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진대학교는 17일 본교 중앙도서관 6층 국제회의장에서 포천시와 공동으로 경기 북부 K-방산 활성화 방안 세미나를 개최한 가운데 “국방 분야 산학연 협력 강화와 지역 특화 인재 양성 방안을 심도 깊게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최근 경기국방벤처센터 유치에 성공한 포천시의 방산 거점화 전략에 발맞춰, 경기북부지역 내 유일한 4년제 대학인 대진대학교가 국방 인재 양성 역할과 협력 모델을 구체화하기 위해 공동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선 방산 분야 전문가와 연구기관, 산업계 관계자 등 약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K-방산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방산 기술 개발 방향 ▲전문 인력 양성 체계 구축 ▲시험, 인증 인프라 확충 ▲드론, FPV 등 미래 방산 분야 전략 육성 방안 등의 주제 발표와 토론을 통해 경기북부지역에 적합한 국방 산업 생태계 조성 방안을 모색했다. 대진대학교는 이날 세미나 공동 개최를 통해 포천시가 추진하고 있는 K-방산 클러스터 조성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대학이 보유한 학술·연구 역량을 지역 국방 산업 발전과 연계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특히 공학·IT·드론 등 관련 전공을 중심으로 한 현장 수요에 기
안성시의회(의장 안정열)가 장기요양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제도 개선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안성시의회는 17일 의회 소통회의실에서 (사)한국노인장기요양기관협회 안성지회(회장 유제필)와 간담회를 열고, 장기요양시설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주요 현안과 개선 과제를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안정열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과 요양시설 원장 등 협회 관계자, 국민건강보험공단 안성지사장, 안성시 노인돌봄과장 등이 참석해 현장의 어려움과 제도적 한계를 공유했다. 간담회에서는 ▲요양시설 총량제(정원 제한) 적용 필요성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처우개선 수당과 사회복지사 간 형평성 문제 ▲노인학대 신고·조사 및 행정처분 과정에서의 소명 절차 보완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교육 강화 등이 핵심 의제로 다뤄졌다. 현장 관계자들은 특히 종사자 처우 문제와 관련해 “돌봄의 질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인력의 안정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제도적 지원 확대를 요청했다. 노인학대 조사 과정에서의 절차적 보완 필요성도 집중 제기됐다. 이에 대해 안성시 노인돌봄과는 “현장 의견을 토대로 제도와 예산, 운영 방안을 지속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으며, 국민건강보험공단 안성지사는 고시 및…
안성시의회 최호섭 운영위원장이 ‘2025 매니페스토 우수의원상’을 수상하며, 공약 이행과 실천 중심의 의정활동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이번 상은 (사)한국여성유권자연맹 경기연맹 안성지부가 주관해, 지방의회 의원 가운데 선거 과정에서 유권자에게 약속한 공약을 실제 정책과 제도로 구현한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선언에 그친 공약이 아닌, 실행과 성과를 기준으로 평가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상패에는 “활동기간 중 유권자에게 약속한 공약을 성실히 수행했을 뿐만 아니라 실천한 공로로 2025 매니페스토 우수의원상을 드린다”는 문구가 명시돼, 최 위원장의 의정활동이 ‘공약 이행형 정치’의 모범 사례임을 분명히 했다. 최 위원장은 그동안 안성시의회 운영위원장과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맡아 시민 생활과 직결된 예산을 꼼꼼히 점검하고, 행정 절차의 합법성과 책임성을 강화하는 데 주력해 왔다. 교통·철도, 농업, 복지 등 주요 현안에 대해서도 현장 중심의 정책 대안을 지속적으로 제시해 왔다는 평가다. 특히 ‘찾아가는 민원신문고’를 통해 시민들의 생활 불편을 직접 듣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등, 책상 위가 아닌 현장에서 답을 찾는 실천형 의정활동을 이어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
