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리가 미쉐린 가이드 서울과 함께 새로운 차원의 미식 경험을 제공하는 ‘미쉐린 스타 하트 위크’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번 ‘미쉐린 스타 하트 위크’ 기획전에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최고 레스토랑 14곳의 미쉐린 스타 셰프들이 참여한다. 이 중 12곳 레스토랑 셰프들이 자신들의 특별한 추억이 담긴 음식을 피크닉 도시락 세트로 구성했다. 피크닉 도시락 세트는 24일 오전 11시 사전 오픈되며, 25일부터 2주간 마켓컬리 앱과 웹사이트에서 한정수량으로 사전예약이 진행된다. 이번 기획전을 통해 발생한 수익금은 전액 기부 예정이다. 아울러, ‘스와니예’, ‘솔밤’ 등 미쉐린 셰프들과 함께 재능 기부형 멘토링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이설아 컬리 브랜드활동기획 담당자는 “국내 온라인 식품유통 기업 중 미쉐린 가이드 공식 파트너십을 맺은 유일한 기업으로서 컬리는 앞으로도 고객들께 새로운 미식의 경험을 제공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배달의민족(이하 배민)이 PM, 디자인, 데이터분석 등 8개 직무에서 '2023 우아한인턴'을 모집한다 모집 부문은 ▲PM ▲사업기획 ▲프로덕트 데이터분석 ▲디자인 ▲영상PD ▲영업 ▲MD ▲경영지원 등 모두 8개 직무이며, 30여 명 규모로 채용할 예정이다. 인턴 기간은 6월 28일부터 8월 22일까지 8주간 진행된다. 인턴 과정 수료 후에는 전환 심사를 통해 정규직으로 최종 입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서류 전형은 오는 24일 오후 2시부터 5월 7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우아한형제들 인재영입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이후 면접 전형을 거쳐 합격자는 6월 중순 발표할 예정이다. 우아한인턴에 대한 정보는 우아한인턴십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박일한 우아한형제들 조직문화혁신부문장은 "우아한인턴은 교육과 과제를 통해 실무 역량과 협업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고 우아한형제들의 일하는 방식과 기업 문화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만큼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농협중앙회 경기본부(본부장 홍경래)는 지난 21일 본부 대회의실에서 농·축협 조합장 등 임직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NH콕뱅크 고객 1000만 달성’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농협중앙회 경기본부는 콕뱅크 1000만 고객 달성에 공로가 큰 동경기인삼농협(조합장 윤여홍), 태안농협(조합장 김형규), 오포농협(조합장 김형철)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NH콕뱅크는 농협상호금융의 대표 디지털 플랫폼으로, 2016년 7월 출시 이후 6년 6개월만인 2023년 1월 19일 가입고객 1000만 명을 돌파했다. 이 플랫폼은 디지털금융서비스의 고객별 맞춤형 설정모드로 누구나 편리하게 금융, 영농정보, 유통, 쇼핑을 한 번에 이용할 수 있는 원스톱 플랫폼이다. 홍경래 본부장은 “1000만 고객 달성까지 최선을 다해 준 농협중앙회 경기본부 임직원들과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고객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농협중앙회 경기본부는 디지털금융 추진을 선도하고 NH콕뱅크를 전 국민에게 사랑받는 종합 생활금융 대표 플랫폼으로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카카오T' 등 택시 호출 애플리케이션(앱) 상에서의 '택시 목적지 미(未)표시 의무화'와 관련해 택시 운송업계가 지지의 뜻을 전했다. 최근 플랫폼 가맹 택시 기사가 승객이 타기 전까지 목적지를 알지 못하도록 하는 법안이 국회 논의를 거쳐 입법화 수순을 밟고 있다. 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고 대통령 재가를 받는 등 최종 관문을 통과하면 플랫폼 가맹 택시 기사는 승객이 탑승하기 전에 목적지를 알 수 없게 된다. 법안을 발의한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승객 골라 태우기를 조장하는 목적지 표시와 먼 거리의 택시가 배차되도록 호출(콜)을 몰아주는 등의 플랫폼 운영으로, 택시 이용 승객들의 피해가 발생하고 있으나 이를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며 발의 배경을 밝혔다. 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도 플랫폼 중개사업자의 목적지 미표시 의무화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연맹은 "지난해 입법 발의 후 소관위 심사 중인 플랫폼 중개사업자의 '목적지 미표시'에 관련한 논의가 한창 진행 중이다. 2022년 유난히 심각했던 심야 택시난을 겪으며 단거리 이동에 대한 시민 불편이 본격적으로 제기됐다"고 전했다. 이어 "일부 반대하는 조합원들의 목소리도 있으나 (우리 노련은) 그
