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용인시지부는 지난 19일 용인시 문화복지행정타운 내 청소년수련관 앞 광장에서 열린 직거래장터에서 AI 박멸 기원을 위한 방역복 1천 벌을 김학규 용인시장에게 전달했다. 또 NH농협 용인시지부는 고향을 생각하는 주부들의 모임 회장단과 함께 닭강정 시식행사를, 용인축협은 계란 할인 판매 행사를 각각 진행했다. 방두환 지부장은 “AI 발생으로 어려움을 겪는 축산농가를 위해 용인시와 함께 이런 행사를 진행하게 돼 뜻깊다”며 “AI 박멸을 위해 우리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용인=최영재기자 cyj@
안산시는 지역 사회발전에 기여할 인재 양성을 위해 애향장학생 254명을 선발한다. 대상은 1년 이상 계속해 보호자와 함께 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고등학생, 대학(교)신입생이다.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재능이 뛰어난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우수장학생과 기업체 근로자 자녀를 대상으로 한 보람장학생, 저소득자녀 학생을 선발하는 희망장학생 등으로 나눠 선발한다. 선발인원은 고등학생 152명, 대학생 102명이며, 다음달 14일까지 출신 고등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학교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안산=김준호기자 jhkim@
안병용 의정부시장과 현삼식 양주시장이 ‘2014 한국을 빛낸 사람들 대상’ 시상식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0일 서울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개최된 행사에서 안병용 시장은 지방자치발전부문 ‘지방행정혁신공로대상’을, 현삼식 시장은 행정공직부문 ‘지역사회발전공로대상’을 각각 수상했다. 안병용 시장은 2010년 7월 민선 5기 의정부시장으로 취임하면서 시민을 위한 섬김행정, 민주를 위한 소통행정, 서민을 위한 복지행정, 혁신을 위한 창의행정을 4대 시정방침으로 삼아 의정부시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노력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특히 지난해 말 가족친화우수기관, 민원행정우수기관으로 인증을 받는 등 지자체로서는 드물게 행정 그랜드슬램을 달성하기도 했다. 현삼식 시장은 지난해 문화관광발전공로대상에 이은 두 번째 수상이다. 현 시장은 시상에서 세일즈 행정과 행정 리더십, 다양한 정책결정 활로 마련으로 교육도시와 기업하기 좋은 도시환경을 조성한 공로가 인정됐다. 국지도 39호선 확·포장사업 국비 확보와 경동대학교·예원예술대학교 양주캠퍼스 개교, 여성보육비전센터·국민체육
고양 차세대 글로벌리더 네트워크 청소년 150명이 지난 18일 킨텍스 국제회의실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2014년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회의에는 그동안 고양시가 주관한 청소년 해외연수 프로그램 참가 학생들을 중심으로 경험과 정보를 공유하던 청소년 150여명이 참석했다. 2014년 활동계획에 대해 팀별 아이디어를 발표하고 추진과제 등을 집중 토론·발표한 데 이어 지난해 활동우수자를 비롯해 체험수기,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수상자를 시상했다. 최성 시장은 청소년들에게 “진정한 글로벌리더란 외국어를 잘해서 해외연수 경험이 많은 사람이 아니라 세계 어느 나라 친구들과도 소통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마음이 넓은 사람”이라고 강조하면서 “청소년들이 적극 참여하고 활동해 애향심을 키워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고양 차세대 글로벌리더 네트워크는 지난 14일 ‘총괄기획팀, 홍보팀, 공연기획팀, 자원봉사팀’으로 활동팀을 구성해 팀별 리더와 운영위원을 자체 선발하고 활동 아이디어를 모으는 브레인스토밍 시간을 가진 바 있다. 시 마이스산업육성과 관계자는 “2014년도 여름방학 중 약 80명을 선발해 중국, 일본으로 글로벌리더십 함양을 위한 해외연수 계획을 구상 중”이라고 밝
군포시 초등학생 동화작가 28명이 오는 26일 작품 전시회를 연다. 군포시 당동도서관의 ‘나도 동화작가’ 프로그램을 수료한 지역 초등학교 2~5학년 학생들이 자신만의 색깔을 입힌, 전 세계에서 단 하나뿐인 그림 동화책을 만들어 선보이는 것이다. 도서관 문화교실에서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에는 가족의 사랑과 갈등, 학교생활의 애로사항, 친구와의 우정, 학업 스트레스, 판타지 등 초등 동화작가들이 저마다의 개성을 가득 담아 내놓은 동화책을 만나볼 수 있다. 전시회는 작품의 훼손을 최소화하기 위해 하루만 운영된다. 세상 유일의 아이들 작품을 보호하기 위해 관람객들은 흰 장갑을 착용하고 전시장에 입장해야 한다. 신창호 당동도서관장은 “학생들이 직접 창작한 이야기와 그림이 전문작가의 지도와 편집을 통해 작품이 완성됐다”면서 “시가 지속해서 펼친 책 읽기 사업을 통해 향상된 시민들의 감수성과 창의력, 독서능력을 이끌어낸 결과물”이라고 말했다. 한편 당동도서관은 ‘나도 동화작가’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은 만큼 올 상반기에 성인을 대상으로 2번째 강의를 개설한다.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 홈페이지(www.gunpolib.or.kr)나 전화(☎031-390-8812)로 문의하면…
