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400명대를 나타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31명 늘었다고 밝혔다. 전날 346명보다 85명 늘었다.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403명, 해외유입이 28명이다. 지열별로는 서울 127명(지역발생 119명), 경기 117명(지역발생 113…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차 대유행'의 기세가 누그러지면서 하루 확진자 수가 300∼400명대에 머무르고 있다. 확진자 감소세가 이어지면서 일각에서는 조만간 유행 상황이 안정되는 것 아니냐는 기대도 나온다. 그러나 바이러스의 활동력이 왕성한 겨울철이 아직 끝나지 않은 데다 여…
경기도는 도내 31개 시‧군 시내·시외·마을버스 운수종사자에 대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전수검사를 한 결과 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경기도는 지난 6일부터 17일까지 운수종사자 2만6457명을 대상으로 검사를 벌였고, 이 가운데 7명이 확진됐다. 확진율은 0.026%…
경기도북부지방경찰청 소속 경찰관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2일 경기북부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정보 관련 부서 소속 경찰관 A씨가 지난 21일 오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앞서 지난 8일 북부청 수사 관련 부서 소속 경찰관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
22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300명대 중반을 나타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46명 늘었다고 밝혔다. 사흘 만에 다시 300명대다. 이번 주 월요일(18일) 389명을 시작으로, 386명(19일), 404명(20일), 401명(21일)→346명(22일)이다. 확연하게 3차 대유행…
코로나19 경기지역 일일 신규 확진자가 138명 발생했다. BTJ열방센터발 확진자가 여전히 나오고 있고, 용인시 종교시설 관련 확진자도 잇따라 추가 확진되고 있어 도민들의 주의가 필요한 상황이다. 21일 0시 기준 경기지역은 138명의 확진자가 나와 누적 1만8655명을 기록했다. 전국은 이날 401명의 확…
코로나19 확진자와 밀접 접촉했던 박근혜 전 대통령이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20일 법무부는 박 전 대통령이 코로나19 확진자와 밀접 접촉한 사실이 있어 이날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받았고, 진단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만 68세 고령인 점을 감안해 예방 차원에…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이 “국내 초·중·고교를 통한 코로나19 전파는 2%에 불과하다”라는 연구결과를 내놨다. 20일 정은경 질병관리청장과 질병청, 한림대 의대 사회예방의학교실 등이 지난해 12월27일 소아감염학회지에 실은 논문(Children with COVID-19 after Reopening of Scho…
서울구치소에 수감 중인 박근혜 전 대통령이 코로나19 밀접 접촉자로 분류됐다. 20일 법무부에 따르면 박 전 대통령은 지난 18일 외부 의료시설 통원치료 중 코로나19 확진 직원과 밀접 접촉해 이날 오전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받기로 했다. 검사 결과가 음성으로 나와도 예방 차원에서 외부 병원에 입원해…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400명대 초반을 기록했다. 직전 이틀인 18∼19일에는 300명대 후반을 나타낸 것에 비해 이날 소폭 늘긴 했지만, 여전히 '3차 대유행' 감소세는 유지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0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04명 늘었다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