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정왕본동에서 최근 도로입양사업과 나눔장터 운영 협약식을 개최했다. 도로입양사업은 지난해부터 추진 중인 ‘쓰레기와의 사랑과 전쟁’ 클린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2013년 2차례, 13개 단체와의 협약이후 2014년 4개 단체와 새롭게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 사업은 주민 스스로 동네 길을 관리하며 청결한 마을을 만들기 위한 활동을 하는 계기를 만듦으로써, 정왕본동을 깨끗한 환경으로 개선하고 시민의식을 향상시키는 데 많은 도움이 됐다. 또한 안 쓰는 물품 재활용·재사용으로 환경보호를 실천하기 위한 나눔장터를 여는 등 지역주민들에게 소소한 재미를 주고 있다. 이번 도로입양 사업에는 시흥시단기여자청소년쉼터, 새싹안전지킴이, 정왕지역자원봉사협의회, 대한예수교장로회 시화동산교회가 참여했으며 나눔장터 운영 사업에 대한예수교장로회 시화동산교회 총 4개 단체가 참석해 청결한 마을을 만들기 위한 다짐을 했다. /시흥=김원규기자 kwk@
법무부 법문화진행센터 한국사법교육원 수원지원이 지난 5일 제10기 시민로스쿨 교과과정 입학식을 진행했다. 이번에 입학생 신입생은 모두 100여명으로 이날 입학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한 것을 시작으로 오는 12일과 19일 등 매주 수요일 오후 6시30분부터 2시간30분씩 3개월간 강의에 참가한다. 강의는 수원 팔달구 인계동 경기문화재단에서 진행된다. 10기 시민로스쿨에 참여하는 교수진은 이영근(경기대 사회과학대학장) 한국사법교육원 이사장과 오영근(한양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한국형사법학회 회장, 오도환 변호사, 성영모 강남성모병원장 등 법조계, 의료계 등은 물론 세무사와 교정기관장 등도 포함돼 있다. 교수진은 형사법의 이해, 현대사회와 법의 이해, 건강관리, 세법의 이론과 실제, 시민 모의법정, 실생활 사례를 중심으로 한 상법의 이해 등을 주제로 강의를 이어간다. 시민로스쿨 과정을 마칠 경우 수료증과 청소년생활지도사 자격증이 주어지며 교과 과정 중이나 이수 후 중국·일본을 중심으로 한 외국 교정시설 및 외국 사법기관 방문의 기회도 부여된다. 입학식에서 박승식 총동문회장은 “시민로스쿨은 일반시민들이 필수적으로 숙지해야 할 내용을 총괄적으로 강의하고 있다”며 “
고양시 덕양구 벽제동에 소재한 ‘위캔센터’가 보건복지부가 주관하고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사회복지시설 평가원이 시행한 전국 장애인직업재활시설 평가에서 최우수등급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전국 372개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을 대상으로 ▲시설 및 환경 ▲재정 및 조직운영 ▲인적자원 관리 ▲재활프로그램 및 사업실적 ▲이용자 권리 ▲지역사회관계 등 6개 평가영역을 기준으로 실시했으며, 위캔센터는 총점 90점 이상을 획득, 최우수등급인 A등급에 선정됐다. 이수경 위캔센터 시설장은 “위캔센터가 최우수등급(A등급)으로 선정된 것은 시설 이용자와 부모, 후원자 및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이뤄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고양시 관내 장애인들의 복리향상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위캔센터는 2001년 문을 열어 장애인들의 자활과 자립을 위한 직업훈련 및 고용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주요 생산품으로는 우리밀 쿠키 등이 있다. /고양=고중오기자 gjo@
남양주시는 지난 5일 청소년수련관에서 2014년 첫 번째 남양주 음식시민학교 주제인 ‘내가 만드는 전통 가양주’ 교육을 2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남양주 음식시민학교는 지난해 처음 시작한 프로그램으로 음식, 문화, 건강 등 다양한 주제를 통해 건강한 음식문화를 형성하고 이를 슬로라이프로 확장,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유지하는 것을 목표로 기획됐다. 이달부터 10월까지 매월 2회씩 진행된다. 참가한 시민들은 “그동안 술 담그기에 대해 궁금했던 점들이 많았는데 이를 해소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누룩을 빚는 방법에서부터 전통주를 제대로 배워보겠다는 의지를 나타내는 시민들도 있었다. 윤민자 슬로라이프과장은 “과거에는 집집마다 술맛이 다를 정도로 가양주 문화가 발달했는데 요즘은 그렇지 못하다”며 “현재 곳곳에서 우리 전통주를 보존하려고 노력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신데 이러한 노력들이 계속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26일 남양주청소년수련관에서 같은 주제를 가지고 전통주 만들기가 한번 더 진행된다. 예약 및 문의는 슬로라이프과(☎031-590-8843)로 하면 된다. /남양주=이화우기자 lhw@
동두천꿈나무정보도서관이 다음달 5일부터 오는 6월21일까지 토요일마다 ‘영어·중국어·일본어 그림책 스토리텔링’을 한다고 6일 밝혔다. ‘영·중·일어 그림책 스토리텔링’은 동두천외국어고등학교 재나동아리(재능나눔)에서 활동하는 학생들의 자원봉사로 이루어지는 수업으로 외국어에 호기심을 갖기 시작하는 동두천 거주 어린이(6세~초등학교 6학년)들을 대상으로 외국어 그림책을 이용해 진행되고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어려서부터 외국어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 긍정적인 마인드를 심어주고 동두천시 명문고에 재학 중인 언니 오빠들에 대한 역할모델을 제시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동두천=유정훈기자 nkyoo0511@
육군 제6군단이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을 ‘포천 사랑의 날’로 정하고 지역 식당에서 식사를 해결하고 있다. 이날은 군단 사령부와 예하 6공병여단 간부 1천여명이 영내가 아닌 포천지역 식당으로 나가 점심을 먹는다. 1인당 평균 7천원을 지출했을 때 1년이면 약 8천400만원 상당의 비용이 포천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쓰이게 되는 것이다. 이는 지역 상권에 경제적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부서원들 간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1석2조의 긍정적인 효과를 거두고 있다. 포천시 선단동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우규상(57)씨는 “손님이 적어 경제적으로 많이 힘든 상황인데 부대에서 이같이 세심한 부분까지 지역주민들을 배려해주니 정말 감사하다”며 “장병들이 우리 식당에 오면 정성을 다해 음식을 만들어서 고마움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6군단 인사참모 김성안 대령은 “이를 통해 민과 군이 함께 상생하고 더욱 친밀해지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6군단은 이외에도 시와 협조해 영내 면회시 부대를 찾는 가족들에게 포천지역의 숙박·식사·관광·교통 등 각종 안내를 할 수 있는 홍보게시대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 특산물 구매하기 운동에도 적극 앞장서고 있다.
