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가 국내 굴지의 종합 엔터테인먼트 그룹과 손을 잡고 문화예술도시 도약의 힘찬 발걸음을 내디녔다. 동두천시는 지난 17일 시청 상황실에서 종합연예기획사인 예당컴퍼니와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두 기관은 앞으로 동두천 문화예술 콘텐츠 개발과 홍보, 마케팅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한다. 또 문화예술의 공동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관련 자료와 정보를 공유한다. 시는 예당컴퍼니의 협조로 ‘소요락페스티벌’, ‘소요단풍제’, ‘국제 MTB대회’ 등을 발전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예당컴퍼니는 음악, 영화, 드라마, 공연, 방송, 연예매니지먼트, 케이블TV, 위성DMB 등에 진출한 종합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그룹이다. 체결식에는 오세창 시장과 방유태 예당컴퍼니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동두천=진양현기자
경기도 최북단에 위치한 동두천 시장 선거는 양당 대결구도속에 무소속이 가세한 3파전 양상을 띠고있다. 현역시장의 수성여부는 최대 관심사다. 동두천지역은 지역특성상 한나라당의 우세가 점쳐진 지역이기는 하나 한나라당 공천에서 탈락한 노시범 후보의 무소속 출마로 한나라당 표심이 얼마만큼 분산되느냐가 이번 선거의 주요변수로 떠오르고있다. 이런 가운데 신도시개발로 인해 구도심지 주민들의 대거이동은 물론, 각급 기관마져 신도시로 빠져나가 상권이 붕괴되고 주거환경마져 열악해진 구도심의 경제회생과 삶의질을 향상할 수 있는 선거공약도 표심 향배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에따라 각후보 진영에서는 이번선거가 신도시와 구도심의 표심이 양분 될것으로 내다보고 지역실정에 맞는 다양한 선거공약 제시로 선거 중반 표심잡기에 주력하는 모습이다. 열린우리당 오세창 후보는 경선과정없이 일찌감치 시장후보로 낙점되어 타후보와 달리 먼저 선거 운동에 들어간 상태이다. 그러나 유래없는 낮은 당지지율로 인해 고전이 예상되고 있지만 30여년간 꾸준히 펼쳐온 지역 봉사활동과 제 11.12대 국회의원 보좌관,제5대 도의원 등의 다양한 경력을 내세우며 표심잡기에 나서고 있다. 오 후보는 신도시
미군 시설물 이전 문제로 4년째 지연돼 온 동두천시 3번국도(평화로) 우회도로 개설공사가 동두천시와 미군측간 합의에 따라 급물살을 타게 됐다. 특히 시는 미군 측이 당초 주장해온 `막사 이전 및 신축'을 철회함에 따라 255억원의 시설이전 비용 중 221억원 가량을 절감할 수 있게 됐다. 8일 시에 따르면 지난 7일 미군측과 3번 국도 우회도로 관련회의를 갖고 미 2사단 캠프 케이시 주둔지 3천445㎡ 반환, 시설이전에 따른 비용 34억원 동두천시 부담 등을 골자로 한 시설물 이전에 합의했다. 시는 또 이달중 미군측과 시설물 이전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뒤 내년 1월 해당 구간에 대한 공사를 우선적으로 실시키로 합의했다. 시는 3번 국도의 만성적인 교통난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2001년부터 57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불현동과 보산동 캠프 케이시를 연결하는 길이 2.87㎞, 폭 20m의 우회도로(왕복 4차로) 공사를 추진해왔다. 그러나 공사구간 중 미2사단 캠프 케이시 주둔지인 길이 154m, 폭 4~15m, 면적 3천445㎡ 부지에 미군 막사 1개동과 초소 2개, 출입문 1개, 담장 등 시설물 이전에 대한 합의가 이뤄지지 않아 이 구간에 대한 공사를
'경기의 소금강'이라 불리우는 소요산 단풍이 절정기를 맞고 있는 가운데 이를 즐기려는 관광객이 전국 각지에서 몰리고 있다. 지난 28일에는 김제 지평선관광열차를 이용해 800여명의 관광객이 소요산을 찾았다. 특히 이날 소요산 야외음악당에서 '2005 소요콘서트'가 공연돼 자연의 풍경속에 한껏 즐거움을 안겨주어 관광객들로부터 '다시 찾고 싶은 곳'이라는 호응을 얻었다. 동두천시는 10월 하순부터 11월초까지 소요산 단풍 절정기를 맞아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마련, 관광객 유치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2005 소요콘서트'를 비롯 30일에는 소요산 야외음악당에서 관광객을 위한 노래자랑 및 초청가수 공연을 가졌으며 동두천청소년 오케스트라와 마임&매직 저글링쇼 등이 오는 6일까지 이어진다. 시 관계자는 "이번 관광열차 운행을 계기로 앞으로도 시의 이미지 제고와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가을단풍은 물론 사계절에 맞는 관광객유치 운동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동두천소방서(서장 이휘규)는 지난 25일 동두천 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주)무궁화 등 20개 직장자위소방대가 참여한 가운데 기술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는 소방차량을 이용한 속도방수, 물소화기이용 화재진압 등 소방기술경연과 족구, 럭비공차며 달리기등 체육종목 경연 등이 함께 이루어졌다. 이번 기술경연대회는 각 직장자위소방대간 기술경연대회를 통해 월동기 화재예방에 대한 경각심 고취와 화재진압능력 배양을 위해 실시했다. 이날 경연대회 결과 종합우승은 KM레텍, 준우승은 동두천관광호텔, 3위는 칼라랜드 직장자위소방대가 각각 수상했다. 이휘규 동두천소방서장은 대회사에서 "이번 경연대회를 통해 각 직장자위소방대가 활성화되어 내 직장은 내 스스로 지킨다는 예방의식을 통해 화재 및 각종 사고로부터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기여해줄 것"을 당부했다.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동두천연탄은행과 공동으로 '작은사랑, 따뜻한 세상, 사랑의 연탄나누기' 모금 행사를 21일 동두천시 생연2동 단위농협 앞에서 최용수 시장, 반석교회 이달영 목사, 회원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졌다.
