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가 공동주택 주거문화 활성화를 위해 ‘2020년 공동주택 모범·상생관리단지’를 선정해 지원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시는 관내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 중 사용검사일로부터 5년이 지난 공동주택 중 신청 단지를 대상으로 현지 실사를 통해 일반관리, 시설안전 및 유지관리, 공동체 활성화, 재활용 및 에너지 절약, 우수사례 등 5개 분야를 평가한다. 다만 분쟁 등으로 소송 중인 단지와 최근 3년간 공동주택관리 및 사업자 선정관련 과태료 등을 받은 공동주택은 제외된다. 모범·상생관리단지 선정은 500세대 미만과 500세대 이상으로 구분해 1개 단지씩 선정하며, 선정된 단지에 대해서는 김포시 모범·상생관리단지 인증 동판수여와 보조금 2천만 원(500세대 미만 선정단지)과 3천만 원(500세대 이상 선정단지)이 지원되며 경기도 모범·상생관리단지 평가 대상단지로 추천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공동주택단지는 김포시 홈페이지(고시공고)에 게시된 공동주택 모범·상생관리단지 평가기준 및 배점표를 작성해 오는 24일까지 주택과로 접수하면 된다. 권이철 주택과장은 “모범적으로 운영되는 공동주택단지에 대해 다양한 인센티브 부여 등을 통해 공동주택 활성화와 자율적 공동주택 관리기능 강화
김포시가 시민들 교통복지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을버스를 공영제를 도입하기 위해 마을버스 공영제 타당성 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고 8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정하영 시장은 교통국장, 김포시시설관리공단 부서장들과 함께 용역 수행기관의 최종 타당성 검토 결과와 향후 위탁운영 계획안에 대해 협의했다. 마을버스 공영제는 민선7기 공약사항으로 내년 시범실시를 위해 위탁운영 근거를 마련 중에 있으며, 김포시 마을버스 사업 운영 조례안 입법 예고 후 김포도시관리공사 내 관련 조직이 신설되면 위탁한다는 계획이다. 공영제 시범 노선인 한강이음버스는 현재 민간에서 한정면허를 받아 전기저상버스를 포함 총 6대가 운행 중이며, 평일 신도시 내 교통 취약지역과 등교 및 출근 시간대에는 철도역을 연결해 이용객들의 편의를 돕고 있으며 주말과 공휴일에는 테마 공원과 연계해 시민들의 문화생활에 기여하고 있다. 정하영 시장은 “내년부터 마을버스 공영제가 본격적으로 운영된다면 안정적으로 노선이 공급 되는 등 서비스의 수준이 보다 향상될 것이다”며 “앞으로는 비수익 노선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경기도형 준공영제 및 마을버스 공영제를 적극 추진하는 등 다방면으로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해외입국자가 자가격리하는 깁포 임시생활 시설에 불을 지른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김포경찰서는 현주건조물방화 혐의로 A(58)씨를 입건했다고 8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전 5시 15분쯤 김포시 월곶면 한 청소년수련관 지하 1층 세탁실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30여분 만에 불길을 잡았다. 이 불로 수련관 내부에 있던 내·외국인 23명과 관리자 2명 등 25명이 긴급히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경찰은 이 수련관 폐쇄회로(CC)TV 영상을 분석해 추적에 나서 이날 A씨를 붙잡았다. 그는 이 수련관 지하 1층 외부에 설치된 세탁실로 침입하고는 라이터로 추정되는 발화 도구를 사용해 불을 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CCTV 영상 등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A씨는 당시 술에 취한 상태는 아니었지만, 범행동기 등을 묻는 말에 횡설수설하고 있다"며 "조사를 마치는 대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김포 = 천용남 기자 ]
