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맞춤아트홀은 ‘2023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오는 10월 6일(금)부터 9일(월)까지 4일간 안성맞춤랜드와 안성천 일대에서 “흥난多, 신난多, 모두多”라는 슬로건 아래 ‘2023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가 개최된다. 이에 안성맞춤아트홀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2023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를 빛낼 예정이다. ■ 뮤지컬 <그날들>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뮤지컬 <그날들>이 축제 기간에 맞춰 안성을 찾는다. 유준상, 오만석, 오종혁 등 화려한 캐스팅으로 꾸려진 이번 무대는 10월 6일(금), 10월 7일(토) 양일에 걸쳐 안성맞춤아트홀 대공연장에서 진행되며 2023 바우덕이 축제를 찾은 관람객이라면 누구나 25% 할인을 받을 수 있다. ■ 전시 <서양미술사 속 99개의 속 - 레플리카 체험전> 축제 기간 동안 안성맞춤아트홀 전시실에서는 서양 회화사의 거장들 그림 속에 담긴 손을 모티브로 종교와 신화, 철학, 역사, 문화 테마로 구성된 <서양미술사 속 99개의 손- 레플리카 체험전>이 올려진다. 이번 전시는 한국문화예술회관연
안성시는 다음 주 월요일인 8월 28일, 안성시 카카오톡 채널 친구를 대상으로 16종으로 구성된 움직이는 이모티콘 2만5000개를 무료로 배포한다. 배포되는 이모티콘은 안성시의 마스코트로 활약하던 ‘바우덕이’의 리뉴얼 캐릭터(이하 리뉴얼 캐릭터)를 활용하여 제작되었으며, 리뉴얼 캐릭터는 이모티콘 배포를 기점으로 향후 기존 캐릭터와 함께 안성시 SNS에서 홍보 마스코트로 활용될 예정이다. 리뉴얼 캐릭터는 8월 26일 금요일에 안성시 SNS상에서 첫 선을 보일 예정이며, 이모티콘 배포에 대한 상세정보는 배포 당일인 8월 28일 오전 SNS에 업로드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리뉴얼 캐릭터는 향후 SNS 홍보에 적극 활용될 예정이며, 오는 10월 바우덕이 축제에도 포토부스나 굿즈 상품으로 활용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정성우 기자 ]
안성시는 지난 8월 22일 ‘서안성 스포츠파크 조성사업 주민설명회’를 공도읍 행정복지센터에서 개최하였다.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 등 주민 약 100명이 참석한 주민설명회는 ▲사업의 개요 ▲개발 여건분석 ▲기본계획(안) 설명 ▲의견 청취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되었다. 서안성 스포츠파크는 공도읍 용두리 88-1번지 일원 부지면적 93,152㎡에 축구장, 야구장, 테니스장, 풋살장, 족구장, 파크골프장, 인라인스케이트장, X-게임장, 인공암벽체험장, 어린이전용 체육(놀이)공간, 주차장 및 부대시설을 조성할 예정이며, 2025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중이다. 주민들은 지역의 오랜 숙원이 해소될 사업 설명에 경기장 세부 규격 및 마감재, 조명시설 등 체육시설에 대한 질의로 기대감을 표현하였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서안성 스포츠파크는 부족한 생활체육 갈증을 해소할 뿐 아니라 지역 간 교류하며 사람과 사람이 공감하고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정성우 기자 ]
(사)대한인간공학회(회장 박재희 한경국립대학교 교수)는 8월 23일 세계인간공학연합(International Ergonomics Association, IEA)의 공식 학술대회인 ‘제22회 세계인간공학연합 학술대회 (IEA 2024 Jeju)’의 조직위원회를 구성하고 성공적인 행사 개최를 기원하는 출범식을 거행했다. 세계인간공학연합(IEA)는 세계 각 나라의 인간공학 학술단체로 구성된 연합 단체로서, 인간공학 분야의 가장 큰 학술 조직이다. 세계인간공학연합 학술대회는 IEA가 주최하며, 1961년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처음 시작한 이후 3년마다 총 21회 개최되었으며, 한국에서는 2003년 서울 개최에 이어 올해 제주에서 두 번째로 개최된다. 대한인간공학회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공동 주관하는 ‘IEA 2024 JEJU’ 는 2024년 8월 24일부터 29일까지 제주 국제컨벤션센터(ICC)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A 2024 조직위원회는 윤명환 서울대학교 산업공학과 교수를 중심으로 총 14개 분과(사무국, 학술프로그램, 특별학술프로그램, 국제협력, 출판, 행사/이벤트, 국내 스폰서/홍보/전시, 해외 스폰서/홍보/전시, 정보시스템, 기획, 산업연계, 소셜미디어/
한경국립대학교(총장 이원희)는 수원대학교(총장 임경숙)와 양 대학 학생 교류 확대와 취업 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연합 취업캠프’를 개최했다. 연합 캠프는 양 대학의 4학년을 대상으로 입사지원서 특강부터 하반기 채용시장 트렌드를 반영한 실제 입사지원서 작성까지, 학생 참여형 워크숍으로 구성되었다. 안승홍 한경국립대학교 대학일자리본부장은 “한경국립대-수원대 연합 취업캠프를 통해 학생 간 교류로 다양한 취업 정보를 공유하고, 개인별 맞춤 입사지원서 작성으로 취업에 자신감을 얻을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었다”라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정성우 기자 ]
