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의왕시 건강한 모유수유아’로 이채운(4개월) 아기와 김예원(4개월·여) 아기가 선발됐다. 의왕시는 모유수유 실천율을 높이고 사회적 인식 개선을 확산하고자 지난 5월 만 4~6개월의 아기들을 대상으로 건강한 모유수유아 선발대회를 개최했다. 모유수유아 19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심사위원들은 참가한 아기들의 신체 성장발달, 신체검사, 발달사정, 모유수유 실천정도, 건강지수 등에 대한 공정한 심사를 통해 총 2명의 아기를 선발했다. 최종 2인에 선발된 아기는 오는 7월10일 라마다프라자 수원호텔에서 개최되는 제5회 경기도 건강한 모유수유아 선발대회에 의왕시 대표로 참가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모유수유아 선발대회로 모유수유를 하고 있는 어머니들에게 자긍심을 심어주고 아이와 엄마에게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 준 것 같다”며 “아이를 낳고 키우기 행복한 의왕시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의왕=이상범기자 lsb@
의왕시가 각종 재난·재해로부터 시민의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풍수해 보험을 운영한다. 시는 집중호우를 비롯한 기상이변이 잦아지는 요즘 각종 자연재해로부터 시민들이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보험료 일부를 부담하는 풍수해보험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풍수해보험은 보험 가입자가 부담해야 하는 보험료 일부를 국가와 지자체가 보조해주고, 가입자는 풍수해 피해에 따른 실질적인 피해 복구비에 대한 보험금을 받을 수 있는 제도다. 실제로 시민들이 풍수해보험에 가입할 경우 국가가 55∼62%를 지원하고, 시민들은 38∼45%만 부담하면 돼 해당 보험을 통해 태풍피해나 수해로 인한 주택침수로부터 재산상의 보장을 받을 수 있다. 시는 이에 대한 대대적인 홍보를 위해 동 주민센터에 풍수해보험 가입홍보 전담창구를 운영하는 한편, 침수피해가 우려되는 반지하 주택 및 침수 피해 경험이 있는 주택에 대하여는 개별적으로 안내문을 발송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집중호우 및 대설로 풍수해보험 가입 문의가 있었지만, 아직도 이 보험에 대해 모르는 주민이 많은 편” 이라며 “풍수해로 인한 피해발생 시에 재난지원금만으로는 복구가 어렵기 때문에 재난에 대비해 풍수해보험 가
의왕시는 관내 고속도로를 관리하는 경기남부도로주식회사, 한국도로공사 동서울지사와 유류·화학사고대비 방제업무협약을 맺고 고속도로에서 발생하는 화학물질 사고에 대한 신속한 대응과 피해 최소화를 위해 협력키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의왕시와 경기남부도로㈜, 한국도로공사 동서울지사는 초기 고속도로 차량사고 시 관련정보의 신속한 전파·공유, 방제장비 비축 및 상시관리 및 공동방제작업 실시에 나서게 된다. 이번 협약은 고속도로 차량통행량 증가에 비례해 사고발생도 높아짐에 따라 이뤄졌다. 실제로 2012년 부곡톨게이트 진입로에서 차량 전복으로 인한 유류유출 사고 등 올해까지 5건의 고속도로상 차량 전복사고로 인한 유류 유출사고가 발생해 신속한 사고대응이 요구되는 사건이 꾸준히 발생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관내 고속도로 관리주체인 경기남부도로주식회사, 한국도로공사 동서울지사와의 협력을 통해 유류·화학사고에 적극 대응해 시민의 환경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의왕=이상범기자 lsb@
