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도겸, 아이브 가을, 제로베이스원 규빈, 있지 채령, 크래비티 세림이 8월 13일(화) 오전,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서 진행된 BALLY BY YK JEONG 캡슐 컬렉션 런칭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 '다음에서 보기 : Youtube' 버튼을 클릭하시면 원본 영상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한편 BALLY BY YK JEONG 캡슐 컬렉션은 스타일리스트 정윤기와 발리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시모네 벨로티(Simone Bellotti)가 함께 유서 깊은 스위스 패션 하우스에 대한 그의 미학적 비전을 담아 디자인 되었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 제공입니다.
덕은헬로첼로 오케스트라(단장 김세연)는 오케스트라에 소속된 덕은 지역 학생밴드 DWAN이 지난 5일 대화동 노인주간보호센터를 찾아 연주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DWAN은 중학생들로 구성된 밴드로 기타, 베이스, 드럼, 피아노, 보컬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들은 덕은음악학원의 지도교사이자 싱어송라이터로 활동 중인 김용상 선생님의 지도를 받고 있다. 이날 대화동 노인주간보호센터를 찾은 학생들은 어르신들을 위해 다채로운 곡들을 연주하며 감동의 시간을 선사했다. 할머니, 할아버지들은 어린 학생들이 열심히 준비한 연주와 공연을 보며 박수를 치고 미소를 지으며 무대를 지켜봤다. 덕은헬로첼로 오케스트라는 2017년부터 고양, 파주지역의 어린이 첼로 오케스트라로서 다양한 연주활동을 펼쳐왔다. 올해부터는 중학생으로 구성된 학생밴드 DWAN을 새롭게 구성해 연주 봉사활동과 다양한 공연 활동을 계획 중이다. 김세연 단장은 "이러한 무대 경험은 학생들에게 악기 연주뿐만 아니라 목표를 세우고 성취하는 과정에서 큰 동기부여가 될 것이다"라며 학생들의 성장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조연수 대화노인종합복지관 사회복지사는 "학생들의 재능 기부 활동을 통해 주간보호센터에 계신 어르신들이 매
수원문화원과 인북출판사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대한민국 축구 레전드 '이동국의 북콘서트'가 오는 24일 오후 2시 30분 수원문화원 빛누리아트홀에서 개최된다. 최근 자전적 에세이 ‘결과를 아는 선택은 없다’를 통해 작가로 변신한 이동국이 수원특례시민과 만나는 특별한 자리다. 이번 행사는 1,2부로 나눠 약 2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1부는 만 41세에 은퇴하며 845경기 344골이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남긴 이동국의 축구와 인생 이야기를 듣고 자유롭게 소통하는 북토크로, 2부는 팬 사인회로 열린다. 이동국 북콘서트 티켓 가격은 5000원으로, 온라인서점 예스24와 알라딘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 당일 북콘서트 참석자 모두에게는 특별한 기념품이 증정될 예정이며, 2부 사인회는 당일 현장에서 입장권 교환 시 선착순 희망자에 한해 참여 가능하다. [ 경기신문 = 고륜형 기자 ]
전문예술단체 수원시티발레단은 뮤지컬발레를 통해 아동범죄예방 홍보와 애호가의 저변을 확대하고자 뮤지컬발레 ‘빨간모자’를 오는 15일 11시와 15시에 경기아트센터 소극장에서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지난 7월 17일 수원시티발레단과 수원중부경찰서간 아동범죄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공연이다. 어린이들에게 익숙한 빨간모자와 늑대라는 캐릭터를 통해 범죄예방과 안전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어린이와 시민들에게 뮤지컬 발레라는 예술 공연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한다. ‘빨간모자’는 어린이들에게 사랑받는 서양의 구전동화로, 애니메이션, 어린이뮤지컬, 연극 등 다양한 분야에서 다뤄지고 있다. 공연을 기획한 김문신 수원시티발레단 단장은 “뮤지컬 발레의 캐릭터를 통해 어린이들이 범죄예방이라는 메시지를 잘 이해하길 바라고, 발레라는 공연을 보고 예술적 감수성이 어린이 가슴속에 큰 나무로 자라길 바란다”고 말했다. 15일 11시 공연은 시설 어린이들을 위한 자선공연으로 진행되고, 15시 공연은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해 입장할 수 있다. 한편 수원시티발레단은 9월 10일 수원sk아트리움 대극장에서는‘해설이 있는 발레 XI’, 11월 29일~30일 정조테마공연장에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탄소발자국 인증 기관인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함께 주요 협력사에 환경성적표지 인증 취득을 지원한다. 삼성물산은 13일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서울 강동구 삼성물산 건설부문 본사에서 대∙중소기업 동반 성장을 위한 환경성적표지 인증 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환경성적표지 제도는 제품과 서비스 전 과정에 대한 환경영향 정보를 표시하는 제도로, 이번 협약은 동반성장 차원에서 중소기업의 국제 환경 규제 역량을 제고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삼성물산과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삼성물산 협력사의 인증에 소요되는 수수료와 컨설팅 비용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올해는 8개 협력사∙16개 건설자재를 대상으로 환경성적표지 인증뿐만 아니라, 관련 기준을 충족하는 경우 저탄소제품 인증 취득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삼성물산은 직접 개발한 탄소저감 콘크리트 기술을 적용을 위해 협업 중인 협력사의 보도블록∙PC 등 제품을 비롯해, 마루바닥재∙강관∙타일 등 주요 제품의 인증 취득을 지원하고 향후 대상을 점진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이주용 삼성물산 조달본부장 상무는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의 이번 MOU 체결을 통해 협력사의 환경인증 취득을 적극적으로 지원함으로써, 동반성
