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우종(59) 한국사회여론연구소 상임고문이 경기도문화의전당 신임 사장으로 선정됐다. 26일 경기도문화의전당에 따르면 경기도는 지난 21일 전당 임원추천위원회에서 선순위로 추천한 이우종 한국사회여론연구소 상임고문을 신임 사장 후보자로 선정했고 임명권자인 이재명 도지사의 낙점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우종 상임고문은 지난 6.13 지방선거 때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의 선거 캠프에서 종합상황실장을 맡았었다. 경기도문화의전당 사장은 정재훈 전 사장이 지난 12일 임기가 끝남에 따라 공석 중이었다. 한편, 경기문화재단 대표이사 후보자는 재단 임원추천위원회에서 추천한 후보자 중 적합한 인물이 없다고 판단해 재 추천을 요청했다./정민수기자 jms@
경기도문화의전당은 다음달 5일부터 7일까지 재즈페스티벌을 개최한다. 3일간 열리는 재즈페스티벌은 소극장은 물론, 썬큰무대와 소극장 앞 카페 등 전당의 다양한 공간을 활용해 관객들이 재즈를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 5일에는 피아노와 춤으로 재즈를 즐길 수 있는 두 개의 공연이 기다린다. 오후 7시 소극장 앞 카페에서는 플라멩코 싱어 나M의 ‘댄스 프로젝트: 플라멩코’가 열리며, 오후 8시 소극장에서는 이우창, 전윤한 두 명의 재즈피아니스트가 선보이는 ‘더블 피아노빌’이 준비됐다. 6일에도 두 편의 무료 공연이 열린다. 오후 6시 소극장 앞 카페에서 열리는 ‘Art of Duo 1’에서는 재즈 피아니스트 이선지와 베이시스트 장진주가 밀도있는 재즈 음악을 선보이며 선큰무대에서는 오후 4시 30분부터 ‘재즈 키즈 프로젝트’가 열려 만화나라 친구들은 베이시스트 김재환과 국내 최고 세션들이 만드는 어린이를 위한 싱어롱 재즈를 들려줄 예정이다. 페스티벌의 마지막날인 7일에는 오후 2시 ‘Jazz Meets Hymns’ 공연으로 꾸며진다. 현대적 감…
의정부예술의전당은 오는 28일 오후 8시 소극장에서 ‘작은음악회-해피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행복’을 주제로 한 ‘해피토크콘서트’는 다양한 분야의 진행자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토크와 음악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6월 개그우먼 정경미와 함께한 ‘엄마의 삶, 그리고 나의 삶’을 시작으로, 8월에는 방송인 윤영미의 ‘당신이 말하는 대로’를 통해 관객들과 소통하며 사랑을 받았던 해피토크콘서트는 9월에는 영화평론가 허남웅과 함께 ‘아름다운 삶을 여는 영화’라는 주제로 영화를 통해 인생을 이야기하며 힐링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번 토크콘서트에서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자신들의 색깔로 표현하는 클래식 앙상블 ‘제이리트리오’가 무대에 올라 영화 ‘노팅힐’, ‘이웃집 토토로’, ‘인사이드 아웃’, ‘빌리 엘리엇’, ‘러빙 빈센트’에 수록된 영화 OST를 연주할 뿐 아니라 허남웅 들려주는 아름다운 우리의…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이 개관 7주년을 맞아 지역문화예술의 거점으로 박물관의 역할을 넓히고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기 위해 오는 10월부터 ‘문화사랑방’을 시범 운영한다. 문화사랑방은 박물관 교육동 3층 50여㎡ 공간을 리모델링해 회의실, 휴게실, 주방시설 등을 갖췄으며 주민들의 이용편의를 위해 별도의 출입구를 두고 밤 10시까지 문을 연다. 온라인 사전신청을 통해 주민자치모임은 물론 문화예술동아리, 소모임, 커뮤니티 강좌 등 지역주민들의 다양한 여가문화, 교육장소로 무료 대관한다. 