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전국 확산세가 지속 중인 가운데 25일 신규 확진자 수는 600명대 중반을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44명 늘어 누적 11만8천887명이라고 밝혔다. 전날(785명)보다 141명 줄어들며 지난 20일(549명) 이후 닷새…
23일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797명이라고 중앙안전재난대책본부가 밝혔다. 전날(735명)보다 62명 증가하면서, 사흘 연속 700명대를 이어갔다. 지난 1월 7일(869명) 이후 106일 만의 최다 기록이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758명, 해외유입이 39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센 가운데 22일 신규 확진자 수는 또다시 700명대를 기록했다. 전날보다 소폭 늘어나면서 이틀 연속 700명대를 이어갔다. 지난 1월 7일(869명) 이후 105일 만의 최다 기록이기도 하다. 최근 들어 휴일·주말 검사건수 감소 영향으로 주 초반까지 확진…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갈수록 거세지는 가운데 14일 신규 확진자 수는 700명대로 급증했다. 하루 전보다 200명 가까이 늘면서 지난 8일(700명) 이후 엿새 만에 다시 700명대로 올라섰다. 확진자 수만 놓고 보면 올해 1월 7일(869명) 이후 약 3개월, 정확히는 97일 만에 최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지속해서 확산하면서 신규 확진자 수가 연일 500∼700명대를 오르내리고 있다. 지난 주말과 휴일의 검사건수 감소 효과로 신규 확진자가 잠시 500명대로 내려왔지만, 다시 700명대 이상으로 늘어나는 분위기다. 특히 전국 곳곳의 다중이용시설발(發) 집단감…
국내 코로나19 하루 평균 확진자 수가 지난 일주일 동안 일평균 600명 선을 넘었지만, 정부는 환자 발생 동향을 좀 더 지켜본 뒤 추가 조치를 논의하기로 했다. 중앙사고수습본부 윤태호 방역총괄반장은 12일 브리핑에서 "지난 1주간 국내발생 확진자는 평균 606명"이라며 "오늘이 하루 평균 600명을 초과한…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하면서 12일 신규 확진자 수는 500명대 후반을 기록했다. 전날보다 소폭 감소하면서 지난 6일(477명) 이후 엿새 만에 600명 아래로 내려왔다. 그러나 이는 휴일 검사건수가 평일 대비 대폭 줄어든 데 따른 것으로, 확산세가 꺾인 것으로 보기는 어렵…
경기지역 코로나19 일일 확진자가 186명 발생했다. 사흘 연속 200명대였던 도내 하루 확진자는 지난 6일 175명 발생 후 나흘 만에 다시 100명대로 줄었으나, 주말 검사 건수 감소 영향으로 보인다. 11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86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3만383명으로 늘어났다. 이중 지역사…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하면서 11일 신규 확진자 수는 600명대 초반을 기록했다. 전날보다는 줄었지만, 사흘 연속 600명대를 이어갔다. 주말 검사 건수가 평일 대비 대폭 줄었음에도 600명대 확진자가 나온 것은 그만큼 확산세가 심각하다는 방증이다. 특히 날씨가 따뜻해…
10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677명이라고 중앙방역대책본부가 밝혔다. 전날(671명)보다 6명 늘었으며, 이틀째 600명대다.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662명, 해외유입이 15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198명, 경기 199명, 인천 24명 등 수도권이 421명으로 전체 지역발생의 6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