일부터 27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자아존중감 향상을 위한 행복한 책읽기-조금 달라도 괜찮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5학년부터 6학년 20명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독서 치료 프로그램으로 활동내용은 ▲자신과 타인에 대한 올바른 인식(자신과 타인 이해하기) ▲자아존중감 사전검사 및 사후검사 ▲책이야기 나누며 동화시키기(의견교환하며 공감하기) ▲다양한 독서치료 활동 참여하기 ▲전체적인 활동에 대한 평가하기(만족도조사) 등을 진행한다. 참가접수는 12일 부터 시작하며 20명까지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는다. 접수방법은 수원청소년문화센터 홈페이지(www.sycc.or.kr)를 통해 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wce6834@naver.com)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완료 된 신청자들에 한해 납부기간을 별도로 공지할 예정이며, 참가비(1만원)를 직접 방문해 납부하면 된다.(문의: 031-218-0420)
국제여성가족교류재단은 제3세계 여성을 위한 ‘그녀의 친구들’ 콘서트를 11일 오후 7시 30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개최한다. 이날 공연에 앞서 세종문화회관 로비에서는 국제여성가족교류재단이 에티오피아에서 진행하는 여성가족을 위한 화덕개조, 배연장치 마련 등 주거환경개선 사업들이 전시되고, 에티오피아식 손님맞이 환영의식인 분나(커피)세러모니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 콘서트는 빈곤과 질병과 문맹의 일차선에 서 있는 제3세계 여성가족들의 지원에 대한 대중적 공감과 이해 확산을 위한 자리로, 각 후원자들과 함께 각국의 대사들과 다문화가족, 저소득층 차상위계층 시민들이 초청되어 문화체험의 장이다. 한편, 국제여성가족교류재단은 2010년 설립 이래 지금까지 60여개 저개발국가 여성공무원들을 초청해 여성직업훈련 정책수립, 창업정책수립, 농촌여성지원, 모자보건 정책 수립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젠더개발협력 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다.
대한불교청년회 경기지구에서는 9일과 10일 이틀간 용주사와 융건릉, 화성행궁에서 제31차 전국불교청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전국불교청년대회 주제는 ‘정조의 꿈, 효 문화강국을 이야기하다’이다. 특히, 10일 오전 10시 화성박물관 야외 무대에서는 미국 뉴햄프셔대 교수로 있는 혜민스님과 환경시민운동가 출신 염태영 수원시장이 자리 참석했다. 세대의 각광을 받은 두 사람이 이날 청춘대화를 통해 ‘우리시대 문화란 무언인가’, 젊은이가 가져야 할 비전을 무엇인가’에 대해 이야기 했다. 이를 통해 사회의 문재와 젊은이의 역할, 그리고 꿈을 잃은 시대를 살고 있는 젊은이들에게 이를 극복할 수 있는 ‘희망’을 제시했다. 또 이날은 아웃사이더 신옥철씨가 사회를 맡아 진행했으며 행사는 일반인들에게도 개방돼 이 시대 젊은이들에게 희망과 위안이 되는 따뜻한 대화가 진행됐다. 한편, 혜민 스님은 ‘젊은 날의 깨달음’,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이라는 저서가 있고 트위터 팔로워 17만명을 보유하고 있을 정도로 인지도가 높고, ‘가장 영향력 있는 트위터리
과천 국립현대미술관(관장 정형민)은 8월 12까지 과천본관에서 ‘MOVE: 1960년대 이후의 미술과 무용’ 전을 연다. 이번 전시는 전시는 미술과 무용이라는 서로 다른 장르의 교감 속에서 발생된 예술적 움직임을 조명하는 전시다. 1960년대 이후 등장한 ‘안무/움직임’에 관한 세계적인 작가들의 작업들이 소개되며, 관람객들이 작품 속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역동적인 모습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퍼포먼스들이 2달 여 전시기간동안 전시장 곳곳에서 시연될 예정이다. 전시는 지난 2010년 영국의 헤이워드 갤러리(Hayward Gallery)에서 시작돼 2011년 독일 하우스 데어 쿤스트(Haus der Kunst Munich), 뒤셀도르프 시립미술관(Kunst Sammlung Dusseldorf)을 순회하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기존의 전시를 한국적인 특징에 맞게 재해석했다. 특히, 국립현대미술관은 미술관의 국제화와 전시 장르의 다원화를 위해 해외 유수의 현대미술기관과 협업을 진행해 나가고 있으며, 이번 전시를 통해 1960년대 이후의 퍼포먼스와 관련한 국제적인 미술사적 맥락을 짚어보기 위해
실학박물관이 지역 순회강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산 탄신 250년 기념사업을 통해 경기실학의 위상을 정립하고, 다산사상의 대중화를 위해 기획됐고, ‘다산의 경기 투어(Tour)’란 제목으로 올 연말까지 총 30회 진행할 계획이다. 강좌는 매회 2시간 (강의 1시간 + 맞춤프로그램(옵션) 1시간)으로 진행되며, 도내 시·군의 주민자치센터, 도서관, 복지시설, 초·중·고등학교 등 20인 이상 단체(기관)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강의내용은 ▲다산 정약용의 생애와 그의 실학정신 ▲실학적인 인성 함양 ▲실학자들의 자녀 교육 및 공부법 등 다산 정약용과 실학 전반에 관한 강의를 중심으로, 신청기관과의 사전 협의를 통해 실학속의 다양한 강의주제를 선정해 진행할 예정이다. 또 강연 이외에 신청기관의 여건에 맞는 맞춤형프로그램(콘서트, 유적 답사, 체험실습 등)을 병행, 재미있는 인문학 대중강좌를 기획했다. 더불어 실학 관련 작은전시회, 강좌 후에 해당 지역에 있는 실학유적지 답사, 최근 트렌드인 강연과 콘서트가 어우러진 실학콘서트 등 강의실 밖에서 실학을 배울 수 있는 다양한 옵션 프로그램도 신청자에 한해 운영한다.(문의: 실학박물관 학예팀 양상훈