남양주시는 17일 다산은혜교회, 굿네이버스 경기동부사업본부, 다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력해 ‘연말 다산동 여아청소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지역 교회와 굿네이버스의 협력사업으로 추진되며, 대상 가정에는 온누리상품권 형태로 제공될 예정이다. 이날 전달된 온누리상품권은 총 620만 원 상당으로, 다산동에 거주하는 초·중·고등학교 재학 저소득 여아청소년 31명에게 1인당 최대 20만 원씩 지원된다. 정성준 굿네이버스 경기동부사업본부장은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뜻을 모아 여아청소년을 응원하는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아동 보호 및 지원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백종용 다산은혜교회 담임목사는 “지역 아이들을 돕는 따뜻한 나눔에 함께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아이들의 미래를 응원하는 역할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이날 퇴계원읍 빛과소금교회(담임목사 김한원)도 관내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온열매트 50개와 차렵이불 50개(총 300만 원 상당)를 퇴계원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했다. 후원된 물품은 협의체를 통해 지하주택, 고시원 등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는 주거취약계층을
남양주시는 17일 시청 목민방에서 환경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남양주시 환경교육위원회(이하 위원회) 위원 위촉식 및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환경교육위원회는 지역 환경교육을 한 단계 발전시키기 위해 새롭게 구성됐으며, 이번 위촉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환경교육, 자원봉사, 주민자치 등 각 분야에서 활동 중인 전문가들을 위원으로 위촉했다. 위원들은 앞으로 시의 환경교육 정책 방향을 제시하고 자문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어 열린 회의에서는 ‘남양주시 환경교육 계획 수립’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위원들은 시의 비전과 목표를 반영한 조언은 물론, 지역 실정에 맞는 실천 중심 환경교육의 필요성에 공감하며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홍지선 부시장은 “환경교육은 미래 세대가 지속가능한 사회를 준비하는 데 필수적인 요소”라며 “전문가들의 지혜와 경험을 모아 지역 특성에 맞는 환경교육 체계를 구축하고, 시민의 환경 의식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이번 위원회 운영을 통해 전문성과 효율성을 확보하고, 지역사회의 환경교육 역량을 강화해 환경도시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 경기신문…
전국공무원노동조합 남양주시지부가 17일 어려운 환경 속에서 손자녀를 양육하고 있는 가정위탁 조손가구에 생활안정 후원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부모의 부재나 질병 등으로 인해 조부모가 아동을 돌보는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전달된 후원금은 생계비, 교육비, 의료비 등 실질적인 생활 안정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사용될 예정이다. 후원금 전달식은 남양주시청에서 간소하게 진행됐으며, 김용연 전국공무원노동조합 남양주시지부 지부장과 원병일 남양주시복지재단 대표이사 등이 참석해 조손가구 지원 확대의 필요성과 지속적인 관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홍지선 부시장은 “이번 후원은 아동의 기본생활 안정에 직접적으로 기여하는 의미 있는 지원”이라며 “시는 앞으로도 가정위탁 가정이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 정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용연 지부장은 “조손가구는 지역사회에서 가장 세심한 관심이 필요한 가정 중 하나”라며 “작지만 따뜻한 정성이 가정에 희망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공무원노조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 돌봄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지원 대상 가정의 조부모는 “예상치 못한 지
