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는 지난 14일 시청 및 시민체육관 주변에서 추억의 가족사진 만들기 행사를 위한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촬영은 광명시에 거주하는 300가족을 사전 접수해 진행됐다. 시는 특히 대가족, 다문화 가족 등 다양한 가족의 참여를 유도해 지역 주민들이 함께 화합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시 관계자는 “가족과의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건강한 가정문화 형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촬영된 가족사진은 오는 7월5일부터 8일까지 시민회관 전시실에 전시해 시민들이 직접 채점 스티커를 붙여 수상 작품 선정에 참여한다. 스티커 득표수와 전문가 채점을 종합해 9가족을 선정, 7월8일 시상한다. 수상한 가족과 행운권 당첨자에게는 외식 상품권 등을 제공한다. /광명=장순철기자 jsc@
수원지방법원은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양일간 양평 대명리조트에서 수원지법 소속 전체 법관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성낙송 법원장을 비롯한 소속 법관 123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과의 동행, 신뢰받는 재판’이라는 대명제를 두고 국민들로부터 공감과 신뢰를 얻을 수 있는 충실한 1심 재판을 구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법관들은 형사실무연구회, 조정실무연구회, 구술심리활성화연구회 등 3개 세션으로 나뉘어 워크숍에 참여했다. 특히 천지성 판사의 ‘1심 민사재판 강화를 위한 몇 가지 방안’ 등 모두 6명의 판사가 충실한 1심 재판을 진행하기 위한 주제발표를 진행했으며 그에 대한 활발한 토론도 진행됐다. 성 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국민과 함께 동행하고, 국민들로부터 신뢰받는 재판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1심 재판을 강화하고 충실하게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양규원기자 ykw@
경기북부병무지청은 지난 15일 양주 맹골마을에서 주민들과 함께 매실따기 일손돕기에 참여하고, 청렴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양주시 남면에 있는 맹골마을은 매년 봄에 매화꽃축제가 열릴 정도로 매화나무가 많은 농촌마을로서 경기북부병무지청과 1사1촌 자매결연을 맺고, 상호간 교류를 지속하고 있다. 경기북부병무지청은 이번 매실따기 행사에 참여해 맹골마을의 부족한 일손을 지원하고, 지역민들을 대상으로 깨끗한 병역문화 조성과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물을 나눠주는 등의 활동을 펼쳤다. 한편, 경기북부병무지청은 앞으로도 이같은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도시와 농촌의 교류 활성화와 청렴문화 확산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의정부=박광수기자 ksp@
‘나의 살던 고향은 꽃피는 산골 복숭아꽃 살구꽃 아기진달래…’ 지난 13일 의왕시 사랑채노인복지관 1층 다솜실, 노인들로 구성된 ‘하모니 실버 합창공연단’ 단원을 모집하기 위한 공개 오디션 현장에서 아름다운 노래가 들려왔다. 이날 오디션에서는 자유곡 1곡과 지정곡 ‘고향의 봄’을 불러야 했다. 오디션 현장에는 말쑥하게 차려입은 30여명의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긴장된 모습으로 차례를 기다리고 있었다. 음악대학을 나왔지만 아이들을 키우느라 꿈을 펼치지 못한 어머니, 공직에서 퇴직한 후 뒤늦게나마 꿈꿨던 노래를 하고 싶은 아버지…. 각기 다양한 사연을 가진 어르신들이 함께 노래부르고 공연에 나가기 위해 합창단 선발 오디션에 참가한 것이다. 어르신들은 심사원들 앞에서 그리고 경쟁자들이 지켜보는 시선에 떨리는 마음에 가사를 잊기도 하고, 목소리가 나오지 않아 음이탈로 웃음바다가 되기도 했다. 그러나 이날 어르신들은 모두 진지한 태도로 각자의 실력을 뽐냈다. 오디션에 응시한 조선애(70) 할머니는 “심사위원 앞에서 노래를 부르니 어찌나 떨리던지, 연습 때보다 잘부르지 못해 속상했다” 면서 “꿈많던 학창시절의 음악 콩쿠르에 다시 선 기분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오
양주시 자원봉사센터는 16일 시청 상황실에서 퇴직공무원들로 주축된 ‘양주시 상록자원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 공무원연금공단과 함께하는 상록자원봉사단은 퇴직공무원의 경험과 재능을 관심이 필요한 이웃과 나누기 위해 결성됐다. 김점동 회장을 비롯한 퇴직공무원 8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앞으로 자생·자발·자율적인 풀뿌리봉사단을 조직해 관내 전 지역에서 봉사가 필요한 곳에서 사랑의 손길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김점동 회장은 “그동안의 공직 경험과 재능을 활용해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공동체를 만드는 데 앞장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양주=이호민기자 kkk4067@
