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코로나19 예방접종 후 신체에서 발생하는 이상반응에 대해 시민의 불편함이 없도록 접종자의 이상반응을 체크하는 ‘누구(NUGU) 백신 케어콜(이하 백신 케어콜)’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8일 밝혔다. ‘백신 케어콜’ 서비스는 SK 텔레콤 사회공헌(ESG) 차원에서 지난 8월 협약을 통해 무상으로 인천시에서 시행되는 것이다. 보건소 담당자가 시스템에 백신 접종 일을 입력하면 접종 후 3, 7, 14일에 AI가 접종자의 이상반응(통증, 발열, 근육통, 두통 등)에 대해 모니터링 한다. 접종자와 통화 한 내용은 AI가 이상반응별로 정리해 보건소 담당자가 확인할 수 있고, 시민의 예방접종 후 불편함에 대한 내용이 무엇인지 모니터링해 이상반응에 대한 신속한 대처가 가능하다. 또 접종 후 이상반응 증상 중 신속히 파악해야 하는 혈소판감소성혈전증(TTS)과 심근(낭)염에 대한 안내 등 백신별 주요 이상반응 주의사항에 대해 백신 케어콜 서비스를 통해 안내 중이며, 추가적인 예방접종 이상반응 질환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해 시민의 코로나19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에 대처할 수 있도록 홍보도 병행할 계획이다. 현재는 부평구(케어콜 번호 ☎010-4700-9163)와 미
인천시 남동구 간석4동 행정복지센터는 추석을 맞아 금은빌딩으로부터 저소득 가정에 전달할 명절 선물세트 230개(500만 원 상당)를 전달 받았다고 8일 밝혔다. 문복현 금은빌딩 대표는 “간석4동에서 오랫 동안 거주하고 활동을 하면서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선물세트는 명절에 꼭 필요한 식료품으로 구성됐으며 복지사각지대 등 어려운 이웃 23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노송희 간석4동장은 “사회적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는 시기에 저소득 세대의 추석명절을 먼저 챙겨 주신 마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최태용 기자 ]
인천시는 사회적경제기업의 제품 판로 확대를 위해 지난해 5월부터 인천상생유통지원센터 운영 및 인천e음 더담지몰, 홈플러스 온라인 쇼핑몰 입점을 지원하는 등 지속적인 판로확대를 실시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시는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경제기업을 위해 2020년 인천상생유통지원센터 ‘더 담지’를 전국 최초로 제물포역사 1층에 개소해 마을카페 운영, 52개 기업 377개 상품을 전시 판매하고, 온라인 쇼핑몰인 인천e음 ‘더담지몰’과 연계해 45개 기업 254개 상품의 모바일 판매 유통망을 확대했다. 또 2021년 7월 행안부, 지방자치단체, 홈플러스와 온라인 쇼핑몰 입점을 위한 업무협약에 따라 11개 기업 44개 제품의 최종 선정 입점을 지원, 전국적인 온라인 판로망을 확보하게 됐다. 시는 이번 추석을 맞이해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을 오는 17일까지 최대 30%까지 인천상생유통지원센터(www.thedamgi.org 또는 전화(☎032-719-4945)를 통해 할인판매 하며, 인천e음 사회적경제기업 특별관 더담지몰은 결제금액의 20%를 캐시백으로 돌려받을 수 있는 행사를 진행한다. 향후 홈플러스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20% 할인행사를 추진하고 판로확대를 위해
인천의 유일의 K4리그 구단 남동구민축구단(남동FC)이 존폐 기로에 섰다. 인천시 남동구의회 총무위원회는 9일 남동FC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안을 부결 처리했다고 7일 밝혔다. 2019년 9월 제정된 이 조례는 남동구가 남동FC 선수들의 급여를 지원하고, 구단의 홈구장 우선사용권을 명시하고 있다. 다만 조례 효력을 올해 말까지로 제한하는 부칙이 있어 구는 개정안을 통해 부칙을 삭제하고 내년에도 남동FC를 안정적으로 운영할 계획이었다. 구 지원이 중단되면 남동FC는 사실상 해체 수순을 밟게 된다. 구는 2년 동안 선수 40여 명에게 10억 원의 인건비를 지원해왔다. 이 가운데 제대로 된 급여를 받는 선수는 많지 않고, 대부분 기본 급여 없이 승리수당으로 생계를 꾸리고 있다. 돈보다 더 큰 문제는 홈구장 우선사용권과 사용료 감면 문제다. 남동FC는 남동산단 근린공원 축구장을 홈구장으로 하루 두 차례 훈련과 정규리그를 소화하고 있다. 하지만 우선사용권이 박탈되면 동호회처럼 순서를 기다려 경기와 훈련을 소화해야 해 사실상 리그 참여가 불가능해진다. 연간 수천만 원의 구장 사용료 역시 지원이 끊긴 구단에겐 부담이다. 남동FC 관계자는 "구단 운영 여부가