“점심을 굶지 않도록 봉사자들이 매일 도시락을 배달해 주니 너무 고맙습니다.” 박모(78) 할아버지는 매일 집으로 찾아와 도시락을 전달해 주고 집안청소는 물론 말벗이 돼 주는 봉사자들에게 칭찬과 고마움의 말을 아끼지 않았다. 박 할아버지는 의왕시가 위탁 운영하고 있는 푸드뱅크사업의 일환으로 매일 도시락을 지원받는 홀몸노인이다. 최근 의왕시가 가정 형편이 어려운 결식아동, 홀몸노인, 차상위계층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푸드뱅크 사업이 수혜자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푸드뱅크 사업은 식품제조 및 유통기업, 또한 개인들로부터 여유식품 등을 기부받아, 식품·생활용품 등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계층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당초 시로부터 푸드뱅크 사업을 위탁받은 의왕 새마을지회는 이 사업을 위해 관내 기업체를 일일이 찾아다니며 어려운 계층에 전달할 수 있도록 도움을 요청, 좋은 반응을 얻었다. 그 결과 최근에는 경기외고와 파리바게뜨, 현대그린푸드, 시몬느, 오뚜기 등 23개 수요처로 확대됐다. 이들 업체 및 학교를 통해 도시락 등을 지원받는 수혜자들은 기초생활수급자 29가구를 비롯한 홀몸노인 7가구, 취약계층 15가구, 차상위계층 13가구 등 총 64가구에 이
의왕시 부곡동 의왕역에서 금천마을 앞까지의 900m 구간이 5∼6차로 확장 개선됐다. 시는 노폭이 좁아 차량정체로 교통사고 위험이 높았던 의왕역에서 금천마을 앞까지 도로가 노폭이 2차선에서 5∼6차선으로 확장돼 이 지역 교통편의가 크게 높아지게 됐다고 5일 밝혔다. 이 도로는 2009년 LH 경기지역본부가 사업비 93억원을 투입, 왕송고가교부터 금천마을까지 350m를 확장한 데 이어 나머지 구간인 550m 구간은 시가 사업비 189억원을 투입해 전 구간 공사를 마무리했다. 그 동안 의왕역 주변 도로는 2차선으로 좁아 출퇴근시간뿐만 아니라 평상시에도 차량혼잡이 심해 시민들의 불편이 많았고, 교통사고 위험이 높아 도로확장공사가 요구돼 왔다. 시 관계자는 “이번에 해당 도로가 확장 개통됨에 따라 의왕역 주변지역 대중 교통편익 개선에 크게 기여함은 물론 부곡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의왕=이상범기자 lsb@
6·4지방선거를 하루 앞둔 3일 의왕시장에 도전하는 여·야 후보들이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며 안간힘을 쏟았다. 새누리당 권오규 후보는 이날 ‘의왕 시민들께 드리는 호소문’을 통해 “의왕 시민들의 염원인 지하철 5개역을 반드시 착공하고 시민들의 안전과 건강을 책임질 수 있는 자신을 선택해 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또 “불법과 편법을 한 선주와 선장이 주는 폐해를 우리 모두 잘 알고 있다”면서 “힘 있는 젊은 여당 시장 후보를 뽑아 중앙정부와 경기도의 예산을 많이 끌어올 수 있도록 자신에게 힘을 모아 달라”고 부탁했다. 새정치민주연합 김성제 의왕시장 후보도 이날 ‘선거 하루 전 시민들께 드리는 메시지’를 통해 “지난 4년간 싹을 틔우고 키워온 도시개발 사업들을 향후 4년간 또다시 혼신의 힘을 쏟아 알찬 열매를 맺게 하겠다”며 시민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김 후보는 이어 “행정 경험이 전혀 없는 아마추어에게 이를 맡기는 것은 면허가 없는 선장에게 대형 선박을 운항토록 하는 것과 마찬가지”라면서 “17년간 국토교통부에 재직하면서 쌓은 도시개발 행정 경험과 ‘행정고시, 외무고시, 기술고시 통합 동기회장’을 지내면서 구축한 인맥을 바탕으로 지난 4년간
의왕시는 시민 생활주변 불편사항에 대해 월별 점검과제를 정해 해결하는 기획 현장관찰제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시가 자체적으로 마련한 기획 현장관찰제는 월별·시기별로 중점 점검과제를 선정해 그 기간 동안 관련된 크고 작은 민원을 신속히 찾아가서 해결해주는 능동적인 현장행정이다. 시는 6월부터 올해 말까지 월별 점검과제를 확정하고 이에 따른 점검 결과를 해당 부서에 통보 바로 해결토록 한다는 방침이다. 이 외에도 체육공원, 생활쓰레기, 호수주변 청소상태 및 시민편의시설 파손여부 등 일상생활 전반에 걸쳐 시민불편사항을 두루 관찰해 점검해 나가기로 했다. 시는 이번에 마련한 기획 현장관찰제를 통해 시민만족도를 높이고 담당부서에서 미처 발견하지 못한 시민불편사항과 안전사고발생 요인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어 시민들의 즐겁고 안전한 생활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이영숙 시 감사담당관은 “현장관찰제를 통해 현장에서 자체 처리가 가능한 소규모 사항은 즉시 현장조치하고 즉시 조치가 어려운 예산수반사항 등은 실무부서에 통보해 수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펼쳐 시민의 불편을 해소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의왕=이상범기자 lsb@