LH 경기남부본부는 지난 21일 수원시와 지역발전 및 청년층 주거 복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수원시 발전과 도심 활력을 위해 마련됐으며, 양 기관은 ▲콤팩트시티 고밀·복합공간 구상 ▲주택 공급 ▲미래교통 및 스마트도시 건설 등 수원시 지역발전을 위해 상호 협조하게 된다. 이한준 LH 사장은 “수원시의 성공적인 도시경쟁력 강화를 위해 실무협의체를 운영하는 등 수원시와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같은 날 수원시 청년 특화 주택인 '새빛 청년존' 입주식도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한준 LH 사장과 이재준 수원시장, 조미옥 수원시의회 도시환경위원장 및 입주 청년들이 참석했다. '새빛 청년존'은 LH와 수원시가 함께 추진 중인 청년 특화 주택으로, 역세권 입지일 뿐만 아니라 임대조건이 매우 저렴(임대보증금 100만 원, 월 임대료 20만 원)하다. 또 커뮤니티 공간에는 수원시가 선발한 청년 기업이 입주해 진로상담, 창업지원, 심리치료 등 청년 맞춤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삼성전자가 중동 최대 명절 기간 동안 삼성만의 차별화된 통합 연결 경험인 '스마트싱스(SmartThings)'를 앞세워 중동 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 삼성전자는 라마단 이후 이어지는 '이드 알 피트르(Eid al-Fitr)' 축제 기간인 지난 21일 연간 1억 명 이상이 방문하는 세계 최대 쇼핑몰 '두바이 몰'에 스마트싱스 팝업스토어를 열었다. 팝업스토어에서는 스마트싱스 기반의 다양한 제품 간 연결 경험은 물론, '갤럭시 S23'의 독보적인 '나이토그래피', 2023년형 'Neo QLED', 게이밍 모니터 '오디세이 아크' 등도 즐길 수 있다. 삼성전자는 현지 유명 인플루언서와 협업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앞서 지난달 20일부터 '라마단을 스마트하게'라는 주제로 중동지역 14개국에서 특별 할인판매와 함께 온·오프라인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캠페인은 ▲기도 시간에 최적화된 집안 환경 조성 ▲금식 기간 이후 엔터테인먼트 모드 작동 ▲축제 음식 유통기한을 알려주는 냉장고 알림 기능 등 중동 고객 맞춤형 스마트싱스 시나리오를 소개한다. 임성택 삼성전자 중동 총괄 부사장은 "라마단 기간 이후에도 스마트싱스를 체험할 수 있도록 개편한 600여
중소벤처기업부,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이상창 청장은 지난 21일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기지회를 방문해 제10대 송영미 지회장과 손경희 부회장 등 임원 11명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부임 후 여성 기업인들과의 첫 상견례 자리로, 경기지역 여성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여성기업에 대한 강력한 육성 의지를 다졌다. 이어 여성기업지원센터 경기센터의 보육실에 입주해 있는 여성기업 9개 사를 차례로 둘러보고 복합위기 속에서 분투하고 있는 여성 기업인과 근로자를 격려했다. 이상창 청장은 여성기업은 우리의 미래임을 강조하고 "경기지역의 여성기업은 충분한 잠재력과 능력을 갖추고 있음을 확인했다"며 "여성기업을 우리나라를 이끌어갈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스타벅스 코리아(대표이사 손정현)의 콜드 브루 음료가 2016년 첫 출시 이후 7년 만에 누적 판매 잔 수 1억 5000만 잔을 기록했다. 지난 2021년 9월 1억 잔 판매 돌파 이후 1년 7개월 만이다. 스타벅스는 이번 콜드 브루 음료 1억 5000만 잔 판매를 기념해 4월 30일까지 스타벅스 리워드 회원이 등록된 스타벅스 카드로 콜드 브루 카테고리 음료 구매 시 음료 당 별 2개를 추가로 적립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대상 음료는 콜드 브루, 바닐라 크림 콜드 브루, 돌체 콜드 브루, 나이트로 콜드 브루, 제주 비자림 콜드 브루, 리저브 콜드 브루 등 전체 콜드 브루 음료가 해당된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중소기업중앙회 경기지역본부(본부장 김종하)는 지난 21일 '2023년 경기도 중소기업제품 홈쇼핑 방송지원 사업' 지원대상 업체를 최종 선정했다. 사업참여를 신청한 151개 업체 중 1차 서류심사를 통해 30개 업체를 선정한 뒤, 상담 및 상품 선정위원회를 거쳐 최종적으로 15개 업체가 선정됐다. 선정된 업체는 경기도와 홈&쇼핑으로부터 총 3000만 원의 방송비용 지원과 일반적인 홈쇼핑 수수료 보다 저렴한 비용의 조건으로 방송을 하게 된다. 선정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맡은 김식원 중소기업중앙회 경기회장은 “최근 비대면 경제의 급속한 확산과 고물가·고금리·고부채 등 복합 경제위기 상황에서 중소기업제품 홈쇼핑 방송지원은 판로개척에 많은 도움이 된다”며 “보다 많은 중소기업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자체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강조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안전보건공단 경기지역본부(본부장 홍순의)는 지난 20일 고용노동부 평택지청과 안성시청, 안성소방서, 안성경찰서 등 총 5개 기관과 합동 물류창고 건설 현장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안성지역 내 물류창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협업 플랫폼 활동의 일환으로 안전, 화재, 치안 등 물류창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 점검이다. 홍순의 안전보건공단 경기지역본부장은 “물류창고 사고 예방을 위한 유관기관들의 적극적 협업과 우리 지역본부의 산재 예방사업 역량 집중을 통해 관내 물류창고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