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진 ▲문화복지국장 지방서기관 최인성 ▲농업기술센터 소장 (지방행정서기관) 조근수 ◇전보 ▲소통홍보담당관 한구현 ▲감사담당관 신희구 ▲문화복지국 관광과장 이세규 ▲문화복지국 평생학습과장 이인수 ▲문화복지국 노인장애인과장 방미현 ▲문화복지국 가족복지과장 박동순 ▲경제산업국 회계과장 정귀필 ▲경제산업국 정원산림과장 권호일 ▲도시건설국 안전총괄과장 권오윤 ▲도시건설국 허가1과장 정재경 ▲양서면장 김진애 ▲단월면장 정희철 ▲지평면장 홍종분 ▲양평군의회 파견 복귀를 명함 경제산업국 데이터정보과장 홍성복
부천시는 오는 18일 의료계 집단 휴진 예고에 따라 의료기관 이용 불편을 최소하기 위해 보건소 연장진료를 토요일까지 확대 운영하는 등 비상진료체계를 강화한다고 16일 밝혔다. 보건소 연장 진료는 평일 오후 6~8시까지 ▲부천시보건소 화·목 ▲소사보건소 월·수 ▲오정보건소는 금요일에 진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의료계 집단휴진에 대응해 부천시보건소에서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연장 진료를 다시 운영하기로 했다. 이외에도 문 여는 병의원 현황은 부천시보건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 인터넷 포털을 통해 ‘Egen(응급의료포털)’을 검색하면 비상진료 병의원을 알 수 있다. 응급의료정보제공 앱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건강정책과 응급의료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 경기신문 = 김용권 기자 ]
광주시는 2026~2027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유치를 홍보하고 성공적으로 대회를 마무리하기 위한 공연과 시범이 행사가 열린다고 16일 밝혔다. 광주시 체육회와 광주시 장애인체육회는 오는 19일 청석공원에서 ‘시민 한마당’ 공연을 개최한다. 시민 한마당 공연은 광주시 홍보대사 조영구 씨가 사회를 보며, 광주시태권도시범단의 공연과 미스트롯3에 출연한 초대가수 구민서 씨가 무대가 열린다. 이어 추억의 동춘서커스단까지 초대해 초여름 저녁 시민들에게 다양하고 시원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광주시 체육회 관계자는 “2026~2027 경기도 종합체육대회의 성공적 유치를 위해 미련한 이번 행사는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대시민 홍보 한마당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태호 기자 ]
군포시는 차기 시 금고로 선정된 NH농협은행 군포시지부와 업무 취급 약정을 했다고 16일 밝혔다. 이에 따라 NH농협은행 군포시지부는 오는 2025년 1월부터 2028년 12월 말까지 4년간 군포시 일반회계·특별회계·기금 등 모든 자금을 운영 관리한다. 또 각종 세금의 세입세출을 비롯해 수납관리 및 유가증권의 출납 보관 등의 업무를 하게 된다. 앞서 시는 시 금고의 약정기간이 오는 12월 말로 만료됨에 따라 차기 금고 지정을 위해 지난 4월 금고지정 계획을 공고하고 공개경쟁을 실시했지만 NH농협은행 군포시지부만 단독으로 제안서를 제출했다. 이에 시는 재공고를 거쳐 ‘금고지정 심의위원회’의 적격성 심사를 통해 금고로 지정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NH농협은행이 수년간 쌓아온 금고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우리 시의 안정적인 재정운영을 지원하고 다양하고 편리한 금융서비스를 통해 시민 이용 편의성이 증진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최순철 기자 ]
장애인복지시설 원장에게 둔기를 휘두른 50대 사회복지사가 경찰에 체포됐다. 15일 인천 강화경찰서에 따르면 살인미수 혐의로 50대 여성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A씨는 지난 14일 오전 9시 5분쯤 강화군 모 장애인복지시설에서 원장인 50대 여성 B씨를 둔기로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당시 둔기와 흉기를 들고 B씨의 사무실을 찾아가 범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B씨는 머리 등을 크게 다쳐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가 B씨와 갈등이 있었던 것으로 파악하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현재 범행 관련 진술을 거부하고 있어 조사가 더 필요하다"며 "일단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유지인 기자 ]
