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 23일부터 27일까지 열리는 ‘제12회 부천국제만화축제(이하 BICOF2009)’를 함께 만들어갈 자원 활동가를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전시장 운영, 행사 운영, 홍보, 이벤트의 4개 분야이며, 축제기간 중 활동하는 일반활동과 9월 1일부터 27일까지 활동하는 사전활동으로 나누어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만화를 사랑하는 만 18세이상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축제 전 기간 동안 종일 활동을 원칙으로 한다. 모집기간은 7월 31일까지이며 ‘BICOF2009 홈페이지(www.bicof.com)’ 내 자원 활동가 모집 메뉴에서 지원서를 작성한 후, 이메일( bicof@naver.com)로 접수하면 된다. 선발은 1차 서류 심사와 2차 면접으로 이루어지며, 1차 서류 합격자는 8월 7일 BICOF2009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선발된 자원 활동가에게는 실비와 함께 유니폼, ID 카드를 지급하며 활동이 끝난 뒤, 참여인증서가 발급된다. 자원활동가 모집 관련 자세한 사항은 BICOF2009 공식 홈페이지에서 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이메일(bicof@naver.com)로 하면 된다.
인천 신세계갤러리에서 16일부터 22일까지 인천지역 원로작가 김옥순의 팔순 기념 회고전 ‘산수(傘壽)’ 전을 연다. 이번 전시는 꽃과 나비, 새와 물고기 등 자연 소재들을 다채롭고 서정적인 색감으로 표현한 작품들과 추상 작품들을 선보인다. 또 한평생 예술적 고뇌와 열정을 담고 있는 작품들의 향연을 즐기게 되길 기대해본다. 작가는 회화의 다각적인 방법들을 탐구해온 작업들은 초기의 구상적인 작업에서 표현적인 기법으로 전환됐으며 대상 자체를 해체하며 내면의 감성적 영역을 화면에서 분출시키는 추상성을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변화되는 작업 속에서 일관되게 흐르는 주제는 바로 자연이다. 그 무언가를 찾아 헤매는 물고기, 생각하며 서있는 새, 나비, 꽃, 과일 등 그녀가 그린 자연과 생명체들은 작가의 기억 속 재생물이며 떠나온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담고 있다. 물 속을 부유하는 물고기와 하늘을 나는 새 등 상반되는 이미지가 화폭 속에 자주 등장하는데, 이 은유적인 표현들은 고뇌의 시간들, 공허로움의 감정을 투사하고 있다. 최근의 작업들은 기하학적인 화면 구성, 대상의 평면화, 우연의 효과 등을 통해 자연이라는 대상적 세계를 벗어나 인간의 무의식, 감
팔달구보건소(소장 김재복)는 지난 12일 수원시 팔달구 팔달문시장 인근에서 세계금연의날과 치아의날을 맞아 무료진료 및 건강체험부스 ‘해피건강 사랑나눔터’행사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매교동, 인계동, 지동 등 의료이용취약 지역주민들에게 무료진료 등 의료서비스 제공 및 유익한 건강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지역주민 1천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무료진료는 성빈센트병원에서 내과, 안과, 정형외과, 가정의학과 신경과 등 6개 과에 대해 실시했고, 아울러 500여건 무료 투약도 진행됐다. 특히 어르신 낙상예방을 위한 균형능력 평가측정 및 상담을 50여명 실시해 어르신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또한 평소 건강검진에 소홀하기 쉬웠던 저소득층 및 의료 사각지대였던 차상위계층 지역 주민들을 위해 혈압, 혈당, 소변검사 등 기본건강체크 뿐만 아니라 심전도 검사, 빈혈검사 및 신경과 검사 등을 실시했고 특히 안과검진과 구강검진 등 한층더 다양해진 의료서비스로 지역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팔달구보건소 박정애 건강증진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건강체험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예방중심