지난 1일 오후 펜싱의 열기가 의왕시 청소년수련관 체육관을 가득 메웠다. 런던 올림픽 펜싱 금메달리스트 원우영 선수의 초청 시범경기가 바로 이곳에서 펼쳐졌기 때문이다. 이날 원우영 선수 초청 시범경기는 청소년수련관이 펜싱 프로그램을 운영키로 하면서 개강일에 맞춰 펜싱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저변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오후 1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된 펜싱 시범경기에는 초등학생을 비롯한 학부모,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해 많은 관심을 보였다. TV로만 펜싱경기를 봐왔던 관람객들은 이날 원우영 선수의 화려한 기술과 함께 참여한 초청선수들의 경기모습에 감탄사를 연발했다. 시작과 동시에 검이 몇번 스치더니 순식간에 승부가 나고, 선수들이 시범경기에서 펼친 펜싱 기술 등은 이날 참관한 관람객들을 매료시키기에 충분했다. 경기를 지켜본 황모(11)군은 “처음으로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의 경기를 가까이에서 봤다”면서 “이번 기회에 내 자신의 건강을 위해서도 펜싱을 열심히 배우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원우영 선수는 “의왕 청소년수련관에서 처음으로 펜싱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돼 기대가 크다”면서 “펜싱이 의왕지역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강수영 청소년수
새누리당 권오규 의왕시장 후보는 2일 오후 새누리당 정병국 선대위원장과 함께 내손동 민방위교육장을 찾아 합동 유세를 벌였다. <사진> 이날 유세에는 정 위원장을 비롯한 박요찬 의왕·과천새누리당 당협위원장, 의왕지역 새누리당 도의원, 시의원 후보자, 지역주민 300여명이 참가했다. 새누리당 정병국 선대위원장은 찬조연설회에서 “힘 있는 여당시장 권오규 후보를 밀어주면 남경필 도지사 후보와 함께 의왕시의 필요한 사업예산을 끌어 올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고 약속했다. 이어 “지하철 예산을 어떻게 야당시장, 야당국회의원이 확보했겠냐”면서 “이는 박요찬 당협위원장과 자신이 박근혜 대통령에게 건의해 확보했다”고 그동안의 지하철 예산 확보에 대해 설명했다. 권오규 후보는 “의왕의 지하철 시대를 앞당기고 엄마가 행복한 의왕을 만드는 데 일을 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의왕=이상범기자 lsb@
새정치민주연합 김성제 의왕시장 후보는 2일 김진표 도지사 후보와 합동유세를 갖고 도시개발사업 공동 추진 등에 대한 정책협약식을 가진 데 이어 문화생활분야 핵심공약을 발표했다. <사진> 박영선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 송호창 경기도당 공동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합동유세에서 김 후보는 “문화생활분야는 시민들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하는 데 중점을 두겠다”고 약속했다. 김 후보는 이어 “백운지식문화밸리 개발이익금으로 청계체육공원을 조성하고 문화예술회관 건립, 부곡동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스포츠센터 조기 건립과 부곡동 주민들의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김진표 도지사 후보는 정책협약식에서 “김성제 후보와 함께 ‘인덕원~서동탄’ ‘월곶~판교’ 간 복선전철을 조기 착공해 의왕시민들이 편리하게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도록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의왕=이상범기자 ls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