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소방서는 긴급차량의 신속한 재난 현장 접근성 향상을 위해 소방서 앞 출동전용 통합 신호제어 시스템을 구축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국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 용인 만들기에 뜻을 같이하는 용인시와 용인도시공사의 협력과 노력으로 추진됐으며, 교통이 혼잡한 지역에 위치한 안전센터를 중심으로 시내 6곳에 설치될 예정이다. 이 시스템은 평상시 홍보문구 표시와 소방차가 긴급 출동할 때 차량 통제를 유도하는 시각적 효과가 있는 전광판 시스템, 소방차 긴급 출동 시 소방서 앞 전면도로의 신호등을 변경해 주는 신호제어 시스템, 긴급 출동 시 방해가 될 수 있는 상황 예방을 위한 폐쇄회로(CC)TV·방송시스템이 통합된 형태로 기존의 단순 제어시스템보다 발전된 시스템이다. 서석권 용인소방서장은 "우리는 많은 안타까운 경험들을 통해 1분 1초의 골든타임을 지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잘 알고 있다"며 "여러 유관기관이 함께 노력하고 시민들도 함께 소방차 길 터주기 등 안전의식 개선에 동참할 때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최영재기자 cyj@
인정아파트~구갈레스피아 구간 230억 투입 2017년 말까지 복원 콘크리트로 덮인 하천폭 2배 확장 수십년 묵은 주민 숙원사업 해결 정찬민 시장의 ‘지방채 제로’ 선언 도전이 현실화 초읽기에 돌입하면서 ‘사람들의 용인’을 위한 용인시의 변신이 빨라지고 있다. 특히 ‘경전철’과 ‘역북지구’ 등 전임 시장들의 잇따른 대형사업의 위기로 인한 사상최악의 재정난을 극복했다는 평가와 함께 사실상 멈춰섰던 사람과 자연이 함께 어우러진 생태도시 조성에서 박차를 가하면서 새삼 주목받고 있다. 6일 용인시에 따르면 시는 총사업비 230억원을 투입해 오는 2017년 말까지 효자병원과 구갈레스피아를 잇는 상하천 중에서 인정아파트∼구갈레스피아 1.55km 구간에 대한 생태하천 복원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우선 콘크리트로 뒤덮였던 기존의 하천 폭을 현재 11m에서 20m로 약 2배 가까이 확장하고, 1.4km 구간에 생태탐방로와 생태호안을 조성하고 자연형 여울 5개소를 만들 계획이다. 또 이동통로 확보와 생물서식처 조성으로 각종 식생, 곤충, 어류 등이 살 수 있도록 조성해 사람과 자연이 공존
용인 동천초등학교가 ‘2015년도 아토피·천식 예방관리사업 평가대회’에서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으로 동천초교는 생활환경의 변화가 심하고 소아 면역체계의 약화가 만들어 낸 아토피와 천식에 대한 교육적인 지도를 전국적으로 공인받게 됐다. 동천초등학교는 2011년부터 아토피천식 안심학교를 시행해 노력한 결과 2012년에 신규 인증에 이어 지난 2014년부터는 우수한 학교에 부여하는 재인증을 받아 운영했고, 2016년 세번째 지정을 받아 운영을 준비 중 기관 평가를 통해 수상의 영광을 얻게 됐다. 특히 교직원 연수를 비롯해 아동연수, 가정과 연계교육, 학부모 연수, 학생 관리, 캠페인 등 모든 부분에 소홀함이 없이 아토피천식 안심학교를 운영했고, 그동안 학교의 성과물 전시와 사례 발표로 공감을 얻었다. 김봉영 동천초교 교장은 “이인경 보건교사를 비롯해 모든 교직원과 학생, 학부모들의 수년간에 걸친 노력이 좋은 결실을 맺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학교와 가정이 상호 유기적인 관심과 실천으로 실질적인 효과가 나타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영재기자 cyj@
3일 오후 2시쯤 용인시 육군 모 부대 내 4층짜리 통합막사 건물 앞에서 A(20) 일병이 숨진 채 발견됐다. 군 당국은 A일병의 시신을 육안으로 살펴본 결과 막사건물에서 추락해 숨진 것으로 추정했다. 올 1월 입대한 A일병은 도움 및 배려병사(옛 보호관심사병)는 아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유서는 아직 발견되지 않았다. 군 헌병대는 정확한 사건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최영재기자 cyj@
용인문화재단은 3일부터 13일까지 용인포은아트갤러리 지역 미술·디자인 대학 우수 졸업생 초대 전시 ‘미래를 보다’展을 연다. 이번 전시는 대학생들의 예술창작 활동을 장려하고 미래 지역 예술가를 발굴하기 위해 용인에 있는 강남대, 경희대, 단국대, 명지대, 용인대, 용인송담대 등 6개 학교 미술전공 학생 61명이 각 1점씩 총 61개 작품을 선보인다. 전시에 따른 필요한 경비는 모두 재단에서 지원한다. 전시작은 회화, 도예, 패션, 디자인 등 각 학교 졸업 전시 작품 중 학교별 선정 기준에 따라 선정된 작품으로, 전공별 각기 다른 특색과 대학생들만의 참신함이 돋보인다. 이번 전시 실행위원회의 용인송담대 전창호 교수는 “이번 전시는 작품을 출품한 학생들에게 그동안 지내왔던 용인에 대한 애향심을 가지게 되는 계기가 되고, 용인 시민들에게는 다양한 이 시대 미술 장르의 세계를 향유하게 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재단은 이번 전시회를 계기로 앞으로도 지역 대학생들의 작품 활동과 전시가 꾸준히 이어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전시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문의: 031-260- 3332) /용인=최영재기자 cyj@