한경국립대학교는 지난 16일 ‘경영대학원 제3기 최고경영자과정(AMP)’ 수료식을 개최하고, 급변하는 경영 환경을 이끌 차세대 지역 리더들을 공식 배출했다. 한경국립대 최고경영자과정은 글로벌 경영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리더 역량을 강화하는 고품격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지역과 산업 현장에서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는 경영 인재 양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번 3기 과정에서는 ▲미래 산업 트렌드 분석 ▲지속가능경영(ESG) 전략 ▲글로벌 리더십 ▲인문·예술 융합을 통한 통찰력 강화 등 실무와 전략을 아우르는 강의가 진행돼 교육생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수료식에 참석한 김태완 총장직무대리는 “이번 과정을 통해 축적한 지식과 인적 네트워크는 개인의 성장을 넘어 지역과 국가 발전을 이끄는 자산이 될 것”이라며 “수료생들이 각자의 현장에서 존경받는 리더로 활약해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양종국 경영대학원장 역시 “최고경영자과정은 단순한 교육을 넘어 리더 간 연결과 협력의 플랫폼”이라며 “이번 수료를 계기로 지역 산업과 공공 영역 전반에 긍정적인 변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경국립대학교는 이번 3기 수료를 계기로 산·학·관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이 시민과의 약속을 실천으로 증명하며 의미 있는 평가를 받았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15일 (사)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와 한국여성유권자연맹 경기연맹 안성지부가 공동 주관한 '2025 매니페스토 우수의원상'을 수상했다. 공약을 내거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 정책과 제도로 구현해 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수상은 공약 이행의 진정성과 실효성을 중점적으로 평가한 결과다. 이관실 의원은 초선 의원임에도 불구하고 시민의 목소리를 의정 전면에 두고 생활체육, 복지, 교육, 청년, 주거 등 시민 일상과 직결된 분야에서 다수의 조례 제·개정에 참여하며 '실천하는 의정활동'을 이어왔다. 특히 교육환경 개선 분야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보였다. 노후 교육시설 교체 사업을 비롯해 초·중·고 아침간식 제공 추진 등 현장의 필요를 반영한 제도 개선에 앞장섰고, 실행력을 중시한 정책 제안을 통해 공약 이행의 실질성을 높였다는 평가다. 이관실 의원은 수상 소감을 통해 "시민과의 약속은 정치인의 가장 기본적인 책무"라며 "공약 이행 과정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시민의 삶에 실제로 도움이 되는 정책과 조례를 만들어가는 데 더욱 책임 있게 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리도시공사(사장 유동혁)는 임직원의 지출업무 전문성을 체계적으로 강화하고, 투명한 재정집행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쉽게 이해하는 지출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내부통제 강화 취지에 따라, 지출 관련 실무자의 규정 이해도를 높이고 현장 중심의 실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교육내용은 ▲지출 절차 및 증빙 기준에 대한 기본 이해 ▲부서별 지출멘토 양성 병행 ▲사례 중심 실무교육 강화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부서별 지출멘토를 양성해, 지출결의서 작성 과정에서 발생하는 실무적 혼선을 부서 내에서 신속히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업무 효율성과 집행 정확성을 동시에 높일 계획이다. 공사 관계자는 "지방공기업의 지출업무는 단순 행정절차가 아닌 시민의 재정 신뢰와 직결되는 핵심 영역"이라며 "지출멘토 양성과 사례 중심 교육을 통해 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지출 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투명하고 책임 있는 재정운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안성시가 2026년 국·도비 약 4260억 원을 확보하며 역대 최대 규모의 외부 재원을 끌어오는 데 성공했다. 이는 지난해보다 307억 원(약 7%) 늘어난 수치로, 2026년 안성시 일반회계 예산 1조 1000억 원 가운데 절반이 넘는 54%를 차지한다. 이번 국도비 확보로 안성시는 사회복지부터 환경, 교통, 문화·체육, 안전 분야까지 시민 생활과 직결된 주요 사업들을 보다 안정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됐다.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분야는 사회복지다. 총 4,078억 원이 반영돼 ▲여성가구 안심특구 지정사업(20억 원) ▲기초생활보장(520억 원) ▲장애인 지원사업(425억 원) ▲보육 지원사업(457억 원) ▲노인사회활동지원(161억 원) 등 생애주기별 복지 사업이 강화된다. 농업 분야에는 1177억 원이 투입된다. 스마트 APC사업(19억 원), 청년 농업인 영농정책 지원사업(17억 원) 등을 통해 농업 경쟁력 강화와 청년 농업인 육성에 힘을 실을 계획이다. 환경 분야 역시 656억 원을 확보했다. ▲승두천 생태하천복원사업(100억 원) ▲전기자동차 구매 지원(90억 원) ▲공공하수도시설 하수처리수 재이용사업(94억 원) ▲소각시설 확충(31억 원)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