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천세무서는 10일 설 명절을 앞두고 서구에 위치한 정신요양시설 소망의집을 찾아 후원금 4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서인천세무서는 지역 취약계층을 격려하고 온정을 나누기 위한 취지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후원금은 시설 생활인의 일상생활 지원과 재활 프로그램 운영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김현창 원장은 “매년 잊지 않고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후원금은 생활인들의 건강과 복지 증진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소망의집은 정신장애인의 안정적인 요양과 재활을 지원하는 정신요양시설로, 의료·재활·생활 지원 서비스를 통해 사회복귀를 돕고 있다. [ 경기신문 / 인천 = 지우현 기자 ]
인천시교육청은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2026년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도제도약지구’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노동부 등은 이번 공모에서 전국 17개 시·도 중 시교육청을 포함해 3개 교육청을 선정했다. 시교육청은 지역 주력 산업 및 고용 정책을 도제교육과 밀접하게 연계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교육청은 인천시, 인천 소재 산업단지 및 기업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도제도약지구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지·산·학·관 협력 체계를 통해 지역 맞춤형 인재 양성에 나설 계획이다. 또 지역 도제교육의 질적 성장을 위해 도제교육박람회를 열고 우수 학습근로자 해외연수를 추진하며, 도제관리지원센터를 중심으로 학습근로자 관리, 협약기업 지원, 교육 품질 관리 등 지원을 더욱 체계화할 방침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번 선정을 계기로 지자체 및 산업체와의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며 “지속 가능한 직업교육 생태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지우현 기자 ]
인천관광공사는 10일 민족 대명절 설 연휴를 맞아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여행지를 알렸다. 과거 정취가 살아 있는 개항장부터 새해 희망을 품은 일출 명소, 추위를 잊게 할 실내 힐링 공간까지 다양하다. 개항장 일대는 부모 세대에게는 추억을, 아이들에게는 살아 있는 역사 교과서가 돼주는 공간이다. 1883년 개항 이후부터 근대사를 고스란히 간직한 이곳은 인천개항박물관 등 문화자원을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짧은 동선으로 이뤄져 있다. 특히 개항박물관에서는 우리나라 최초의 갑문식 도크와 경인철도, 내리교회 등 최초의 타이틀을 지닌 귀중한 자료들을 만날 수 있다. 중구 생활사전시관에서도 개화기 의상을 대여해 입고 개항장 거리를 배경으로 인증샷을 남기는 코스도 인기를 얻고 있다. 중구청 일대 개항장 거리 역시도 일본식 목조건물 카페와 개성있는 소품숍 등으로 세대별마다 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섬 지역인 교동도 역시 설 연휴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여행지다. 옛 정취를 간직한 대룡시장은 부모세대에게는 향수를, 아이들에게는 색다른 풍경을 선사한다. 화개산에 조성된 화개정원과 전망대에서는 서해와 북녘을 동시에 조망할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다. 계양산도 새해
한창훈 인천경찰청장이 중구 연안여객터미널과 연안부두 종합어시장을 찾아 다중이용시설 치안 상황 및 현장대응 태세 등을 점검했다. 10일 인천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한 청장은 연안여객터미널을 찾아 귀성객·관광객 증가에 대비한 혼합 관리 실태와 교통 흐름, 시설 내 범죄 예방 대책 등을 살폈다. 또 CCTV 운영 상황과 비상대응체계도 직접 확인했다. 연안부두 종합어시장에선 설 성수기를 맞아 방문객이 대거 몰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전통시장 일대의 질서 유지 및 범죄 예방 활동 현황을 점검했다. 아울러 소매치기와 절도, 보이스피싱 등 명절 범죄예방을 위한 순찰과 상인, 시민 대상 예방 홍보 상황도 확인했다. 한 청장은 지역의 한 사회복지시설도 찾았다. 한 청장은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생활자와 봉사자들이 따스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격려하는 한편, 사회적 약자 보호는 국가의 책무임을 강조했다. 한창훈 청장은 “설 명절 기간에는 많은 귀성객이 이동하는 만큼, 사전 점검과 현장 중심의 치안 활동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연휴 기간 긴장감을 가지고 모든 경찰 역량을 집중해 평온한 설 명절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경찰청은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 9일부터
인천지역 전세사기 밀집지로 불명예를 안고 있는 미추홀구가 피해 예방과 주거 안정을 위해 ‘전세보증료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을 추진 중이지만 되레 예산은 대폭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8일 구에 따르면 지난 2023년 전세보증료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 예산은 1억 8000만 원을 세웠다. 신청 건수도 141건이 접수됐고 이 중 112건(79%)이 승인됐다. 구는 신청률이 높게 나타나자 2024년에는 관련 예산을 전년 대비 2000만 원이 많은 2억 원으로 확대했다. 실제 신청 건수도 457건으로 전년보다 3배 이상 늘었고, 승인 건수도 356건(78%)에 달했다. 하지만 지난해는 오히려 8000만 원을 줄인 1억 2000만 원을 세운 것으로 확인햇다. 이는 사업 초기인 2023년보다도 6000만 원을 감액한 수준이다. 반면 보증료 신청 건수는 476건으로 전년보다 19건이 늘었고, 승인 건수도 398건(84%)으로 42건이 많았다. 보증료 승인 건수는 매년 상승폭을 이어갔음에도 오히려 지원 예산은 대폭 삭감하며 역행 기조를 이어간 것이다. 전세보증료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은 전세사기 피해 예방을 위해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가입