안전보건공단 경기지역본부가 경기도 내 사업장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위험표지판 부착 캠페인을 실시한다. 안전보건공단 경기지역본부는 고용노동부 경기지청, 경기도 노동안전지킴이, 화성시노사민정협의회와 함께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위험표지판 부착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오는 12월까지 진행되며, 추락, 끼임, 부딪힘 등 3대 사망사고 예방에 집중할 계획이다. 특히, 최근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온열질환 예방 가이드도 함께 배포한다. 사업장에서는 ‘물, 그늘, 휴식’의 3대 기본 수칙을 준수하여 온열질환을 예방할 수 있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은 경기도 노동안전지킴이 사업장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위험표지판 스티커를 배포해 사업장 내 위험 요소를 시각적으로 알리고 안전 의식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강운경 고용노동부 경기지청장은 “이번 캠페인은 안전문화 확산으로 근로자들의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고, 안전사고 예방에 힘쓰기 위해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안전문화 확산과 메시지 전파에 역량을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오다경 기자 ]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 경기도미술관은 광복 79주년을 기념해 경기미술창고 특별전시 ‘대한독립’을 경기도미술관 로비 공간에 선보인다. 경기미술창고는 2019년 코로나 긴급작품구입을 시작으로 매년 경기청년작가, 대중미술장르 작품 구입을 통해 공공 및 민간 작품대여 수익을 내는 사업으로 경기도 시각예술가들의 창작계기를 확대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전시는 일제강점기 한반도 독립을 위해 헌신한 독립운동가를 현대미술로 재해석한 특별한 전시다. 독립운동가를 소재로 작가별 해석과 현대적 감각을 더해 지금, 현재에 함께 기억하고 살아 숨 쉬는 인물들을 담아냈다. 박순철 작가는 전통 수묵 기법의 절제되고 함축적인 표현으로 독립운동가를 현대적 시각으로 표현했다. 작가 특유의 인물 해석이 수묵이라는 소재를 통해 진중한 표정으로 다가온다. 손지훈 작가는 디지털 페인팅과 애니메이션 기법을 활용해 독립운동가들이 광복 이후 발전한 지금의 대한민국에 살아간다는 설정으로 힘겨웠던 독립활동을 끝내고 각자의 휴식의 방법을 찾아 즐기는 모습을 젊은 감각으로 담아내었다. 유승백 작가는 그라피티 아트 장르를 활용한 스프레이 기법으로 색감이 주는 생명력을 흑백사진과 결합해 표현했다. 각 색상 패턴은
지속되는 폭염에 따라 안전보건공단 경기지역본부가 관내 건설현장, 고열 작업장, 물류센터 등을 대상으로 현장 점검에 나섰다. 안전보건공단 최성원 교육홍보이사는 지난 12일 경기 용인시 코스트코코리아 공세점을 방문하여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사업장의 안전 관리 실태를 확인하고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함이다. 점검에서는 ▲주차장 내 환기시설 설치 ▲온·습도계 비치 및 관리 ▲규칙적인 휴식시간 부여 ▲휴게시설 설치 ▲보냉장구 제공 등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다양한 조치들이 제대로 이행되고 있는지 중점적으로 살펴봤다. 또한 사업장 관계자와의 면담을 통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안전수준을 높일 방안을 논의했다. 공단은 관내 이번 코스트코 방문을 시작으로 관내 건설현장, 고열 작업장, 물류센터 등을 대상으로 기관장 현장점검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최 이사는 “무더운 날씨에는 잠깐의 휴식이 중요하다”며 “사업장에서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3대 기본수칙(물, 그늘․바람, 휴식)을 이행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와 지원에 주력하겠다”고 강조했다. [ 경기신문 = 오다경 기자 ]
분당소방서가 지난 12일 분당구 내 지하철 역사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하철 역사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 등 재난 상황을 미연에 방지하고, 관계자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GTX-A 성남역을 포함한 12개 역사 관계자들이 참석해 적극적인 논의를 이어갔다. 주요 논의 사항으로는 ▲지하역사 피난계획서 작성 및 장애인 피난계획 포함 여부 점검 ▲소방시설의 상시 가동과 안전수칙 준수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처 방안 등이 있었다. 이 자리에서 소방서 관계자는 "소방시설이 항상 정상 작동할 수 있도록 잠금 및 폐쇄 행위를 금지하는 것은 물론 용접 작업 시 안전수칙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흥복 분당소방서 화재예방과장은 “지하철 내 재난 발생 시 큰 인명 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관계자들의 철저한 안전 관리가 중요하다”며 “시민들이 안전하게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도록 더욱 강화된 안전 관리 체계를 구축해달라”고 당부했다. [ 경기신문 = 김정기 기자 ]
올해 첫 럼피스킨이 발생한 13일 오후 안성시 일대에 한 한우농장에서 출입이 통제되고 있다. [ 경기신문 = 옥지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