한경국립대학교는 파이온일렉트릭(주)와 공동연구 및 학술교류 활성화를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한경국립대학교와 파이온일렉트릭(주)는 ICT융복합 전력전자, 광전력, 초전도 및 계통해석 분야의 미래 에너지 융복합산업의 기술개발, 현장실습과 취업 등 신기술분야 인재양성과 연구를 공동으로 수행하게 되었다. 파이온일렉트릭(주)는 그리드포밍 기술 개발을 통해 신기술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미래 에너지 융복합산업의 기술개발을 주도하는 유망 기업이다. 그래드포밍은 전력 계통의 안정성과 재생에너지 수용성 확대와 탄소 중립 실현의 핵심기술이다. 윤광희 파이온일렉트릭(주) 대표는 “한경국립대와의 협약으로 양 기관이 보유한 전문 인력과 기술 등 협업을 통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좋은 협력자가 되면 좋겠다. 또한 한경국립대에 연구센터를 유치할 계획도 있다”라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정성우 기자 ]
안성시 남사당바우덕이풍물단이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9월 4일 개최되는 제1회 고향사랑의 날 상설무대에 도 대표로 공연을 펼친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고향사랑의 날 기념식은 오는 9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개최되며 행정안전부와 전국 광역·기초 지자체 243곳이 참여한다. 행사는 전국 지자체에서 답례품 홍보부스 운영, 상설무대 공연, 참여이벤트, 기념식, 가요무대 방송 등으로 고향의 정겨움을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남사당풍물단은 고향사랑의 날 당일인 9월 4일 축하공연을 펼치며, 시 고향사랑기부제와 바우덕이 축제를 홍보할 계획이다. 또한 안성시에서는 홍보부스에서 다양한 안성시 지역농산물 등 답례품과 10월 6일부터 9일까지 안성맞춤랜드에서 개최되는 바우덕이축제를 함께 홍보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전국 지자체가 모이는 고향사랑의 날 행사에 도 대표로 남사당풍물단이 공연을 펼치게 되어 뜻깊다”며 “남사당상설공연이 경기도와 안성시에서답례품으로 제공되고 있어 더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7월 안성남사당상설공연과 안성마춤 배가 경기도 답례품으로 선정된바 있다. [ 경기신문 = 정성우 기자 ]
안성시 징수과 세외수입체납팀에서는 과년도 지방세외수입 총 체납액 94억 원의 46%(43억 원)를 차지하는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 위반 과태료에 대한 체납액 일제정리를 오는 10월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방세외수입 체납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 위반과태료 체납에 대해 늘어나는 체납액을 정리하고 효율적 징수 방안 마련의 필요성에 따라 진행되는 이번 체납액 일제정리는 상습 체납자 중 직장생활자에 대한 급여압류를 중심으로 강력한 체납처분을 진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체납액 징수를 위하여 체납액 납부 안내문 발송을 통해 자진 납부 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며, 고액·고질 체납자에 대해서는 부동산·차량·예금 압류, 차량 번호판 영치, 가택수색 등 다양한 징수활동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생계형 체납자에게는 분할 납부와 체납처분 유예 등을 통해 납세 부담을 완화하는 등 납부 능력과 형편을 고려한 징수 활동을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징수과 관계자는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 위반과태료 체납액 일제정리를 통해 납세자의 성실납세 분위기를 조성하고, 고질적인 체납액을 징수·정리할 계획”이라며 “지방세외수입은 시민을 위
안성시 진사도서관에서 9월 2일(토) 오후 7시에 이기호 작가를 초청하여 책 ‘눈감지 마라’를 주제로 ‘삶이 고달플 때 읽는 소설 한 권’ 강연을 진행한다. 이기호 작가의 짧은 소설을 통해, 어떻게 소설로 다른 사람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키울 수 있는지 그리고 나와 타인의 거리에 대해 이해해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기호 작가의 글은 흔히 볼 수 있는 우리 주변 사람들에 대한 관심과 애정 어린 시선, 재치 있는 유머가 담긴 것이 특징이다. 신작 '눈감지 마라'는 외면하지 말아야 할 지방 청년들의 현실을 이야기하면서 유쾌함과 메시지를 둘 다 전한다. 안성시 관계자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독서를 통해 어떻게 사람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얻을 수 있는지 이번 강연을 통해 알아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정성우 기자 ]
안성시어린이집연합회은 지난 23일 안성맞춤아트홀 소공연장에서동화구연대회 및 사진콘테스트를 안성맞춤아트홀 소공연장에서 개최했다. 올해로 24회째 안성시어린이집연합회 주관으로 진행되는 동화구연대회는 보육교사부문, 영아부문, 유아부문으로 20명이 출전해 동시와 동화를 재미있게 구연하여 관객들의 재미와 흥미를 이끌었다. 특히, ‘탄소중립 우리가 실천해요’을 주제로 진행된 어린이집 사진콘테스트는 지구 온난화에 따른 환경변화를 일깨워주는 사진 작품 20여 점이 전시되어 관객들에게 훈훈한 마음을 들게 하는 뜻 깊은 자리였다. 이날 행사는 김보라 안성시장을 비롯해 경기도의원, 교직원과 학부모 등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사진 전시 및 사진콘테스트를 시작으로 동화구연대회, 시상식으로 진행되었다. 시상식에서는 사진콘테스트 대상 1명과 최우수상 2명, 동화구연은 보육교사, 영아, 유아 부문 별 대상 1명, 최우수상 2명으로 12명의 시장상과 모범 보육교직원 도지사상 2명을 김보라 안성시장이 시상하였고 우수상, 장려상 등은 어린이집연합회장상으로 천은경 안성시 어린이집연합회장이 수여하였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이번 대회를 위해 그동안 준비하고 많은 노력으로 애써주신 안성시어린이집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