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 수원지원장에 새롭게 취임한 배경숙(53) 전 심사운영실 심사운영부장이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배 지원장은 경북대학교 간호학과, 동 대학 보건대학원을 졸업하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입사해 비급여정보화팀장, 의료표준화부장, 심사운영부장 등을 역임했다. 배 지원장은 심평원 내 여러 보직을 거치면서 쌓아온 경험과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탁월한 추진력을 지닌 것으로 정평이 나 있어 정책 현안 해결 등에 능하다는 평가와 함께 기대를 받고 있다. /박건기자 90virus@…
한국전력공사 경기지역본부 신임 본부장으로 김종수(58) 본사 재무처장이 부임했다고 15일 밝혔다. 김 신임 김본부장은 1978년 한전에 입사한 후 본사 구매실장, 경기본부 안양지사장, 경기본부 안산지사장, 본사 재무처장 등 주요 요직을 역임했다. 김종수 본부장은 “대형공장, 산업단지, 신도시 등 주요설비가 많은 만큼 전력공급의 안정성을 높이고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를 통해 국가경제와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노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건기자 90virus@…
노정환(51·연수원 26기) 인천지검 2차장검사는 경남 창녕 출신으로 대구 경원고와 경찰대 법학과를 졸업한 뒤 사법시험(36회)에 합격했다. 검사로는 창원지검과 대구지검 김천지청, 서울지검·남부지청, 울산지검 검사, 대검 검찰연구관에 이어 서울중앙지검에서 근무했다. 이후 수원지검 부부장검사에 이어 주중대사관 법무협력관으로 지냈다. 창원지검 형사1부장과 서울중앙지검 외사부장, 수원지검 형사3부장, 서울북부지검 형사1부장, 창원지검 통영지청장을 역임했다. 2002년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
김준연(54·연수원 25기) 의정부지검 차장검사는 경북 안동에서 태어나 대구 달성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 사법시험(35회)에 합격했다. 검사로 임관하면서 서울지검 서부지청을 시작해 수원지검 평택지청, 서울지검 동부지청, 법무부 인권과 등을 거쳐 검사로 근무했다. 2009년 대구지검 부부장에 이어 대검 연구관과 법무부 인권조사과장을 거쳤다. 이후 인천지검 부천지청 부장, 법무연수원 교수를 지낸 뒤 법무부 인권정책과장 등을을 지냈다. 법무부 인권과와 인권정책과장을 역임한 검찰 내 인권통으로 손꼽힌다.…
강지식(52·연수원 27기) 평택지청장은 전북 군산에서 태어나 군산고·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한 뒤 사법시험(37회)에 합격했다. 인천지검과 청주지검 충주지청, 광주지검, 서울지검 고양지청, 법무부 법무심의관실, 서울중앙지검에서 검사로 지냈다. 2010년 미국 연수를 다녀온 뒤 부산지검 부부장에 이어 춘천지검 원주지청 부장, 대전지검 특수부장, 공주지청장, 대검 형사2과장, 법무연수원 검사교수·대외협력단장, 법무부 인권구조과장을 거쳐 서울중앙지검 외사부장을 역임했다.…
이용일(50·연수원 28기) 여주지청장은 전남 고흥 출신으로 광주 살레시오고등학교와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했고 사법시험(38회)에 합격했다. 서울지검 동부지청과 광주지검 순천지청, 부산지검 동부지청에서 검사로 지냈다. 2005년 수원지검으로 검사로 발령됐지만 대검 공적자금비리합동단속반으로 파견됐다. 이듬해부터 2년간 대검 중수부 검찰연구관을 지낸 뒤 서울중앙지검과 청주지검에서도 검사로 근무했다. 2011년 청주지검 부부장에 이어 전주지검 부장, 서울중앙지검 방위사업수사부장 등을 역임했다.…
이현철(54·연수원 25기) 안양지청장은 경북 의성 출신으로 대구 영신고와 고려대 법대를 졸업, 사법시험(35회)에 합격했다. 대구지검과 경주지청, 포항지청에 이어 수원지검, 서울중앙지검에서 검사로 재직한 뒤 2005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대학으로 연수를 떠났다. 이후 대검 검찰연구관, 사법연수원 교수를 지냈다. 대검 공안3과장과 1과장을 거쳐 서울동부지검 형사5부장, 부산지검 형사1부장을 거쳐 수원지검 2차장과 서울남부지검 2차장을 역임했다. ‘비방·허위사실공표 등 네거티브 선거운동에 대한 방안’ 등 논문을 집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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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입성’ 정의당 송치용·이혜원 의원을 만나다 경기도의회는 지난 1956년 9월 3일 처음으로 개원했다. 이후 62년 동안 도의회는 대한민국의 근현대사 속에서 언제나 도민들의 민의를 대변하는 한 축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지난 2012년 10월 창당한 국회 내 진보정당을 자임하는 ‘정의당’은 이번 6·13 지방선거를 통해 지난 8대에 이어 도의원 2명을 배출, ‘진보의 가치’를 통해 도민들의 삶의 질을 높인다는 각오다. 지난 선거에서 압도적인 도내 정당지지율을 기록한 더불어민주당(52.81%)과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25.47%)에 이어 세 번째로 도민들의 지지(11.44%)를 얻었기 때문에 새로운 미래를 꿈꿀 수 있다는 것이 정의당 경기도당이 제10대 경기도의회에 거는 자신감이다. 이런 기대를 한 몸에 받고 도의원으로서 새로운 정치인생을 시작하게 된 정의당 이혜원·송치용(54) 도의원의 각오와 비전을 들어본다.<편집자주> 끊임없이 대안을 고민하고 제시 소수의견이 존중받는 도의회, 투명한 도의회 만드는 초석 될 것 청소년들의 진로과정 등…
최저임금위원회가 지난 13일 밤을 새웠다. 결국 14일 새벽이 돼서야 내년도 최저임금이 올해보다 10.9% 올렸다. 시간당 8천350원이다. 그러나 사용자나 근로자 모두 불만이다. 가장 불만을 나타내는 쪽은 소상공인들이다. 소상공인연합회는 즉각 성명을 내 “정당성을 상실한 일방적 결정을 수용할 수 없다”며 “내년 최저임금과 관계없이 소상공인 사업장의 사용주와 근로자 간 자율협약을 추진하겠다”고 사실상 불복종을 선언했다. 편의점가맹점주들은 인건비 인상 등을 고려해 월 하루 공동휴업을 하고 내년 1월 1일부터 심야할증·카드 결제 거부 등 구체적인 향후 계획까지 내놓았다. 그 후폭풍과 파장이 어디까지일지 예측이 불가능하다. 노동계도 불만족스럽기는 마찬가지다. 한국노총은 최저임금위에 근로자위원으로 참여했으나 애초 요구한 시급 8천680원으로의 인상이 받아들여지지 않은 데 대해 실망감을 드러냈다. 최저임금을 1만원으로 올린다 해도 대기업과 하청업체, 프랜차이즈 본사와 가맹점 간 불공정한 관행을 근본적으로 뜯어고치지 않으면 노동자의 삶이 나아지지 않는다는 입장이다. 최저임금위에 불참한 민주노총은 ‘최악의 인상률’이라며 강력한 최저임금법 재개정 투쟁을 예고했다. 외형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