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는 판교 시스템반도체 연구센터 조성비 등 주요 사업비를 포함한 2396억 원 규모의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추경 예산안이 오는 3월 12일부터 열리는 ‘성남시의회 제309회 임시회’에서 의결되면, 올해 성남시의 전체 예산 규모는 기존 3조 9408억 원에서 4조 1804억 원으로 6.08% 증가하게 된다. 주요 반영 사업은 ▲4차 산업혁명 기반 확대를 위한 판교 시스템반도체 연구센터 조성 262억 원 ▲K-패스 카드 이용자 대중교통비 환급 지원 113억 원 ▲내연기관 차량을 폐차 또는 판매하고 전기차로 전환한 시민 대상 지원금 33억 원 ▲수정청소년수련관 시설 개선 20억 원 ▲오리공원 물놀이장 설치 10억 원 ▲시민 체육대회 운영비 9억 9000만 원 등이다. 복지 분야에서는 ▲경로당 신규 설치 및 임차 지원 17억 5000만 원 ▲태평3동 복지회관 등 2곳 시설 보수 2억 4800만 원 ▲100세 이상 어르신 장수축하금 지원액을 기존 5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인상하기 위한 예산 1억 1000만 원이 포함됐다. 도로 기반시설 확충을 위한 예산도 반영됐다. ▲수정구 시흥사거리 우회전 차로 확장공사 3
시흥시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6년도 청년성장프로젝트’ 참여 자치단체 공모에 최종 선정돼 8500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25일 밝혔다. ‘청년성장프로젝트’는 미취업 청년의 구직 단념을 예방하고, 입사 초기 청년의 직장 적응을 지원하기 위해 고용노동부와 지방자치단체가 협력해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시흥시는 확보한 8500만 원의 국비에 시비를 매칭해 총 1억 625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올해 사업은 시흥시청소년청년재단이 운영하는 청년 거점 공간 ‘청년스테이션’을 중심으로, 중부권에 준공 예정인 ‘장곡청소년복합센터(가칭)’와 북부권 ‘청년협업마을’ 등 3개 권역 거점을 기반으로 추진된다. 이를 통해 지역 내 청년 접근성을 높이고, 권역별 특성을 반영한 밀착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이달 중 고용노동부 안산지청과 지원약정 체결을 마무리한 뒤 본격적인 프로그램 운영에 돌입할 계획이다. 특히 시는 구직 단념 청년의 심리 회복과 자신감 향상을 돕는 일대일 밀착 상담과 진로 멘토링을 비롯해, 실질적인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특강 등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할…
청년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기 위한 청년문화예술패스 사업이 올해 대폭 확대됐다. 청년문화예술패스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청년들이 문화예술을 부담 없이 경험할 수 있도록 1인당 15만원까지 지원한다. 올해는 지원 대상이 기존 19세에서 19~20세로 확대되고 영화 분야가 추가되었으며 이용 가능한 예매처도 기존 2개에서 7개로 늘어 났다. 군포시는 올해 총 1473명을 지원할 계획이며 전년 대비 619명을 추가 되었다. 청년문화예술패스의 신청은 25일부터 가능하며 신청 방법과 이용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청년문화예술패스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양종춘 기자 ]
경기문화재단 경기도미술관이 오는 3월 2일부터 25일까지 야외 조각공원에서 '폼폼폼' 프로그램을 개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기도미술관의 20주년 핵심 가치인 '환대'와 '연대'에서 출발해 문화자원봉사자들과의 협력과 만남을 확장하고자 기획됐다. 지난해 12월부터 지난달까지 문화자원봉사 대상 참가자를 모집해 총 6회의 사전 워크숍을 진행했으며, 참여자 개별 발표와 작가 워크숍을 통해 개인과 사회, 환경, 관계를 되돌아보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이러한 과정 속 문화자원봉사자들이 함께 고민해 온 '환대'와 '연대'의 의미를 관람객과 공유하고 서로의 경험을 공감과 대화로 확장한다. 매일 오전 11시 30분과 오후 2시에 투어가 진행되며, 문화자원봉사자의 작품 해설과 경기도미술관 전시안내 앱을 활용한 야외 조각 투어가 약 40분간 열린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기도미술관 누리집에서 사전 예약이 가능하며, 공석이 남아있을 경우 현장 참여도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미술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기도미술관 관계자는 "경기도미술관 20주년의 첫 프로젝트를 '폼폼폼'으로 연다"며 "문화자원봉사자와 함께 쌓아올린 환대의 의미를 공유하고 관람객 또한 자