김포시 관내 기업들이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나눔명문기업에 가입했다. 김포복지재단은 지난 6일 ㈜원태(대표 노진원)와 ㈜SSG닷컴(대표 최우정)이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나눔명문기업 2, 3호로 가입했다고 7일 밝혔다. 이같은 나눔명문기업은 1억 원 이상 기부했거나 3년 이내 기부를 약정한 고액 기업으로, 사회문제에 대한 관심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경영을 통해 사회적 책임과 사회가치 창출 등 공익에 기여함으로써 더 나은 세상을 만들고자 하는 기업들이 참여하는 가입이다. 김포에서 기업을 운영하고 있는 ㈜원태는 김포시 아동의 복지 실현을 위해 기부에 앞장섰다. 노진원 대표는 “최근 김포시에 인구가 유입되면서 취약계층도 증가함에 따라 일자리 창출 등으로 기업의 선순환 작용이 될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나눔명문기업 3호로 가입한 ㈜SSG닷컴은 고촌에 위치한 물류센터 오픈으로 노인장애인 복지를 위해 기부했다. 최우정 대표는 “기업의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이번 나눔명문기업 가입식에 참석한 김포복지재단 안혜경 홍보대사는 “두 기업의 긍정적인 관심과 사회공헌 정신에 감사드린다”며 “가치있게 기부금이 사용될 수 있도
김포시 숙원사업이던 대학병원 유치와 관련해 시가 최근 풍무동 도시개발지역에 경희대학교 병원 유치계획을 발표한 가운데 ‘신도시주민 총연합회 카페’ 등에서 한강신도시에 유치를 주장하며 반대입장을 밝히면서 유치 장소를 놓고 주민간 갈등의 골이 커지고 있다. 특히 한 누리꾼이 페이스북을 통해 “시민들의 의견을 (자기식대로) 포장하면서 개인이나 소수의 의견을 그런식으로 주장하는 xxx 많이 봐와서 그러려니 한다”며 이 단체를 일베로 규정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6일 김포한강신도시 카페에 회원 A씨가 이 단체를 ‘일베’라고 규정한 글이 올라왔다. A씨는 2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이래도 욕, 저래도 욕, 한강신도시 일베들아, 도대체 어떡하라고??”라는 제목의 글에서 “신도시 내 일부 특정 정치세력들이 일베 수준만도 못한 주장을 펴고 있는데, ‘도대체 어쩌라고’”라는 내용의 글을 게재하면서 논란의 불씨를 키웠다. 이어 그는 “아마 정하영 시장이 GTX 끌어와도 별 트집 模잡아서, 악을 써댈 기세라 -비판은 정당하고 논리적으로. 앞으로 이들을 ‘한강신도시 일베’로 부르기로.”라고 적었다. 글 말미에는 ‘한강신도시 일베 통닭’이라는 해시태그를 달기도 했다. 이 같은 사
최근 김포시 중봉청소년수련관에서 ‘청소년 행복지수 99.9% 김포시’라는 주제로 제1회 청소년정책제안대회 본선이 개최됐다. (재)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이 개최한 이번 대회는 서류심사 22건 중 본선에 진출한 8팀 29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무관중·온라인 방송으로 진행됐다. 앞서 재단은 이번 대회를 위해 김포시에 거주하거나 재학 중인 14세 이상 19세 이하 청소년(학교 밖 청소년 포함)을 대상으로 지난 4월 6일부터 5월 17일까지 청소년 정책, 참여, 문화, 교육, 보호, 복지, 기타 자율주제 등에 관한 개선사항에 대해 아이디어를 받았다. 이후 이날 본선대회에는 ▲학원가 근처 유흥가 등 제도마련 및 금연구역 설치 ▲슬기로운 봉사활동 찾기 애플리케이션 개발 ▲김포시 청소년 지역교류 사업을 통한 청소년의 달 행사 확대 및 청소년 문화의 날 지정 ▲청소년 특별지원 서비스지원범위 확대 ▲청소년 창업지원 ▲김포시 성교육센터 ▲청소년 지혜학교 ▲청소년이 쉴 수 있는 장소를 마련해주세요 등의 주제로 발표가 이뤄졌다. 청소년들은 다양한 분야의 개선방안에 대해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대회 결과, 대상은 분야별 봉사활동 찾기에 대한 어려움을
최근 지역사회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김포시에 기관·단체들의 후원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에 온정의 손길을 건넨 곳은 ㈜선우시스를 비롯해 푸라닭치킨 김포풍무점, 신한은행(김포금융센터), 김포맘들의 진짜나눔, 김포를 사랑하는 모임, 롯데리아 김포사우점, 롯데리아 김포고촌점, 맥스타산업, NPS국민연금관리공단, 코인커머스 등이다. 이들은 지난 3월부터 코로나19 극복에 동참했고, 그 결과, 1억여 원의 후원금이 모금됐다. 이들 단체로부터 받은 후원금은 코로나19 발생으로 인해 경제활동 중단, 실직, 휴직, 임금감소 등 직·간접적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 가정에 긴급생계비와 일상생활지원, 취약계층 결식예방, 방역위생용품 지원 등을 위해 사용된다. 