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24가 SSG랜더스와 함께 2023년 프로야구 시즌 ‘삼진 기부 캠페인’을 통해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다. 이번 기부 캠페인은 2021년부터 매년 진행하는 것으로, 올해로 3년째를 맞이했다. 이마트24의 숫자 ‘24’와 야구의 ‘2사 상황’을 연계해 홈경기 시 투 아웃 상황에서 SSG랜더스 투수가 삼진을 기록할 때마다 10만 원의 기부금이 적립되며, 2사 만루 위기상황에서 삼진으로 마무리 하면 124만 원의 기부금으로 적립된다. 적립된 기부금은 시즌 종료 후 이마트24와 SSG랜더스 이름으로 기부될 예정이다. 최은용 이마트24 마케팅/MD담당 상무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및 상생활동을 통해 ESG경영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현대백화점은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25일까지 서울 영등포구 더현대 서울 5층 사운즈포레스트에서 자체 캐릭터인 '흰디'를 활용해 꾸민 체험공간 ‘흰디와 함께 떠나는 하트랜드 여행’을 선보인다. 체험공간은 15m 높이의 초대형 흰디와 포토존, 공중을 수놓는 10여 개의 하트 풍선들로 꾸며졌다. 한편, 현대백화점은 지난해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더현대 서울의 사운즈포레스트에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를 설치한 바 있다. 현대백화점은 높이 13m의 크리스마스 트리, 나무 120여 그루, 통나무집 11개 등으로 크리스마스 마을 콘셉트의 'H빌리지'를 조성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중소기업중앙회 경기지역본부(본부장 김종하)는 지난 27일 '2023년 경기도 중소기업협동조합 활성화 지원 사업' 선정위원회를 개최해 지원 대상 18개 조합을 선정했다. 경기지역본부는 경기도로부터 4억 7000만 원을 지원받아 협동조합 디지털전환, 중기 협동조합 코디네이터, 공동 R&D, 공동 ESG, 공동 사업개발, 공동 마케팅, 협동조합 운영 스마트화, 조합간 협업 거래 등 7개 분야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선정위원회 공동위원장인 김식원 경기중소기업회장은 "중소기업협동조합 활성화 지원은 중소기업․소상공인의 조직화 된 단체인 중소기업협동조합이라는 플랫폼을 이용해 지역 내 다수의 중소기업․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로 이어질 수 있다"며 "조합의 전문성 제고와 운영 활성화를 통해 협동조합계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영돈 공동위원장(경기북부중소기업회장)은 "경기도 중소기업협동조합 활성화 3개년 기본계획 토대로 좀 더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중소기업 지원사업으로 확대·발전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스타벅스 코리아(대표이사 손정현)가 커피 소개 및 커피 추출 실습, 커피와 푸드 페어링 등 다양한 스타벅스 경험을 제공하는 고객 대상 커피세미나를 재개한다. 스타벅스 커피세미나는 지난 2004년부터 2019년까지 스타벅스 전국 매장에서 꾸준히 진행해 오다 지난 2020년부터 올 초까지 코로나19로 인해 잠정 중단해 온 바 있다. ‘별다방 클래스’라는 이름으로 재단장 한 세미나는 5월 30일부터 6월 10일까지 서울, 경기, 부산, 광주, 대구, 대전, 강원 등 전국 스타벅스 163개의 거점 매장에서 진행된다. 이 기간 동안 고객들은 스타벅스 매장에서 스타벅스 커피 테이스팅, 커피 추출 방법 실습, 나만의 맞춤 커피 찾기, 커피 퀴즈를 통한 선물 증정 등 다양한 ‘별다방 클래스’를 경험할 수 있다. ‘별다방 클래스’ 참가 신청은 5월 3일부터 5월 14일까지 등록된 스타벅스 카드로 여름 시즌 신규 출시 원두를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스타벅스 ‘별다방 클래스’ 관련 자세한 내용은 스타벅스 앱에서 5월 3일부터 확인 가능하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SSG닷컴이 가정의 달을 맞아 1일부터 5일까지 라이프스타일 카테고리 상품과 브랜드를 중심으로 총 500억 원 물량에 달하는 ‘MAY 쇼핑 페스타’를 진행한다. 가족을 위한 선물은 가전, 유아동, 리빙/가구 카테고리를 중심으로, 소중한 사람을 위한 선물로는 ‘스몰 럭셔리’ 트렌드에 부합하는 뷰티, 잡화와 명품, 패션 상품을 엄선했다. 나를 위한 선물은 일상 속에서 즐겁게 건강을 챙기는 ‘헬시 플레저’ 트렌드를 고려해 준비했다. 인기 브랜드를 망라한 ‘브랜드 대전’도 함께 진행한다. 하루 2개 브랜드를 선정해 특별한 혜택과 함께 선보인다. 행사 기간 쓱닷컴은 모든 고객에게 15%, 12% 상품 할인쿠폰을 각각 세 장씩 제공하며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는 한정수량 특가 ‘타임딜’을 열어 4가지씩 총 20가지 상품을 선보인다. 자체 라이브커머스 채널 ‘쓱라이브(SSG.LIVE)’에서는 가정의 달 특집 방송을 총 8회에 걸쳐 선보인다. 이재은 SSG닷컴 영업마케팅팀장은 “가정의 달 기념일 선물을 고민하는 고객이 늘어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 인기 기프트를 중심으로 행사를 준비했다”며 “비대면 ‘선물하기’를 활용해 간편하게 마음을 전해보는 것도 추천한다”고