이정임 경기도가평교육지원청 교육장이 '물·별·숲 가평교육'의 본격적인 도약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2025년 9월1일 제32대 가평교육지원청 이정임 교육장이 부임하면서 가평교육청은 교육과 김영자 과장, 행정과 조순옥 과장을 비롯해 107명의 임직원들을 주축으로 지난2일 가평교육 비전 선언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꿈을 실현하는 학생, 미래를 여는 학교 물·별·숲 가평교육'이라는 새로운 슬로건을 공표하는 한편 지원청은 '경기공유학교 업무협약'을 맺어 지역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통합 협의회', '공간 혁신 사업' 등 현장중심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정임 교육장은 "가평의 4900여 명 학생 한 명 한 명이 교육의 주인공"이라며 내실있는 지원을 통해 '찾아오는 가평'을 반드시 실현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피력했다. 아래는 이정임 교육장과의 일문일답. ◇2026년 가평교육의 새로운 비전과 힘찬 출발에 대해 지난 2일 '2026 가평교육 비전 선언식'을 통해 우리의 지향점을 명확히 했다. '꿈을 실현하는 학생, 미래를 여는 학교 물·별·숲 가평교육'이라는 슬로건 아래 '기본 인성과 기초역량을 갖춘 인재 육성'을 최우선 목표로 선언했다. 가평군 및…
도자기(陶瓷器)는 점토를 빚어서 높은 온도에서 구워낸 그릇을 말한다. 어떤 성분의 재료를 사용하느냐에 따라 도기와 자기로 구분된다. 도기는 흙(진흙, 찰흙)으로, 자기는 내화도가 높은 광물을 많이 함유한 '돌'의 가루로 제작한다. 일반적으로 보통 고운 흙을 써서 만들고 유약을 발라 구워 매끈하게 만든 자기를 의미한다. 도자기를 굽는 사람은 도공이나 도예가라고 한다. 도자기 예술은 도예라 불린다. 최근 세라믹 (Ceramics)이라는 명칭으로 외연을 확장시키고 있다. 그 선두에 이천시가 있다. 이천시가 꿈꾸는 도자 생태계는 어떤 것인지 알아보자. [편집자 주] 이천시가 한국세라믹기술원과 함께 ‘이천 도자 생태계 활성화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6년, 2차년도 사업에 들어간다. 이 사업은 단순한 개별 공방 지원을 넘어, 도자업체와 도자서포터즈 업체의 신규 수요에 대한 신제품 개발을 지원하고, 도자기 수요처 발굴 및 협업 판매를 통해 이천 도자 생태계 전반의 활성화를 도모하는 3개년 공동사업이라는 것이 시의 설명이다. '공방 지원'이라는 기존의 틀을 깨고 새로운 '도자 왕국'을 꿈꾸는 야심찬 도전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지닌다. 이천에서 동력을 일으켜 여주와
국제로타리 3750지구 소속 오산로타리클럽과 가수중학교는 도서관 구축 및 문해력 증진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전했다. 협약식에는 오산시 이권재 시장 과 주요 관계자들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협약은 신설학교 도서관의 물리적 환경을 개선하고 독서논술클럽 및 체계적인 독서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학생들의 문해력 향상과 자기주도학습 역량 강화를 목표로 추진된다고 전했다. 또한, 양 기관은 ▲도서관에 필요한 교육기자재 지원 ▲양질의 도서 확충 ▲독서논술클럽 운영 ▲체계적이고 다양한 독서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특히, 본 사업은 오산로타리클럽 창립 50주년 기념 특별사업으로 황창흠 총재의 제안으로 시작되어, 오산시 이권재시장, 가수중학교 이상원 교장, 정세영 운영위원장이 참석한 오산시와의 첫 간담회를 기점으로 본격 추진되었다고 설명했다. 국제로타리 3750지구 강문옥 총재의 전폭적인 지원아래 진행될 예정이며 향후에도 오산로타리클럽은 관내 교육 시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바탕으로 교육 사각지대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해결하며 지역 인재 양성에 앞장설 계획이다. 한편,…