6월 1일부터 서울 택시 기본요금이 1천900원에서 2천400원으로 인상됐고 경기도 택시 또한 조만간 인상될 전망이다. 가격은 올랐지만 심야시간에는 여전히 택시잡기가 어렵고 개선되지 않는 서비스에 대한 시민들의 불만은 여전하다. 택시는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교통수단인 만큼 택시와 관련된 에피소드도 많다. 그런 때문인지 방송에서도 택시를 소재로 한 프로그램도 있다. MC가 직접 택시를 몰며 출연자와 대화를 나누는 프로그램도 있고 택시 안에 몰래 카메라를 설치하고 일반 시민을 무료로 태워주면서 시민들의 반응을 보여주는 코너도 있었다. 친절하고 입담 있는 택시 기사를 연예인 중에서 뽑는다면 누가 잘 어울릴지 네티즌에게 물어봤다. 벅스(www.bugs.co.kr)에서 실시한 ‘택시 기사로도 잘 어울릴 것 같은 연예인은?’ 투표 결과, 김건모가 1위를 차지했다. 거친 입담으로 유명한 김건모에 대해 네티즌들은 ‘즐겁다’ 라는 반응이 높았는데, 평소 술을 즐기는 모습을 걱정하며 택시기사로 어울리지 않는다는 의견도 있었다. 2위는 편안하고 정겨운 이미지의 이문세가 차지했다. 다년간의 라디오 프로그램 진행을 해온 만큼 네티즌들은
선을 긋는다. 선을 그으면 경계가 생긴다. 이쪽과 저쪽으로 나뉜다. 그러나 이는 오로지 이차원 평면에서나 가능한 이야기다. 삼차원 공간에 선을 긋는다 해서 하나가 둘로 나뉘는 일은 없다. 삼차원 공간의 선은 하나의 방향이거나 축일 뿐. 선 주위로 모든 공간은 나뉨 없이 그대로 존재한다. 다만 선이 거기 있어 공간에 새로운 표정이 생겨난다. 삼차원 공간의 선은 그러므로 경계가 아니라 표정이다. 이렇듯 선으로 만들어지는 매체(작품)와 공간의 작품이 만들어 내는 그림자 회화를 통해 기존의 느낄 수 없었던 조각과 회화 작품을 동시에 감상 할 수 있는 전시가 열린다. 작가 김병진이 성남 N gallery 2전시장에서 11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공간을 그리다’ 전을 연다. 작가의 벽에 걸린 작품은 평면 드로잉처럼 보이지만 하얀 벽 위에 선이 꽃 모양이나 나뭇잎 모양 등을 이루고 있어 벽 위에 펜이나 연필로 그린 드로잉 같다. 하지만 가까이서 보면 그 선은 공간 위에 떠 있는 선이고, 그려진 게 아니라 만들어진 선이다. 나름의 볼륨과 굴곡을 갖고 있어 공간에 고유의 표정을 더해주는 선인 것이다. 선 뒤의 벽에는 조명에 따라 그림자가 짙거나 옅게 나타나 그 표정이 더욱
수원의제21추진협의회는 11일 수원의제21추진협의회 회의실에서 ‘다문화가정에 대한 소통과 연대’라는 주제로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한국사회 가족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다문화가정에 대해 이해하고, 다문화가정의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다문화가정의 여성에 대해 이해한다. 수원열린포럼은 경기도 다문화교육센터 부소장 서종남 교수의 “다문화 가정에 대한 이해” 주제발표와 다문화가정여성 2명의 사례발표, 자유토론으로 진행됐다. 협의회 관계자는 “인간은 누구나 소중한 존재이기에 개개인의 문화적 차이를 차별로 확대되시키거나 재생산 되지 않도록 하며 소통과 연대하는 마음을 갖기위해 개최됐다”면서 “수원지역의 다문화가정이 처한 문제는 무엇이며 관련해 행정.민간. 전문가가 함께 협력해 실천적인 대안을 모색했다”고 밝혔다.
