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웰니스를 위해, 한국형 웰니스 프로그램 개발에 앞장서겠습니다.” 최보현 필라테스더웨이(퍼스트원필라테스) 대표가 ‘2024 대한민국 피트니스 어워즈’에서 ‘대한민국 피트니스 대상’을 수상하며 필라테스 업계의 모범적인 성과를 인정받았다. 최 대표는 인천 송도에서 6년간 필라테스 센터를 운영하며, 광고와 홍보에 의존하지 않고 입소문과 회원 소개를 통해 꾸준히 성장해 왔다. 청소년부터 시니어층까지 아우르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특히 산전·산후 케어와 시니어 운동 프로그램으로 회원들의 두터운 신뢰를 받고 있다. 또센터는 의료계 종사자들이 주로 찾는 곳으로 자리매김하며 ‘의사를 케어하는 센터’로 불리고 있다. 최 대표는 고령화 시대에 발맞춰 시니어 케어와 웰에이징에 큰 관심을 가지고, 한국형 웰니스 프로그램 개발에 앞장서고 있다. 이를 위해 웰니스웨이브라는 회사를 설립해 시니어 액티브 에이징 운동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고 있으며, 해당 프로그램은 인천 능허대 축제에서도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최 대표는 “2025년에는 지역사회의 육체적, 정신적, 사회적 안녕을 목표로, 노년층, 소외계층, 장애인을 위한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계획 중이다”며 “이를 통해
피트니스 선도 기업 ㈜비엠코퍼레이션의 피트니스 기구 유통 브랜드 피트니스 딜러, 핏딜(Fitdeal)이 ‘2024 대한민국 피트니스 어워즈’에서 정일영 국회의원 표창을 수상했다. 핏딜은 ‘공간에 맞는 가장 효율적인 비용’을 슬로건으로 내세우며, 기존의 불합리한 마진 구조와 유통 관행을 개선해 합리적인 가격 정책을 제안하는 ‘요즘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김보성 총괄 본부장은 “피트니스 기구는 창업비용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중요한 요소임에도, 과도한 비용 부담으로 피해를 입는 사례가 많다”며 “현재 피트니스 산업의 신뢰를 저해하는 문제를 개선하고자 이윤을 낮추더라도 소비자 관점에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정책을 도입했다”고 말했다. 핏딜은 헬스 기구, 필라테스 장비, 운동용 소도구, 비품 등 피트니스 창업에 필요한 다양한 제품군을 제공하며, 글로벌 피트니스 기구 브랜드 ‘매트릭스(Matrix)’를 주요 판매 품목으로 취급한다. 또 지난 6년간 자사 브랜드 ‘보부상의공구방’을 통해 공동구매와 유통판매 경험을 축적하며 3000명이 넘는 소비자와 소통해 왔다. 이러한 경험은 핏딜의 합리적인 유통 철학과 소비자 중심의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는 기반이 됐다
‘2024 대한민국 피트니스 어워즈’에서 ‘대한민국 피트니스 대상’을 수상한 이서연 에델필라테스(Edel Pilates) 이서연 대표는 국내 필라테스 산업의 성장과 전문성 강화를 위해 힘써왔다. 특히 미국 PSC(Pilates Sports Center)의 호스팅 센터장으로 활동하며 필라테스 강사 양성을 위한 지도자 과정과 산전·산후 전문가 교육을 통해 필라테스의 가치를 널리 전파하고 있다. 또 피트니스 필라테스 사업자연맹 이사로 활발히 활동하며 다양한 프로젝트를 주도한 이 대표는 필라테스 강사 양성과 건강 증진에 기여한 노력을 높이 평가받아 이번 수상의 주인공이 됐다. 이 대표는 “다양한 방면에서의 노력들을 좋게 봐주신 덕분에 이 상을 받게 돼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필라테스의 긍정적인 영향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전파할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가지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5년 필라테스 강사들을 위한 전문 콘텐츠 개발과 교육 프로그램 확대를 목표로, 필라테스의 전문성을 강화하는 데 주력하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이 대표는 “강사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필라테스가 가져다주는 건강한 변화를 더 많은 이들에게 알리고 싶”며 “이 영
