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는 관급공사 계약의 모든 과정을 공개하는 ‘계약정보공개시스템’을 구축·운영키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그동안 계약에 관한 정보는 입찰정보와 1천만원 이상의 수의계약 현황에 대해서만 선별적으로 공개해 왔다. 시가 이번에 도입한 “계약정보공개시스템’은 발주 계획과 입찰정보, 개찰결과, 수의계약 내역, 계약 내용 변경, 감리와 감독, 대금 지급, 하도급 계약 현황 등 입찰과 계약의 전 과정이 시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 /의왕=이상범기자 lsb@
새누리당 소속 전 의왕시의회 전·후반기 의장 권오규(47·사진)씨가 출판기념회를 열고 의왕시장 6·4지방선거 출마를 공식화했다. 권오규씨는 17일 오후 3시 의왕시 여성회관에서 자전적 에세이 ‘권오규의 삶과 이야기’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권씨는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의정활동 8년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왕시협의회장을 4년간 역임하며 쌓인 의왕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책을 엮었다”면서 “앞으로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는 자세로 또 다른 도전에 나서려고 한다”고 출마의사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박요찬 새누리당 의왕·과천 지구당 위원장을 비롯한 새누리당 지구당 위원, 이수영 의왕시호남향우회 연합회 회장, 시민 등 500명이 참석했다. /의왕=이상범기자 lsb@
의왕경찰서는 청계산 일대 등산로에 주차된 차량 수십대의 유리를 부수고 금품을 훔친 혐의(상습절도 등)로 오모(50)씨를 구속했다고 16일 밝혔다. 오씨는 지난해 12월 20일 오후 4시 40분쯤 A씨의 차량 유리를 돌로 깬 뒤 안에 있던 명품 지갑 등 23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치는 등 2012년 4월부터 최근까지 모두 25차례에 걸쳐 2천6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청계산 등산로에서 차량털이를 당했다는 신고가 잇따르자 지난해 12월 3일 공중화장실 꼭대기에 캠코더를 설치, A씨의 차를 미행하던 오씨를 용의자로 특정했다. 경찰은 서울 성동구 한 고시원 인근에서 7일 오후 오씨를 검거했다. 경찰 관계자는 “장기간 주차 시 범행의 표적이 될 수 있는 가방 등 고가품은 차 안에 보관하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의왕=이상범기자 lsb@
김성제 의왕시장(54·민·사진)이 지난 15일 계원예술대학교 우경관에서 그동안의 시정활동과 의왕에 대한 비전을 담은 ‘의왕, 희망은 계속된다’의 출판기념회를 열고 사실상 6·4 지방선거 시장 출마를 공식화했다.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정동영 전 통일부장관, 김진표 국회의원, 박기춘 전 원내대표, 시민 등 2천여명이 참석, 성황을 이뤘다. 김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3년반의 시간은 시민들과 함께 희망을 만들어가고 희망을 현실로 만들어 가는 과정이었다”고 술회하고 “앞으로 남은 임기에도 최선을 다하고 한 일에 대해서는 정당하게 시민들에게 평가를 받고 싶다”며 출마 의사를 확실히 했다. /의왕=이상범기자 lsb@
의왕시가 12일 의왕철도산업홍보관을 개관하고 일반인에게 공개했다. 시는 이날 의왕역 2층에서 김성제 의왕시장을 비롯한 철도·물류 관련 기관장,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왕철도산업홍보관 개관식을 가졌다 의왕역 2층에 마련된 의왕철도산업홍보관에는 의왕철도산업역사에 대한 영상소개를 비롯해 미래 철도의 기술소개와 해부 속도체험등 철도와 관련된 의왕시의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도록 꾸몄다. 또 관람객들에게 상세한 안내를 위해 해설사를 배치했으며 학생을 대상으로 한 워크북과 의왕철도 스토리텔링북 등을 제작해 재미있고 다양한 콘텐츠로 방문객을 맞도록 했다. 김성제 시장은 “부곡지역이 전국 유일의 철도특구로 지정돼 의왕시가 철도와 물류산업의 중심지로서 본격적인 발전을 시작하게 됐다”며 “의왕철도산업홍보관이 수도권 전철의 명소가 되길 기대하며 의왕시가 철도특구로서의 명성을 드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개관된 홍보관은 매주 월요일과 공휴일을 제외하고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료로 일반인에게 개방된다. /의왕=이상범기자 lsb@
