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감정원〉 ◇권역본부장 ▲수도권본부장 김종해 ◇지사장 ▲경기수원지사장 정덕양 ▲경기성남지사장 박동준 ▲경기안산지사장 노재수 ▲인천지사장 박승안 ▲경기일산지사장 장종권 ▲경기의정부지사장 임명수
김탁현(55·사진) 전 삼성물산 건설부문 상무가 1일 용인도시공사 제7대 사장에 취임했다. 서울대와 카이스트 대학원을 졸업한 신임 김 사장은 삼성물산에서 오랜 기간 아파트, 쇼핑센터, 산업단지 등 부동산 개발업무를 담당했고 2012년 2월부터 최근까지 기흥관광개발에서 개발사업본부장으로 재직해왔다. 용인시는 김 사장이 대단위 아파트와 산업단지 등 각종 부동산 개발사업을 경험한 전문가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도시공사 회생에 적임자라고 평가했다고 밝혔다. 김 사장은 “그동안 경험을 바탕으로 도시공사가 공기업 본연의 업무를 충실히 수행하면서 경영난에서 조속히 벗어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용인=최영재기자 cyj@
경남 창원에서 경기 고양까지 580㎞에 이르는 거리를 자전거로 달려와 성금을 전달한 성재위씨가 화제다. 고양시는 ‘고양시민 복지나눔 1촌 맺기’를 통해 자전거를 타고 창원에서 온 성씨가 저소득층 가정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58만원을 기탁했다고 1일 밝혔다. 성씨는 암투병으로 일산동국대병원에 입원해 있는 조카의 쾌유를 빌며 지난달 25일 창원에서부터 580㎞를 달려 조카의 문병을 왔다. 그는 자전거를 타고 온 거리 1㎞당 1천원씩을 고양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기탁했다. 창원에서부터 5박6일간 라면으로 끼니를 때우고 노숙하거나 찜질방 등에서 잠을 자며 아낀 돈을 기부한 것이다. 성씨는 “힘들게 투병 중인 조카에게 병원비를 지원해도 모자라겠지만 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작은 돈이지만 써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고양시는 기탁 받은 성금은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고양=고중오기자 gjo@
가천대는 최근 국제홀에서 사우디아라비아 킹사우드대 바드란 알 오마르 총장에게 명예 행정학 박사학위를 수여했다. 알 오마르 총장은 인류발전을 위한 사명감과 탁월한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행정학 분야 발전에 기여하고, 대학 간 국제교류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교류를 활성화해 세계적으로도 행정학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가천대와 킹사우드대는 상호간 국제적 과학연구를 촉진하기 위해 체결한 학술교류협정에 따라 앞으로 ▲교직원 및 연구원, 학생의 교환 ▲공동운영과정의 설립 및 조직 ▲공동연구 프로젝트 추진 ▲국제적 학술토론회 조직 등 활발한 교류에 나설 방침이다. 킹사우드대는 재학생 7만5천명 규모의 아랍권 명문대로 꼽히며, 바드란 알 오마르 총장은 이 대학과 웨일스대에서 의료 및 병원행정학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리야드 보건연구소 자문위원, 국가보험협동조합 자문위원 등을 역임한 보건행정분야의 석학이다. /성남=노권영기자 rky@
수원소방서는 1일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의 자긍심 고취와 자율소방안전관리 정착 및 유도를 위한 2014년 안전관리 우수업소 인증제를 위한 우수업체 선정계획을 발표했다.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체 선정은 다중이용업소의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다중이용업소를 대상으로 최근 3년 동안 소방관계법령의 위반행위가 없고, 소방교육 또는 소방훈련 등 자율소방안전관리를 잘 하고 있는 곳을 대상으로 한다. 우수업소로 선정되면 소방특별조사 및 소방안전교육을 2년간 면제받고, 인증표지판을 다중이용업소에 부착하는 인센티브를 부여한다. 한편, 수원소방서는 오는 6월20일 각 직능단체 또는 영업주별로 신청을 받아 접수 후 14일 이내 서류심사와 현장실시 등을 통해 적합여부를 개별적으로 통보, 외부전문가를 포함한 심의회에서 2개 업소를 최종적으로 선정하면 그 결과를 도소방재난본부에서 공표하게 된다. /이상훈기자 lsh@