<한국감정원〉 ◇지점장 전보 ▲의정부지점장 임명수
윤건모 수원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수원시설관리공단 윤건모(58·사진) 제8대 이사장이 취임해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신임 윤건모 이사장은 1976년 평택에서 공직에 입문한 뒤 1979년에 수원시로 전입해 체육청소년과장, 자치행정과장을 거쳐 2010년 서기관 임용 뒤 행정지원국장과 팔달구청장을 역임했으며 지난 1월 명예퇴직했다. 윤건모 이사장은 취임사에서 “시설관리공단은 시민의 행복과 즐거움, 안전, 삶의 질 향상 등 감성적 고객서비스 제공으로 사람이 반가운 휴먼시티 수원을 구현하는데 모든 역량을 기울여야 한다”며 “종합적인 경영관리체계를 구축하고 경영수지 개선에 중점을 두고 관리비용 절감과 시설 가동율을 향상시켜 시 재정확충은 물론 시민들의 편익을 위해 노력하자”고 말했다. /정재훈기자 jjh2@
생각이 멈추고 열정이 식은 삶은 메마르고 노화하게 된다. 이것이 사람이 살아가는 동안 끊임없이 생각하고 무엇이던 노력해야 하는 이유의 하나라고 할 수 있다. 여기 평은시민들을 위해 열심히 땀 흘려 일하며, 그 연장선에서 삶의 진지한 탐구를 멈추지 않는 열정적인 공무원이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고양시 일산서구 시민봉사과에 근무하는 박정남(39·여·사진) 주무관 바로 그 주인공이다. 박 주무관은 이전에 담당했던 복지업무 경험과 노령화 사회로 급속히 변화하고 있는 시대적 환경에 충분한 준비 없이 노출되고 있는 노인들의 정신적 충격에 대한 깊은 성찰을 통해 ‘노인의 고독감, 생활스트레스, 우울감이 자살생각에 미치는 영향’을 심도 있게 분석함으로써 지난 2월 서울기독대학교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그는 논문에서 고독감, 생활스트레스, 우울로 인해 자살을 생각 하는 노인들을 조기에 선별하여 예방할 수 있는 ‘조기개입체계 구축’과 ‘사회활동 참여를 지원하는 다양한 정책과 제도’의 필요성을 역설하고 있다. 늘 시민들의 행복한 삶을 생각하는 한 공무원으로서, 바쁜 일정 속에서도 금 쪽 같은 시간을 쪼개, 인간이 삶 속에서 겪게 되는 근원적인 아픔을 이해하고자 애쓰며
자율방범대원들이 음주운전 교통사고 후 도주하는 차량을 신속히 검거, 2차 피해를 예방해 화제다. 그 주인공은 광명6대 자율방범대 곽준석(47)·김기욱(45) 대원. 이들은 지난 5일 오후 10시쯤 광명시 오리로 주변 야간 순찰 중 철산푸르지오 하늘채 아파트 앞 노상에서 교통사고 차량이 정차중인 것을 발견. 확인 결과 가해차량이 사고 후 도주했다는 진술을 들었다. 이후 도주방향으로 신속히 추격해 철산래미안자이 아파트 앞 노상에서 음주운전 뺑소니 차량을 운전하던 A씨를 검거해 철산 지구대에 인계했다. 이들은 “순찰 중 사고차량을 발견하고 사고처리에 도움을 주기 위해 한 일이었는데 도주하는 음주운전 차량까지 검거해 2차사고를 막아 다행”이라며 “앞으로도 광명시 지역치안 확립을 위해 자긍심을 갖고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권세도 광명경찰서장은 “순찰 중 무심코 지나칠 수 있는 부분이지만 지역치안 확립에 대한 투철한 사명감이 있었기에 음주운전 뺑소니 범을 검거할 수 있었다”며 대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광명=박진우기자 1982jayd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