◇ 보직임용 ▲ 사무국장 박태섭
매년 줄어들던 경기도 주민조례청구가 올해는 ‘0건’을 기록할 것이라는 소식이다. ‘주민자치의 꽃’이라고 불리는 주민조례청구는 선진 지방자치를 상징하는 참여민주주의의 열매라고 할 수 있다. 경기도에서 이 제도가 차츰 유명무실해지더니 급기야 나타난 사라질 위기는 비상이 아닐 수 없다. 전문가들은 단체뿐만이 아니라 개인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제도를 대폭 개선하고 교육·홍보를 강화해야 해야 한다는 견해를 내놓고 있다. 지난 1월부터 이달 29일까지 경기도에 제출된 주민조례청구 신청은 한 건도 없는 것으로 집계됐다. 광역단체가 아닌, 이천·성남·평택 등 기초단체에서는 5건이 청구돼 절차가 진행됐다. 일명 ‘주민 조례 발안제’라고 불리는 주민조례청구는 주민이 직접 조례 제·개정 및 폐지를 요구할 수 있는 적극적인 참정권 보장 제도다. 1999년 지방자치법에 근거해 도입됐다. 인구가 경기도보다 425만여 명이나 적은 서울시는 올해 주민조례청구 2건에 대한 신청 과정을 밟고 있다. 지난해도 마찬가지로 서울시에선 무려 6건이나 있었고, 2022년에는 4건이었다. 2022년~2024년 기간 광역·기초단체의 합산 신청사례를 기준으로 봐도 경기도 19건, 서울시 23건으로 차
국토교통부가 26일 용인 첨단시스템 반도체 클러스터 부지를 국가산업단지로 승인했다. 앞으로의 조성 계획도 발표했다.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의 산업단지계획 승인이 완료됨에 따라 오는 31일부터는 국가산단이 된다.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은 삼성전자가 360조원을 투자, 조성하는 세계 최대의 반도체 클러스터다. 이날 국토부의 국가산단 지정과 향후 조성 계획 발표로 사업은 본격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 다행이다.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와 이어진 국회탄핵, 헌법 재판소의 판결을 앞두고 많은 사람들은 국가 기반산업이 될 이 사업이 기약 없이 미뤄지거나 혹시라도 무산 되지는 않을까 하는 불안감을 갖고 있었다. 하지만 정부는 당초에 제시한 목표인 내년 당초 내년 1분기에 승인될 예정이었지만 국가산단 지정보다 3개월 빨리 작업을 완료했다. 계획보다 신속하게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것이다.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삼성전자가 입주 협약을 맺으면서 총 360조원의 투자가 이뤄지는,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클러스터가 될 것이다. 처인구 이동읍과 남사읍 일원 약 220만평 부지에 조성되는데 대규모 반도체 제조공장 6기와 발전소 3기, 최대 150개 규모의
[인사] 시흥시 ◇ 지방서기관(4급) 승진 ▲ 감사담당관 성창열 ◇ 지방사무관(5급) 승진 ▲ 예산법무과 노정곤 ▲ 정보통신과 강희탁 ▲ 일자리총괄과 이명옥 ▲ 교통행정과 최민석 ▲ 철도과 권봉재 ▲ 중앙도서관 김혜순 ▲ 마을복지과 박운식
◇사무관 직제 개편 ▲홍윤탁 환경교육국 기후환경과장(직제개편) ▲이인수 환경교육국 평생학습과장(직제개편) ▲송혜숙 환경교육국 청소과장(직제개편) ▲권호일 환경교육국 정원산림과장(직제개편) ▲홍성복 환경교육국 데이터 정보과장(직제개편) ▲이훈구 경제안전국 일자리경제과장(직제개편) ▲권오윤 경제안전국 안전총괄과장(직제개편) ▲이세규 경제안전국 관광과장 (직제개편) ▲남영애 경제안전국 세무과장(직제개편) ▲정귀필 경제안전국 회계과장 (직제개편)
◇4급 전보 ▲동안구청장 황인섭▲만안구청장 유한호▲기획경제실장 신윤숙▲복지문화국장 이정순▲평생학습원장 남궁규미▲상하수도사업소장 윤숙희▲의회사무국장 홍재언 ◇4급 승진 ▲안전행정국장 이주빈▲도시주택국장 조은호
◇ 지방부이사관 승진자 ▲기흥구청장 황규섭 ◇ 지방서기관, 지방기술서기관 승진자 ▲인사관리과 이현정 ▲예산과 김석중 ▲ 도시기획단 이정원 ◇ 지방사무관 승진 ▲기획조정실 행정과 김미희 ▲교통정책국 교통정책과 김홍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