단, 종교 및 정당 모임과 가족행사, 판촉행위 등 개인과 영리 목적의 이용은 제한한다. 양원모 도어린이박물관 관장은 “전통적으로 주인과 손님이 격 없이 취미를 즐기고 지식과 예술을 나누던 생활 속 문화공간이 바로 사랑방”이라며 “이제 박물관이 사랑방을 대신해 다양한 취미와 여가문화를 즐길 수 있는 생활문화의 거점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박물관은 지난 21일 박희주 경기도박물관장, 홍의권 용인 상갈파출소장을 비롯해 금화마을 3, 4, 5단지 도서관장, 경기도박물관협회 사무국장 등 지역주민과 내·외빈 50…
화성시문화재단은 오는 29일 오후 7시 화성 남양성모성지 야외특설무대(주차장)에서 ‘가을, 음악산책 콘서트’를 개최한다. 화성시가 주최하고 화성시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공연은 화성 서부지역 시민들에게 문화공연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무료로 진행된다. 콘서트는 김병찬 아나운서의 진행과 함께 ‘YB밴드’와 ‘인순이’, ‘볼빨간 사춘기’와 트로트 가수 ‘설하윤’ 등 인기가수들이 무대에 올라 관객들이 신나게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 한편 식전 공연으로 오후 6시40분부터 남양읍 주민자치센터 밴드팀과 안양예술고등학교 학생들의 공연이 열리며 콘서트가 끝난 뒤 화려한 불꽃놀이도 이어진다. 화성시문화재단 관계자는 “중장년층과 청소년 모두 공감할 수 있는 가을밤 음악회를 마련했다”며 “행사를 위해 적극 나서준 자원봉사자와 경찰, 소방서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민경화기자 mkh@…
화성시문화재단은 오는 26일까지 ‘감사 편지 UCC 공모전’을 개최한다. 다음달 6일과 7일 ‘2018 정조 효 문화제’를 개최하는 화성시문화재단은 효의 의미를 되새겨 보고 가족 간 소통의 기회를 마련하고자 이번 공모전을 준비했다.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30초에서 2분 이내 동영상을 자유롭게 제작해 유튜브에 게시한 뒤 정조 효 문화제 홈페이지(www.정조효문화제.com)에서 참가신청서를 작성하거나 이메일(jeongjo2018@naver.com)로 접수하면 된다. 입상자에게는 상장과 함께 대상 100만원, 최우수 50만원, 우수상 10만원의 상금이 지급되며 수상작은 ‘2018 정조 효 문화제’ 홍보물로 활용될 수 있다. 화성시문화재단 관계자는 “정조대왕의 지극한 효심을 축제로 즐기는 ‘2018 정조 효 문화제’와 감사 편지 UCC 공모전을 통해 평소 가슴 속에만 담아두고 말로는 표현하지 못했던 감사의 마음을 영상에 담아 전달하고 가족의 사랑을 느낄 수 있는 소통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문의: 1811-9903) /민경화기자 mkh@
수원문화재단 수원전통문화관은 다음달 29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체험 프로그램 ‘매초롬하다, 수원약과’를 진행한다. ‘세종실록(98권)’에는 양녕대군이 매사냥을 위해 과천(果川)과 수원(水原)에 이르자 고을의 수령들이 유밀과(수원약과)를 준비하여 대접했다는 기록이 있으며 1796년 화원 김홍도가 그린 ‘화성추팔경도(서성우렵도)’에는 수원 화성 서장대 부근에서 가을철의 매사냥을 하는 장면이 담기기도 했다. ‘조선왕조실록’에 기재된 양녕대군의 일화에서 착안한 ‘매초롬하다, 수원약과’는 ‘수원약과’와 ‘매사냥’이라는 두 가지 문화유산의 조합을 주제로 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 수원약과 체험에서는 조선 후기의 의관 유중림이 엮은 농서 ‘증보산림경제(增補山林經濟)’에 기록된 수원 지역의 약과 만드는 법을 고증 및 재현할 예정이다. 수원약과의 주재료와 관련 기록에 대한 설명과 함께 즙청하기, 장식하기 등의 실습이 이어진다. 박용순 응사(한국전통매사냥보전회장, 대전시 무형문화재 제8호 매사냥 기능 보유자)가 강사로 나서는 매사냥 체험에서는 참매, 황조롱이 등 사냥매와 매사냥에 사용되는 도구를 소개하고 매를 부르는 실습교
