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갑순 씨 별세, 이운주(전 경기도 공정건설정책과장)씨 모친상=17일, 회천농협장례문화원(양주시 평화로 1861) 1층 VIP실, 발인 20일 오전 9시, 장지 성남장례문화사업소. ☎031-864-4444
▲장현숙 씨 별세, 이호룡·호탁·호직(미래메가텍 대표이사)·호익·순희·순영·순금 씨 모친상, 김종경·김창수·김현호(하나증권 기업금융본부장) 씨 빙모상, 박금자·박말순·황금선·김선희 씨 시모상 = 17일, 교원예음 포항국화원 장례식장 VIP 2호실, 발인 19일 0시, 장지 경상북도 영양군 금학리 선영. ☎ 054-272-4444
◇2급 전보 ▲남양주지점장 전동국 ▲안산지점장 이은철 ▲오산지점장 고강호 ◇3급 전보 ▲홍보실장 김근호 ▲북부채권센터장 김성호 ▲포천지점장 이혜경 ▲광주지점장 김정열 ▲남부채권센터 부센터장 김재원 ▲고양지점 개설준비위원장 박진근 ◇4급 파견 ▲채권관리부 팀장 정재현 ▲군포지점 과장 이상준
◇ 치안정감 전보 ▲경기남부경찰청장 김준영 ◇ 경무관 전보 ▲경기남부경찰청 공공안전부장 김문영 ▲경기남부경찰청 수원남부경찰서장 김소년 ▲경기남부경찰청 분당경찰서장 정진관 ▲경기북부경찰청 공공안전부장 곽순기
▲김선동(S-OIL 전 회장, 미래국제재단)씨 별세, 손현경 씨 남편상, 김대현·수현·주현 씨 부친상, 함애리 씨 시부상, 이재현·양재형 씨 장인상 = 12일,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31호, 발인 15일 오전 8시. ☎ 02-2258-5970
▲서갑준 씨 별세, 강경식(경기지역FTA통상진흥센터장) 씨 모친상=12일, 보은농협장례식장(충북 보은군 보은읍 남부로 4305), 발인 14일, ☎043-543-3360
겸손은 초선 국회의원의 최고 덕목이다. 시작을 어떻게 하느냐가 끝에 어떤 열매를 맺을 것인가와 맞닿아 있기 때문이다. 그런 이유로 용인시을(기흥구) 초선 손명수 국회의원은 여의도에 입성하며 앞자리에 ‘겸손’을 내세우는 것에 주저함이 없다. 국토교통부 제2차관이라는 고위 공직자에서 민심의 대변인으로 변신한 손명수의 각오를 들어본다. 초선의원으로서의 다짐과 정치에 임하는 자세는? 제 좌우명이 ‘일신우일신(日新又日新, 나날이 더욱 새로워짐)’이다. 더 겸손하고 더 노력하고, 부족한 점은 더 보완하면서 살자는 게 삶의 원칙이다. 정치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늘 겸손한 자세로 국민의 삶을 보살피고, 국민 목소리에 항상 귀 기울이며, 의정 활동에 부족함은 없는지 되새기고 민심을 헤아리는 정치인이 되겠다. 용인 시민께서는 제가 30여 년간 국토교통부에 몸 담으며 철도, 교통분야에서 일해왔기 때문에 용인과 수도권의 교통 문제를 해결할 적임자라고 믿고 선택해주셨다고 생각한다. 대중교통 이용 환경을 개선하고 부족한 인프라 구축 등 지역 현안을 해결해 더 살기 좋은 용인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 대한민국의 국격을 높이고 나라를 올바른 방향으로 이끄는 국회의원이 될 수 있도록
전라남도 보성군에서 태어나 10살 즈음에 학업을 위해 큰 누나가 있던 부천시로 상경했던 더불어민주당 부천을 김기표 국회의원. 부천에서 부천북초등학교, 부천동중학교, 부천고등학교를 졸업한 김 의원은 서울법대를 졸업하고서 검사로 임용돼 굵직한 수사를 하는 등 법조인의 경력을 쌓았다. 문재인 정부 시절엔 청와대에서 반부패비서관을 역임했다. 초선으로 당선된 김 의원에게 정치 소신과 소감 등을 들어봤다. -정치 입문 계기는 무엇입니까? 제가 10살이 되던 해에 큰누나가 살고 있던 부천으로 올라와 부천북초, 부천동중, 부천고를 졸업했다. 부모님을 떠나온 저에게 힘이 되어준 부천 친구들과 시민들의 따뜻함 덕분에 서울대 법대를 거쳐 검사, 변호사, 청와대 비서관까지 지냈다. 모든 것이 부천이 저를 길러준 덕분이라 생각하고, 언젠가는 부천에 환원해야겠다고 생각하던 중 계속되는 윤석열 정부의 무능한 국정 운영을 보고 부천(을) 출마를 결심했고, 감사하게도 주민들께서 저를 선택해주셨다. -정치 철학은 무엇입니까? 약자라는 이유로, 소수라는 이유로 차별 받지 않는 사회, 그것이 궁극적으로 우리 사회가 지향해야 할 모습이라고 생각한다. 약자와 소수를 보호하고 사회 전체가 잘 어우러
▲박성희 (남양주도시공사 경영기획실장) · 유복예씨 아들 용호 군과 김정수 · 장선화씨 딸 김애리 양= 8월11일(일) 오후 3시 30분, 루벨 35층(서울 강동구 천호대로 1077), 02-6956-0230
12만 양평군민과 함께하는 제9대 양평군의회는 지난 6월28일, 후반기 의장단 선거를 통해 오혜자 의원을 부의장으로 선출했다. 오혜자 부의장은 "기본에 충실하면서 합리적인 스타일로 화합과 중용을 중시하겠다"며 "양평군의 해결해야 할 많은 과제에 현명하게 대처해 슬기로운 방안으로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앞으로의 각오를 다졌다. 다음은 오혜자 부의장과 일문일답이다. -후반기 부의장으로 선출된 소감과 각오는? 우선 중요하고 또 뜻깊은 자리를 맡겨주셔서 군민여러분과 동료의원들께 감사를 드린다. 부의장의 자리는 봉사하고 조정하는 역할이라고 생각한다. 민주주의에서 중요한 것은 자유롭고 다양한 의견의 개진이라고 생각한다. 다만 의회 차원에서는 이러한 다양하고 자유로운 의견이 조정되는 것 또한 중요하다고 본다. 그런 점에서 볼때 부의장은 의장단으로서 의원들 사이에서 의견을 조율하고 조정하는 가교역할을 충실히 해야 한다고 본다. 이런 점을 명심해서 존중과 배려로 의원들의 의견을 세심하게 경청하면서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 -앞으로의 의정활동 계획과 목표는? 부의장으로서 관점과 의원로서의 관점,두가지로 목표와 계획을 가지고 있다. 먼저 부의장 자리에서는 '소통과 화합'을 이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