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달 31일 선거소송 3건에 대한 대법원 판결이 선고됨에 따라 지난 제21대 국회의원선거와 관련한 경기도내 선거소송을 모두 종결했다고 5일 밝혔다. 도내에 제기된 제21대 총선 관련 소송은 총 40건으로 선거무효소송 39건, 선거·당선무효 소송 1건이었으며, 기각 33건, 각하 2건, 소장각하 3건, 소취하 2건으로 모두 종결됐다. 주요 사건의 쟁점에 대해서 대법원은 재검표 및 감정 등 증거조사를 거쳐 ▲사전투표용지 일련번호를 QR코드로 인쇄한 것이 법에 위배된다고 볼 수 없고 ▲QR코드에 선거인 개인정보를 담고 있지 않아 투표의 비밀 침해 여지가 보이지 않으며 ▲투표지분류기 기능의 전산 조작 등으로 선거 결과가 조작됐다는 주장에 객관적인 근거가 없고 ▲(사전)투표지 위조·교체 주장에 대해서도 이유 없다고 판단했다. 선관위 관계자는 "그동안 제기된 의혹에 대한 정확한 설명자료를 중앙선관위 홈페이지 및 유튜브 채널에 게시하고 있다"며 "이번 판결을 계기로 더 이상의 소모적인 의혹 제기가 없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내년 제22대 국회의원선거와 관련해 불필요한 오해나 의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부분이 있는지 꼼꼼히 살펴보고, 선거
수원페이 사용자 대부분이 '수원페이가 가계에 도움을 주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원시는 지난 7월 25일부터 8월 25일까지 수원페이 사용자 105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82%가 "수원페이 사용이 가계에 도움이 된다"고 답했다. 또 응답자의 86%는 '수원페이 사용이 소상공인의 소득 증대,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주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원페이를 사용하는 이유는 ‘인센티브 혜택’이 77%로 가장 많았고, 주로 사용하는 업종은 ‘음식점업’(44%), ‘슈퍼마켓 등 유통업’(28%), ‘학원 등 교육서비스업’(12%) 순이었다. 인센티브는 수원페이 사용 여부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의 91%는 “수원페이를 지속해서 사용할 의향이 있다”고 답했지만, 인센티브를 지급하지 않으면 사용하지 않겠다는 응답자가 67%에 달했다. 수원페이를 사용할 때 불편한 점은 ‘가맹점 부족’(44%), ‘이벤트 등 사용혜택 알림 서비스 부재’(30%) 등이었고, 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인센티브 확대를 통한 지역소비 촉진’(53%), ‘가맹점 확대’(28%) 등이었다. 수원시는
"양성평등 실현을 위해 수원시가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 이재준 수원시장이 5일 수원SK아트리움 대공연장에서 열린 제28회 양성평등주간(9월 1~7일) 기념행사에 참여했다. 이 자리에서 이재준 시장은 "병아리가 알을 깨고 나오기 위해 수만 번 껍질을 쪼아야 하는데, 엄마가 도와주면 쉽게 나올 수 있다"며 "양성평등을 가로막는 벽을 깨기 위해 수원시가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기념행사에는 이재준 시장과 수원시의회 김기정 의장, 이재식 부의장 등 800여 명이 참석해 양성평등을 주제로 한 강연, 축하공연 등을 관람했다. 프로파일러 권일용 교수는 ‘여성·1인 가구 범죄 예방’을 주제로 ▲과거부터 현재까지 범죄유형 ▲사람과 상황의 상호작용 유형 ▲디지털 성범죄의 특성 ▲그루밍 성범죄의 특성 ▲해외 사례 등을 설명했다. 이외에도 양성평등 관련 단체들은 행사가 열린 수원SK아트리움 앞에서 시민참여·체험부스를 운영, 양성평등을 주제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한편 여성 단체들은 양성평등 주간을 맞아 ▲1일 (가족여성회관, 여성문화공간 휴) 양성평등 캠페인 ▲6일 (수원평화나비, 수원여성회, 수원여성의전화) 수요문화제 ▲6일 (수원여성노동자회, 수원여성노동자 복지센터
