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순<사진> 구리시장은 지난 15일 구리시체육관에서 2천여명이 운집한 가운데 ‘고구려는 미래다’ 북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진표·원혜영·윤호중 국회의원, 도의원, 박석윤 시의장 및 의원·각급 단체장, 시민 등이 참석해 애국심 가득한 책자 출간을 축하했다. 이 책자는 고구려와 구리역사 간 친밀성 등 다양한 내용을 다룬데다 399쪽의 분량으로 비교적 방대함까지 지녀 정성을 쏟은 점이 엿보였다. 필자는 중국 동북공정을 극복하는 일은 고조선에 국한된 역사를 배달국, 그 이전 3천여년 앞선 환국으로 거슬러 우리 역사의 장구함을 과학적으로 풀어내야 하고 이는 끊임없는 자료수집에 활발한 고증이 뒷받침돼야 한다고 설명했고, 김진명 작가는 동북공정을 역사찬탈 행위라고 지적했다. 박영순 시장은 “고구려 보루 등 유적이 구리시에서 발굴되듯 구리는 고구려의 산 역사장”이라면서 구리시의 역사적 가치가 크다는 점도 강조했다. ‘고구려’의 김진명 작가는 “규모가 큰 도시에서도 해내지 못하는 고구려 우리 역사 찾기를 시와 시민 등의 열정으로 이를 관철해가 구리시민들이 무척 자랑스럽다”고 호평했다. /구리=노권영기자 rky@
이번 6·4지방선거에서 재선에 도전하는 여주시의회 이환설(55·사진) 의원이 지난 15일 세종국악당에서 ‘말 따라 글 따라’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춘석 여주시장과 김규창 시의회의장, 박상수 강원도의회 의장, 안상현 전 국회의원을 비롯해 박용일 부의장과 장학진·박명선·길두호 의원 등 모두 2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 의원은 “어렸을 때 어르신들의 무릎 앞에 앉아 한학을 익혔다. 고서에 나오는 주옥 같은 말과 글은 제 뼛속 깊이 자리 잡았고, 어려울 때마다 저를 이끌어 주었던 삶의 좌표가 됐다”라며 “여주시의원으로 활동하면서 고서 속에 나오는 이야기를 인용해 저의 경험과 느낌을 책으로 엮었다”고 밝혔다. 한편, 여주시 강천면 가야리 출신인 이 의원은 ㈜대형건설 이사, 여주경찰서 법질서 위원, 여주시민신문 회장, ㈜태웅건설 회장을 역임했다. /여주=심규정기자 shim6695@
경기도의회 이의용<사진> 의원이 지난 14일 안양대학교에서 ‘지역특화분석을 통한 지역경쟁력 강화 방안에 관한 연구’로 공학박사 학위를 수여받았다. 이의용 의원은 “지역발전 전략에는 한계가 있음을 느껴오던 차에 각 지역 고유의 여건, 지리적·환경적 특성 및 개성 등을 ‘선택과 집중’이라는 관점에서 특화하는 전략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되어 논문의 방향을 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특히 “남양주의 경우 우수한 자연환경과 서울 인접지역이라는 이점을 활용한 지역특화 전략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나 6가지 특화전략을 도출한 것이 보람이었다”고 말했다. 이 의원이 제시한 남양주시 특화전략은 도시농업과 레저·스포츠 산업의 6차 산업으로의 특화, 영상·문화예술 단지를 활용한 특화전략, 몽골 문화촌을 활용한 특화전략, 역사·문화를 통한 특화, 중심도시 조성을 통한 특화 전략 등이다. 이의용 의원은 “의정활동과 공부라는 두 마리 토끼 잡기가 쉽지 않았으나 남양주시의원 시절 4년간의 도시계획위원회 위원, 경기도 도시계획위원회 위원 3년 활동과, 상임위 4년간 도시환경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이론과 실무를 겸비할 수 있는 계기가 돼 무척이나 어려웠지만 해낼 수 있었다”고 밝혔
고양시민 복지나눔 1촌 맺기에 고양누리 새마을금고가 지난 13일 사랑의 쌀 20㎏ 199포를 기탁했다. 이날 김상철 고양누리새마을금고 이사장을 비롯해 김연문 상근이사와 박성만 전무 등이 참석해 쌀을 전달했으며 기탁한 쌀은 효자, 신도, 창릉, 화전, 대덕 5개 동 주민센터를 통해 어려운 저소득층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쌀은 새마을금고의 ‘사랑의 좀도리 운동’으로 모아진 성금으로 구매했으며 식량이 부족하던 시절 매 끼니마다 한 숟가락씩 절약해 모은 쌀을 어려운 이웃에 전하던 옛 마음을 기려 ‘좀도리 운동’이라는 표현을 썼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김상철 이사장은 “좀도리 운동에 적극 참여하고 후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고양시민 복지나눔 1촌맺기를 통해 빛을 발할 수 있어 기쁘고, 새마을금고는 앞으로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고양누리 새마을금고는 2011년부터 매해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기부를 해왔으며 현재까지 약 3천700만원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했다. /고양=고중오기자 gjo@
NH농협 안양시지부 직원들은 함께나눔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15일 안양시민들의 주요 휴식처인 학의천과 그 주변도로 일대에서 오물과 쓰레기 수거 작업을 했다. 학의천은 백운산 북쪽에서 발원해 서쪽으로 흘러 시의 비산동 부근에서 안양천에 합류하는 하천으로, 안양시민들의 주요 휴식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이날 농협안양시지부 직원 40여명은 안양시민들의 농협사랑에 보답하기 위한 행사를 기획하면서 휴일인 토요일을 반납하고, 학의천과 그 주변도로에 있는 오물과 쓰레기 등을 수거했다. 임승택 지부장은 “농협이 안양시민들로부터 받은 사랑에 조금이라도 보답하고 시민들이 보다 화사한 2014년 봄맞이 행사를 가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고 말했다. /안양=이동훈기자 Leeds@