LH 경기북부지역본부는 5월 3일 서울 동자아트홀(KDB생명타워 B2층)에서 ‘2023년도 경기북부 토지공급 설명회(LH토지, LH일을 담다)’를 개최한다. 토지공급 설명회에서는 올해 새로 신설된 경기북부본부가 담당하는 주요 북부권역별 사업 입지와 교통망 등을 조망해 보고 2023년도 토지공급계획과 LH 토지판매제도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또한 홍춘욱 경제애널리스트의 ‘세계 시장과 금리 전망’이라는 강연도 마련됐다. LH 관계자는 "LH경기북부본부가 그동안 소외됐던 경기북부지역의 발전을 위해 각 지자체와의 다양한 협력사업 등을 적극적으로 발굴 추진할 예정"이라며 "이번 설명회는 경기북부지역의 향후 가치를 제대로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H가 4월 이후 전국적으로 공급하는 토지는 1944필지, 448만 5000㎡로 이 중 19%에 해당하는 360필지, 65만 1000㎡를 경기북부지역본부에서 공급한다. 경기북부권에서 LH가 공급하는 토지를 용도별로 보면 공동주택용지는 11필지 33만 5000㎡, 상업업무용지 79필지 11만 1000㎡, 양주권역 복합용지를 포함하는 기타용지 35필지 10만 8000㎡ 등이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현대백화점면세점이 지난 28일 발달장애인 지원금 2000만 원을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지원금은 서울시 강남구와 중구 및 인천광역시 중구에 거주 중인 저소득층 발달장애인 20명의 의사소통을 돕는 마이토키 구입에 사용될 예정이다. 마이토키는 언어장애가 있는 사람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도울 수 있는 태블릿 기기다. 앞서 현대백화점면세점은 지난 2019년 시각장애인을 대상으로 점자 도서를 기부한 것을 비롯해, 지체장애인·청각장애인 등 장애인 맞춤 사회공헌 활동을 매년 진행하고 있다. 현대백화점면세점 관계자는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소외 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은 지난 27일 SRT수서역에서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서울강남지사와 함께 승강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특별점검과 안전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승강기 특별점검은 수서역 이용객들이 안전하게 수서역 승강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역사 내 에스컬레이터를 대상으로 ▲디딤판 설치·주행 상태 ▲핸드레일 속도·설치상태 ▲주요 안전장치 ▲안전표지 부착상태 등을 점검했다. 또한, 승강기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고, 고객이 안전하게 철도 역사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한 안전 캠페인을 전개했다. ‘손잡이 꼭 잡기, 걷거나 뛰지 말기, 안전선 안에 서기’ 등 안전 수칙이 새겨진 칫솔 세트와 여행용 티슈를 나누며 ‘에스컬레이터 3대 안전 수칙’을 집중 홍보했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고객들이 안전하게 역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승강기 이용수칙을 홍보해 안전 문화가 정착되도록 하겠다”며 “철저한 안전관리와 점검을 통해 고객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에스알은 5월 어린이날과 석가탄신일 연휴에 맞춰 SRT를 추가투입해 공급좌석을 확대한다. 20량 복합연결열차 운행을 18회 추가해 7380
경인지방통계청(청장 안형준)은 지난 27일 광역 지자체, 연구원, 학계 등 지역 통계 전문가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경인 지역 통계 발전 협의회'를 개최했다. 경인 지역 통계 발전 협의회는 수도권 지역 통계의 발전 방향과 통계개발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경인지방통계청이 주최하는 협의회로, 2012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이번 회의 안건은 '경인청과 수도권 기초자치단체 간 협력사업 추진 방안'과 '수도권 청년통계 개발방안'으로, 협의회 위원을 비롯한 참석자들은 경인청과 시군구 간 협력 증진방안과 청년 통계 등록부 등을 활용한 청년 통계 개발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안형준 청장은 "수도권 지역 통계의 발전을 위해서는 161종의 승인통계를 생산하고 있는 시군구와의 협업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시군구 협력사업과 청년통계 사업을 잘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이마트가 어린이날을 앞두고 소아암 환자들의 치료비 경감을 위해 나섰다. 이마트는 지난 27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헌혈증서 4000장과 후원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마트가 기부한 헌혈증서는 수혈이 필요한 소아암 환자의 치료비 경감을 위해 사용되며, 후원금은 재단에서 운영중인 소아암 쉼터에 들어갈 생필품 구매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이마트는 2013년부터 사내에서 모인 기부금과 전국 점포에서 취합한 헌혈증을 기부해 오고 있다. 현재까지 기부된 헌혈증 수는 3만 5000장을 넘어섰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