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가 계사년(癸巳年)의 첫날 수리산 태을봉에서 새해 해맞이 행사를 개최하고 시민의 행복과 도시 발전을 기원하는 시간을 가진다. 군포시새마을회가 주관하고 시민연합회 등이 후원하는 이날 행사에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해맞이를 함께할 시민은 2013년 1월1일 오전 6시까지 광정동 태을초등학교 운동장으로 집결하면 된다.
안양시가 가족친화 우수기관임을 상징하는 현판이 시청사 현관 중앙기둥을 장식했다. 시는 지난 14일 시청사 중앙현관에서 최대호 시장을 비롯한 시청사 직원들과 함께 현판제막식을 열고 가족친화우수기관으로 인증된 것을 자축했다. 가족친화우수기관은 해당기관 직원들이 일과 가정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게 복지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관임을 뜻한다. 평가는 여성의 사회적 참여확대 등에 따른 환경 변화에 대처하고자 여성가족부가 지난 2008년부터 주최해 하고 있다. 시는 지난 10월 가족친화 우수기관 선정을 통보받고 이달 3일 백범 김구 기념관에서 인증패를 수여받았다. 최대호 시장은 “누구나 안정적으로 업무에 매진할 수 있는 직장분위기 조성에 더욱 힘을 쏟겠다”고 전했다.
안양시 혁신교육지구 내 혁신학교인 신안중학교가 지난 12일 교육과학기술부가 주관하는 ‘2012 전국 100대 교육과정 우수학교’로 선정돼 교육과학기술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교육과학기술부가 주최한 전국 100대 교육과정 우수학교 선정에서는 전국의 100개교(초50교, 중30교, 고20교)가 우수 학교 표창을 받았으며 신안중학교는 안양·과천지역 중학교 중 유일하게 수상했다. 신안중학교는 ‘감성과 인성을 깨우며 더불어 성장하는 창의융합 신안인 꿈 키우기’라는 주제로 교육 활동을 전개해왔다. STEAM(융합인재교육) 시범학교로 감성기반 융합 수업과 같은 다양한 형태의 융합형 수업, 프로젝트 수업을 운영했으며 교과 연계 인성 교육 및 체험 중심 인성 교육으로 타인을 존중하며 배려할 줄 아는 인재를 키우기 위해 노력했다. 또한 신안중은 수업 혁신을 위한 활발하고 다양한 노력을 인정받아 ‘2012 STEAM 우수학교’ 교육과학기술부장관 표창도 경기도 중학교 유일하게 수상하기도 했다. 최주석 교장은 “앞으로도 감성과 인성을 키우는 특성화된 교육과정을 토대로 공감·소통 능력과 꿈을 지닌 미래형 인재를 키우겠다”며 “이번 수상을 통해 우수 사례를 공유해 본교의 교육 방법이 확
주택재개발에 반대하는 주민들이 13일 안양시청을 항의방문해 국장실을 점거하고 농성을 벌였다. 13일 안양시와 명학마을주택재개발 반대 주민 등에 따르면 반대 주민 50여명이 이날 오전 9시쯤 시청을 항의 방문해 “주민 반대가 30%를 넘는 만큼 재개발 계획을 취소하라”며 1시간30여 분동안 농성을 벌였다. 이들은 “정비구역으로 지정되지 않은 이 시점에서 재개발 계획을 철회하는 게 주민 갈등과 손실을 최소화 하는 가장 현명한 처사”라고 주장했다. 시는 앞서 2010년 5월 ‘안양시 2020도시기본계획’에 이 지역 8만2천367㎡을 재개발하기로 하고, 지난 9월 25일 도시계획심의를 열어 주택재개발정비예정구역으로 지정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주민들이 이에 앞서 9월 21일 전체주민 778세대의 30%인 234세대의 재개발 반대 동의서를 받아 시에 제출하면서 보류됐다. 시는 지난 11일 도시계획심의위원회를 다시 열어 재개발정비예정구역 지정을 논의했지만 위원들간 찬반이 엇갈리면서 결론을 내지 못했다. 시는 오는 18일 소위원회를 열어 재논의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반대주민들의 동의서가 전체 세대의 30%에 달해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상 정비예정구역 해제 요건은 충족
농협 군포시지부(지부장 김동윤)는 지난 12일 대회의실에서 ‘엄마와 함께 하는 다문화가족 어린이 전통 고추장 담그기 체험행사를 가졌다. 이날 체험행사는 한애숙 군포시 다문화주부클럽 회장과 박구희 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 다문화가족 어린이 등 50여명이 참석해 우리나라 대표 음식 중 하나인 고추장을 직접 만들어 보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