(사)한국생활국악인엽합회가 10일 오후 2시 통합출범식을 가졌다. 이날 출범식에는 이석주 이사장을 비롯해 오석길 전 이사장, 안혜영 경기도의회의원, 백종헌·박순영 수원시의원을 비롯해 국악인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석주 이사장은 취임사에서 “국악을 사랑하는 모든 분들과 힘을 합쳐 열심히 저의 몫을 다 할 수 있도록 많은 협조 부탁드린다”면서 “이제는 보여주는 국악이 아닌 스스로 가꾸고 생활에서의 일상이 되는 국악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오석길 전 이사장은 이임사에서 “국악협회는 그동안 체계가 잡히고 수원시의 전통예술단체의 하나로 전통문화발전과 보급에 힘써왔다”면서 “연합회의 발전을 위해 뒤에서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생활국악연합회는 (사)전통예술우리소리와 (사)수원시생활국악연합회가 통합을 추진해 결성됐으며, 앞으로 아마추어 동호인들의 저변 확대와 기량 향상, 무대 및 행사 진출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다산 연구의 새로운 모색’ 탄생 250주년 기념 - 9일 고려대인촌기념관 경기문화재단 실학박물관(관장 김시업)이 다산 정약용을 새롭게 조명한다. 실학박물관은 9일 다산 정약용 탄생 250주년을 기념해 한국한문학회, 한국실학학회와 공동으로 ‘다산 연구의 새로운 모색’을 주제로 한 국내 최대의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고려대학교 인촌기념관에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현재 한국사회가 새롭게 당면한 많은 사회적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다산’이라는 고전의 재발견고 재해석이 요구되는 시점에서 개최되는 것. 이미 다산 서거 100주년을 기념하면서 이뤄진 다산학 연구가 1930년대 조선학 운동과 결합, 새로운 학문과 정체성을 일구어내는데 일조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다산학을 깊이 연구한 발표자, 토론자, 사회자들이 참여하여 모두 23편의 발표문을 4가지 대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그 첫 번째 주제 ‘다산 연구의 점검과 전망’은 김영(인하대), 김언종(고려대), 조성을(아주대), 이헌창(고려대), 진재교(성균관대)가 나서 다산과 문학다산 연구의 주요 주제들과 그 동안의 연구를 다각도로 검토
인천문화재단이 운영하고 있는 인천아트플랫폼(관장 이승미)은 인천 구도심 지역에 활기를 불어넣고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플랫폼 데이’를 개최한다. ‘플랫폼 데이’에는 관람객들이 인천아트플랫폼에서 여가시간을 충분히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공연을 하루에 선보이게 된다. 공연은 9일 인천아트플랫폼 야외와 C동 공연장에서 진행되며 오후 3시와 오후 4시 총 2회의 공연으로 구성돼 있다. 공연은 모두 무료로 관람할 수 있고 우천 시 야외공연은 C동 공연장에서 진행된다. 3시 공연은 이미지헌터빌리지의 ‘앨리스 온 더 플랫폼’은 공연이 이뤄지는 장소에 맞춰 제작이 되는 장소특정형(site-specific) 공연으로 아트플랫폼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공연이다. 또 4시 공연에는 야외무대를 뜨겁게 달굴 타니모션은 ‘우리의 전통음악이 사람들에게 자연스럽게 흡수될 수 있었다면 지금 우리 음악의 모습은 어떠할까?’라는 생각에서 출발한 월드뮤직그룹이다. 멤버들이 곡 중간 중간 들려주는 이야기와 곡 설명은 적극적인 소통과 참여를 유도하며, 공연의 또 다른 즐거움을 준다.
경기도 지정문화재 제161호 만년제의 위치와 규모를 둘러싼 논란이 종지부를 찍게 됐다. 도와 화성시는 화성시 안녕동 일대에 자리하고 있는 도 기념물 제161호 만년제에 대한 발굴조사 결과, 그 구조와 위치가 사료의 기록과 일치했다. 만년제는 조선 정조대왕이 융릉의 풍수 비보(裨補)와 농업용수 확보를 위해 축조한 유적으로 지난 1996년 7월 경기도 문화재로 지정돼 보호되고 있지만, 그동안 일부 학자와 지역주민들이 위치와 규모가 다르다며 문화재 지정해제 신청소송을 제기하는 등 논란이 있어 왔다. 경기도는 2007년 경기문화재단의 만년제 관련 시굴조사를 통해 현재의 위치임을 학술적으로 확인한 후, 화성시와 함께 25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문화재구역에 대한 토지보상을 완료했으며, 지난해 11월 만년제에 대한 발굴조사를 포함한 복원정비 계획을 경기문화재단에 의뢰했다. 조유전 경기문화재연구원 원장 “문화재지리정보 시스템을 통한 분석 및 일성록(日省錄) 등 사료의 기록과 대조한 결과 괴성(塊星)과 동서남북의 제방 규모, 하수문지 등의 구조와 위치가 일치한다”며 “기록에 나와 있는 괴성이 아직도 만년제 한 가운데 남아있어 더 이상의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