도시주택국 인허가 업무 관련 한달동안 광범위한 조사 진행중 투서 진위·감사배경 의혹·논란 감사초부터 중징계 공공연히 언급 통화내역 등 개인정보까지 요구 ‘도 넘은 갑질’ 비난 자초 파문 경기도가 투서 내용 확인 등을 이유로 지난달 2일부터 한달여 가까이 용인시 ‘도시주택국 인허가 업무 관련’ 특정감사를 진행중인 가운데 업무 점검보다 개인의 신상추적 등에 급급한 ‘표적감사’ 논란속에 투서 진위와 감사배경 등을 둘러싼 의혹이 일고 있다. 더욱이 도는 감사 전부터 ‘파면’과 ‘해고’ 등의 중징계를 공공연히 언급하는가 하면 ‘통화내역’과 ‘통장거래내역’ 등 개인고유정보까지 요구, 반발에 부딪히자 슬그머니 철회해 ‘상급기관의 도넘은 갑질’이란 비난마저 자초하는등 파문이 커지고 있다. 1일 경기도와 용인시 등에 따르면 도는 지난 10월 용인시에 ‘감사개시 통보’를 통해 지난달 2일부터 ‘도시주택국 인허가 업무 전체’와 ‘관
용인시의 ‘개미 1004 나눔 운동’이 시민들의 전폭적인 지지속에 새로운 ‘기부 나눔 문화’로 자리잡고 있는 가운데 용인시 수지구청이 저소득 장애인과 어르신들의 난방비 지원을 위한 ‘사랑의 해피트리’ 사업에 나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1일 용인시 수지구에 따르면 구는 지난달 16일부터 따뜻한 수지만들기의 일환으로 수지장애인·노인복지관과 함께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수지구청 광장에 ‘사랑의 해피트리’ 조성에 들어갔다. ‘사랑의 해피트리’로 명명된 이번 나눔 운동은 관내 저소득층 장애인 및 어르신들을 위한 난방비 지원 기부금 모금 운동으로, 구청광장에 설치된 후원 대형트리에 후원자의 이름을 단 하트와 눈꽃, 별, 눈송이 등의 등불을 부착해 광장을 밝히는 동시에 주민들에게 휴식과 위안의 장소를 제공하게 된다. 이와 함께 어린이집과 학교, 후원가족, 단체, 기업 등의 단체참여자들을 위해서는 후원나무 1그루씩을 지급하고, 등불달기에 참여한 모든 후원자들을 초청해 오는 23일 점등식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시민 박모(45)씨는 “구청앞을 지
<속보>‘2016 수원화성 방문의 해’를 통해 관광특구 지정이 시급하다는 지적 등이 제기된 가운데(본보 9월 7·8·9·10·11일자 1면 보도) 수원시가 관광특구 지정 신청과 함께 국토교통부로부터 수원 화성열차의 자동차 특례를 승인받는 등 관광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30일 수원시에 따르면 시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화성(華城) 일대에 대한 관광특구 지정을 이달 초 경기도에 신청했다. 관광특구 대상지역은 행궁과 팔달산 일부 등 성곽 안팎과 주변 9개 전통시장을 포함한 2.3㎢로, 외국인 관광객이 10만명 이상이면 광역자치단체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협의를 거쳐 지정하게 된다. 또한 관광특구로 지정되면 지구 내 특급호텔에 외국인 전용 카지노 영업이 가능해지고 지자체는 물론 기업, 개인도 저리로 관광진흥개발기금을 이용할 수 있는 등 규제가 완화된다. 시는 이와 함께 최근 국토부로부터 관광객들을 태우고 화성 일대를 도는 화성열차에 대한 자동차 특례승인을 받았다. 지난 2002년 6월 국내외 방문객 편의를 위해 설치된 수원 화성열차는 관광진흥법에 의한 유기기구(유원지 내에서 운행하는 놀이기구)로 일반도로 주행이 불가능하고, 노후화된 설비
용인교육지원청은 최근 ‘학교랑 마을이랑 함께해요’라는 주제로 ‘2015 마을교육공동체 사례발표회’를 개최했다. 시청 및 유관기관 관계자, 지역공동체, 시민단체, 관내학교 교직원, 학생, 학부모 등 300여명이 참석한 사례발표회는 ‘마을과 함께 손을 잡고’의 1부와 ‘함께만들어 간 1년’의 2부로 진행됐다. 1부에서는 마을교육공동체 사업 홍보와 도자기 만들기, 진로탐색, 품앗이 놀이, 팔찌만들기, 사물인터넷 등 다양한 체험마당이 운영됐다. 또 2부에서는 방송인 김미화씨가 원삼면 주민들과 원삼중학교 학생들과의 마을이야기를 들려주고 동아리 공연, 자원봉사자 플래시몹 등이 풍성하게 진행됐다. 최종선 교육장은 “사례발표회를 통해 학교와 마을이 함께 하는 참여문화 확산과 함께 학생, 학부모, 지역사회의 다양한 주체들이 하나의 공동체로 승화발전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영재기자 cy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