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1618명으로 나타났다. 국내발생이 1594명, 해외유입이 24명으로, 지난 9일(1953명)부터 8일 연속 2000명 아래를 유지하고 있다. 국내발생 확진자를 지역별로 보면 서울 585명, 경기 579명, 인천 103명 등 수도권이 1267명으로 79.5%를 차지한다. 사망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15일 0시 기준 1684명으로 집계됐다. 국내발생이 1670명 해외유입 14명으로, 전날보다 255명 줄었다. 국내발생을 지역별로 보면 서울 680명, 경기 606명, 인천 95명 등 1381명으로 수도권 발생비율이 전체의 82.7%를 차지했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8명 늘어 누적 2626명이 됐…
정부가 다음 달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방역체계 전환을 앞두고 오는 15일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을 발표한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12일 온라인 정례 브리핑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의 발표 시점에 대해 "금요일(15일) 결정해서 발표하기 위해 지금 실무적인 작업을 하고 있다"고…
12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1347명으로 나타났다. 국내발생 1334명, 해외유입 13명으로 전날보다 50명 늘었다. 지역별로는 서울 479명, 경기 406명, 인천 81명 등 총 966명으로 전체 국내발생 중 수도권 발생 비율은 72.4%이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11명 늘어 누적 2594명, 국내 평균…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10일 신규 확진자 수는 1천600명에 육박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천594명 늘어 누적 33만1천519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1천953명)보다 359명 줄면서 이틀 연속 2천명 아래를 유지…
9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1953명으로 나타났다. 국내발생이 1924명 해외유입이 29명이며, 나흘 만에 2000명 아래로 내려왔다. 서울 707명, 경기 629명, 인천 131명 등 수도권이 총 1467명으로 전체 국내발생의 76.2%를 차지한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6명 늘어 누적 2560명, 국내 평균…
국내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자가 3000만 명을 돌파했다. 백신 접종이 시작된 지난 2월 26일 이후 224일 만이자 225일째 기록이다. 9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에서 2차 접종까지 모두 마친 사람은 총 3032만 20197명이다. 이는 전체 인구(작년 12월 기준 51…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는 가운데 6일 신규 확진자 수는 2천명대 초반을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2천28명 늘어 누적 32만3천379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1천575명)보다 453명 늘면서 지난…
오는 7일부터 해외에서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사람도 백신 인센티브를 적용받을 수 있게 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5일 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해외예방접종완료자 확인서 발급 개선방안을 보고했다. 그동안 해외에서 접종을 완료하고 입국한 사람의 경우 격리면제서를 발급받으면 입국 시 자가…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여전한 가운데 4일 신규 확진자 수는 1천600명대 후반을 나타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1천673명 늘어 누적 31만9천777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2천86명)보다 413명 줄면서 지난달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