특히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학업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청소년 가정에게는 데스크탑 컴퓨터와 노트북을 지원하고, 영유아가정에는 육아용품 등 맞춤형 지원을 실시한다. 김포시종합사회복지관장 손용민 관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에도 따뜻한 관심으로 어려움에 동참해주신 지역사회 공동체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같은 선한 영향력이 지역사회 코로나19 극복에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김포시는 한국산업단지공단 혁신지원센터 구축사업에 선정돼 국비 40억원을 확보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구축사업에 선정된 ‘김포제조융합혁신센터’는 김포시 양촌읍 학운리 일원에 지하 1층, 지상 7층 규모로 총 사업비 202억 규모로 설계중이며, 앞서 경기도에서 특별교부금 50억원을 확보한 바 있다. 혁신센터에는 김포산업진흥원,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 경기신용보증재단 등 다양한 기업지원전문기관, 컨벤션홀, 세미나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제조융합혁신센터가 건립될 양촌산업단지는 현재 1천여 개의 기업이 입주해 8천 2백여 명의 근로자가 근무하고 있어, 향후 센터가 건립되면 학운산업단지 등 인근 산업단지 포함 2천여 개의 기업, 3만 6천여 명의 근로자가 기업지원 수혜를 받을 것으로 시는 내다보고 있다. 여기에 김포제조융합혁신센터는 오는 7월 1일 출범 예정인 (재)김포산업진흥원과 더불어 미래 신성장 동력 발굴과 중소기업을 통합 지원하는 기업행정의 컨트롤 타워로써 기업성장과 경쟁력 강화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도비 50억에 이은 국비 40억 확보는 김포시 기업인들의 오랜 염원이 빚어낸 값진
정하영 김포시장이 지난해 취임 1주년을 맞아 기자회견을 갖고 공약했던 대학병원 유치가 공염불로 끝나는 것이 아니냐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정 시장이 6월 말까지 병원 유치를 예고했지만 아직까지 진척된 사항이 없다는 비판도 나온다. 24일 김포시에 따르며 정하영 시장은 지난해 취임 1주년 기자회견에서 5대 핵심전략사업을 밝히고 대학병원을 올해 6월까지 유치하겠다고 말했다. 신년 브리핑에서도 정 시장은 “현재 대학병원 김포 유치는 진행 중이며 어디에 어느 대학병원이 들어오는지는 추후에 밝히겠다”고 말한 바 있다. 또 지난 9일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도 “현재 대학 측과의 협의가 8부 능선을 넘었다”며 “애초 발표한대로 이 달 안에 업무협약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밝혀, 대학병원 유치에 자신감을 내비치기도 했다. 반면 6월이 1주일도 채 남지 않은 시점에서 시 관계자가 “대학병원 유치는 아직 발표할 단계가 아니다”며 사실상 유치가 제대로 진행되고 있지 않다는 점을 시사했다. 이에대해 시민들의 실망과 비판의 목소리가 곳곳에서 터져나오고 있다. 시민들은 정 시장의 대학병원 유치 계획과 관련해 그동안 지역 인터넷 카페 등을 통해 “이번엔 진짜이기를 확정
최근 일부 탈북자 단체 등에서 6·25를 전후로 대북전단 살포 강행을 예고하고 있는 가운데 김포민주시민사회단체연대가 성명서를 통해 지역주민의 안전을 해치는 반통일적 행위로 규정하고, 대북전단 살포를 즉각 중단할 것을 요구했다. 김포시민단체연대는 24일 발표한 성명에서 “대북전단살포 행위는 남북이 합의한 판문점 선언과 평양합의를 전면적으로 어기는 엄연한 반민족적 위법행위”라며 “그들이 대북전단살포 강행은 ‘표현의 자유’라는 얼토당토 않는 논리를 들이밀고 있지만, 후원금을 모아 그저 자기 단체의 배를 불리고, 이익을 얻기 위한 돈벌이였음이 만천하에 드러났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동안 한반도의 평화와 지역 주민의 안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해 오면서 매년 연말이면 월곶과 하성 지역의 주민들은 애기봉 등탑으로 인해 전쟁 위험을 몸소 느끼며 방공호로 몸을 피해야 했다”며 “남북이 긴장되면 군사적 충돌의 한복판에 내몰리는 심각한 위기 상황을 겪어야 했다”고 말했다. 이 단체에 따르면 그동안 김포 시민사회단체 등은 남북의 전쟁위기를 극대화 시키던 애기봉 등탑을 철거하기 위해 지난 10여년간 ‘애기봉 등탑 반대 평화운동’을 펼쳐 왔다. 일부 단체들이 ‘종교 활동’을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