경기도 북부 시·군의장협의회 제121차 정례회의가 24일 오전 11시 가평군 청평면에 위치한 마이다스 호텔&리조트에서 개최됐다. 이번 정례회는 경기도 북부 시·군 의장협의회가 주최하고 가평군의회가 주관했다. 회의는 경기도 북부 시·군의장협의회 김운남 협의회 회장 주관으로 진행했다. 이날 가평군의회 김경수 의장은 환영사에서 "의회간 긴밀한 소통은 북부지역 균형발전과 지역주민 삶을 향상시키기 위한 가장 중요한 원동력"이라고 말했고 "앞으로도 북부 시·군의장협의회가 교류와 협력을 통해 북부 지역의 상생과 발전을 위한 책임있는 역할을 다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정례회의에는 경기북부 각 시·군의회 의장들이 참석해 지난 120차 정례회의 개최 결과 등을 보고했고 특히 이번 상정된 안건으로는 ▲제120차 정례회의 회의록 승인의 건 ▲차기 정례회의 개최지 결정의 건 등 총 2건이 접수됐으며 모두 원안 가결됐다. 회의결과 차기 정례회의 개최는 2026년 4월14일 제122차 정례회의 개최지를 고양시의회가 주관하는 것으로 가결했다. 이번 회의에서 경기북부 지역의 균형발전과 공동대응이 필요한 현안에 대해서는 시·군간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경기 북부 시·군의
독립야구단 연천 미라클이 2026시즌을 앞두고 일본에서 2차 스프링캠프를 실시한다. 연천 미라클은 "3월 8일까지 일본 오이타 일원에서 본격적인 담금질에 돌입한다"라고 밝혔다. 연천 미라클 선수단과 코칭스태프 27명은 지난 23일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연천 미라클은 이번 스프링캠프 기간 동안 일본 독립리그 오이타 B-RINGS, 히노쿠니 샐러맨더즈, 키타큐슈 시모노세키 피닉스 등 규슈 아시아리그 소속 구단들과 6차례 교류전을 치르며 실전 감각을 끌어올릴 계획이다. 오는 3월 개막하는 2026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를 앞두고 선수 개개인의 기량을 점검하고, 포지션 경쟁과 전술 테스트를 병행할 예정이다. 연천 미라클의 캠프가 꾸려진 일본 오이타는 온화한 날씨와 훈련 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선수들의 부상 위험을 줄이면서 훈련 강도를 끌어올릴 수 있는 곳으로 평가되고 있다. 연천 미라클은 지난해 최고의 시즌을 보냈다. KBO DREAM CUP 독립야구대회에서는 처음으로 우승을 차지했고, 경기도체육대회 2부에서도 패권을 안았다. 또, 2025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에서는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달성한데 이어 챔피언 결정전에서 수원 파인이스마저 제압하며 4년 연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사퇴 촉구 성명을 낸 바 있는 전·현직 당협위원장들은 24일 자신들을 윤리위에 제소키로 한 원외 당협위원장협의회(회장 직무대행 홍형선)를 강력 비판하고 나서 원외 당협위원장들 간 충돌이 노골화 되고 있다. 최영근(화성병) 당협위원장은 이날 SNS에 “같이 총선에 떨어지고 홑이불 같이 덮고 잤던 동료들이 민주주의 정당에서 입틀막 하려고 동료에게 칼을 들이대다니”라며 “지방선거 승리에는 관심 없고 자신세력들 욕심 보존에만, 죽어가는 국힘당을 이들이 확실히 죽이고 있다”고 비판했다. 함경우 전 조직부총장은 “6·3 지방선거 대참패가 예상되는 상황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 1심 선고 결과’에 대해 장 대표의 대처가 국민대다수의 민심과 크게 동떨어졌기에 ‘25명의 전·현직 당협위원장들’이 ‘장 대표 사퇴 성명서’를 지난 21일에 발표했었던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비슷한 시기에 비슷한 내용의 성명·입장문 등을 현역 국회의원들을 비롯한 다른 많은 정치인들도 동일하게 발표했었다”며 “그런데 이렇게 전·현직 당협위원장들만 콕집어서 윤리위에 ‘징계’를 청구하겠다니 참으로 어이가 없다”고 질타했다. 함운경(서울 마포을) 당협위원장은 “징계청구 명단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