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라이온스협회 부천 명문·중부 라이온스클럽은 설 명절을 맞아 부천시 원미구 소외 계층 어르신 150명을 대상으로 고기구이 한상 차림을 대접하는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전날 열린 행사는 명문라이온스클럽과 중부라이온스클럽이 ‘따뜻한 한 끼, 고기 사랑 나눔’이라는 주제로 공동 주최했으며, ‘아름다운 내일’ 사회적협동조합의 협력을 받아 진행됐다. 평소 홀로 거주하며 고기구이를 쉽게 접하기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정성이 가득 담긴 한상으로 준비된 식사는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혼자 살다 보니 고기 먹을 일이 많지 않은데, 정말 잘 먹었다. 덕분에 이번 설 명절은 외롭지 않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 “홀로 외롭게 명절을 보낼까 걱정했는데, 이렇게 챙겨주는 분들이 있다는 게 너무 따뜻하다. 식사도 아주 맛있게 먹었다” 등의 소감을 전했다. 명문라이온스클럽 곽희옥 회장은 “설 명절은 가족과 함께 정을 나누는 시기지만, 주변에는 여전히 외롭게 보내는 어르신들이 많다. 정성껏 준비한 식사가 어르신들께 따뜻한 위로와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중부라이온스클럽 오삼균 회장은 “명절을 앞두고 따뜻한 밥 한 끼를 대접할 수 있어 매우
안성소방서는 설 연휴를 앞두고 안성맞춤시장과 중앙시장에서 화재예방을 위한 현장안전 점검을 안성시청과 합동으로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합동 점검은 명절 기간 전통시장 내 화기 사용 증가와 방문객 급증으로 인한 화재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고,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점검에는 장진식 소방서장을 비롯한 소방공무원과 채정숙 안성시 행정안전국장을 포함한 시청 관계자, 의용소방대원, 시장상인회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설 명절 대비 전통시장 화재예방 캠페인 ▲전기·가스 안전점검 요령 교육 ▲소화기 등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 ▲119안심콜 가입 안내 ▲취약계층 안심보험 지원사업 리플릿 배부 ▲심폐소생술 행동요령 안내 ▲시장 상인회 중심 자율소방안전관리 문화 확산 활동 등이 진행됐다. 특히 장진식 서장은 전통시장 2곳을 직접 방문해 화재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상인회와 간담회를 열어 건의사항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전기배선 관리 상태와 소화기 비치 여부, 비상통로 확보 상황 등을 세밀하게 확인하며 자율 안전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장진식 안성소방서장은 “설 명절은 가족과 이웃이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인 만
남양주도시공사(이하 공사)는 다가오는 새학기를 맞아 해오름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미술용품을 기부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 2018년 개소한 해오름지역아동센터는 오남 지역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교육, 문화·예술 체험, 정서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 기부식에는 공사 이계문 사장과 노조 지부장이 함께 했으며, 임직원들의 정성을 모아 수채화 물감, 붓, 파스텔, 색연필 등 아동들의 창의력 활동에 필요한 미술용품 총 120개를 준비해 전달하고, 새롭게 시작되는 미술 수업을 통해 아이들이 상상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도 함께 전했다. 권영숙 센터장은 “아이들이 가장 즐거워하는 시간이 미술 수업이지만, 용품 가격이 만만치 않아 자주 진행 하기에 어려움이 있었다”며 “때마침 공사에서 꼭 필요한 시기에 알찬 구성으로 지원해 주셔서 매우 감사드리며, 즐겁게 그림을 그릴 아이들의 모습에 벌써 마음이 뿌듯하다”고 말했다. 이계문 사장은 “초등학생 시기는 무궁무진한 상상력을 바탕으로 자신의 꿈을 찾아가는 매우 중요한 때”라며 “아이들이 깨끗한 캔버스 위에 자신이 이루고 싶은 목표를 마음껏 그리며 성장
