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는 28일과 다음 달 4일 두 차례 협치 시정 방향을 모색하는 ‘수원 협치 페스티벌’을 연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행사에서 협치 정책 성과를 공유하고, 바람직한 협치 실현 방향을 찾는다. 첫 행사는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리며, 수원시민과 전문가, 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참여에서 권한으…
수원시 광역행정시민협의회가 28일 라마다프라자수원호텔에서 연 ‘제26회 광역행정 열린강연회’에서 강연한 김인환 (재)디코리아재단 사무총장은 “스마트시티가 실현되려면 스마트한 시민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스마트시티, 스마트시민이’를 주제로 강연한 김인환 사무총장은 “스마트시…
수원시가 다자녀가구의 주거복지를 위해 자녀가 다섯 이상인 무주택 가구에 무상으로 주택을 지원한다. 다자녀가구에 지원하는 주택은 ‘수원휴먼주택’의 일부다. 수원시 주거복지정책의 하나인 수원휴먼주택은 집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다자녀가구 등 주거 취약계층에 지원하는 임대주택이다. 수원시는…
‘고용 한파’가 이어지고 있다. 21일 통계청 등에 따르면 지난 10월 15~64세 고용률은 61.2%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2%P 떨어졌다. 고용률은 지난 2월부터 계속 하락하고 있다. 실업률은 3.5%로 10월 기준으로 2005년 10월(3.6%) 이후 가장 높다.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두 팔을 걷어붙이고…
수원시는 21일 박광온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사진)을 초청해 20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11월 중 소통경연’을 열었다고 밝혔다. ‘우리가 만나야 할 미래, 소득주도성장’을 주제로 강연한 박광온 의원은 현 정부의 포용적 경제정책과 향후 추진 방향을 설명했다. 박 의원은 “그간의 압축성장 후유증으로…
■ 일자리 전문가·지자체장, 일자리 창출 방안 모색 수원시가 지난해 처음 연 좋은 일자리포럼은 정부·학계·민간 일자리 전문가, 지방자치단체장, 시민 등이 참여해 일자리 정책 성과를 공유하고, 일자리 창출 방안을 논의하는 포럼이다. 이번 포럼에는 300여 명이 참석했다. 염태영 수원시장의 환영사로…
수원시 청소년 4명이 13~17일까지 5일간 인도네시아 반둥(Bandung)시가 주최한 청소년 포럼 ‘BELIFE(비라이프) 2018’에 참가해 인도네시아, 일본, 중국 등 9개국에서 온 청소년과 교류했다고 14일 밝혔다. 반둥시에서 열린 이번 청소년포럼에는 한국·일본·중국·말레이시아·필리핀·독일…
수원시가 국내 여행작가를 초청해 팸투어(사전답사 여행)를 실시하며 수원 문화관광 알리기를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사진> 이번 팸투어는 13~14일 1박 2일 일정으로 국내 여행작가 25명을 초청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수원 전통문화관과 행궁동 공방거리를 둘러보고 화성행궁을 관람했다. 또…
수원시 청년지원정책 가이드북 제작 청년구직난이 점점 심해지고 있는 가운데 수원시가 청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2018년 3분기 청년(15~29세) 실업률은 9.4%에 이른다. 3분기 기준으로 외환위기 시절인 1999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청년…
수원시는 ‘수원 건강먹거리 정책한마당’을 9일 수원화성행궁에서 연다고 7일 밝혔다. ‘건강한 식재료로 만든 건강한 집밥’을 주제로 한 이번 행사는 안전한 먹거리 실천을 위한 먹거리정책 발표, 건강먹거리지킴이 요리시연, 먹거리 관련 체험부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오전 10시 화성행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