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후 인천 연수구 센트럴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보트를 타며 휴일을 즐기고 있다. [ 경기신문 / 인천 = 이재민 기자 ]
27일 오전 인천시 연수구 인천시립박물관에서 개막한 '수중유물, 고려바다의 흔적' 전시회를 찾은 시민들이 전시물들을 둘러보고 있다. 영흥도 해역에서 발굴된 고려청자와 중국 원나라 무역선인 '신안선' 유물 등이 선보이고 있다. [ 경기신문 / 인천 = 이재민 기자 ]
만 55세 이상 59세 이하(1962∼1966년생) 약 304만 명에 대한 코로나19 예방접종이 시작된 26일 오후 인천시 남동구 위탁의료기관에서 한 시민이 백신을 접종 받고 있다. [ 경기신문 / 인천 = 이재민 기자 ]
휴일을 맞아 인천 강화도 동막해변을 찾은 시민들이 갯벌에서 게 등을 관찰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 경기신문 / 인천 = 이재민 기자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수가 사흘째 100명 대를 기록한 가운데 22일 인천시 남동구 임시선별진료소가 검사를 기다리는 시민들로 붐비고 있다. [ 경기신문 / 인천 = 이재민 기자 ]
20일 오후 인천시 연수구 인천시립박물관에서 개막한 '52년 인천생 곰표' 전시회를 찾은 시민들이 전시물들을 둘러보고 있다. 최근 젊은층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끄는 곰표 브랜드의 태동 배경과 변천 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자리다. [ 경기신문 / 인천 = 이재민 기자 ]
18일 오후 인천시 서구 경인아라뱃길 아라폭포를 찾은 시민들이 시원한 물줄기 속에서 찜통더위를 식히고 있다. [ 경기신문 / 인천 = 이재민 기자 ]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에 따라 14일부터 생활치료센터로 운영을 시작한 인천시 중구 SK무의연수원에 확진자를 태운 앰뷸런스가 들어서고 있다. [ 경기신문 / 인천 = 이재민 기자 ]
김석영 가천대 길병원 고위험산모·신생아통합치료센터 소장이 9일 밀레니엄 힐튼 서울호텔에서 열린 제10회 인구의날 기념식에서 대한민국 여성 모자 보건의 질적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국민훈장 석류장’을 받았다. 김 소장은 산부인과 전문의로 2000년부터 가천대 길병원에 재직하며 고위험 산모 치료와 학술 연구에 힘을 쏟고 있다. 그는 특히 2017년 인천 지역 최초로 고위험산모·신생아통합치료센터가 문을 여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했다. 센터는 고위험 산모를 위한 24시간 온콜(on-call·긴급대기) 시스템 가동 등 신속한 의료대응으로 저출산 시대에 산모의 안전하고 건강한 출산에 기여하고 있다. 또 소아청소년과 신생아분과와의 정기적인 협진으로 고위험 산모와 신생아 치료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김 소장은 2018년부터 2년 간 대한주산의학회 회장을 역임하며 국내 고위험산모 신생아 의료전달체계 시스템 개발을 위한 보건복지부 용역연구과제를 위탁받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국내 3대 모성 사망원인에 대한 심층분석 및 대책’ 등 학술적 연구도 활발히 벌이고 있다. 김석영 소장은 “새로운 생명의 출산 현장을 함께하는 일에 의료인으로서 선택받아 특별한 기회를 얻
인천시 남동구가 홀몸노인의 고독사 예방을 위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나섰다. 구는 지난 4월부터 20개 전체 동 행정복지센터 희망복지팀에서 취약 홀몸노인을 대상으로 ‘안부확인’사업을 시행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홀몸노인을 발굴해 주1회 유선·대면 방식으로 안부를 확인,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독사를 예방하는 취지다. 구에 따르면 7월 현재 남동구 65세 이상 노인 인구는 7만 1000여 명으로, 이 가운데 홀몸 노인의 수는 1만 8000여 명에 달한다. 구는 이 중 가족․이웃 간 교류가 없거나 복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거부하는 등 보호가 필요한 2300여 명을 취약 홀몸 노인으로 발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우선 각 동 복지통장은 대상자를 방문해 방역 마스크와 밑반찬 등을 전달하며 안부 및 안전을 확인한다. 또 주 1회 이상의 정기적 연락․방문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가구가 있을 경우 각 동 담당자에게 연계하고, 담당자는 발굴된 복지대상자에게 기초수급 신청 등 필요 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구는 앞으로 전력데이터 분석을 통한 안부살핌서비스, AI기술을 바탕으로 한 돌봄 전화 서비스 도입 등 안전관리체계를 보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