수원도시공사는 광교호수공원 가족캠핑장 내 노후 카라반 7대를 모두 신규 카라반으로 교체, 이달부터 정상 예약·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8.4m×2.7m 규모의 신규 카라반은 기존 카라반 대비 길이가 약 1m 더 길어져 보다 쾌적한 캠핑을 즐길 수 있게 됐다. 수용인원은 기존 최대 4인에서 최대 6인으로 확대됐다. 최대 인원 증가에 따라 이용 이용 금액은 기존 10만 원(비수기 주말·공휴일 기준)에서 4만 원이 증가한 14만 원이 적용된다. 내부 구성은 기존 카라반 대비 2층 침대가 추가됐고, 냉장고, 하이라이트, 냉난방시설, TV 등이 설치됐다. 또한 신규 카라반은 국내에서 제조돼 사후관리도 용이해졌다. 지난 2013년 도입된 기존 카라반은 미국산이라 고장이 나면 AS가 불가하거나 비용이 높아 유지관리에 어려움이 있었다. 신규카라반 도입으로 캠핑장 경영수지 개선은 물론 이용객의 편의까지 증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허정문 사장은 “신규 카라반 도입으로 보다 쾌적하고 안전하게 도심 속 캠핑을 즐길 수 있게 됐다”라며 “시민의 많은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광교호수공원 가족캠핑장은 매월 1일~15일 온라인을 통해 신청(추첨)하면 되며 이용 시간은 당일 14
수원시가 ‘2023년 3분기 경기도 청년 기본소득’ 지급 신청을 오는 10월 2일까지 받는다고 4일 밝혔다. ‘경기도 청년 기본소득’은 만 24세 경기도 청년에게 분기별로 25만 원씩 연간 최대 100만 원을 지역화폐로 지급하는 사업이다. 3분기는 10월 20일부터 지급한다. 기본소득 신청은 경기도 일자리 플랫폼 '잡아바'에서 10월 2일 오후 6시까지 신청해야 한다. 신청서를 작성하고, 주민등록표 초본을 제출하면 된다. 지급 대상은 신청일 기준으로 경기도에 주민등록을 둔 만 24세(1998년 7월 2일~1999년 7월 1일 사이 출생) 청년으로 3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계속 거주했거나, 합산 10년 이상 주민등록을 둔 청년이다. 수원시 거주 청년은 수원페이로 청년기본소득을 받는다. 수원페이 카드 발급 이력이 없는 대상자에게는 신청할 때 입력한 주소로 카드를 발송한다. 수령한 카드는 경기지역화폐 모바일 앱이나 코나아이 고객센터(1899-7997)에서 등록해 사용할 수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청년기본소득은 취업 전 생활 지원이 가장 필요한 시기의 청년에게 큰 보탬이 될 것”이라며 “24세 청년은 신청 기간 내 신청을 해 혜택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
수원시가 ‘수원특례시 탄소중립 비전선포식’을 열고, ‘탄소중립, 시민의 일상이 되다’를 비전으로 선포했다. 4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비전선포식에서 수원시의 탄소중립 비전을 선포하고, 정책을 발표한 이재준 수원시장은 “탄소중립을 실현하려면 시민 한분 한분의 적극적인 실천이 필요하다”며 “시민 모두가 일상의 변화를 이뤄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탄소중립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건물, 수송, 폐기물 등 3대 부문에서 ‘탄소중립 선도 도시’를 향한 4대 핵심 정책을 이행할 것”이라며 ▲에너지 효율성 극대화 ▲친환경 교통정책·대중교통 활성화 ▲자원재활용 확대, 일회용품 없애기 ▲‘탄소중립 1번지’ 만들기 등을 제시했다. 이날 비전선포식에는 시민과 종교계·학계·산업계·시민사회 등 각계각층 대표, 협업 기관 대표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원시 탄소중립 시민위원회’ 위촉식, 이재준 시장의 탄소중립 비전·정책 발표, ‘탄소중립 퍼포먼스’ 등으로 이어졌다. 탄소중립 시민위원회는 시민을 대표해 수원시 탄소중립 정책과 방향에 대한 의견을 제안하는 역할을 한다. 공모로 위원을 모집했고, 145명의 수원시민으로 구성했다. 마무리로 이 시장과 참석자들은 탄소중립 이행
수원시가 오는 11~12일 이틀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2023 수원 세계유산도시 포럼’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올해로 3회를 맞는 수원 세계유산도시 포럼은 세계유산도시의 지속가능성을 논의하고, 방향성을 제시하는 세계유산 분야 대표 행사다. 이번 포럼은 11일 오후 1시 개막식으로 시작된다. 수원시립공연단이 ‘무예24기’ 특별공연을 하고, 한경구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사무총장이 ‘세계유산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활용의 가치’를 주제로 기조 발표를 한다. 이어지는 세션에서는 ‘세계유산의 활용(Heritage X)’를 주제로 메타버스, 사회공헌 사업, 미디어 분야에서 세계유산을 활용해 쉽고 재밌는 콘텐츠를 만들어 낸 사례들을 소개하며 세계유산과 공존하는 도시의 지속가능한 방향성을 제시한다. 포럼 기간에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열린다. (재)수원문화재단과 (재)수원컨벤션센터가 공동주최하는 ‘헤리티지 페스타’는 이달 9~1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열린다. 수원만의 지역콘텐츠, 다양한 기업들이 세계유산을 재해석해 선보이는 특별한 팝업전시회, 이종기 작가의 세계유산 콜라보 작품 등을 만날 수 있다. (재)수원컨벤션센터 관계자는 “2023 수원 세계유산도시 포럼은
