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오산시협의회는 지난10일 오후 2시, 경기도청 다산홀에서 ‘2025년 의장표창 수여식’에 참석하여 단체표창과 개인상을 수상했다고 12일 전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대통령 직속 헌법기관으로서 민주평통 의장은 대통령이 맡고 있다. 이에 따라 이날 수상한 의장 표창은 대통령 명의로 수여되는 공식 포상으로, 지역 통일 기반 조성과 협의회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하는 최고 수준의 표창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오산시협의회는 주민 참여와 소통을 바탕으로 한 실천 중심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서 민주평통의 역할을 효과적으로 구현해 온 것을 평가받아 단체표창을 수상했다. 이상복 자문위원(오산시의회 의장)은 제18기부터 현재까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오산시협의회 자문위원으로 꾸준히 활동하면서 통일시대시민교실 토크콘서트, 오산시민과 함께하는 평화통일골든벨 등에 기여했다. 또한, 오산시민과 함께하는 평화통일 음악회,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화합한마당, 북한이탈주민 김장체험 및 소외계층 나눔행사 등 다양한 행사에 참여하여 평화통일 기반조성에 헌신적으로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개인 표창을 수상했다. 문영근 협의회장은 "역대회장님들과 자문위원분들의 노고 덕분
시흥도시공사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5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전국 기초 지방공사·공단 최초로 7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정보공개 종합평가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총 5개 분야의 운영 실태를 평가하여 최우수, 우수, 보통, 미흡의 4개 등급을 부여했다. 공사는 전국 117개 기초 지방공사·공단 중 상위 24개 기관에 이름을 올리며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공사는 이번 평가에서 98.4점을 기록하여 기초 지방공사·공단 유형 평균인 92.67점 대비 5.73점 높은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주요 성과 항목으로는 ▲사전정보공표 항목의 지속적 확대 및 발굴 ▲국민 눈높이에 맞춘 알기 쉬운 정보 제공 ▲정보공개 청구 처리의 적정성 및 신속성 강화 등을 높게 평가받았다. 공사는 앞으로도 정보공개청구 처리 품질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시민이 필요한 정보를 쉽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도록 제도 운영의 실효성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유병욱 사장은 “정보공개 제도의 내실을 다져 시민 신뢰도를 높이고, 투명하고 책임 있는 조직 운영을 통해 공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농협중앙회남양주시지부는 지난 11일 설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우리 농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한 “' 맞이 우리 농산물 나눔행사'를 남양주시청에서 가졌다. 나눔행사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 원병일 남양주시복지재단 대표이사, 임성우 농협중앙회 남양주시지부장을 비롯한 김우겸 미금농협 조합장, 박만순 와부농협 조합장, 최용구 진접농협 조합장, 최상복 화도농협 조합장 등이 참석했다. 농협은 2000만 원 상당의 국내산 샤인머스켓을 남양주시복지재단에 기탁했다. 기탁된 샤인머스켓은 다산노인복지관과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 등 남양주시 소재 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임성우 지부장은 “최근 가격하락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샤인머스켓 농가의 정성이 담긴 농산물로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앞으로도 농협은 지역사회와의 지속적인 상생활동을 통해 희망농업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는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샤인머스켓 농가를 지원하고, 지역 내 취약계층에 따뜻한 나눔을 전하기 위해 농협중앙회의 후원을 받아 (사)NH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 주관으로 마련됐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경기도의회 김진경(더민주·시흥3) 의장이 지난 11일 시흥시 목감지구 학부모연합회와 간담회를 갖고, 목감지구 교육 환경 혁신 정책 과제들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간담회에는 목감지구 학부모연합회 정미라·안준상 공동대표, 박주희 부회장, 김현정 사무국장, 김희순 감사 등이 참석해 목감지구 교육 여건과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공유했다. 특히 목감지구 학부모연합회는 이 자리에서 ‘교육으로 하나 되는 목감’이라는 목표 아래 5대 분야 19개 핵심 과제가 담긴 8개교 통합 정책 제안서를 전달하고, 김 의장의 관심과 협력을 요청했다. 세부적으로는 ▲원도심 학교 미래형 교육 환경 우선 구축 및 공유학교 신설 ▲초등학교 대상 중학교 연합 체험 주간 운영 ▲과학 중점학교 운영 ▲목감지구 마을 교육 활동가 육성 ▲학생 통합상담센터 설치 ▲목감고등학교 아침 급식 시범 운영 등 목감지구 교육 인프라 혁신에 대한 다양한 정책 과제가 포함됐다. 목감지구 학부모연합회 관계자들은 “이번 제안은 특정 학교의 문제가 아니라 목감지구 전체 학생들의 교육 환경을 함께 개선하기 위한 것”이라며 “학부모들이 현장에서 직접 고민하고, 정리한 과제인 만큼 실제 정책으로 이어질 수…
시흥의 한 공장에서 크레인으로 옮기던 구조물이 낙하하며 근로자 1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2일 시흥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 19분쯤 시흥 정왕동의 한 금속가공 공장에서 크레인을 이용해 무게 2t짜리 철제 구조물을 나르던 중 크레인의 와이어가 끊어지며 구조물이 추락헀다. 이 사고로 60대 근로자 A씨는 현장에서 숨졌고, 40대 근로자 B씨는 경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 중인 것으로 알려진다. 경찰은 해당 사고 당시 현장에 있던 업체 사장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 경기신문 = 김원규 기자 ]