김만수 부천시장은 지난 13일 오전 집무실에서 김훈동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에게 2014년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올해 부천시의 적십자회비 모금 목표액은 7억6천여만원이다. 지난해 12월10일부터 53일간을 제1차 적십자회비 집중모금기간으로 운영했고, 현재는 지난 7일부터 28일까지 제2차 집중모금기간을 운영하고 있다. 김만수 시장은 “적십자 회비 모금액은 재난·재해 이재민 구호와 홀몸노인, 소년소녀가정, 저소득층을 지원하는 데 소중하게 쓰이는 만큼 많은 시민들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부천=김용권기자 ykk@
협성대는 지난 14일 오전 협성대학교 대강당에서 ‘2013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학위수여식에는 학사 755명, 석사 99명 등 총 854명이 학위를 취득했으며 학부 전체수석을 차지한 광고홍보학과 박미선 학생이 이사장상을 컴퓨터공학과 정민주 학생이 총장상을 각각 수상했다. 전체수석을 차지한 박미선 학생은 학업성적이 우수할 뿐만 아니라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학교 이미지제고 및 홍보를 위해 커다란 역할을 담당했다. 한편 이날 학위수여식에서는 협성대 총동문회장 및 삼일학원 이사를 역임한 이 대학 신학과 1회 졸업생인 전명구 담임목사(대은감리교회)가 학교에 공헌한 공로를 인정받아 명예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졸업식에서 장동일 총장은 “학위를 취득하게 된 졸업생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축하의 마음을 전한다”며 “미래가 요구하는 역동적이고 창조적인 인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화성=최순철기자 so5005@
한신대학교와 행복한 콩박사(오산시 양산동)가 ‘아름다운 이웃’이 됐다. 한신대는 최근 행복한 콩박사를 ‘한신대의 아름다운 이웃’ 2호점으로 지정하고 현판식을 열었다. ‘아름다운 이웃’ 캠페인은 지역사회의 관심과 지원을 유도하는 한편 대학발전기금 확충을 위해 계획됐다. 이날 행사에는 채수일 총장, 보직교수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소개 및 현판식 제막 을 시작으로 기념촬영, 폐식선언 등으로 진행됐다. 아름다운 이웃 2호점인 ‘행복한 콩박사’는 올해부터 3년간 매월 20만원씩 총 720만원을 기부할 예정이며, 기부금은 장학기금으로 쓰이게 된다. 채수일 총장은 “기부금은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이 더 열심히 공부할 수 있도록 돕는데 쓰겠다”며 “한신의 아름다운 이웃인 행복한 콩박사가 앞으로 더욱 더 번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성택 대표는 “비록 적은 금액이지만 한신대학교 학생들을 위해 도울 수 있게 돼 무척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오산=지명신기자 msj@
양평군이 농한기를 맞아 추진하고 있는 행복한 경로당 만들기 통합 건강교실 운영이 각광을 받고 있다. 군은 지난해 12월부터 12개 읍·면 마을회관 및 경로당, 보건진료소를 방문해 요가, 스트레칭 등 건강체조와 고혈압, 당뇨병 등과 관련된 식이요법 교육 등 활기찬 건강 100세 시대를 맞아 다양한 프로그램은 진행하고 있다. 또 교육 전 혈압·혈당 등을 측정해 개인별 건강체크 및 상담을 실시하고 구강, 우울증, 자살, 치매예방, 금연·절주 등 교육도 함께 실시해 주민스스로 건강관리를 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했다. 진난숙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지역주민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운영해 건강생활 실천을 생활화하고 활력넘치는 건강생활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평=김영복기자 kyb@
쌍용자동차는 강원도 평창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스노 오토 캠핑’을 지난 15일과 16일 1박2일간 진행했다. 캠핑에 참가한 80개 팀, 총 320여명은 눈썰매 컬링과 눈썰매 볼링 등으로 구성된 ‘미니동계스포츠대회’를 비롯해 송어 얼음낚시, 눈썰매와 얼음썰매 등 천혜의 자연환경 속에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함께 했다. 이와 함께 캠핑장 주변 왕복 20㎞ 코스에서 렉스턴 W, 코란도 투리스모 등 SUV 전 모델을 대상으로 시승행사를 진행했으며, 참가자들은 곡선 코스 위주로 구성된 시승구간에서 사륜구동 주행능력에 만족감을 나타냈다. 참가자 이상영(39·인천시)씨는 “아이들과 얼음썰매를 타면서 어린 시절 추억이 떠올라 좋았고 겨울 캠핑의 새로운 즐거움을 알게 됐다”며 “이번 경험을 살려 가족들과 캠핑을 더 자주 함께 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종식 영업부문장(부사장)은 “자연과 계절 특성을 활용해 가족들이 모두 즐길 수 있는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더욱 다채로운 아웃도어 프로그램으로 고객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평택=오원석기자 ows@