남양주시는 오는 21일 정약용도서관 3층 세미나실에서 겨울방학 인문학 특강 ‘읽는 아이가 미래를 지배한다’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자녀 발달 단계에 맞춘 독서 지도 방법을 소개해 학부모의 교육 역량을 높이고, 도서관이 학부모 교육 지원의 지역 거점으로 기능하는 기반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강연에서는 서울대학교 교육학과 신종호 교수가 학부모가 자녀와의 관계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독서 지도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강연을 통해 학부모가 자녀 교육에 실질적인 도움을 얻는 것은 물론, 도서관을 통해 인문학 콘텐츠를 쉽고 풍부하게 접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정약용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강연은 자녀 독서교육에 어려움을 느끼는 학부모에게 매우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공감하고 참여할 수 있는 고품질 인문학 강연을 지속해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약용도서관은 시민의 삶에 도움이 되는 인문학 강연을 매월 셋째 주 토요일에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다음 강연은 3월 21일 진행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구리시는 9일, 65세 이상 구리 시민을 대상으로 추진 중인 대상포진 예방접종 사업의 운영 현황을 점검하기 위해 백경현 시장이 구리시보건소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점검은 지난 4일부터 시작된 대상포진 예방접종이 현장에서 원활하게 진행되고 있는지를 직접 확인하고, 접종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시민 불편 사항과 개선이 필요한 부분을 살피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백경현 구리시장은 접종 접수부터 예진, 예방접종, 접종 후 대기까지 이어지는 전 과정을 꼼꼼히 살펴보며, 어르신들이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안내 체계와 대기 환경을 점검했다. 또한 현장에서 근무 중인 의료진과 관계자들을 만나 접종 추진 현황과 운영상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보다 안정적인 사업 운영을 위한 개선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대상포진 예방접종은 고령층 건강관리를 위한 중요한 예방 중심 사업”이라며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백신이 소진될 때까지 차질 없이 추진해 시민들이 불편 없이 접종받을 수 있도록 현장 운영과 안전관리에 더욱 온 힘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구리시는 구리시에 1년 이상 거주하고 대상포진 예방접종 이력이 없는 65세 이상 어
안양시는 설 명절을 맞아 성수품 16개 품목을 집중 관리한다. 시는 19명으로 구성된 '물가대책반'을 꾸려 오는 18일까지 16개 품목의 가격 동향을 점검하고, 가격표시제 이행 여부를 지도, 점검한다. 점검 대상은 ▲농산물(배추·무·사과·배) ▲축산물(소고기·돼지고기·닭고기·계란) ▲수산물(명태·오징어·갈치·참조기·마른멸치·고등어) ▲임산물(밤·대추) 등이다. 시는 바가지요금 신고창구도 운영한다. 신고는 ‘한국관광안내 대표전화(1330)’, ‘경기도 콜센터(031-120)’, ‘한국관광공사 홈페이지 관광불편신고’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위반사례가 접수되면 시 관련 부서에서 현장 조사를 실시한 뒤, 처리결과를 안내하게 된다. 그리고 11~12일 중앙·박달·남부·호계·관양시장 등 전통시장 5곳에서 전통시장 이용 캠페인과 안양사랑페이 사용을 홍보할 계획이다. 또, 10~14일에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 주관으로 중앙·남부·관양시장에서 농축산물을, 중앙·관양시장에서 수산물을 구매하면, 구매금액의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1인 한도는 2만 원이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장명희(민주·가선거구) 안양시의회 보사환경위원장이 대표 발의한 ‘안양시 감정노동자 권리보호 조례’ 개정안이 시의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개정안의 핵심은 보호 대상의 대폭 확대와 사용자의 책임 강화다. 그리고 기존 제한적이었던, 보호 범위를 시 산하기관 및 시의 지원을 받는 시설에서 근무하는 모든 감정노동자로 포괄해, 노동 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유형의 피해를 방지하고 노동인권을 두텁게 보호했다. 