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일자리정책 가시적 성과 수원시가 청년부터 중장년까지 맞춤형 일자리 정책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취업률이 소폭 증가하는 등 가시적인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이런 성과를 바탕으로 고용노동부 주관 ‘2018년 전국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에서 최우수상을 받았고 ‘4년 연속 최우수상’이라는 성…
수원시가 망가진 우산을 무료로 고쳐주는 ‘찾아가는 우산 수리센터’를 시범 운영한다. ‘찾아가는 우산 수리센터’는 우산 수리 전문가에게 교육을 받은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가 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우산을 무료로 고쳐주는 서비스다. 오는 6월 말까지 장안구 율천·정자3·송죽·파장동행…
수원시가 국가 경쟁력의 밑바탕이 되는 독서 문화 확산에 집중한 결과 지난해 시민들이 ‘수원시 희망도서 바로대출 서비스’로 한 달 평균 1천834권, 총 2만2천7권의 책을 대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원시가 지난 2017년 8월 도입한 대출 서비스는 수원시도서관에 없는 도서를 관내 서점 19곳에서 ‘새 책…
수원시가 주차난 해소와 주거환경을 동시에 개선할 수 있는 ‘주차장 공유사업’을 올해도 확대 시행한다. 시는 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세류중학교(덕영대로1031번길 6), 대한예수교장로회 수원평안교회(호매실로218번길 110), 기독교대한감리회 수원제일교회(화서문로32번길 14)와 ‘공유주차장 나눔…
■ 바로 대출 서비스로 새로운 도서 소비층 창출 도서 대출 서비스는 온라인 서점, 대형 서점에 밀려 설 자리를 잃고 있는 지역 서점을 활성화하는 데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조승기 임광문고 대표는 “희망도서 바로대출 서비스가 서점에 방문한 적 없던 시민이 서점을 찾는 계기가 되고 있다”며 “새로운 도서…
3.1운동·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수원 호매실도서관이 ‘터지자 밀물 같은 대한독립’(3.1절 노래 한 구절)을 슬로건으로 다음달 31일까지 다양한 사업을 펼친다. 호매실도서관은 중앙홀에 서예가 도곡 홍우기 선생이 붓글씨로 필사한 가로 6m, 세로 1.5m 크기의 대형 작품인 기미독립선언서 원…
수원시가 2월을 복지 사각지대 발굴 집중 기간으로 정하고 오는 28일 까지 ‘동네 사랑방’ 1만 5천460개소를 활용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찾아 나선다. 동네 사랑방은 주민들이 많이 찾고, 활발하게 정보교환이 이뤄지는 동네 미용실, 식당, 약국, 병·의원 등을 말한다. 수원시는 국가·지자체·민간의 도…
市, 3·1운동 및 임시정부 100주년 행사 1919년 3월 1일, 수원 방화수류정 일원에서 수백 명이 모여 “대한독립 만세!”를 부르짖었다. 수원 3·1운동의 시작을 알리는 외침이었다. 수원지역 3·1운동은 종교인부터 교사, 학생, 소작농, 상인, 노동자, 기생까지 모든 계층이 참여한 만세 운동이었다. 수원 읍…
조청식 수원시 제1부시장이 기업지원협의회 정례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수원시청 제공 수원시 기업지원협의회는 ‘2019년 제1차 수원시 기업지원협의회 정례회의’를 열고 중소기업 지원에 나섰다. 조청식 수원시 제1부시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수원시 기업지원협의회는 관내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수원시는 13일 경기도,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 수원시청소년재단과 함께 태스크포스팀을 구성해 ‘제15회 대한민국 청소년 박람회’ 행사 준비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대한국민청소년박람회는 지난 2005년 시작돼 올해로 15회를 맞는 국내 최대 규모의 청소년 박람회로, 5월 22일 전야제를 시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