박남춘 인천시장이 도심 내 주차 공간 부족 문제 해결을 통한 시민의 삶의 질 개선을 주문했다. 인천시는 박남춘 시장이 7일 신은호 인천시의회 의장과 함께 부평구 신트리공원 지하 공영주차장 조성 예정지와 코로나19 방역현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신트리공원 지하 공영주차장 조성 예정지를 찾아 사업 현황을 보고 받고 조속한 사업 추진을 당부하면서 “주차 공간은 시민의 삶의 질과 직결되는 사안인 만큼 주차 공간 확충을 통해 시민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신트리공원 주변은 굴포천역 및 먹거리타운 등이 위치해 주차 수요가 급증하고 있고, 굴포천 생태복원사업에 따른 대체 주차 공간 확보가 필요한 지역이다. 이에 따라 시는 124억 원을 들여 신트리공원 지하(5727㎡)에 160면 규모의 공영주차장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설계를 진행 중이며 올 연말 착공할 예정이다. 시는 신트리공원을 비롯해 주차 공간 부족에 따른 시민불편 해소를 위해 5개년 주차종합계획을 수립하고 2025년까지 공영주차장 155곳을 비롯해 저비용 주차공간 확충, 주차공유 플랫폼 도입과 스마트 주차시스템 구축 등 선진 주차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한
공장 폭발 사고로 작업자 3명이 숨진 업체 대표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인천지법 형사8단독 성준규 판사는 업무상과실치사·상 등 혐의로 기소된 인천 남동산단 내 모 살균제 제조업체 대표 A(65)씨와 화학물질 배합기계 납품업체 대표 B(58)씨에게 각각 징역 1년과 징역 8개월을 선고했다고 7일 밝혔다. A, B씨는 지난해 11월 19일 오후 4시 10분쯤 인천시 남동구 고잔동 남동산단 내 한 살균제 제조공장에서 발생한 폭발 사고로 작업자 3명을 숨지게 하고 3명을 다치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 공장 내 안전을 총괄 감독하는 A씨는 당시 작업계획서를 작성하지 않았으며 위험물 안전관리자와 유해화학물질 관리자도 지정하지 않은 것으로 경찰 조사 결과 드러났다. 또 폭발이나 화재 가능성이 있는 제1류 위험물인 아염소산나트륨을 공장 내 저장소에 허용 범위인 50㎏보다 4배 넘게 많은 240㎏을 보관했다가 적발됐다. B씨는 '교반기'로 불리는 화학물질 배합 기계를 고치기 위해 직원들을 A씨 업체에 보내고도 안전관리나 감독을 소홀히 한 혐의도 받았다. 당시 화학물질인 아염소산나트륨과 한천(우뭇가사리) 등을 가루 형태로 섞던 중 교반기에서 연소 반응이 일어나면서 폭발과 함께 화
인천시 남동구 치매안심센터는 최근 소래도서관과 서창도서관을 남동구 치매극복 선도도서관으로 지정했다고 7일 밝혔다. 치매극복 선도도서관은 치매어르신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사회문화를 조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구성원 전체가 치매파트너 교육을 받고 치매 극복 활동에 적극 노력하는 단체를 말한다. 치매극복 선도도서관으로 지정되면 치매관련 전문 도서를 지원 받아 도서관 내 ‘치매도서코너’ 설치·대여하고 정기적인 치매예방교육으로 지역주민들이 치매에 대해 올바른 이해를 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하게 된다. 서창도서관과 소래도서관은 2012년 개관한 남동구 구립도서관으로, 지난 6월 치매극복 선도도서관으로 지정된 논현도서관과 함께 치매예방·치매 인식개선 활동 참여 등 치매 환자와 가족의 동반자적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남동구보건소 관계자는 “치매는 우리 모두가 함께 극복해야 할 과제로 지역사회가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개선해 나가야 한다”며 “앞으로도 많은 유관기관과 단체가 치매선도단체로 지정돼 활발한 치매극복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장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동구 치매안심센터는 치매극복선도단체로 복지관 5곳, 학교 3곳 등 기관·단체 11곳을 지정한