“시민의 안전과 안녕을 위해 경찰의 자부심을 갖고 오늘도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을 뿐입니다.” 평택경찰서 보안과 외사계 해양분실에 근무하고 있는 직원들의 한결같은 목소리다. 해양분실에는 방효수(57) 분실장과 김종기(51) 경사, 김진일(28) 경장 등 3명이 열악한 환경 속에서 근무하고 있지만, 이들은 경찰에 대한 자긍심과 시민들의 안전한 치안을 위해서라면 하루가 짧기만 하다. 해양분실은 평택시 포승읍 소재 평택항 국제여객터미널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방효수 분실장과 직원들이 평택항을 통해 오가는 화물과 여행객들의 보안검색은 물론 이곳의 치안까지 담당하며 1인3역을 하고 있다. 이들의 끊임없는 노력은 가시적인 성과와 실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지난달에는 외국인 범죄 예방차원에서 실시한 일제 검문을 통해 지난해 6월 의정부에서 차량을 훔친 뒤, 또다시 훔친 번호판을 차에 부착하고 운행을 한 가이(28)씨 등 2명을 현장에서 붙잡았으며 무면허 운전을 한 우즈베키스탄인을 적발하는 실적을 거뒀다. 이 뿐만이 아니다. 지난 4일에는 평택항에서 면밀한 보안검색을 통해 훔쳤거나 사용자가 분실한 휴대전화 40여대를 해외로 빼돌리려한 70대를 붙잡아 입건했다. 또…
이교범 하남시장은 지난 18일 시청 상황실에서 ‘2014년 동계 시정참여 대학생과의 간담회’를 갖고 성실하게 근무한 학생들을 격려했다. 간담회는 지난달 20일부터 한 달간 30명이 참여해 시 본청과 주민센터에서 행정기관의 업무추진과정을 직접 체험하고 시정을 이해토록 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참여 기간 중 학생들이 느낀점과 건의사항을 수렴해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이 시장은 “하남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시정을 조금이라도 이해하고, 시정참여를 통해 얻은 소중한 경험이 사회생활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시의 주요 현안사업이 완료되는 3년 후에는 인구 15만에서 36만 자족도시로 발전함에 따라 이 자리에 있는 여러분들이 하남시를 이끌어 갈 주역이 돼 줘야 한다”고 말했다. 간담회를 마친 학생들은 하남시의 주요시설인 환경기초시설과 하남정수장을 차례로 방문, 이어 광주향교 문화탐방을 끝으로 시정참여 활동을 마무리 했다. /하남=박광만기자 kmpark@
광명시 소하1동은 우리 주변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지속적인 지원을 위해 지난 18일 나눔 문화 실천업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윤양현 소하1동장을 비롯해 소1봉사단 중 나눔 문화 실천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식당대표 및 소1사랑회, 소1봉사단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장우생오리(홀는인 40명), 항아리보쌈(홀몸노인 30명), 능안식당(홀몸노인 20명), 창학골(장애인 및 청소년 25명) 등 4개 식당에서는 매월 정기적으로 식사를 제공할 계획이다. 윤 동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나눔 문화 확산은 물론 더 나아가 소하1동 주민센터를 중심으로 지역사회 복지공동체 기틀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광명=박진우기자 1982jayden@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1억원 이상 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의 올해 첫 회원이 탄생했다. 주인공은 채상호(45) 메코텍 대표로 19일 도모금회에 1억원 기부 약정서를 작성하고 아너 회원이 됐다. 채 대표는 이날 가입식에서 “나눔의 즐거움을 아는 사람이 가장 행복한 사람”이라며, “가족의 돌봄 없이 어렵고 외롭게 살아가고 있는 어르신들을 돕고 싶다”며 “내 주변 이들에게 나눔의 즐거움을 알리고 더욱 활발한 나눔 활동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채 대표는 로타리클럽 회원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9년째 꾸준히 봉사활동을 하며 소외 이웃에게 성금과 백미를 기탁하는 등 나눔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또 2011년에는 자사가 생산한 티타늄으로 지팡이 500개를 직접 제작해 어르신들의 체형에 맞는 지팡이를 전달, 각별한 애정을 보이기도 했다. /정재훈기자 jjh2@
과천경찰서 경찰이 긴급 출동으로 자살기도로 의식을 잃은 사람의 소중한 생명을 살려 훈훈한 미담사례가 되고 있다. 지난 19일 자정쯤 과천시 추사로 A플라워 비닐하우스에 거주하는 손모(42)씨는 방안에 연탄불을 피워놓고 자살을 시도했다. 손씨의 누나는 동생으로부터 자살을 의심케 하는 ‘잘 살아라. 미안하다’는 문자 메시지를 받고 119소방서에 신고했고 위치추적 결과 과천시 추사로로 확인돼 과천지구대 야간 순찰조 하윤철 경위와 조용호 경사가 바로 현장에 출동했다. 이들은 잠긴 출입문을 강제로 열고 들어가 비닐하우스 방안에 연탄 4개를 피워놓고 의식을 잃은 자살기도자를 발견, 삼성의료원으로 후송해 생명을 구했다. 조 경사는 중요범인검거와 성실한 근무로 경찰청장 2회, 지방청장 5회, 경찰서장 5회 표창을 받았고 하 경위도 경찰청장 2회, 지방청장 3회, 경찰서장 9회 표창을 수상했다. 조 경사는 “한 사람의 생명을 구해 경찰관으로서 큰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과천=김진수기자 kj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