안양시 동안구 공직자들이 휴무일인 지난 14일 충남 예산군 오가면 신장리에 있는 대성농장에서 농촌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대성농장을 찾은 공직자들은 농번기임에도 일손 부족으로 손길이 미치지 못한 적과작업과 잡초를 제거하는 데 몰두했다. 조인주 안양시 동안구청장은 “휴무일을 봉사활동으로 대신한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한다”며, “농촌지역 일손 돕기는 앞으로도 계속 이어나갈 것”임을 내비쳤다. 한편, 동안구는 지난 2008년 예산군의 농촌지역과 자매결연 한 이후 매년 이와 같이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안양=장순철기자 jsc@
<기호일보> ▲편집국장 전기식
한신대학교는 미디어영상광고홍보학부 황호훈 학생이 ‘2014 스위스 국제광고제’ 학생부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황씨는 이번 광고제의 학생 어워드 부문에 인쇄 출품작 ‘Enjoy Skateboarding(사진)’을 디자인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제품 없이도 제품을 표현하고 싶었다’는 황씨는 스케이트보드를 타는 발 모양을 콘셉트로 스케이트보드화로 유명한 특정 브랜드를 표현했다. 특히 한쪽 신발 밑창이 닳아있는 특징적 묘사를 통해 헤드카피의 의미를 잘 전달하고 있다. 황씨는 “아트워크를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과 여운을 주고 싶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세계적인 아트디렉터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스위스 국제광고제는 1989년 제정된 유럽 최초의 광고 및 멀티미디어 분야 국제광고제로, 18개 국가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30명의 심사위원들이 각 분야를 심사하는 유럽의 권위 있는 독립 광고제다./오산=지명신기자 msj@
“비닐하우스에 살던 일 년 전 만해도 매일 돌산을 20분 넘게 걸어 내려와 등교하면서 왜 나만 이렇게 힘들까하고 비관적인 생각이 머리를 떠나지 않았는데 이제는 생활도 생각도 많이 달라졌어요.” 화장실도 없는 무허가 비닐하우스에서 할머니와 단둘이 생활했던 은지(12)양의 얼굴에 올해부터 환한 미소가 깃들어졌다. 교도소에서 복역 중인 아버지와 젖먹이 아이를 두고 집을 나간 어머니를 대신해 은지양을 돌보았던 할머니는 심각한 허리 통증을 앓았으나 가정형편상 치료는 엄두도 못했다. 대한적십자사가 이런 위기가정을 돌보고 있다. 한국마사회 렛츠런재단이 ‘희망馬차 달리기사업’으로 대한적십자사에 7억5천만원을 지원해 위기가정 돌보기를 공동으로 추진한다. 이 사업은 4대 취약계층(농어촌 아동, 노인, 다문화, 북한 이탈주민) 2만5천 가구를 선정, 기초생활물품 제공과 매주 1회 이상 자원봉사자를 통해 보살핌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쌀, 라면, 비누 등 생활물품은 적십자사에게 운영하고 있는 ‘희망풍차 온라인 쇼핑몰’ 판매물품을 대상으로 결연가구 수요에 맞춰 전달된다. 15일에는 렛츠런파크 서울 가족공원 기부금 전달식에 은지양을 포함, 취약계층 어린이와 보호자 40명이 초대돼
임태희(57) 새누리당 평택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15일 오후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새누리당 당권주자인 이인제 의원, 정우택 최고위원, 원유철 국회의원, 김학용 경기도당위원장, 최병렬 전 대표, 나경원 전 최고위원 등 당 지도부 및 전·현직 국회의원과 시민 등 2천여 명이 참석했다. 임태희 예비후보는 인사말에서 “한·중·일이 중심이 되는 경제협력 모델, 이른바 ‘Made in East Asia’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평택항을 국제항만으로 업그레이드 시키는 데 역량을 모으겠다”며 “앞으로 펼쳐질 ‘Made in East Asia’ 시대의 중심은 대한민국이며 새롭게 시작될 대한민국 경제 도약의 중심은 평택”이라고 말했다. 이어 “20년 경제관료 경험과 10여 년의 의정 활동 경험을 모두 쏟아 부어 평택을 뉴욕, 시드니, 바르셀로나와 같은 세계적인 도시로 만들고 싶다”면서 “평택이 갖고 있는 잠재력을 극대화시킬 수 있는 올바른 해법을 평택시민과 함께 찾아야겠다고 생각한 것이 출마를 결심한 이유”라고 덧붙였다. 임 후보는 4대 공약으로 ▲평택 국가항만공사 승격 ▲평택특별자치시 추진 ▲한·중 열차페리 도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