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동안경찰서는 지난 21일 양명여고를 방문해 기초수급자 이모(69)씨의 생활비 30만원을 찾아준 서채영(19)양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서양은 지난 18일 하교를 하던 중 비산동 이마트 앞에서 길가에 떨어져 있는 흰 봉투를 발견하고는 그 길로 비산지구대를 방문해 주인을 찾아달라며 경찰에 신고했다. 이후 현금 30만원이 들어있는 봉투를 건네받은 경찰은 봉투에 써있는 ‘안양시 X동 기초수급자 이모씨’라는 메모를 통해 해당 주민센터의 도움으로 현금의 주인을 찾았다. 당시 현금을 잃어버린 이모씨는 주민센터에서 지급받은 생활비를 은행에서 찾아 귀가하던 중 실수로 봉투를 흘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씨는 “한달 생활비의 전부인 30만원을 잃어버려 망연자실하고 있었는데 너무나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안양=장순철기자 jsc@
동두천경찰서와 육군 7327부대는 지난 23일 동두천종합운동장에서 폭탄테러 대비 경·군 합동 모의훈련(FTX)를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폭탄테러 사건 발생 시 신속·정확한 대응으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실시된 이번 훈련은 거동수상자가 폭발물 의심물체로 추정되는 박스를 놓고 간 상황을 설정해 상황전파, 신속한 출동, 폭발물 제거 등을 내용으로 했다. 경찰서 관계자는 “관내 테러예방활동을 위하여 항상 실전과 같은 훈련으로 실제 상황발생 시 즉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동두천=유정훈기자 nkyoo@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는 24일 ‘경기도시공사와 함께하는 따뜻한 겨울나기’ 기부물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경기도시공사는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에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위기가정 1천250세대에 지원할 이불을 전달했다. 기부 물품인 이불은 지난달 6일, 적십자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뮤지컬 배우 최정원씨의 재능기부로 진행된 ‘2016 희망나눔 콘서트’의 후원금으로 마련됐다. 양 기관은 이날 전달식 후 도내 55가구를 방문해 이불을 전달한 것을 시작으로 다음달 28일 지원 대상 가정에 대한 이불 전달을 마칠 계획이다. /박국원기자 pkw09@
경인지방우정청은 24일 차별화된 우수고객 사은행사의 일환으로 고객 참여형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16일 실시된 ‘경인지방우정청 사랑나눔 연탄배달 봉사활동’과 연계, 우체국예금 우수고객 120명을 초청해 직원들과 함께 김장을 담그고 일부를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또 김장김치는 부천시 심곡본1동 주민센터로부터 추천받은 홀몸노인 등 사회 취약계층 30가정에 10㎏씩 전달됐다. 홍만표 청장은 “고객들과 함께 김장 김치 나눔 행사에 참여함으로써 온정 넘치는 사회 만들기에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우체국 우수고객과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정기적으로 추진하여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는 든든한 동반자로서 역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이상훈기자 lsh@
세계적인 항공우주기업인 보잉(Boeing)과 한국항공대학교가 지난 22일 한국항공대 캠퍼스에서 ‘보잉 데이(Boeing Day)’ 행사를 개최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보잉 데이’는 보잉과 한국항공대가 공동으로 기획한 진로탐색 프로그램으로, 항공우주산업 종사자를 꿈꾸는 한국항공대 학생들이 보잉의 임직원들을 직접 만날 수 있는 행사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항공대 이강웅 총장과 보잉코리아 롭 피기(Rob Figge) 전무 및 임직원 4명이 참석했다. 이날 보잉코리아 임직원들은 글로벌 항공우주산업의 트렌드와 항공산업의 미래에 대해 묻고 답하는 토크 콘서트를 진행했다. 특히 이 자리에서 학생들은 드론, 민항기, MRO, 오픈 스카이 등 항공산업의 향후 전망을 비롯해 보잉사 입사와 관련된 질문을 쏟아냈다. 행사 지도교수인 한국항공대 경영학부 이상학 교수는 “보잉 100주년을 맞아 개최된 보잉 데이라 더 의미 있었다”며, “항공 산업의 리더가 되기 위한 우리 학생들의 열정과 노력을 확인할 수 있는 뜻 깊은 자리였다”고 평가했다. /고양=고중오기자 gjo@
광주·하남 카네기 총동문회 황재인 회장과 일행은 지난 23일 조억동 광주시를 방문,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불우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광주·하남 카네기 총동문회에서는 그동안 광주시장학금 기탁, 저소득층 난방비지원,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봉사 등 어려운 경제상황에서도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왔다. 황재인 회장은 “몸도 마음도 추워지는 계절 쓸쓸히 지낼 이웃을 생각하며, 따뜻한 사랑을 전달하고자 작은 정성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조억동 광주시장은 “기탁 받은 성금은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광주=박광만기자 kmpark@