한국을 떠나 해외에서 거주하는 재외동포는 743만 명에 이를 정도로 규모가 크다. 조선 말기에는 하와이와 멕시코에 사탕수수 노동자로 떠난 이들을 시작으로 일제 강점기에는 만주와 일본에 농민이나 노동자, 징용군으로 끌려가기도 했다. 1960년대에 이후 근대화 시기에는 중남미·북미·유럽·호주 등지에 노동이나 유학을 위해 떠나는 이들이 늘어나기도 했다. ‘코리안 디아스포라(Korean Diaspora)’로 일컫는 이들은 각자의 이유로 한국을 떠나 낯선땅에 정착했지만, 이주의 역사만큼이나 오랫동안 한국을 그리워하며 자신의 정체성에 대해 고민하며 살아가고 있다. 2018년 경기천년을 기념해 ‘코리안 디아스포라, 이산을 넘어’ 전시를 기획한 경기도미술관은 미술을 통해 이산의 역사를 살펴보며, 한국인이라는 뿌리와 정체성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자리를 갖는다. 오는 11월 25일까지 열리는 전시는 중국, 일본, 러시아, 오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동포 작가 25인이 참여했다. 특히 이번 전시는 이주 1세대~2세대를 넘어 3세대~4세대로 맥을 잇고 있는 재외한인 동포 작가들의 연계하고자 80년…
인천시 부평구문화재단은 다음달 31일까지 부평아트센터 야외광장에서 ‘컬러 그라운드Color Ground’ 전시를 개최한다. 예술가들의 중요한 표현 수단인 ‘색’을 주제로 한 이번 전시는 예술가들의 다양한 표현과 인식을 담은 작품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색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전시에서는 최성임 작가의 ‘붉은 나무’를 비롯해 다양한 색으로 구성된 선을 이용해 공간을 꾸민 백인교 작가의 ‘LOVE BREEZE’를 만날 수 있다. 또한 용세라 작가는 30여개의 컬러 이미지로 구성된 배너 작업을 통해 광장 전체를 화려하게 장식할 예정이다. 임지빈, 김계현 작가는 각각 대형 작품인 ‘Space IN Love’와 ‘앵무새 케이지’를 전시해 광장을 찾은 시민들이 함께 사진을 찍으며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 전시 기간 동안 부평문화재단이 진행하는 생활문화축제(10월8일~14일), 뮤직게더링(10월26일~27일)도 열려 공연과 전시를 알차게 즐길 수 있을 것이다. 부평아트센터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그간…
수원시청소년육성재단 장안청소년문화의집은 (사)대한노인회 장안지회 소속 경로당 3곳과 ‘블루 앤 실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9일 열린 협약식에서 장안청소년문화의집은 기로경로당, 현대벽산경로당, 정자2동경로당과 지속적인 자원봉사활동 및 상호 협력 추진을 약속했다. 세대 간 이견을 줄이고 지역사회 어르신에 대한 공경의식과 효 사상을 회복하기 위한 본 협약은 장안청소년문화의집 외에도 장안고, 영생고, 동원고 등 장안구 지역 3개 고등학교가 참여한다. 장안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의 주체로서 지난 4년간 기로경로당에서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해 왔다. 앞으로도 청소년과 노인 세대 간 세대갈등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민경화기자 mk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