냉장 유효기간이 지난 코로나19 백신을 투여한 병원이 경고조치를 받았다. 인천시 계양구는 지난달 20·25·26일 사흘간 접종자 21명에게 유효기간이 짧게는 하루, 길게는 일주일 지난 화이자 백신을 투여한 인천세종병원에 대해 경고조치를 취했다고 7일 밝혔다. 구는 인천세종병원이 오접종 사실을 확인한 즉시 계양구보건소 등에 관련 내용을 보고했다는 점과 해당 병원의 오접종이 중과실에는 해당하지 않는다는 자체 판단 등을 토대로 경고조치를 하기로 했다. 이날 현재까지 접종자 가운데 특별한 이상 반응을 보이는 사람이 없는 점도 고려했다고 구는 설명했다. 보건 당국은 백신 접종을 위탁받은 의료기관이 의도적인 부정행위를 하거나 중과실을 저지른 경우 즉각 위탁 계약을 해지하지만 단순 부주의일 경우에는 경고조치를 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인천세종병원의 오접종이 부주의인지 중과실인지에 대해 고심했으나 부주의에 해당한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말했다. 문제가 된 화이자 백신은 18∼21명 분량의 3 바이알(병)로 냉장 유효 기한이 지난달 19일까지였다. 냉동 상태로 보관되는 화이자 백신은 해동 시작 시점부터 31일 이내 접종해야 한다. 병원 측은 그러나 백신 바이알에 적힌 냉동
인천시 계양구의회 자치도시위원회(위원장 조양희) 소속 위원들은 6일 코로나19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계양구 안전총괄과와 구보건소 주차장에 설치된 선별진료시설, 계양양궁경기장에 있는 코로나19 예방접종 센터를 찾았다. 조양희 위원장을 포함한 자치도시위원회 소속 이병학·박해진·조성환·김숙의 의원이 참여한 가운데 코로나19 대응 상황과 예방접종 센터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 및 직원들을 격려했다. 자치도시위원회 위원들은 “그 동안 방역활동과 자가 격리자 관리, 예방접종 추진 등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노력해 온 의료진과 관계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의회도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최태용 기자 ]
인천시가 국가보훈대상자와 유가족들에게도 유료도로 통행료 감면 단말기 무상보급을 통해 이동편의를 증진한다. 국가보훈대상자를 위한 통행료 감면 혜택 지원은 특별·광역시 최초 사례로, 국가를 위해 희생·헌신한 국가보훈대상자와 유가족을 위한 보훈선양 활성화에 적극 기여할 전망이다. 시는 6일 한국도로공사 수도권본부와 국가보훈대상자 및 유가족의 유료도로 통행료 감면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희망단말기’ 무상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그 동안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지방자치단체와 한국도로공사 등의 단말기 지원은 있어 왔지만 국가보훈대상자와 유가족에게 도로공사 수도권본부 자체 예산으로 무상 지원하는 사례는 전국 최초다. 시와 공사는 국가보훈대상자와 유가족의 이동편의 도모와 서비스 증진을 위해 올해 100대의 무상보급을 시작으로 연차별 가능 범위 안에서의 꾸준한 보급을 약속했다. 지원대상은 인천시에 등록된 보철용 차량을 소유한 독립유공자, 1~7급 상이등급을 받은 국가유공자, 1~14급 5·18 부상자, 고엽제후유의증 수당지급 대상자로 공사지원금을 받아 단말기를 구매한 이력이 없어야 한다. 대상자가 해당 보훈단체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한국도로공사 수도권본부가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