사회적기업 ‘은빛마을 금빛 가게’가 광명시 철산2동 주민센터에서 추진 중인 행복 나눔 사업에 동참하기로 했다. 행복 나눔 사업은 복지동 운영과 관련해 저소득층에 대한 나눔 문화 확산과 저소득 가구의 복지 체감도 향상을 위해 철산2동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은빛마을 금빛 가게’는 이를 위해 매월 50개의 빵을 기부하기로 했다. 기부된 빵은 저소득 홀몸노인, 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한 대상자들에게 직접 전달될 예정이다. 은빛마을 금빛 가게 이삼규 사장은 “그동안 봉사를 하고 싶은 생각만 했었는데 철산2동 복지동 행복나눔사업의 이야기를 듣고 참여하게 됐다”며, “어려운 시기에 우리 이웃들에게 좀 더 따뜻한 온정이 전달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상돈 철산2동장은 “매일 취약가구를 방문할 때 다양한 사연과 고통을 안고 있는 분들을 만나면서 공적 부조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복지 사각지대 주민들이 있다”며 “경제적으로 또는 심리적으로 도와줘야 할 부분이 많아 후원자와 자원을 적극 발굴해 철산2동 주민들이 더불어 살아가고 정이 넘치는 마을로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광명=장순철기자 jsc@
양평군 단월면은 최근 자원봉사자와 함께하는 ‘쓰레기와의 사랑과 전쟁’ 추진을 위해 민간단체가 정기적으로 면내 주요 도로변 등을 정화 활동하는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클린누리사업과 도로입양사업의 일환으로 체결된 이번 협약에 따라 새마을남녀협의회, 민간방범기동순찰대, 의용소방대는 보룡IC와 명성터널 부근(지방도 70), 석산계곡 주변(지방도 345)에 대해 집중적으로 정화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함금성 새마을협의회장은 “이번에 체결한 협약 실천을 위해 주요 도로변 정화활동을 추진함은 물론이고 보룡IC에 설치된 새마을화단과 도로변 코스모스 꽃길을 지속적으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양평=김영복기자 kyb@
부천시 소사구 소재 대한불교 조계종 소림사는 최근 석가탄신일을 맞아 사랑의 쌀 150포(10㎏)를 심곡본1동주민센터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사랑의 쌀’은 석가탄신일을 맞아 부처님의 사랑을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고자 소림사 불자들이 십시일반 뜻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및 소외된 저소득층 150가구에 전달됐다. 소림사 도일 주지스님은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사랑으로 보듬는 일이야 말로 부처님의 말씀을 따르는 길”이라며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사랑으로 전달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심곡본1동 김태산 동장은 “해마다 지역의 어려운 가정을 위해 사랑의 쌀을 후원해준 소림사에 감사하다”며 “우리지역에 나눔의 미학이 활성화되어 법적으로 보호를 받지 못하는 지역주민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소림사는 그동안 매년 쌀과 생필품 등을 지역사회에 후원하며 함께 사는 훈훈한 사회 만들기에 앞장서 왔다. /부천=김용권기자 ykk@
광주시 오포읍 능평리에 위치한 장난감 전문쇼핑몰 한국토이즈(이하 한토이) 홍성환 대표는 1일 이상무 오포읍장을 방문, 백미 10㎏ 100포(270만원 상당)를 오포읍사무소에 기탁했다. 한토이는 지난해 백미 200포를 기탁한 데 이어, 올해도 다문화아동들에게 아동가방을 지원한 바 있다. 이에 이 오포읍장은 세월호 사건의 아픔으로 인해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저소득층을 잊지 않고 매년 후원물품을 전해주는 홍성환 대표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기탁된 물품은 복지사각지대 및 소외계층 50가구에게 2포씩 전해질 예정이다. /광주=박광만기자 kmpark@
일본 아이치현(愛知縣) 안죠시(安城市) 공무원이 도서관 벤치마킹을 위해 광명시를 방문했다. 가미야 가쿠 안죠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공무원 등 7명은 지난달 30일 이틀간의 일정으로 광명시를 방문, 중앙도서관 등 5개 도서관을 견학했다. 안죠시는 도서관 신축을 앞두고 대한민국의 우수도서관을 벤치마킹해 자국 도서관에 접목하려고 자료를 수집하던 중 광명시 도서관이 전자도서관시스템 분야에서 가장 우수하다고 판단해 방문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방문 첫날 중앙도서관을 견학한 안죠시 방문단은 일본어로 번역된 시 홍보동영상을 시청하고 광명시 도서관 현황과 정책에 대해 설명을 들은 후 5층서부터 시설라운딩을 실시했다. 또한 최신 전자도서관 기기와 시스템을 시연하고 중앙도서관에서 실시하는 시민서비스에 대한 자료를 수집했다. 이날 가미야 가쿠 안죠시장은 세월호 침몰 사고에 대한 조의를 표한 뒤 “훌륭한 시설과 서비스를 갖춘 광명시 도서관에서 필요한 정보를 얻게 돼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에 석영만 평생학습사업소장은 “차후에라도 실무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화답했다. 일본 안죠시 방문단은 중앙도서관과 광명중학교 학교도서관, 철산·하안도서관, 밝은 빛 작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