농협중앙회 경기본부와 농가주부모임 경기도연합회가 지난 14일 영중농협에서 찬찬찬(찬饌贊) 밑반찬 나눔 사업을 실시하고 1000kg의 여름김치를 경기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찬찬찬 사업은 농촌지역 고령화로 인해 증가하는 홀몸어르신 및 소외계층에 농가주부모임이 직접 만든 밑반찬을 제공함으로써 건강한 삶 유지와 지역 사회에서의 농가주부모임 역할을 증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날 행사에는 농가주부모임 회원 60여 명이 참석해 여름철 입맛을 살리는 계절김치를 직접 담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했다. 여주현 농가주부모임 회장은 “여름철 입맛을 살리는 계절김치로 우리 이웃에게 새 기운을 불어넣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준비한 여름김치로 늘 식사 든든히 하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옥래 농협중앙회 경기본부장은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에 힘쓰고 계신 농가주부모임 회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경기농협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더욱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 경기신문 = 오다경 기자 ]
안성시는 ‘2024년 상반기(1~6월분) 농민기본소득’ 30만 원을 관내 농업인 1만 7813명에게 지급했다고 밝혔다. 올해 농민기본소득은 두 차례에 걸쳐 6월과 12월에 30만 원씩 지급한다. 지급 대상은 안성시에서 연속 2년 또는 경기도 내 비연속 5년 이상 거주하고, 1년 이상 영농종사를 한 농민 중 농업 외 연간 종합소득이 3700만 원 미만인 경우에 해당 된다. 상반기 신청자 가운데, 미지급 결정을 받은 농민은 오는 28일까지 이의신청서 및 소명자료를 제출하면 지급 여부를 재심의할 방침이다. 또한 상반기에 신청하지 못한 농민들을 위해 오는 9월 23일부터 10월 25일까지 추가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농민기본소득은 지급일부터 180일 이내에 사용해야 하며, 안성시는 소비처가 부족한 농촌 현실을 반영하여 지역 농축협까지 소비처를 확대한 상태다. 다만 대형유통업체, 유흥업소 등에서는 사용을 제한한다. 한편, 농민기본소득은 농민의 생존권을 보장하고 농업과 농촌의 공익적 가치에 대한 사회적 보상을 목적으로 지난 2021년부터 시행하고 있으며, 농민 개인에게 매달 5만 원씩 총 60만 원을 지역화폐로 지급한다. 김창선 안성시농업기술센터 농촌인력지원팀장은 “어려
화성시가 최근 현대자동차(주) 남양연구소에 감사패를 수여했다고 16일 밝혔다. 감사패는 비봉습지공원의 생물 종 다양성 확보와 시설 개선에 기여한 공로이다. 비봉습지공원은 화성시의 자연 생태계를 보존할 뿐만 아니라 시민들에게 휴식과 문화 활동 공간을 제공하는 중요한 장소이다. 현대자동차 남양연구소는 이러한 비봉습지공원의 가치를 인식해 생태계 보전과 발전을 위한 기부금 5000만 원을 사랑의 열매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후원했다. 기부금은 비봉습지공원을 위탁 운영 중인 화성시환경재단에서 비봉습지공원의 교육프로그램 운영, 탐조장비 구입, 수질 모니터링, 시설 관리 등 다양한 프로젝트에 사용할 예정이다. 시는 비봉습지의 특색 있는 생태 자원을 활용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으로 시민들의 습지가 주는 이로움과 생태계 보전 인식을 높이고, 특히 탐조 교육 등 프로그램을 통해 환경 보전에 대한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현대자동차 남양연구소의 따뜻한 성원은 비봉습지공원의 지속적인 발전과 생물 다양성 확보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화성시의 소중한 자원을 보호하고 시민들에게 더 나은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기업의 책임감 있는 노력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안양동안경찰서는 최근 동안구 호계동 호성초등학교 앞에서 장현덕 서장과 경찰관, 녹색어머니연합회와 모범운전자회, 교직원 등이 참가해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등굣길 학생들에게 보행 안전지도를 한 뒤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시설물 점검과 함께 운전자를 대상으로 교통법규 홍보 활동을 벌였다. 장현덕 동안경찰서장은 “앞으로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시설물 정비와 법규위반 차량 단속을 강화해 안전한 통학로가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성남시 분당구 소재 로또 당첨점 두곳에서 '제1124회 로또 1등 당첨자'를 배출했다. 지난 15일 추첨된 '제 1124회 동행복권 로또 추첨 결과'에 따르면 1등 당첨번호는 3, 8, 17, 30, 33, 34다. 2등 보너스 번호는 28이다. 6개 번호를 모두 맞춘 1등 당첨자는 10명으로 이들 각각 26억 2,332만 7,913원을 받는 가운데 분당지역 로또 판매점 두곳에서 당첨 번호가 나온 것. 행운의 당첨첨은 ▲현대사(분당구 미금일로77)▲인생역전로또방 (분당구 느티로87번길 6) 등이다. 한편, 이번 로또 추첨을 통해 5개 번호와 보너스 번호를 맞춘 2등 87명은 5025만 5324원씩 받는다. ▲5개 번호를 맞춘 3등 3123명은 각각 140만5원 씩을 ▲4개 번호를 맞춘 4등 당첨자 15만 8630명은 5만 원씩을 받는다. 3개 번호를 맞춘 ▲5등 당첨자 261만 9643명은 5000원씩 가져간다. [ 경기신문 = 김정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