특히, 개정안에는 고객의 금지행위 규정을 조례에 구체적으로 명시해 감정노동자들을 보호하고, 시민들에게는 인식 개선의 계기를 제공, 존중하는 문화를 확산시키는 선언적 의지도 담겨있다. 장명희 의원은 “급변하는 노동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보호의 사각지대를 완전히 해소해야 할 때”라며 “앞으로도 노동자들이 안전하고 존엄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용인특례시는 지역을 대표하는 ‘조아용 맛집’에 참여할 음식점을 오는 3월 6일까지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시는 용인의 먹거리 맛과 전통, 독창성을 갖춘 우수 음식점을 선정해 홍보하고, 외식업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조아용 맛집’ 사업을 진행한다. 선정된 맛집에는 유튜브 홍보영상 제작을 지원하고, 시청 누리집과 소셜네트워크에도 ‘조아용 맛집’을 알린다. 선정된 업소에는 ‘조아용 맛집’ 현판이 제공되고, ‘백년가게’ 국민추천제에도 추천할 방침이다. ‘조아용 맛집’의 모집대상은 영업신고 1년 이상 경과한 지역내 일반음식점과 휴게음식점, 제과점 등으로, 오랜 전통과 우수한 맛, 철저한 위생관리까지 갖춘 지역의 숨은 맛집 발굴에 중점을 둔다. 선정 절차는 3월 9일부터 5월 31일까지 진행한다. 1차 서류심사와 위생관리 평가에서 신청업소 중 상위 30개소 내외를 선정하고, 2차 심사에서는 심사평가단이 음식의 맛과 전문성, 창의성, 대중성, 서비스 등을 평가해 10곳을 최종 선정한다. 모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용인특례시 누리집의 ‘용인특례시 소식–고시/공고’와 용인특례시청 위생과 위생관리팀에 전화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조아용 맛집’에 참여를 희망하는 업소는 신
용인특례시는 단일 도시로는 세계 최대규모로 조성 중인 반도체 클러스터 현황을 시민이 쉽게 알 수 있도록 ‘용인 반도체 지도’를 제작했다고 9일 밝혔다. 시는 지역의 반도체생태계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반도체 지도’를 시 누리집에 공개했다. 시가 제작한 ‘반도체 지도’는 지난 1월 2일 이상일 시장이 올해 시무식에서 “용인에서 진행되는 반도체 프로젝트들이 얼마나 체계적으로 연결돼 있고, 국가적으로 중요한지 시민들이 직관적으로 알 수 있어야 한다”고 주문하면서 추진됐다. 지도는 반도체산업 선도 기업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약 1000조 원을 투자하는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 ▲기흥 삼성미래연구단지 등 반도체 산업 주요 거점 정보와 소재·부품·장비 기업들의 연계 체계를 보여주는 ‘주제도(Index Map)’ 형식으로 제작했다. 사용자는 지도상 인덱스를 활용해 기업의 분포를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고, 각 구역별 기업의 외관과 주소, 주요 생산 품목 등의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이상일 시장은 “시가 제작한 ‘반도체 지도’는 용인에서 진행 중인 반도체산업 생태계 구축에 대해 시민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용인특례시는 올해 도서관 독서문화행사 프로그램 1462개를 운영하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이 같은 내용은 ‘2026년 용인시 도서관 독서문화행사 추진계획’을 통해 확정됐다. 시는 계획에 따라 독서 진흥, 특성화 서비스, 생애주기별 독서지원, 계기별 행사, 인문학 강연, 재능기부 프로그램 등 7개 분야 1462개 행사를 운영한다. 이번 계획은 ‘책의 도시 용인’을 실현하고자 지속 가능한 독서 생태계를 마련하고, 시민이 일상에서 책을 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뒀다. 올해 대표 독서 진흥 사업은 오는 10월 시청 하늘광정에서 열리는 ‘제8회 용인 북페스티벌 – 디깅 북, 읽는 사람 다 모여(가칭)’을 포함해 ‘제33회 전국 독서감상문대회’, ‘제10회 용인특례시 독서마라톤 대회’ 등이 있다. 특히 올해 북페스티벌은 시민 약 1만 명 참여를 목표로 작가 강연, 독서 권장 공연, 도서관·서점 협력 부스 등 시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종합 독서문화축제로 운영된다. 독서 생활화를 위해 올해의 책을 시민이 직접 뽑는 ‘2026 올해의 책 함께 읽기’, 도서관 홍보 소식지 ‘도서관 세상’ 발간, SNS 기반 홍보 콘텐츠 강화 등 사업도 추진된다. 도서관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