광명시가 대한민국 인터넷소통대상에서 4년 연속 수상이라는 쾌거를 올렸다. 또 올해 시민과의 온라인소통 분야에서 4가지 상을 휩쓸어 온라인과 소셜미디어네트워크(SNS)를 통한 시민 소통을 다시 한 번 인정받았다. 시는 지난 23일 서울 광화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대한민국 인터넷소통대상에서 ‘기초지자체 부문 대상’을 비롯해 대한민국 소셜미디어대상에서 ‘소셜브랜드 대상’, ‘소셜이노베이션 대상’ 등 3개 대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앞서 지난 20일 한국블로그산업협회가 주최한 ‘2016 대한민국 블로그어워드’에서는 공식블로그를 시민참여 채널로 특화시킨 점을 높게 평가받아 ‘공공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블로그어워드는 2011년부터 5회나 수상하는 성과다. 시에 따르면 ‘소셜특별시’를 지향하는 광명시는 260여명의 시민필진이 직접 시정소식과 문화행사를 취재해 블로그를 운영하며 페이스북과 트위터를 통해 실시간으로 시정 소식을 전하고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정책에 반영하고 있다. 또한 2012년부터 전국 지자체 최초로 운영해온 &lsquo
㈔한무리사랑나눔회 부설 기쁨지역아동센터(군포청소년지원네트워크·아이보듬네트워크)와 군포시 마을기업인 ㈜좋은 터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추진하고 있는 사회적 경제 활성화 지원사업 ‘엄마품 멘토링’ 사업의 컨소시엄 기관으로 참여하며 지난달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 ‘엄마품 멘토링’ 사업의 주요 프로그램은 ‘엄마친구가 간다’, ‘내가 꿈꾸는 생일파티’, ‘우리동네 아침지키미’ 등으로, 이들은 군포시 드림스타트 및 무한돌봄과 연계해 대상 아동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동시에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청소년들에게 찾아가는 방문서비스를 지원한다. 먼저 ‘엄마친구가 간다’는 기초생활수급자·법정 한부모가정·차상위계층의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엄마같은 성인 멘토가 주 1회 2시간 동안 15차례에 걸쳐 방문해 음식을 매게로 멘토링을 진행한다. ‘내가 꿈꾸는 생일파티’는 학교, 지역아동센터, 청소년기관 등 지역기관의 실무자가 신청해 10차례에 걸쳐 20인분의 생일이벤트를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며, ‘우리동네 아침지키미’는 아침식사를 하지 못하고 등교하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10차례에 걸쳐 매회 50인분의 아침식사를 제공한다. ‘엄마품 멘토링’ 사업을 진행하는 권연순 대표는 “양육의 경
광주광역시 소재 전통시장과 상인회장 등 40여 명이 24일 성남시청을 방문했다. 성남형 서민경제 활성화 정책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광주광역시 운암시장, 1913송정역시장 등 전통시장·상점가 12곳과 광주상인연합회·지역상권진흥협동조합 2곳의 상인회장 등이 성남시를 방문한 것이다. 이날 이들은 성남시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활성화 정책사례에 대해 듣고, 모란민속5일장, 중앙시장, 성호시장, 하대원시장 등 4곳의 공성시장 건립사업 추진현황에 대해 들었다. 이어 북카페, 홍보관 등 개방형 시청사와 청탁방지를 위해 CCTV가 설치된 성남시장의 집무실을 견학했다. 그동안 성남시는 도심상권 활성화 사업의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해 지난 2011년 12월 전국 최초로 상권활성화재단을 시 산하기구로 설립하는 조례를 제정해 전문가를 포함, 16명을 배치했을 뿐 아니라 지난해 5월에는 시 행정조직 개편을 통해 국내 유일의 전통시장전담과를 설치했다. 그 결과, 최근 4년간 성남시 소재 1만3천276개 중소자영업점포의 실거래 정보를 분석해보니 전통시장이 밀집해 있는 성남시 소재 수정·중원구 본도심의 점포당 월평균 매출액이 전년대비 3.6~7.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성남=진정완기자…
과천시보건소가 24일 시청 대강당에서 ‘올바른 계단 걷기 및 생활터 운동’에 대한 공개 교육을 실시했다. 시민과 시청 공무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이날 교육은 생활 속 계단 걷기와 생활터 운동으로 건강생활 습관을 실천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연세대 상해예방 및 재활학 정희성 교수의 올바른 계단 걷기와 생활터 근력운동 스트레칭 방법, 운동효과에 대해 듣고 걷기 실습을 하는 내용으로 이뤄졌다. 정 교수는 “5층까지만 올라가도 남자는 22.2kcal, 여자는 15.9kcal가 다운된다”며 “점심식사 후 산책하기, 한 정거장 미리 내려 걷기 등 다양한 생활 속 신체활동으로 건강을 증진시키고 체력을 향상시킬 것”을 당부했다. 이어 교육이 끝난 후에는 참가자들과 함께 직접 계단을 걸어보는 시간도 가졌다. 보건소는 향후 관내 기업체, 다중이용시설, 아파트 등 종사자 및 주민 등을 대상으로 교육 희망 기관을 접수하여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를 실시할 계획이다. /과천=김진수기자 kj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