수원시가 추석 연휴를 앞두고, 가스 공급·이용시설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수원시는 4일부터 22일까지 19일간 한국가스안전공사, ㈜삼천리와 함께 가스 공급·이용시설 점검 및 가스공급시설 운영 실태 조사를 한다고 4일 밝혔다. 합동점검에서 수원시와 한국가스안전공사는 LPG·CNG 충전소와 고압가스 제조(일반) 시설, 집단공급시설 등을 방문해 ▲가스누설경보기·긴급차단장치·자동압력 등 정상 작동 여부 ▲비상전력·통신시설·살수장치 유지관리 상태 ▲비상연락망 확보·안전관리자 상시 근무 여부 등을 점검한다. 관내 4개 구는 한국가스안전공사와 LPG·고압가스 판매·사용시설을 대상으로 안전관리규정 준수 여부, 안전관리 적정 이행 여부 등을 점검한다. 점검 중 발견된 경미한 문제는 현장에서 시정하도록 하고, 중대한 위반 사항은 행정처분할 계획이다. 또한, 수원시는 가스공급자인 ㈜삼천리에 다중이용시설, LNG 특정가스사용시설, 취약가스시설 등을 대상으로 진행한 자체 안전점검 결과를 요청할 예정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가스시설 합동 안전점검으로 추석 연휴 기간 가스 안전사고를 예방하겠다”며 “가스 공급·이용시설에서 안전하게 가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가스시설 안전관리 요령 등을 지
아주대학교가 '2023 차세대 반도체 패키징 장비재료 산업전'에 참가해 반도체 분야 교육과정을 소개했다고 4일 밝혔다. 차세대 반도체 패키징 장비재료 산업전은 최신 반도체 패키징 글로벌 트렌드 및 응용 장비, 재료, 기술 솔루션을 선보일 수 있는 반도체 후공정 전문 전시회다. 경기도와 수원시가 주최한 행사는 지난 8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됐다. 산업전에서 아주대 LINC 3.0 사업단은 2개의 부스를 운영했다. 각 부스는 ▲지능형 반도체공학과(LINC 3.0 참여학과) 소개 ▲반도체 Multiversity 공유·협업 성과 전시 ▲첨단 반도체 응용 기업협업센터 R&D 전시 ▲기업협업센터 참여기업 시제품 전시 등으로 구성했다. 아주대는 이번 전시에서 반도체 분야 학과와 관련 인프라, 다른 대학들과 함께 추진해 온 반도체 집중 교육 과정에 대해 소개했다. 아주대 기업협업센터에 참여하고 있는 협력 기업 ㈜레이아이알의 주요 제품과 아주대 바이오·전자부품 소재 중개연구단의 시제품 및 기술이전 우수 사례도 함께 선보였다. 아주대 LINC 3.0 사업단은 올 초 부산대, 서울과학기술대, 충북대, 금오공대와 함께 ‘반도체 Multiversi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가 4일부터 13일까지 10일간 경기도 44개 구‧시‧군위원회 직원을 대상으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모의개표 실습‘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경기도선관위는 내년 제22대 국선의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 개표를 위해 360여 명 직원을 대상으로 7개 권역으로 나눠 모의개표 실습을 할 예정이다. 실습은 실제 개표와 동일하게 투표함 접수, 개함, 투표지분류기 운영, 심사‧집계 등 개표의 전 과정을 순차적으로 진행하고, 개표 현장에서 나타날 수 있는 돌발상황을 미리 점검한다. 특히, 비례대표국회의원선거의 경우 지난 제21대 국선에서 35개 정당이 등록한 바 있어 긴 투표용지로 인해 투표지분류기를 사용할 수 없는 상황을 대비해 수작업 분류 등 효율적인 개표관리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모의개표에 참석한 한 직원은 “개표사무를 정확히 숙지할 수 있는 시간이었으며, 실습 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을 보완하여 내년 국회의원선거 개표가 차질 없이 이뤄질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선관위 관계자는 “이번 모의개표 실습을 통해 직원들의 개표관리 역량을 한층 더 높여 내년 국회의원선거에서 정확한 개표로 모든 유권자의 소중한 한 표가 오롯이 반영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