30여년이 넘는 경찰관 생활을 해오면서 불우한 독거노인과 소녀가정에게 정기적으로 따뜻한 온정을 베푸는 경찰관이 있어 화제다. 주인공은 군포경찰서(서장 신기태) 군포지구대 순찰1팀장으로 근무하고 있는 김건수(55) 경위. 그가 수년간 관내에 있는 소녀가장 강모(19)양을 남 모르게 정기적으로 후원해 온 사실이 최근 알려지면서 주위에 훈훈함 감동이 전해지고 있다. 김건수 경위는 3년전 지구대 팀장으로 근무하고 있을 당시, 부모가 모두 사업실패와 생활고로 가출해 병환중인 할머니 밑에서 어렵게 남동생과 생활하고 있지만 항상 밝고 명랑하게 모범적인 학교생활을 하고 있다는 강양의 안타까운 소식을 전해 듣고 지금까지 생필품 등을 전달하며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김 경위는 매년 설날, 추석, 연말연시, 5월 청소년의 달 등에는 어김없이 강양에게 장학금과 쌀, 라면 등을 전해주고 있다. 또한 김 경위는 최근 금정치안센터에서 근무 중 김모(74·여)씨로부터 “요즘 몸도 많이 아파 폐지 줍는 일도 중단하고 정부에서 지원해주는 노령연금 9만원으로 생활하고 있어 난방도 식사도 못하고 있다”는 말을 듣고 즉시 전기스토브와 쌀 40㎏를 구입해 김씨의
안양시가 평촌스마트스퀘어 입주확정 기업에 대한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을 비롯한 시 기업애로담당 공무원들은 지난 12일 평촌스마트스퀘어 입주 확정기업인 ㈜아리온테크놀로지(호계2동)와 ㈜미섬시스텍(호계1동)을 방문했다. ㈜아리온테크놀로지는 디지털위성방송수신기와 셋톱박스를 생산해 해외시장에서 기반을 구축하고 있는 코스닥상장 기업으로 667억원의 매출실적을 올리며 성장가능성이 높은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미섬시스텍은 리듐베터리 검사장비 국내1위 기업으로 2011년도에는 경기도 유망 중소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특히 올해 수출 100만 달러를 달성해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수상을 하기도 했다. 최대호 시장은 제조시설 현장을 일일이 돌아보며 직원들을 격려하고 평촌스마트스퀘어에 입주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행정적 지원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사옥을 신축하거나 공장을 건립할 경우 지역 건설업체와 인력을 적극 활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평촌스마트스퀘 입주가 확정된 기업들은 내년 5월부터 사옥착공에 들어가 오는 2015년 마무리 될 것으로 예상되며 입주가 완료될 경우 5조2천억원의 생산유발과 5만6천여 명의 고용창출 효과를
안양 동안경찰서(서장 박외병)가 올 하반기 지역경찰활동, 수사 업무, 청렴도 성과평가에서 1위를 차지하며 3관왕에 올랐다. 이 같은 성과 뒤에는 지역맞춤형 정책 수립, 주민 만족을 위한 신속한 사건 처리, 직원들의 부정부패 예방과 인권보호 등의 노력과 열정이 숨어 있었다. 먼저 지역경찰활동 부문에서 동안서는 자전거 전산등록제, 청사초롱 협력방범활동, 학원가 130활동, 범죄감시추적시스템 개발 등 다양한 지역 맞춤형 정책을 수립해 주민 중심 지역경찰활동 전개했다. 특히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각 지구대별 토론과 사례 발표를 통해 불만족한 사례에 대해서는 지구대장과 파출소장이 직접 구체적인 상담을 진행하는 ‘해피콜’ 서비스가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수사업무는 고소 고발 처리 사건이 접수되면 지체없이 담당 경찰관에게 사건을 배당 수사부서와 민원부서가 유기적으로 협력해 민원을 신속히 해결 수사, 신뢰성 제고 및 공정성을 높인 점을 높이 평가 받았고, 직원들의 청렴의식, 문화 개선, 정책 투명성 등의 항목을 평가하는 ‘반부패 경쟁력’에서도 최우수 경찰로 평가 받았다. 동안서는 직원들의 청렴도 향상을 위해 반부패
‘꿈의 오케스트라 군포, 행복이 가득한 오케스트라’가 오는 16일 오후 4시 군포시문화예술회관 철쭉홀에서 제1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행복이 가득한 오케스트라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시행하는 ‘한국형 엘 시스테마(El sistema) 사업’에 따른 지원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지난 6월 군포 거주 초등학생을 선발해 창단했다. 연주곡으로는 엘가의 ‘위풍당당 행진곡’과 오펜바흐 오페라 <천국과 지옥> 중 ‘캉캉테마’ 등 총 4곡의 레퍼토리가 준비돼 있으며, 앙상블 곡으로는 ‘루돌프 사슴코’, ‘썰매를 타고’, ‘징글벨’ 등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곡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연주회를 위해 군포 프라임 필하모니 오케스트라 수석 베이시스트인 라성욱씨가 음악감독으로 참여, 모든 행복 오케스트라 단원이 각자의 개성을 조화롭게 표현할 수 있도록 도왔다. 김진호 문화예술회관장은 “6개월 동안 성실히 실력을 갈고닦은 아이들의 첫 공식 무대에 많은 분이 찾아 격려와 축하의 박수를 보내주길 바란다”며 “행복 오케스트라의 공연을 보고, 행복을 듬뿍 얻어 가시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