동두천시 생연1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한열)는 지난 15일 관내 풀잎유치원에서 어려운 학생들을 돕기 위해 장학기금 조성을 위한 음식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생연1동 주민자치위 이한열(57·여)위원장은 “주민들이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서 어려운 학생들을 즐겁게 도와주자는 슬로건으로 이번 음식바자회를 마련했다"며 "참된 봉사는 봉사하는 사람의 마음속에서 진정으로 우러나와 기쁜 마음으로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번 바자회에서 음식을 판매해 조성된 기금액 50만원은 연말에 관내 소년소녀가장 및 편부편모세대 등 어려운 환경속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을 돕기 위한 장학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미군으로부터 반환되는 동두천시의 6개 공여지 1천200만평이 2020년까지 '신도심', '대학촌', '동두천 글로벌타운 16', '지식산업단지', '골프빌리지' 등 5개 프로젝트로 개발될 전망이다. 동두천시는 22일 시민회관에서 (사)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에 의뢰한 미군 공여지 개발구상안의 최종 용역보고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민 설명회는 주한미군 이전 재배치계획에 따라 반환예정인 미군공여지 6개소에 대해 개발구상안 수립 학술연구 용역 최종보고서를 영상으로 설명한뒤 허재완 중앙대 교수의 진행으로 시민과의 폭 넓은 질의 응답 시간을 가졌다. 보고서에 따르면 공여지가 순차적으로 반환되는 시기에 맞춰 1단계로 경원선 역세권 등 신도심 개발, 2단계 대학촌·골프빌리지 조성, 3단계로는 글로벌타운·지식산업단지조성 등 단계별 개발을 권고하는 등 국제교류기능과 광역중심기능으로 개발할 것을 제안하고 있다. 공간배치는 기존 시가지와 인접한 캠프님블, 모빌, 캐슬지역은 신도심지역으로 조성하고 캠프 케이시는 국제문화체험 테마구역인 '글로블타운 16'으로 조성하며 개발가능지가 20%미만인 캠프호비와 짐볼스는 골프빌리지로 동쪽 산림에는 대학촌으로 개발하는 것이 타당하다는 의견
동두천시가 양주시 은현면 하패리에 소재한 축산농가 및 환경관련업체에서 발생되는 악취문제 해결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 시는 20일 오전 시청소회의실에서 위원장인 이병기 부시장을 비롯 신시가지의 각 동대표, 신흥대 교수, 경기도의원, 동두천시의원, 경기제2청 맑은물보전과장, 주공·토공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관합동 악취대책 협의회를 개최했다. 협의회는 이날 축산농가의 이전 및 전업방안을 비롯 악취저감을 위한 행·재정적 지원과 향후대책 등을 협의했다. 신시가지의 각 동 대표들은 신시가지에 입주할 당시 보다는 악취발생이 많이 저감되었다고는 하지만 아직도 밤늦게 축분 냄새와 음식물쓰레기 냄새가 복합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며 보다 근본적인 대책을 요구했다. 이익훈 도의원 및 홍운섭·홍석우 시의원은 근래에는 축분 냄새보다 음식물처리업체의 냄새가 더 문제인 것 같으니 정밀조사 및 단속이 필요하다고 지적하고 냄새원인의 과학적 분석을 위한 용역을 할 것을 건의했다. 이에 이병기 부시장은 "신천변 나무식재 및 환경관련업체 주변에도 나무를 식재해 악취를 저감시키는 한편 정확하고 적극적인 대처를 위해 악취 원인분석을 위한 용역을 실시하는 등 전 행정력을 동원해 신시가지
동두천시는 14일 3번국도 우회도로 개설공사를 비롯 여성회관 건립 등 현안사업에 대한 조속한 예산 지원을 손학규 도지사에게 건의했다. 시에 따르면 꿈나무 정보도서관 개관식 등 참석차 이날 시청을 방문한 손학규 경기도지사에게 최용수 시장이 시정에 관한 업무 및 현안 사항에 대해 보고 하고 현안사업비를 조속히 지원해줄 것을 건의했다. 이날 최 시장은 주요현안사항 보고에서 "3번 국도의 만성적인 교통정체 해소를 위한 3번 국도 우회도로 개설공사가 올해 예산이 제때 지원되지않아 사업추진에 차질을 빚고 있다"며 "30억원의 예산을 조속히 지원해 줄 것"을 건의했다. 또한 주차난 해소와 지역 경제침체에 빠진 구시가지 경제 활성화 및 재래시장 기능 회복을 위한 공영주차장 및 도심공원 조성 사업비 미지원금과 여성회관 건립 사업비 지원을 요구했다. 이어 손 지사는 동두천시 지행동에 소재한 꿈나무 정보도서관 개관식에 참석해 시설을 둘러본뒤 보산동과 상패동을 잇는 상패교 준공식에 참석했다. 손지사는 또 동두천시와 경기문화재단, 미제2사단이 후원한 제2회 한미 우호의밤 행사에 참석 행사관계자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