인천시교육감 선거에 나선 보수진영 예비 후보 이현준 넥스트인천교육 상임대표가 지난 6일 그간 해왔던 단일화 발언은 진영 압박 때문이었다고 입장을 번복했다. 이 예비후보는 이날 입장문을 내고 “어제까지 단일화 질문에 ‘거짓’으로 답했다”며 “단일화는 필수며, 조속히 추진하겠다는 입장은 사실이 아니었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난 35년을 교직에 몸담았고, 이제는 인천을 책임지는 교육 수장으로 나서겠다고 공언한 입장”이라며 “더 이상은 거짓을 반복해서는 안된다는 깨달음에 나서게 됐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 예비후보를 비롯한 보수진영 후보들은 단일화 논의기구였던 공정교육바른인천연합에 참가해 단일화를 논의했다. 이대형 전 인천교총 회장(경인교대 교수), 서정호 전 인천시의원 등이 이 예비후보와 함께 단일화의 필요성을 연대했다. 이 예비 후보는 “편을 갈라 분열이 되면 역사의 죄인이 될 것이라는 보수진영 중론과 특히, 배신자로 낙인찍힐까 두려웠다”며 “결국 제 소신과 달리 비겁한 거짓말을 내밷고 말았다”고 회고했다. 그러면서 “오늘부터 그 비겁함을 끝내려고 한다”며 “당분간 단일화와 관련한 모든 질문에는 답변하지 않겠다”고 했다. 그는 또 “진영의 깃발 아래 모이는 야
유정복 인천시장이 지난 6일 연두방문으로 강화군을 찾아 경제자유구역 지정에 긴밀히 협업하겠다고 약속했다. 8일 군에 따르면 유 시장 연두방문은 오전 주요 현안에 대한 업무보고, 오후 ‘생생톡톡 애인(愛人) 소통’ 행사로 진행했다. 주요 업무보고에서 군은 핵심 현안으로 강화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제시하며, 미래 성장동력 확보와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해 인천시와 정책 공조를 강조했다. 유 시장은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위한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공동의 목표 달성을 위해 행정 역량을 집중해 나가기로 공감대를 형성했다. 생생톡톡 애인 소통 행사에서는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염원하는 군민들의 서명이 담긴 서명부를 유 시장에게 전달하며, 강화의 변화와 도약을 바라는 군민들의 뜻을 직접 전했다. 군은 민생 전반을 아우른 11개 역점사업도 함께 건의했다. 나열하면 ▲강화군 청소년수련관 신축 ▲강화 남부권역 생활문화센터 조성 ▲광역시도 78호선 우회도로(군도6호선) 건설 등이다. 유정복 시장은 “강화 경제자유구역 지정은 인구 감소, 산업 구조 등 군이 안고 있는 당면 과제를 한 번에 해결하는 중요한 역사적 대전환이 될 것”이라며 “강화가 번영의 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경제자유구역
옹진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6일 지역 7개 면과 장봉출장소 등 8개 지소에서 ‘2026-2027 옹진군자원봉사센터 면지소 총무 및 신임 리지소장 위촉식’을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위촉식은 각 지역 자원봉사 활동의 구심점 역할을 수행할 리더를 공식 위촉하고, 자원봉사 운영체계의 안정성과 현장 대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위촉 대상자는 각 지소별 총무와 새롭게 위촉된 리지소장으로, 향후 지역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자원봉사 활동을 주도한다. 이들은 자원봉사자 발굴 및 관리, 자원봉사 프로그램 운영 지원, 자원봉사센터와 지소간 소통 창구 역할, 지역 현안에 맞는 맞춤형 봉사활동을 추진한다. 문경복 군수는 “각 지소의 자율성과 책임성을 강화하고, 현장 중심의 자원봉사 활동이 더욱 활성화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사회 곳곳에서 따뜻한 변화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지우현 기자 ]
인천소방본부가 설 명절을 앞두고 화재에 취약한 전통시장 3곳을 찾아 시설 점검을 했다. 8일 본부에 따르면 지난 6일 임원섭 본부장은 부평전통시장 등 주요 전통시장 3곳의 점포 밀집 구간을 직접 돌아보며 출동로 확보 상태 및 소방용수시설 등 실태를 점검했다. 또 상인회 관계자들과 만나 가연물 관리 및 전기·가스 단속, 신속한 초기 대응 등 자율적인 안전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본부의 이번 전통시장 현장 방문은 ‘설 명절 대비 화재예방대책’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임 본부장은 “시민들이 안심하고 전통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설 연휴가 끝날 때까지 긴장을 풀지 않을 것”이라며 “취약시설에 대한 맞춤형 안전지도를 지속해 안전한 명절 환경 조성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지우현 기자 ]
한국산업단지공단 인천지역본부는 지난 6일 설 명절을 맞아 논현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기부금 목적으로 200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는 경영철학을 반영해 이뤄졌다. 본부는 기부금이 교육·복지 프로그램에 사용돼 저소득 가정 아동의 생활 안정을 지원하는 동시에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했다. 최충혁 본부장은 “지역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작은 보탬에 되고자 나눔활동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 실현에 적극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산단공 주안부평지사도 오는 10일 갈산종합사회복지관과 부평구 소재 요양시설 샤미나드의 집을 방문해 기부금을 전달한다. [ 경기신문 / 인천 = 지우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