하남시의 미사강변도시와 한강공원을 잇는 보행육교 건설이 본격화됐다. 도로망에 가로막혀 ‘가까운 듯 먼’ 공간이었던 한강을 일상 생활권으로 끌어들이는 연결 사업이 첫발을 내냈는다. 하남시는 지난 11일 미사강변중학교 인근과 미사한강공원 일대에서 ‘한강연결 보행육교’ 주민설명회 및 착공식을 열고 사업 개요와 추진 일정을 공개했다.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시공사인 서광건설산업이 참여해 설계 방향과 공사 계획을 설명했으며, 행사 후 공원 내 부지에서 착공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보행육교 건설 논의는 2018년 시작됐으나 가스관로 등 지장물 이전 문제와 관계기관 협의 과정이 길어지면서 수년간 답보 상태에 머물렀다. 시는 2023년 주민설명회를 계기로 보행육교 형태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되면서 사업은 급물살을 탔다. 2024년부터는 국토교통부, 한강유역환경청 등과 수차례 협의를 거쳐 자재·공법 심의와 안전성 검토를 마쳤고, 2025년 하천·도로 점용허가 등 행정 절차를 완료하며 착공에 이르렀다. 그동안 미사강변도시는 한강과 인접해 있음에도 불구하고 서울양양고속도로에 가로막혀 도보 접근이 쉽지 않았다. 주민들은 차량을 이용해 우회하거나 먼 거리를 돌아가야 했다
평택시는 설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위문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방문에서 평택시는 직업재활시설 더행복나눔장애인보호작업장을 찾아 시설 운영 전반에 걸친 대화를 이어가면서 관계자들과 명절 인사를 전했다. 해당 시설은 장애인의 직업능력 향상과 사회참여를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재활 프로그램과 직업훈련을 운영하며, 지역사회 안에서 장애인의 자립을 돕는 역할을 하고 있다. 김월라 시설장은 “명절을 앞두고 직접 방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현장을 살펴보고 소통하는 자리가 마련돼 뜻깊다”고 말했다. 평택시는 “앞으로도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현장 중심의 행정을 추진하고, 시설 운영과 관련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최화철 기자 ]
평택시의회는 지난 11일 시의회 2층 의장실에서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관계자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강정구 의장을 비롯한 김명숙 부의장, 김영주 기획행정위원장, 류정화 산업건설위원장, 최선자·최재영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드림요양원, 스마일하우스 새날, 이나율의집 복지시설 관계자가 함께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 사회복지시설의 운영 현황과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어 평택시의회는 사회복지시설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격려 물품을 전달했다. 강정구 의장은 “지역사회 돌봄의 최전선에서 헌신하시는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오늘 간담회에서 제안된 의견을 면밀히 검토해 실질적인 지원으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최화철 기자 ]
김상균(민주, 동탄4·5·6동) 화성특례시의원은 금곡지구와 광역비즈니스콤플렉스의 전략적인 연계 개발을 추진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김 의원은 지난 10일 열린 제248회 화성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광역비즈니스콤플렉스는 단순한 업무시설이 아니라 기업 연구소와 글로벌 컨퍼런스센터, 스타트업·기술지원 허브 등이 결합된 복합 비즈니스 거점”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금곡지구 역시 향후 10년간 화성의 미래를 좌우할 핵심 개발지역”이라며 “두 사업을 연계한 보다 종합적이고 전략적인 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구체적인 방안으로 ▲금곡지구 및 광역비즈니스콤플렉스 연계 개발 전략 재수립 ▲기업과의 협력을 통한 산업 생태계 조성 ▲두 지역을 직접 연결하는 교통체계 구축 등을 제시했다. 이어 “광역비즈니스콤플렉스를 중심으로 삼성 계열 연구개발(R&D) 시설과 협력사가 집적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정주 지원 기능을 갖춘 금곡지구와 조화롭게 개발해야 한다”며 “이를 통해 지역 균형발전과 산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일방적 결정이 아닌 주민 뜻이 중심이 되는 투명한 도시개발이 추진될 수 있도록 화성시가…
화성시 균형발전 정책이 선언에 그치지 않고 시민이 생활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이어져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화성특례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조오순 의원(국힘·나선거구)은 지난 10일 열린 제248회 화성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이같이 밝히고 균형발전 정책의 실효성 확보를 촉구했다. 조 의원은 시가 향후 5년간 2조 7700억 원을 투입해 52개 균형발전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힌 것과 관련해 “예산의 상당 부분이 대형 교통사업과 여가·문화사업 등 동부권에 집중돼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서부권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사회기반시설(SOC) 개선 여부가 균형발전의 핵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서부 지역은 일자리는 풍부하지만 아이를 키우며 살기에는 불편하다는 지적이 많다”며 “교육·문화·교통·복지 기반 부족으로 직장인 다수가 타 지역에서 출퇴근하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 같은 정주 여건 약화가 지역 경제 정체로 이어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 조 의원은 집행부에 ▲데이터에 기반한 인구 유출의 정밀 진단과 처방 ▲서부권 특성을 반영한 권역별 정주 환경 개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투명한 성과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