의왕 장안지구 도시개발사업의 민간사업자로 ‘장안의 왕 컨소시엄’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의왕도시공사는 지난 10일 의왕 장안지구 도시개발사업을 민관공동사업으로 추진하기 위한 선정심의위원회를 열고 ‘장안의 왕 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장안의 왕 컨소시엄’은 선정심의위원회로부터 자금조달 능력 및 사업수행 능력, 사업계획, 운영계획 전반에 대한 평가에서 골고루 높은 점수를 받았다. 장안의 왕 컨소시엄에는 원영건업이 대표사로 NH농협증권 등 3개 업체가 참여했다. 의왕도시공사는 우선협상대상자와 협상을 통해 60일 이내 사업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5월 말 특수목적법인인 프로젝트금융회사(PFV)를 설립할 예정이다. 의왕 장안지구 도시개발사업은 의왕시 삼동 의왕역 주변 26만9천234㎡의 그린벨트 해제 지역에 약 4천10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공동주택 및 단독주택 총 1천545가구, 도시지원시설, 판매시설, 자동차관련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의왕=이상범기자 lsb@
의왕시 전 지역이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 벗어나게 됐다. 그동안 지역내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남아 있던 의왕시 고천동 등 2천272필지 2.11㎢가 국토교통부의 조치로 지난 6일 해제됐다. 이로서 관내 전 지역이 허가없이 거래가 가능하게 됐고, 기존 허가 토지 역시 허가 당시 목적대로 이용할 의무가 사라졌다. 이번 해제 대상 지역은 백운지식문화밸리지구, 장안지구, 고천중심지구, 의왕첨단산업단지, 오매기지구 등 5개 지역이다. /의왕=이상범기자 lsb@
의왕시에서 자동차세를 일시에 납부해 할인혜택을 받으려는 시민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6일 시에 따르면 올해 1월 자동차세 연납 건수는 9천879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8천916건보다 963건 늘어났다. 또 금액으로는 지난해 25억3천500만원이 연납으로 납부됐으나 올해에는 지난해보다 10.7%가 증가한 28억800만원이 연납에 의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그동안 관련부서의 적극적인 납세홍보와 함께 차량 소유자들이 자동차세 연납이 가정경제에 도움이 된다는 인식 때문으로 분석된다. 자동차세의 연납제도는 매년 6월과 12월, 2회에 걸쳐 납부하는 세금을 매년 1월 말까지 연세액을 납부하면 그 금액의 10%를 공제해 주는 제도다. 1월 중 자동차세 연납신청을 하지 못한 납세자는 오는 3월에도 가능하며 7.5%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자동차세 연납을 원하는 납세자는 시 세무부서에 전화 또는 방문하거나 위택스(www.wetax.go.kr) 등을 이용하면 자동차세 연납을 편리하게 할 수 있다. /의왕=이상범기자 lsb@
의왕시는 이달부터 종이팩을 모아 오면 화장지와 현금으로 교환 해주는 ‘종이팩 분리수거 계획’을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는 현재 종이팩 재활용률이 30%가량으로 극히 저조함에 따라 일상생활에서 손쉽게 녹색생활운동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각 동주민센터에서 상황에 맞춰 교환일시를 지정하고 일정량이 모아지면 1㎏당(200㎖→100장, 500㎖→55장, 1천㎖→35장 기준) 화장지 1롤을 교환해 갈 수 있도록 했다. 교환 가능한 종이팩 종류는 우유팩, 주스팩, 두유팩 등이며 종이팩의 내용물을 비우고 깨끗이 씻어 건조·압착 후 동주민센터로 가져오면 된다. 김병서 시 청소위생과장은 “이번 분리수거 계획은 재활용품 분리배출 활성화 및 자원절약 생활화, 환경보호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면서 “일반 가정에서는 물론 학교와 군부대, 기업체, 병원 등지에서도 적극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의왕=이상범기자 ls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