아주대병원 유방암센터와 통합의학센터가 주최하고 수원시 영통구보건소가 후원하는 ‘유방암 건강공개강좌’가 오는 25일 오후 2시 아주대병원 별관 대강당에서 열린다. 이번 공개강좌는 유방암 환자뿐 아니라 건강에 관심 있는 분이면 누구에게나 도움이 될만한 발마사지, 노래교실 등의 프로그램도 준비한다. 이날 공개강좌에는 ▲아주대병원 유방암 치료성적(유방암센터 정용식 교수) ▲임상연구란?(유방암센터 강석윤 교수) ▲조기 유방암 탐색(유방암센터 오기근 교수) 강의를 진행하고, 이어서 수원여대 미용예술학과 김수자 교수의 ‘건강관리를 위한 발마사지’와 김정혜 강사의 ‘노래교실’을 진행할 예정이다.(문의 : 031-219-4017~5890)
KBS 수목 미니시리즈 ‘그저 바라 보다가(이하 그바보)’가 시청자들의 ‘연장 요청’이 쇄도하고 있는 가운데 두 주인공 구동백(황정민 분)과 한지수(김아중 분)가 첫 키스씬에 성공했다. 지난 9회에서 입술을 맞춘 적이 있지만, 그것은 지수의 일방적인 ‘뽀뽀 연기’에 불과했기 때문에 그들의 첫 키스라고 하기엔 무리가 있다. 그 때의 아쉬움(?)을 뒤로하고 이번 주 방송되는 ‘그바보’에서는 동백과 지수가 사랑의 마음을 담아 진심으로 키스를 하게 된다. 동백의 집 평상 위에서 지수가 좋아하는 ‘네모난 하늘’ 안에 있는 동백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다가 발을 헛디딘 동백의 실수로 둘의 얼굴이 순식간에 가까워지는데, 그 때 지수가 용기를 내어 동백의 넥타이를 살짝 당기면서 감정을 어필, 그에 동백이 용기를 내 지수의 입술에 가슴 떨리는 입맞춤을 하게 되는 것이다. ‘그바보’ 극 전체의 큰 파장을 일으킬 이번 동백과 지수의 키스신은 NG 한 번 없이 한 번에 OK 됐다고. ‘그바보’ 팀의 팀웍이 너무 좋아서 촬영 현장도 즐겁
인기 여성그룹 ‘카라’가 모바일 리듬게임 ‘아이뮤지션’을 입었다. 컴투스(대표 박지영, www.com2us.com)는 자사가 개발한 스타일리쉬 리듬게임 '아이뮤지션'에서 '카라'의 화보 이미지 컷을 10일 공개했다. ‘아이뮤지션’은 홍보 모델로 활동하는 인기 그룹 ‘카라’의 새로운 이미지 ‘밴드룩’과 ‘마린룩’을 게임 내에서 선보였다. ‘밴드룩’은 '카라'의 각 멤버들이 악기와 마이크를 잡는 컷으로 특유의 발랄함을 살려 '아이뮤지션'의 경쾌한 분위기를 완벽하게 표현했다. 또 ‘마린룩’을 통해서는 올 여름 모바일 게임시장을 강타할 ‘아이뮤지션’을 대표해 산뜻하고 시원한 컨셉으로 ‘카라’의 매력을 드러냈다. ‘아이뮤지션’은 이번 ‘밴드룩’과 ‘마린룩’을 시작으로 ‘카라’ 멤버의 다양한 화보 이미지 컷을 게임 내에서 추가로 공개할 예정이다.
수원교육청(교육장 조성준, 이하 수원교육청)은 10일 화성행궁에서 초·중학생 256명이 참가해 ‘수원화성에 꽃 핀 실학정신’을 글제로 ‘수원화성 학생 백일장’을 실시했다. 이번 백일장은 수원화성에 깃든 과학·기술·아름다움을 재발견하고 창조적으로 계승해 학생들의 창조적 상상력을 신장시킬 목적으로 실시했다. 백일장에 참가한 수원북중학교 김남희 학생은 “늘 보던 화성이지만 글을 쓰기 위해 수원화성을 만드는 과정에서 사용된 과학과 기술 그리고 수원화성의 아름다움을 다시 한 번 더 생각해봤다”면서 “220여년 전에 거중기, 녹로와 같은 기술을 사용하여 화성을 만들 때 계획보다 3년 정도 공사기간을 단축시켰다니 감탄스럽다. 더욱 열심히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소감을 밝혔다. 수원교육청 조성준 교육장은 “정조대왕이 수원화성을 지을 때 획기적인 과학·기술을 사용해 축조했다. 이러한 역사적인 현장에서 백일장을 하는 것은 우리 아이들의 가슴 속에 실학정신이 고스란히 녹아들 것으로 믿는다”면서 “우리 수원 학생들이 수원화성에 꽃 핀 실학정신을 계승하여 녹색성장을 이끌어 나가는 성장동력을 커가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동훈·허현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